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정신건강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 예방·정신건강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안동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사랑마을 조성, 생명 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청소년을 위한 마음 성장학교, 노년기 마음 건강 백세, 생명 지킴이 양성, 생명 지킴이 안전망 맘(mom) 울타리 사업, 생명존중사회 인식개선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마음 성장학교는 ‘마음 들여다보기’, ‘보고 듣고 말하기’, ‘마음 성장퀴즈대회’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다.이날 지역사회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안동병원 응급실기반 예방관리사업 담당인 안동병원 사회복지사 황서현씨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깔끔해진 북문시장 구경오세요!

안동시가 침체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9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된 비 가림막, 입구 간판, 자동속보설비, 빗물 유입 방지시설, 상인회 사무실 등 북분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올해 마무리됐다. 또 2011년 주차장 조성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화장실 신축도 완료한다.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장 내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던 천막이 사라져 한층 깔끔해진 분위기에서 손님을 맞게 됐다.또 북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이 마련돼 상인들의 적극적인 시장 운영은 물론 시장 방문객들에게 친절, 신속, 정확한 안내가 이뤄져 고객들의 불편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허경환 북문시장 상인회장은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준 안동시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환경개선사업으로 달라진 시장을 많은 시민이 찾아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고유의 문화가 살아있는 북문시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한국의 서원’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비롯한 9개 서원의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청장, 해당 자치단체장, 서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지난 7월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 이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국내외에 공식 선포해 전 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의 서원’ 등재 추진 경과보고와 서원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서원 세계유산 등재에 크게 기여한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정재숙 문화재청장이 14개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9개 서원 대표자들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하고,‘한국의 서원’이 역사적인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을 공식 선언했다.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은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전달받고 “앞으로 세계유산 도산서원, 병산서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홍보를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지역 학교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누출사고 잇따라

경북의 학교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누출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북도소방본부와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48분께 안동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2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는 과학실에 있던 학생 등 6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했다.이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안동소방서는 장비 4대를 동원해 포르말린을 제거하고 있다.또 수업 중에 학생 부주의로 포르말린이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지난 8월에는 예천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5ℓ 누출 사고가 났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추가 및 예비 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지난 6월 최초 모집 후 잔여 가구 및 미계약, 해약 등으로 확보된 가구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2일까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 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주거 급여수급자·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오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마감 후부터 오는 11월까지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11일 추가 및 예비 입주대상자 80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임대조건으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이다. 주거 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순위 해당자는 임대보증금 1천13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9천 원이다.공공실버주택 2개 동 9층 150가구(주거전용면적 26㎡)로 다음달 말 준공해 12월 입주 예정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시행

안동시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28일 민·관·경 합동 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안동시를 포함한 안동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웅부공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중앙문화의 거리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했다. 시는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해 읍·면·동에 있는 공중화장실 497개소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교나 민간숙박시설의 외부화장실은 불법 촬영 탐지기를 대여해 자가 점검을 실시하도록 돕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불법 촬영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 식품 특별점검에 나서

안동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조리실 등 청결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 식품 판매업체,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민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김문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성수 식품이 공급돼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제6기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안동시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은 지난 19일 안동시평생학습관에서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매주 2회 3시간씩 15회에 걸쳐 마을평생학습과 평생교육 지도자의 이해,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 마을 자원 조사, 홍보 및 네트워크 등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한다.마을평생교육 전문가 김성의 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장, 김종선 서울시민대학 국장,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김유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차장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또 교육 중에는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다른 지역의 평생학습마을을 방문해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갖는다.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 수료 후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안동시의 평생교육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며 행복학습센터 네 곳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생교육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번 제6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평생교육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 할인 판매 시작!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매권 판매를 시작했다.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사전 예매권 판매는 9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다. 예매권의 가격은 일반권 5천 원, 학생권 3천 원으로 정가(일반권 7천 원, 학생권 5천 원) 대비 일반권은 약 30%, 학생권은 약 40% 할인된 가격이다. 탈춤축제 예매권 오프라인 예매처는 시청 종합민원실 및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내 대형은행(대구은행 본점, 농협은행 본점), 서점(교학사, 현대서림), 목석원(하회마을) 등에서 판매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의 경우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예매 기간이 종료되면 축제 기간에 현장 매표소에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정상구매가격이 적용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사전 예매기간을 통해 탈춤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예매 할인에 관람객과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매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054-841-6397)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 의견 듣는다.

안동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주민 설문조사와 함께 주민 사업제안을 받는다. 2020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재원 배분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주민설문은 분야별 우선 투자 선호도 등 20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내년도는 어느 분야에 우선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은 ‘주민 사업제안’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할 수도 있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는 주민 사업제안으로 26건이 제출됐으며, 그 중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등 9건을 채택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올해 본예산에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서 또는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같은 기간 안동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예산/재정-주민참여예산)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분권에 따라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인 만큼 주인 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의 숨어있는 특화자원을 보석같은 콘텐츠로!

안동시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14일 안동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소재 등을 활용한 2차‘2019 융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동의 전통문화 및 역사적 소재,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지원하며, 관련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고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향후 다양한 판로개척과 함께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지원자격은 1차 모집 때와 다르게 지원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콘텐츠를 창작, 기획, 개발, 유통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안동시와 진흥원에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콘텐츠기업을 지원해 소비자의 구매로 직접 이어지는 우수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과제당 최대 9천만 원 이내, 총 2개 내외의 유·무형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은 총 사업비의 10%이상을 자기부담금으로 편성해야 한다. 판로계획이 구체화 되어 있는 시장성 있는 콘텐츠 또는 콘텐츠 상품인 경우 선정에 유리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선정은 1차 서류 적격여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최종 선정된 과제는 협약체결 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중간평가에 40%, 결과평가에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잠재력이 있는 안동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유·무형 콘텐츠를 재생산하거나 발굴해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목적”이라며 “전국의 유능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9월2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 재정 운용, 신속 집행 평가 도내 시부 최우수 수상

안동시가 올해 상반기 재정 운용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이면서, 1조2천700억 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편성과 함께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정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미·중 무역 갈등과 지역의 경기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각종 시설비와 보조금 등 민간이전 사업비를 중심으로 6월 말까지 58.5% 집행을 목표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 그 결과 66%가 넘는 초과 달성률을 기록하며 경북도 내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금 5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원까지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시는 올 들어 실질적인 경제 활력 효과를 위해 대규모 사업뿐 아니라, 일자리·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일반회계의 24.6%에 이르는 2천800억 원을 시설비로 편성하고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용상∼교리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시에서 부담해야 할 토지보상금 250억 원을 추가 투입하면서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업 분야와 산업입지 보조 등 민간이전 사업비도 지역 경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신속 집행 외에도 정부에서 GDP 성장률 둔화에 따른 공공부문 투자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인건비와 물건비, 시설비 등 소비 및 투자 관련 집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목표액을 상회했다. 확장적 재정지출에 따른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시는 갑작스러운 세입감소나 대규모 재난·해 발생, 또는 대형사업 추진 등에 대비해 1회 추경에서 재정안정화기금 300억 원을 적립했다.늘어난 세입을 적립해 건전재정을 운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앞으로도 잉여금 등 결산분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미래 대규모 재정 수요를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하반기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경에는 국가추경예산 반영과 함께 관광인프라 확충,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후속 조치, 전통시장 활성화, 상수도 시설 확충, 농업기반시설 정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서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두고 재원을 배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과 함께 우리나라와 일본이 경제적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우리 경제의 현실”이라며 “60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재정지출을 늘려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하고,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통해 어려울 때도 대비하며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축제관광재단·안동의료원, 외국공연단 의료지원에 맞손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의료원이 지난 13일 안동시청에서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공연단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윤식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장과 권영세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탈춤 축제 공연을 위해 안동을 찾는 300여 명의 외국공연단에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올해 탈춤 축제에는 콜롬비아, 볼리비아, 이스라엘, 러시아, 라트비아 등 12개국 13개 단체가 참여하며 안동의료원은 이들 공연단에 국가별 구급 가방 지원과 함께 의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안동축제관광재단은 외국인 공연단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2년까지 외국인공연단 의료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매년 새로운 구급 가방을 지원하는 등 외국공연단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평생학습관 2019년 하반기 기본교육 개강!

안동시가 12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제과 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12개 기술·자격증 과정과, 바리스타, 피부관리사 등 3개 취업 지원 과정, 민화, 젤 네일아트 등 18개 취미·교양과정으로 총 33개 강좌를 개설했다. 오는 12월 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642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이전까지 남성반과 여성반으로 나눠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이번에는 6개 과정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을 남녀합반으로 편성해 남성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다수의 수강생이 주부인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가 있는 주는 교육을 하지 않고 한 주 미뤄 수업을 한다. 연휴 준비에 바쁜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조치이다. 교육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교육 진행으로 지금까지 기본교육 수료생은 3만8천32명이며, 자격증 취득자는 2천298명에 이른다. 한편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교육생 편의를 위해 교육 기간 중 어린 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 아동보호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나눔 장터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은 안동시 평생교육의 중추 기관으로 자기계발과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