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상가·오피스 임대가격지수, 감소율 전국 최고

지난해 대구지역 상가와 오피스 임대가격 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오피스 공실률 또한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한국부동산원이 27일 공개한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는 1분기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영향으로 모든 유형에서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고 특히 상가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업종별 지난해 대구 임대가격지수는 전년과 비교해 오피스 -2.37%, 중대형 상가 -4.16%, 소규모 상가 -4.11%, 집합상가 -5.12%를 각각 보였다.상가유형별로는 중대형의 경우 전국 평균 2.63% 감소한 가운데 대구가 4.16% 떨어져 가장 높고 이어 경남 -3.83%, 광주 -3.30%, 울산 -3.15% 순이다.소규모 상가 역시 대구 -4.11%, 경남 -3.36%, 광주 -3.40%, 서울 -3.37%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전국 평균 감소율은 2.71%다.집합상가는 대구 -5.12%, 세종 -.4.14%, 강원 -3.53%, 경남 -3.51%, 광주 -3.13% 순이다.임대가격지수의 하락은 지난해 1분기 신천지발 집단 감염 영향으로 도시 전체가 셧다운에 가까운 방역 지침이 내려지고 지역 내 활동이 위축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대구의 오피스 공실률도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오피스 공실률은 대구가 19.5%, 울산 18.6%, 광주 18.0%, 부산 17.1% 순이다.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대구 16.8%로 세종 18.6%에 이어 8개 특·광역시 중 두번째로 높다. 대구에 이어서는 울산 15.6%, 광주 15.0% 순이며 전국 평균은 12.7%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자영업자 감소, 임대매물 증가 등으로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대구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국 평균 7.1%와 동일하게 조사됐다.권리금 유비율은 대구가 2019년 70.9%에서 지난해는 58.4%로 12.5% 줄었고 평균 권리금은 대구 2천921만 원 수준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 대구점, 와인 애호가 위한 선물용 세트 출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와인 갤러리’ 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 위한 다양한 선물용 와인세트를 선보인다.‘로버트 몬다비’와 ‘로스췰드’가 합작하여 만든 프리미엄 캘리포니아 와인의 아이콘으로 미국의 힘과 프랑스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미국 오퍼스원 세트’를 36세트 한정 판매하며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가 추천하는 실속 와인세트 등 다양한 선물용 와인세트를 선보인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금융그룹 인사

◆DGB금융지주〈1급 승격〉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2급 승격〉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리스크관리부 부장 조인국〈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부장 권영호 △CSR추진부 부부장 이경민 ◆DGB대구은행〈1급 승격〉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수성구청지점 지점장 서준진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부천지점 지점장 이상림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2급 승격〉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창원영업부 부장 김용덕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화성지점 지점장 마필재 △월촌역지점 지점장 박승철 △만촌동지점 지점장 박영효 △동북로지점 지점장 송재성 △황금동지점 지점장 신문수 △성당뉴타운지점 지점장 이형수 △영남대지점 지점장 장훈〈3급 승격〉 △투자금융부 부부장 고민석 △하양지점 부지점장 권길명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김명희 △수성구청지점 부지점장 김미혜 △서부지원지점 부지점장 김은정 △지산지점 부지점장 김잔디 △기관사업부 부부장 김진식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진일 △부울경본부 금융지점장 김판건 △동구청지점 부지점장 김현정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박인찬 △총무부 부부장 박종욱 △이곡동지점 부지점장 배숙정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서진숙 △ICT금융부 부부장 손정률 △여의도지점 부지점장 신진오 △여신심사부 심사역 양성욱 △기업여신기획부 부부장 오정곤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이종관 △성서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이진형 △여신심사부 심사역 장호우 △여신심사부 심사역 최정모 △기관사업부 부부장 최정훈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한수호〈부점장급 전보〉 △환동해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류희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신규임용 부점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박진호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승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농협, 책상위 꽃 한송이.. 화훼농가 살리기

대구와 경북농협이 화훼농가를 돕고 꽃 소비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 혹은 간소화되면서 화훼소비가 줄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농협은 27일 이수환 본부장과 박병희 영업본부장, 김경태 노조위원장 등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방문고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줬다. 또 이와 별개로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도 방문고객에게 꽃을 나눠 주며 화훼농가돕기에 동참하고 있다.경북농협도 ‘내 책상 위 꽃 한송이’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지난 4일에는 새해 첫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게 꽃과 화병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말을 담은 보드판을 통해 비 접촉 인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북농협 유미정 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퍼져 화훼소비촉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빈다”며 마음을 전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농협, 화훼농가 살리기 위한 '내 책상 위 꽃한송이'

경북농협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농협 임직원들은 화훼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쾌적한 사무공간 만들기를 위해 ‘내 책상 위 꽃 한송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경북농협 유미정 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널리널리 퍼져 화훼소비촉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빈다”며 마음을 전했다.한편 경북농협은 지난 4일에도 꽃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2021년 새해 첫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게 꽃과 화병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말을 담은 보드판을 통해 비 접촉 인사를 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민 수도권으로의 역외 소비유출 커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지역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다 지역민의 역외 소비유출 비중도 확대된 것으로 나왔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신용카드 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지역의 업종별 매출 동향과 소비 유출입’ 등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2월 이후 대구·경북지역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했다.2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지역 가맹점 매출액는 1조9천679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보다 8.7% 줄어든 수치다.대구·경북지역의 매출액 감소폭은 제주도(-11.7%)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대전이 -7.6%, 부산·울산·경남이 -6.8%를 보였다.지역 가맹점의 신용카드 매출 감소에는 지역민들의 역외 소비가 늘어난 요인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경북 거주자가 타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한 ‘역외유출 소비율’은 54.3%로 전년동기(51.5%)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여타 지방경제권과 비교할 때 역외유출 소비율과 상승폭이 모두 높다는 점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드러나는 대목이다.역외유출 소비는 수도권 소비 비중이 44.0%에서 48.1%로 늘어났다.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수도권 지역간 소비연계성이 낮아진 가운데 온라인 소비 등 비대면 거래 증가로 수도권으로의 소비쏠림이 심화됐다고 분석했다.같은 기간 중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비거주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한 ‘역내유입 소비율’은 13.8%로 전년동기(15.4%) 대비 1.6%포인트 감소했다.감소폭은 부산·울산·경남권역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지방평균(23.1%)을 크게 밑돌아 역외에서 지역으로의 방문이 줄었다고 해석된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는 산업 전분야의 디지털화 등으로 가속화될 가능성도 잠재한 만큼 소비행태 변화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작년 4분기 대구 지가 0.98% 상승.. 신공항 호재 군위군 1.9%올라

작년 4분기 대구 땅값이 0.98% 올랐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0.96%를 웃도는 수준이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0년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을 26일 공개했다. 작년 4분기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높은 0.96%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대구는 0.98%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지가 상승률은 1.08%로 전분기(1.10%)에 비해 소폭 둔화됐고 지방은 0.70%에서 0.78%로 확대됐다.지방에선 세종이 3.60%로 시도 중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부산 1.24%, 대전 1.21%, 광주 1.04%, 대구(0.98%) 순으로 나왔다.반면 제주도는 -0.16%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내렸다.기초단체별로 세종시(3.60%) 외에 부산 남구(2.36%)와 진구(2.07%), 경북 군위군(1.90%), 부산 해운대구(1.76%) 등 순으로 땅값 상승률이 높았다.군위군은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으로 토지 시장이 과열됐다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평당 1천499만 원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분양 돌입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견본주택은 홈페이지(www.prugio.com/house/2021/suseong)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월7일까지 운영된다.강촌2지구 주택재건축(파동 27-17번지 일원)으로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2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천5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전용면적별(일반공급 기준)로 △59㎡A 235세대 △59㎡B 354세대 △75㎡A 31세대 △75㎡B 164세대 △75㎡C 137세대 △84㎡A 66세대 △84㎡B 68세대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485만 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된다.청약접수는 2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2~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만나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에도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2곳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입주민들이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트니스클럽⋅골프클럽⋅푸른도서관⋅독서실⋅어린이집⋅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대지 5만 4천560㎡ 규모에 건폐율 19.45%로 넓은 대지면적과 쾌적한 동간 거리를 자랑하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은 플라워가든, 생태연못,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뿐 아니라 건강산책로 등 한층 세련된 조경을 선보이게 된다. 일부 세대는 신천 수변 조망 또는 법이산, 법니산 등의 숲 조망이 가능하다.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이 적용돼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할 예정이다.단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파동초, 수성중과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등 수성구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앞산 순환로, 대구 4차선순환도로, 신천대로, 파동IC 등 대구시 내외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대구 3호선 수성못역을 환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구의 중심 주거지인 수성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근 분양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청약에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한편,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8-1번지에 위치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설 선물 예약하고 무료 배송받으세요

대구신세계 지하1층 식품매장은 2월10일까지 ‘설 선물 특설행사’를 진행한다. ‘설 선물 특선’ 카탈로그 내 5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면 2월6일까지 신청하면 전국 어디든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 대구점 유베이스, 새해 첫 프로모션 돌입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유베이스’ 매장에서는 신년 맞이 첫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베이스’는 순정 부품을 사용해 ‘애플’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공인 서비스센터로 신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아이폰, 맥북 등 유상 수리비 할인과 ‘맥’ 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새해 대구 분양권시장 ‘얼음’.. 조정대상지역 규제+분양권 주택수 포함 관망세

대구 전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함께 취득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대구지역 분양입주권 거래시장이 얼어 붙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1월1일부터 25일 현재까지 대구에서 거래된 분양입주권 거래수는 140건이다.작년 하반기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던 11월(1천447건)과 비교하면 1/10 수준이다.1월 거래량을 구군별로 나눠 살펴보면 절반 이상은 달성군(80건)에 집중돼 있다. 이 마저도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피해간 구지면이 59건으로 대부분이다.달성군은 다사·화원에 대해서만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됐고 구지면 현풍 등 나머지 지역은 비규제 지역이다.대구의 분양입주권 거래는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올랐던 지난해 하반기 정점을 찍었다.거래량을 월별로 살펴보면 7월 870건, 8월 574건, 9월 675건에서 10월에는 1천 건을 넘긴 1천12건을 보였다. 11월에는 1천447건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2월에는 대구 8개구군 전체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의 이유로 904건으로 떨어졌다. 904건 중 조정대상지역 발표 전인 17일까지 거래량이 760건으로 85%에 가깝다.분양권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로 늘어난 10월 이후 분양권 거래량이 더 늘었다.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이후에도 집값이 뛰자 수요자들이 투자 목적이나 실수요 목적을 가리지 않고 분양시장에 뛰어든 결과로 보인다.하지만 새해부터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에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되는 등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권 거래가 뚝 떨어진 상황이다.대구시 관계자는 “분양권에 프리미엄을 더해도 실질적인 시세와 차이가 있다보니 작년까지 분양권 거래가 매우 활발했다”고 하면서 “올해는 주택수 포함 등의 규제와 연초라는 시기적 특성 때문에 관망하는 분위기가 큰 것 같다. 1분기까지는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극강의 매운 맛 라면 먹고 스트레스 풀어보세요

극강의 매운맛으로 많은 유튜버가 도전한 화제의 라면 ‘염라대왕’이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가공식품 코너에서 판매중이다.염라대왕 라면은 캡사이신의 맵고 화끈한 맛을 바탕으로 고통을 줄 만큼 매운 맛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은 1팩(3봉) 8천900원 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성대첩’ 승자 이마트 칠성점, 리뉴얼 한달만에 매출 50% 껑충

이마트 칠성점이 리뉴얼 오픈 한달만에 매출 50% 성장을 이루며 주목을 받고 있다.칠성점은 지난해 12월 리뉴얼 오픈 이후 최근 한달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올랐다. 객수는 약 20% 증가했다.이같은 매출 신장세는 이마트가 지난해 전관 리뉴얼한 9개 점포의 평균 매출 성장세(26.7%), 객수 증가율(12.1%)보다 눈에 띄게 높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칠성대첩’으로까지 불릴 만큼 대형마트 간 경쟁이 치열한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이마트를 제외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작년 폐점(계획) 소식을 밝히면서 이마트로의 집중이 선명해진 결과로 풀이된다.이마트는 칠성점 집객 1등 공신으로 가전을 꼽았다. 칠성점 리뉴얼 오픈 이후 한 달간 가전매출은 전년대비 191%신장을 기록했다. 이마트 전국 점포와 비교해도 상위 10위에 해당한다.해당기간 칠성점의 가전 매출 구성비는 24.2%로 전년동기(12.7%)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2.3%를 차지한 신선식품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통상적으로 오프라인 대형마트 매출은 가공식품, 신선식품, 가전 순으로 가전매출비가 20%를 넘기는 경우는 이례적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가전과 더불어 가공식품매장에 들어선 주류 통합 매장인 ‘와인 앤 리큐르(Wine&Liqour)’역시 호응을 얻으며 리뉴얼 오픈 한달간 115%의 매출 신장률을 이끌어냈다.48평(159㎡)로 비교적 작은 규모에도 11개의 대형맥주냉장고와 매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와인이 큰 인기를 끌어서다.특히 와인은 주쥬 매출의 35%를 넘기며 맥주(30.6%)나 소주(16.1%)를 제쳤다. 이마트 송진희 지원팀장은 “와인은 소주와 비슷한 매출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칠성점의 경우 주류특화매장으로 구성돼 원산지에 따른 진열이나 당도 등의 정보 제공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형 그린뉴딜 본격..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시동

대구형 그린뉴딜 사업이 속도를 낸다. 에너지와 물산업, 녹색 공간 조성 관련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에 지역 기관들이 손을 잡고 지원에 뛰어들었다.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는 최근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연계를 통해 그린뉴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 지원하고, 대구가 균형 잡힌 지역 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소재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신용보증과 창업교육・멘토링, 민간 펀드 투자 등 각종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우선 신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최대 30억 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90%)과 보증료(보증료율 0.3%p 차감)를 우대할 예정이다.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재 그린뉴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마련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도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와 협업사업으로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이와 관련 대구시는 190억 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8년간 운용되며 지역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를 위해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인 대성에너지의 공동 출자로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까지 구축했다.또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의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확보와 관련해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맺어 보증 비율 및 보증로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안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교통허브 KTX역사 집값불패.. 준공 앞둔 서대구역에서도 재현

교통허브로 자리잡은 KTX역사 주변의 ‘집값 불패’가 개통을 앞둔 서대구 KTX역 일대에서그대로 확인되고 있다.2015년 시작된 서대구 KTX역 공사가 6월 준공을 앞두면서 일대 부동산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대구 서구 내당동 A아파트(84㎡) 매매가는 최근 6억3천만 원에 거래됐다. 2018년 3억6천만 원에서 2년 새 75% 껑충 뛴 금액이다.평리동 B아파트(53㎡) 역시 2018년 1억3천만 원에서 작년 2억1천만 원까지 올랐다. B아파트도 2년 새 62% 급등했다.두 지역 아파트 모두 서대구역세권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들이다.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21일 공개한 ‘1월 3주 주간 아파트 매매동향’에서도 대구 서구의 아파트값은 수성구를 제외하고 지역 8개 구·군 가운데 상승세가 가장 컸다.서구는 한주 전과 비교해 0.39% 올라 수성구(0.56%)에 이어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구군별로는 수성구와 서구에 이어서는 동구가 0.38%로 뒤를 이었고 달서구 0.35%, 북구 0.28% 순이다.부동산원은 서구는 서대구 KTX역사 완공을 앞두면서 새해 들어 오름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1월 이후 서구의 전체 매매 상승률은 1.07%다. 수성구(1.78%)에 이어 역시 두번째로 높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서구가 1.15% 상승으로 대구 전체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서대구역 준공 기대감은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서도 확인됐다.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 지정된 이후 분양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 경쟁률은 20대1을 넘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규제에도 서대구역세권 기대감이 청약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부동산원은 또 동구의 상승세 역시 동대구역 일대 아파트를 비롯해 최근 엑스코선 종점역으로 확정된 이시아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상승으로 풀이했다.교통허브 지역의 부동산 불패는 동대구역 일대에서 한차례 증명됐다.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통이후 일대 부동산이 재평가되면서 작년 분양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731세대 모집에 3만9천52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7.82대1을 기록했다. 인근의 더샵 디어엘로도 464세대 모집에 2만5천666명이 청약해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보였다.한편 서대구역은 공정률 90%로 오는 6월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개통된다.서대구역 건설 사업은 이현동(전 서대구복합화물역 부지) 일대에 1천8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8천703㎡의 고속철도 및 광역철도 복합 역사를 짓는 사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