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2021년도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대구 북구청이 농림축산부, 대구시와 합동으로 ‘2021년도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일제정비는 농지 소유 및 임대차 정보를 비롯해 토지대장, 농업경영처 등록정보 등을 비교·분석하고 현장 점검으로 진행된다.앞서 지난해 농지원부 관리 강화를 위해 전체 농지원부 중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 및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를 정비한 바 있다.북구청 김성희 민생경제과장은 “북구청은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소재지가 같은 농지 중 80세 미만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원부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편리·운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구 북구청이 구수산도서관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편리 및 운영 효율을 높인다.7일 북구청에 따르면 2020년도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 포함 총 10억 원을 투입해 다음달 말부터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을 진행한다.이번 리모델링 공사의 핵심은 ‘통합 및 공간 재배치’다.그동안 주제별로 자료실이 각 층에 분산돼 있어 이용자들이 자료를 찾기 위해 이동을 많이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북구청은 기존 자료실 통합과 도서관 공간을 재배치해 이용계층별 특징 및 동선 흐름에 적합하도록 만들 계획이다.도서관 3층은 이용자의 편리를 위해 각 층에 분산돼있던 일반자료실, 전자정보실 등을 ‘통합자료실’로 합쳐 기존 어문학실 및 세미나실의 위치로 배치한다.2층은 과학실과 강좌실이 들어선다. 그동안 강좌실 자리를 찾기 위해 1~3층을 오가던 불편함을 없앤다.1층은 지하에 있던 어린이자료실을 어린이·유아자료실로 조성한다. 3층에 있던 사무실을 1층에 배치해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및 관리에 나선다.지하는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실을 신설하고,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로 만들 예정이다.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각 자료실마다 배치됐던 인력을 재편성할 수 있어 운영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각 자료실마다 인력이 배치돼 운영·관리했지만 자료실 통합으로 불필요한 인력을 줄일 수 있고 다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구수산도서관 김재수 팀장은 “자료실 통합으로 기존 비정규직 인원을 작은 도서관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됐다”며 “도서관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K도서관 공모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대구 화이자 백신 접종상황 점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대구 백신접종센터가 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전 행안부 장관의 방문은 영남권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접종 시설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서다.전 장관은 접종센터 현장 방문에 앞서 접종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 의사회 및 간호사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근처 병원의 교육 및 훈련, 민간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해 예방접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백신 종류가 다양하고 보관·접종 방법도 달라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군·구 사전 접종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접종 인력 교육과 훈련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는 실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대기·예진·접종·관찰구역 등을 살피고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에 대해서는 “크게 심각한 이상 반응이 백신에 대해서는 없는 것으로 안다. 모든 종류의 백신에 대해 정부가 안정성 보장 후 말씀드린다”며 “국민께서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응해준다면 집단면역이 올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접종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 장관은 “지난해 이맘때 대구의 코로나19 극복은 코로나 종식을 위해 다가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의료인과 지자체가 혼연일체가 돼 백신접종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 북구청,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 완료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북구청은 2020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 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7억9천만 원 등 총 8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호강변과 화담산 숲길을 지나는 순환형 누리길을 조성했다.누리길 일대에 풍욕장, 쉼터, 전망대 등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숲길 노면 정비 및 금호강변 화담길에 수변 데크로드를 설치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 북구청,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대구 북구청이 오는 17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에서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북구지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산격4동, 구암동, 동천동에서 출품한 작품이 전시된다.북구청은 지난해 청렴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캘리그라피로 청렴을 표현함으로써 주민과 청렴의지를 공유하고 청렴북구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코로나19 속 대구지역 개학·개강 첫날…초등학교 앞 북적, 대학가 썰렁

대구지역 유치원, 초·중·고와 대학들이 2일 개학 및 개강했다.일상으로 돌아가는 첫날, 초·중·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묻어났다. 학부모들은 정상 등교를 반기면서도 교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반면 대학가는 교수재량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캠퍼스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2일 오전 8시10분께 대구 중구 삼덕초등학교.삼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개학을 맞아 자녀를 데려다주는 부모의 차량들로 줄을 이었다.부모는 아이가 차에서 내리면 따라 내려 잊은 준비물은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 운전석에 탑승했다.그러는 사이 맞은편에서 차량이 들어와 교통 혼선이 빚는 상황이 연출됐다.이때 대구시 기동단속반의 활약이 빛났다.대구시 기동단속반은 개학을 맞아 2일부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를 단속했다.이들은 교통지도단속차량을 운행하며 삼덕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단속반은 학부모에게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물을 전달하고 교통 혼선 시 차량 통제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도왔다.학생들은 학교 현관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한 후 교실로 향했다. 교내에서는 교사들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안내하느라 분주했다.학부모 김모(36·여)씨는 “차로 아이를 데려다주러 온 부모들이 많다. 통제가 없었다면 통행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보고 활짝 웃는 아이의 표정을 보니 기쁘지만 행여나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걱정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같은날 지역 대학가는 개강일이 무색할 정도로 조용했다.이날 오전 8시50께 경북대학교 북문.예년 같았으면 1교시 시작 전 수업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뛰어가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캠퍼스는 썰렁했다.교수 재량으로 대면 수업이 아닌 비대면 수업을 진행해서다.수업에 필요한 서적을 사러 온 학생들로 북적해야 할 서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을 닫았다.지난해부터 부분적으로 기능을 회복해온 경북대 중앙도서관도 올해부터는 모든 열람실을 개관했지만, 등교한 학생이 적고 좌석 띄어 앉기가 여전히 적용되는 등 예전과 같이 붐비는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이렇다 보니 대학가 일대 음식점 등은 개강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경북대 일대의 한 베이커리 관계자는 “2년 전 개강 기간에는 학생들이 아침 대용으로 빵을 사먹는다고 6~7팀 왔는데, 오늘은 1팀 왔다”며 “개강 효과는 없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북구의회 김지연 의원,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발의

대구 북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초선)은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은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기상이변 빈도 증가와 코로나19 역습이 더해져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김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기후위기 비상상황 선언, 2050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촉구 및 북구청과의 적극 협력 등을 주장했다.또 45만 북구 주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 해법으로 ‘탄소중립 건강도시’를 언급하며 정부·기업·시민의 기후행동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보장을 위한 거버넌스 실행체계 구축 등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 북구청,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액’ 무료 보급

대구 북구청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액은 효모균, 광합성균 등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친환경 세제다.북구청은 다음달 2일부터 무태조야동, 침산3동 등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들에게 배양액을 무상 제공한다.배양액은 매주 1회 요일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배부된다.2ℓ 빈 페트병을 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1인당 1.8리터씩 받을 수 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 북구청, 금호강변 자전거도로 디지털 벽시계 설치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벽시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금호강변 자전거도로에 디지털 벽시계가 설치된 곳은 총 9개소다.북구청은 디지털 벽시계 설치로 금호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운동시간 등 확인이 가능하게 돼 건강 증진 및 시설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 취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지난달 28일 대구모금회에 따르면 김누리 신임 사무처장은 1일부터 대구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00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한 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006년 미국 공동모금 단체 파견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기부 문화 사례를 연구해 ‘기부향기는 매콤한 페퍼로드를 타고’를 발간한 바 있다. 김누리 사무처장은 “나눔으로 국가의 위기를 이겨낸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이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을 이겨낸 대구에서 나눔의 저력이 있는 시민과 함께 복지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