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기차충전소 대구 대형마트에 첫 선..홈플러스 성서점 10대 동시 충전

모든 차종의 전기차를 동시에 1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전기차충전소가 대구 대형마트에 들어선다.홈플러스는 전기차충전기 제작·운영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성서점 지하 3층 주차장에 모든 전기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대까지 동시에 충전 가능한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를 선보인다.홈플러스가 대영채비가 함께 구축한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는 지난 1월 서울 강서점에 이어 두번째로, 대구지역의 높은 전기차 수요에 따라 만들어졌다. 성서점에는 지역의 많은 전기차 수요에 맞춰 총 8기의 전기차충전기(100kW급 급속 충전기 2기, 17.6kW 중속 충전기 3기, 7kW 완속 충전기 3기)를 갖췄으며, 동시에 1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전기차 이용 고객이 대형마트를 방문해 장을 보고 식사를 하는 동안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주차장 내 가장자리에 조성되던 전기차충전기와 달리 홈플러스 성서점에 마련한 전기차충전소는 지하 3층 주차장 내 매장입구 바로 옆에 마련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충전요금은 대영채비 회원카드 소유 시 kW당 235원이다. 홈플러스 전강일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정부와 대구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맞춰 올해 칠곡점과 수성점을 비롯한 전국 40개 점포에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선글라스 브랜드 다 모였네' 신세계 대구, 3층에 선글라스 편집매장 신규 오픈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3층 패션잡화장르에 여름 필수품 선글라스 편집매장이 신규오픈했다. 편집매장에는 페레가모, 톰포드, 구찌, 디올, 셀렌느, 에스까다, 프라다, 레이벤, 보태가베네타, 몽클레어, 에뜨로, 캘빈클라인 등이 입점해 20~40% 세일 가격에 판매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3월 대구 취업자수 껑충 뛰어

지난달 대구지역 취업자수가 크게 늘었다. 고용형태에서도 주 36시간 이상이나 임금근로자가 늘어나며 고용의질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동북지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3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고용률은 58.0%로 전년동월에 비해 4.4%P 증가했다.취업자는 121만2천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8만8천명(7.8%) 증가했다.산업별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이상 집합금지 직접적 영향을 받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제외하고 취업자수가 모두 늘었다.전년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8만2천 명, 제조업 1만2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7천 명, 건설업 6천 명 증가했다.농림어업에서는 1만3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5천 명 각각 줄었다.직업별로도 1년 전과 비교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8만1천명)와 사무종사자(2만3천명), 서비스·판매종사자(1천명) 부문에서 증가했다.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3천명), 관리자·전문가및 관련종사자(-4천명) 부문은 감소했다.종사상 지위별로도 전년동월에 비해 임금근로자는 92만5천 명으로 12만5천 명(15.5%)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28만7천명으로 3만7천명(-11.3%) 줄었다.취업시간별로도 전년동월에 비해 36시간이상 취업자가 92만7천명으로 19만6천명(26.9%) 늘어나면서 고용질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고용률은 58.0%로 전년동월에 비해 4.4%p 상승했다.취업자수와 고용률이 늘었으나 실업자 수 역시 전년동월 대비 1만 명 늘어난 5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4.6%로 전년동월에 비해 0.4%p 상승했다.경북지역 3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에 비해 0.3%P 하락했다. 취업자는 138만3천 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9천 명 감소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봄과 함께 보복소비 폭발..대구 명품매출, 코로나 이전 뛰어 넘었다

대구지역 백화점의 명품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으며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중단되면서 ‘목적 잃은’ 돈이 명품으로 쏠리는 이른바 ‘보복소비’와 함께 지난해부터 지속된 부동산 및 주식시장 상승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대구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3~4월 명품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고 170%까지 늘어났다.현대백화점 대구점의 경우 지난 3월1일부터 4월13일까지 명품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에르메스 제외)과 비교해 38억 원 늘었다. 비율로는 20.4%의 증가율이다.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 신장률이 3.8%(29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명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집중된 모습이 확인된다.사정은 다른 백화점도 마찬가지로 롯데백화점 대구점 역시 명품 매출이 2019년 대비 21%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은 2% 줄어 명품 매장만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명품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지난해 12월 에르메스에 이어 3월에 샤넬까지 추가 입점되면서 매출 증가요인이 발생한 탓이다.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4월 명품 매출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0%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점포 전체 매출은 60% 늘어 신세계 역시 명품을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명품 신장세는 과거 가방이나 의류, 신발에 집중된 수요가 주얼리로 확대된 게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신세계의 경우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분류되는 쇼메, 반클리프앤아펠, 불가리, 까르띠에 등 시계와 목걸이, 반지 판매비율이 높은 브랜드에서 2배 이상 매출이 늘어 전체 명품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신세계백화점 측은 “과거에는 명품 매출이 20대부터 40대 사이 가방이나 신발 등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연령대 범위가 60대 이상까지 고루 확대됐고, 상품도 시계나 목걸이 반지와 같은 하이주얼리로 넓어지는 분위기”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조 달성.. 2017년 7조 달성 후 4년 만 성과

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이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을 넘어섰다. 2017년 7조 원 달성 후 4년 만의 성과다. 대구농협은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른 사업여건 악화에도 영농우대 저리대출 지원 확대와 지역민을 위한 서민금융 및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비대면 여신에 집중한 결과 지난달 2일 기준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을 넘기며 기념탑을 수상했다.이같은 성과는 대구농협이 2017년 1월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본부 최초로 7조 원을 달성한 후 4년 만의 결과다. 이수환 본부장은 “건전여신 8조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대구농협은 내실 있는 대출 성장을 위해 리스크 관리와 심사 지원을 전문화하고 동시에 농업인과 지역민의 어려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대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구 다사농협(조합장 이상태)은 지난달 8일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유통가에 벌써 선풍기 등장? 롯데 대구, 예년보다 보름 당겨 선풍기 출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관에 예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선풍기와 써큘레이터를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은 올해 절전형 선풍기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이 높으면서 공기를 균일하게 순환하는 써큘레이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제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아이센트릭, 오토데스크코리아 플래티늄 파트너사 선정

오토데스크코리아의 플래티늄 파트너사가 탄생했다.아이센트릭(대표 김민용·김재민)은 오토데스크 공인 파트너 중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플래티늄 파트너 지정은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체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아이센트릭은 플래티늄 파트너 지정으로 국내에서 전 분야에 걸쳐 판매 및 기술지원에 대한 자격을 보유한 유일한 파트너사가 됐다.아이센트릭은 고객 중심 혁신 그룹을 목표로 컨설팅과 개발, 기술지원 등 전문화된 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이 직면하는 다양한 기술 환경 변화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아이센트릭 김재민 대표는 “기업 니즈에 맞춰 업계 혁신을 이끌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토데스크의 국내 유일 플래티늄 파트너사로 고객 중심 비즈니스에 맞춰 고객 가치를 확장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수 년 전 영구 라이선스에서 서브스크립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한 후 이러한 변화에 집중해 적극 대응해 줄 파트너사가 필요했다”며 “아이센트릭이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채워주는 것은 물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플래티늄 파트너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오토데스크는 3D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D&M(Design & Manufacturing, 제조), M&E(Media & Entertainment), AEC(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등 산업별로 전문화된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한편 아이센트릭은 오토데스크 관련 사업을 포함하여 600개 이상의 연간 계약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정림건축, 도루코, 바디프랜드, KBS, NIPA 등이 있다. 아이센트릭의 2021년 총 목표 매출은 200억 원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백화점에서 결혼식까지' 롯데 대구점, 11층 옥상 웨딩홀로 대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유통업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웨딩홀을 마련하고 고객 확장에 나선다.롯데 대구점은 11층 야외 옥상공원에서 프라이빗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엘 하우스’ 를 고객에게 첫 선보인다.15일 오후 1시 진행되는 시연회는 코로나19로 소규모 야외 웨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전하고 특별한 웨딩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엘 하우스’는 생화와 조화를 섞어 고급스럽게 연출한 메인홀과 테라스 등으로 꾸며졌다. 하객들이 안전하게 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내 예식장보다 테이블 간 간격을 넓혀 자리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롯데 대구점은 실제 예식과 같은 관람이 이뤄지도록 전문 모델을 섭외해 예식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공개하는 야외 스몰 웨딩 시연회는 입장 제한없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대구점은 또 행사 당일 웨딩 컨시어지를 통해 예복과 예물, 혼수품 상담 등 결혼식 관련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안전하고 실용적인 예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야외 옥상 공원을 대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 패키지도 신설해 선보인다.롯데백화점 대구점 신소라 웨딩 컨시어지는 “지난해부터 소규모 하객만 초대하는 스몰 웨딩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합리적인 웨딩 패키지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꿈꿔 온 로맨틱한 야외 스몰 웨딩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성구 파동 6천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탈바꿈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가 6천여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수성구 파동에는 이미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세대)와 수성 아이파크(455세대)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세대)이 자리한다.여기에 올해 초 분양에 나선 수성 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천99세대)과 수성 해모로 하이엔(795세대, 분양예정), 파동 수성의 숲(759세대 예정), 강촌 3지구(400세대 예정), 파동 AB지구(300세대 예정), 파동 대자연1차 재건축사업(600세대 예정), 파동 대자연2차 재건축사업(600세대 예정), 동부 센트레빌(300세대 예정) 등이 잇따라 들어선다.우선 이달 중 공개 예정 단지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수성 해모로 하이엔이 있다.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795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세대다.일반분양분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358세대 △75㎡ 73세대 △84㎡ 40세대 △84A㎡ 63세대 △84B㎡ 42세대다.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의 비율이 70%가 넘어 청약자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 당첨 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바로 옆으로 흐른다.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뛰어난 교통망도 대표적인 자랑거리다.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신천동로, 동대구로, 앞산터널도 인접하다.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파동초, 용계초, 덕화중, 지산중, 수성중·고, 능인중·고, 남산고, 경북고 등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부동산전문가들은 파동 일대가 수성구의 편의생활과 자연환경까지 갖춰 신흥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6천세대가 넘는 ‘브랜드 뉴타운’으로 개발 완료되면 수성구 파동의 지도가 다시 그려진다. 수성구 내 다른 지역에 비해 하향평준화 된 부동산 시세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모아진다.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선점효과에 따른 미래가치 극대화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친환경 단지를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 이라며 “파동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수성구 내 신흥주거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불가리안 로즈, 이제 대백프라자에서 만나세요

로즈오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불가리안 로즈’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에 오픈했다.불가리안 로즈는 불가리아 청정지역에서 자란 장미에서 추출한 오일과 워터를 베이스로해 만든 제품으로 보습과 진정 효과, 향기테라피를 전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토코페롤을 함유해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당김과 가려움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 성분을 채워주는 게 특징. 이달 말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샤워젤(정가 1만9천 원)이 사은품으로 주어진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 대구점, 프리미엄 란제리 '바바라' 신규 오픈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프랑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바라’는 해외 란제리 브랜드의 강점인 ‘패션성’을 부각시켜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란제리를 비롯해 집에서 편하게 입는 다양한 홈웨어 제품을 선보인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스닥 1000선 돌파.. 20년7개월 만 처음

코스닥지수가 1,000선을 돌파했다. 20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1,000선을 넘은 것은 2000년 9월14일의 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2000년에 IT나 벤처 붐이 일어나면서 코스닥시장이 활황을 이어갔다. 벤처붐이 꺼진 뒤 이듬해 12월에는 500선까지 내려 앉았다.이후 코스닥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10월에 2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며 작년에도 코로나19 사태로 400대 초반으로 폭락을 거듭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닥지수는 바이오 섹터와 2차전지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총 또한 규모가 확대됐다.시총은 2000년 말 29조 원에서 2010년 말에는 98조 원으로 늘었고 2020년 말 385조6천억 원까지 불어났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신세계, "친환경 실천 함께해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7층 사은행사장에서 고객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리퀀시 기프트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해 나눠주는 ‘THERE IS NO PLANET B-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큰 걸음, 같이 걸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스닥 호실적에도 대구경북 상장사 수익성은 급락...언택트 업종 1개사 불과

제조업 중심인 대구·경북지역 상장사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수익성 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소프트웨어나 디지털콘텐츠와 같은 언택트 연관 업종이 미미한 탓에 코로나19 파고를 정면에서 맞은 것이다.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12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99개사의 지난해 결산실적’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6.99%, 30.47% 각각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총 2조9천716억 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1조7천448억 원(36.99%) 감소했다.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5천178억 원(30.47%) 줄어든 1조1천814억 원으로 나왔다.영업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크게 낮아진데는 지역 상장사 대부분이 언택트나 호황을 보인 반도체 연관 업종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조사대상 99개사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이 미미한 소프트웨어나 디지털콘텐츠 등 언택트 연관 기업은 1개사(케이씨에스)가 전부다. 반도체 관련 업종도 전국 170개 사 중 대구경북 상장사는 4개(아직에스텍, 에스앤에스텍, 월덱스, SK머티리얼즈)에 불과하다.평균 실적 호조에도 대구경북 상상사 실적이 낮은 이유다.실제로 IT 등 언택트 업종 비율이 높은 코스닥 시장의 경우 전국 평균 상장사 순이익이 13% 증가했다. 대구·경북 상장사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5.18% 감소하며 전국 평균과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91%, 42.00%, 23.78% 감소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