TBC 김정길 사장,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조기 사임

TBC 대표이사 김정길 사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조기 사임했다.김 대표는 26일 열린 TBC 정기주주총회에서 “급변하고 있는 방송 생태계의 새로운 시대흐름에 부응하고 TBC의 강력하고 새로운 혁신경영을 통한 더 큰 발전을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TBC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김 대표는 2015년, 2017년, 2019년 세 차례 연임하면서 7년간 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김 대표는 경북대 졸업 후 중앙대와 계명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일신문 부사장, 대구예술대 총장,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한편 TBC는 주총에서 배병일 영남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성원, 김재욱 사내이사 연임을 의결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청도군 97세 할머니 코로나19 완치 판정

청도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인 A(97·여)씨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된 4천144명 가운데 최고령이다.청도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A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26일(0시 기준) 현재 청도군의 확진자 수는 142명(사망 12명 포함)으로 이 가운데 10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당직변호사

▲27일 박현미 ▲28일 강영구 ▲29일 강정한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 확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 중 학생들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택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코로나19 임시 휴관에 따른 학생들의 재택 독서 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민들의 대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자료가 집까지 택배로 배달해 준다. 1인당 자료(도서 및 DVD) 신청은 7권(점)까지 가능하다. 택배비용은 도서관이 부담한다.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그동안 실시해 오던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 부쩍 늘고 있다” 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 무료배식 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음식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200명)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500명)에게 각각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는 현재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무료배식 행사, 찾아가는 빨래방(행복한빨래터) 서비스, 식사배달 사업 등 상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정영주 상주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에 컵과일 공급해 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컵과일 공급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을 응원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2천100만 원을 출연하고 도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환자들에게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도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 6곳과 생활치료센터 등에 매일 컵과일 2천400개씩을 추가로 공급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컵과일은 최근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경북도가 계절과일을 컵과일로 의료진에게 4만 개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컵과일 공급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조경 건설 이승훈 대표 , 디딤 씨앗통장 후원금 645만 원 기탁

봉화지역에 소재한 봉화조경건설 이승훈 대표가 3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 씨앗통장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디딤 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만18세가 될 때까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 보조로 그 금액만큼 1:1 매칭 지원해 아동이 학자금·취업준비·주거 마련 등 사회진출을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이승훈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동들은 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을 알고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매월 15만 원씩 총 645만 원을 2025년 2월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다.이승훈 봉화조경 대표는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한 디딤 씨앗통장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적은 금액이지만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권오협 봉화군 주민복지실장은 “늘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이승훈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해져 어려운 아동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둘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