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제8대 권순태 총장 취임

국립안동대학교 제8대 권순태 총장이 19일 국제교류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권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학혁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따라서 전국 어느 대학보다 효과 있는 방법으로 학생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교육혁신과 자율적 대학 경영으로 향후 2030년까지 안동대를 최고 수준의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안동대 미래를 위해 좀 더 개방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대학 밖 변화를 받아들이고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경북고, 경북대를 졸업한 후 1993년 안동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기획연구부실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ACE사업추진단팀장,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한국자원식물학회장, 경상북도지역대학산학협력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순태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5월 30일까지 4년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유치원 외래 강사 결핵 감염...

안동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오가는 외래강사가 결핵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셨다. 최근 안동시에 따르면, 결핵 감염 강사와 접촉한 사람이 지난해 유치원 3곳과 올해 2곳 등 모두 5곳 282명으로 파악했다며, 19일 접촉한 유치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감염여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강사는 유치원 5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20분씩 강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사는 발열과 기침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지난 14일 결핵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강의에서 배제됐다. 보건 관계자는 “강사가 앞에서 강의만 했기 떄문에 밀접접촉자를 따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안동시가 기업하기 좋은 안동 건설을 위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4억 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다. 현재 안동시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와 농공단지 3개소가 조성돼 운영 중이며, 산업단지 1개소는 신규 조성 중으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조성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총면적 180만㎡에 입주기업은 120여 개 업체, 근로자는 약 2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풍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노후 기계실(130㎡)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주차장이 없는 풍산농공단지에는 7천만 원의 사업비로 차량 25대 주차가 가능한 748㎡의 주차장을 상반기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근로자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깨끗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하고, 노후 관정 및 가로등 보수, 우수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배수로와 사면정비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 증가로 초과 발생하는 폐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폐수처리장 시설 일부를 개선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향후 폐수처리장 확장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및 폐수처리장 기본계획 변경 용역도 발주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단지 내 노후공공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근로환경을 대폭 개선해 근로자가 일하고 싶고 활기가 넘치는 농공 및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댐 개목나루 전통혼례 체험장 운영

안동댐 월영교 인근 개목나루 한옥마당에서 최근 전통혼례 체험장을 개장했다. 체험장은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두 차례 전통혼례와 신행 행렬을 시연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월영장터 쪽에서 신행 행렬을 시작으로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진행한다. 신행 행렬은 풍물패의 풍물소리와 함께 교의를 탄 신랑이 혼례를 알리기 위해 신부집으로 향하는 전통적인 신행 모습과 신부가 가마를 타고 신랑집으로 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백년가약 전통혼례 관계자는 “혼례는 남녀가 예를 갖춰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의식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례 중 하나”라며 “사라져가는 전통혼례를 알리기 위해 연중 상설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가 최근 경산시에 위치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후 가진 업무협약에는 한의약을 지역발전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경북, 전남)와 기초자치단체(안동시, 장흥군 등 12곳)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 한의약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전국 한약재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시는 GAP, GMP 적합시설인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활용해 한약재 품질검사 등으로 안전한 한약재 공급 및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약재 생산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부분 공모사업 싹쓸이

개관 9주년을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현재 9개 분야 19개 사업에 8억5천만 원의 국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사업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됐으며, 전국 공연장 중에서 가장 많은 건수와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공연 ‘Happy Day Concert’와 전시 ‘나도 예술가 알록달록 물속 이야기’를 비롯해 서울예술단의 ‘윤동주 달을 쏘다’ 외 4건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과 국제교류재단의 전시, 그리고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합창단’, 어린이를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등이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부문에서도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유아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관련 체험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공모 사업에 응모해 엄격한 1차, 2차 심사를 통과해 전국 공연장 중 유일하게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10월 초 열리는 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10월2일~3일은 경북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10월4일~5일은 전국 공연장 및 공연 관계자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학술대회, 프린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술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술창작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메간헤스 아이코닉 전’을 진행한다. ‘메간헤스 아이코닉 전’은 서울 숲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전시된 사업으로 서울전시 후 바로 중국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문화관광부 등의 지원으로 안동으로 유치하게 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권 준 관장은 “공연장 운영 부분에서 전국 상위 그룹으로 인정받는 것은 관계기관과 타 공연장, 상위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큰 몫을 하고 있다”며 “2019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교육이 계획돼 있으니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공연 및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 840-36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사찰에 화재 1천만 원 피해

지난 11일 오후 9시7분께 안동시 도산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화재로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인력 4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난 곳은 사찰 내 찜질방으로 사용하는 건물로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신고는 귀가하던 신도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아궁이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탄소포인트제 가입으로 에너지 절약

안동시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건물), 아파트 단지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사용량 절감과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적용은 참여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전기사용량을 반기별로 비교해 5% 이상, 10% 미만 감축인 경우 5천 포인트를 포인트당 2원으로 환산해 1만 원을, 10% 이상 감축인 경우 1만 포인트를 2만 원으로 환산해 연간 최대 4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가정의 세대주(세대 구성원 포함) 및 아파트 단지의 관리사무소, 학교의 학교장, 일반건물의 실사용자가 하면 되고, 거주 시설에는 전기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가 있는 계량기가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가입방법은 전기계량기 번호를 확인하고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 포인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중인 환경관리과장은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해서 여름에는 28℃ 이상, 겨울에는 20℃ 이하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절전형 전등 교체,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올해 안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만 단체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가 올해 안동을 다녀간 외국인들을 조사한 결과. 대만 단체관광객이 28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6월에는 300여 명이 방문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간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지난해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 홍보에 이어,올해는 지난 1월 대만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4월에는 축제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현지에서 안동여행상품 홍보 설명회를 하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대만 관광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자연이 아름다운 만휴정 등의 관광명소와 함께, 안동찜닭 만들기 체험, 한복체험 등 안동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안동시는 대만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 및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TPO 공동마케팅 홍보 설명회에 참가해 안동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연길에서 스토리텔러 공연과 함께 안동을 소개하고,오는 11월 중국 쿤밍 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만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방한 관광객이 많은 국가로, 최근 대구 공항 항공편이 저비용항공사 국외노선 다양화로 전년 대비 36.6% 증가하는 등 대만과 안동의 시간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를 기회 삼아 실질적으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최근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거나 사적 사용 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시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해 팔을 걷었다. 안동시는 복지 분야를 비롯해 산업과 일자리, 농·축산, 환경, 교육, 교통 등 올 예산의 19%에 이르는 2천168억 원을 보조사업 명목으로 편성했다. 시는 막대한 보조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좌우한다는 판단에 따라, 10일 오후 4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19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보조금관리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뿐만 아니라 감사 지적 사례, 부정수급 적발 사례, 관련 법령 및 조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시는 다음 달까지 지난해 실시한 880건의 보조 사업을 다섯 단계로 평가해 하위 두 단계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서 10% 이상 또는 전액 삭감해 퇴출하고, 비효율적인 보조사업도 과감하게 퇴출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행사·축제성 보조사업은 신규사업 사전심사, 부서별 총액한도제 시행,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등 평가의 객관성과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 분야 보조사업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사업신청부터 등록 및 확정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농정보조사업 지원시스템’도 자체 구축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위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등 주민대표 기구와 협력해 부정수급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자율감시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과,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제도 운용, 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시행, 보조 사업자 교육 등 다각적으로 부정수급을 뿌리 뽑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혁서 기획예산실장은 “보조 사업은 개인이나 단체 등에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문화 역량을 키우고, 농·축산 경쟁력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쟁력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보조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150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19년 5월29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입주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확인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며, 12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조건으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이며, 주거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임대보증금 1천13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9천 원으로 시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립하는 공공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책정됐다. 안동시 운흥동 일대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은 2016년 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공실버주택 2개 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의 건축공사비는 국비 기금 151억 원을 포함해 총 24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10월 준공 예정인 공공실버주택은 최첨단·친환경 아파트로서 지하층에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 창호와 LED 전등 설치 등 에너지 절감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또 같은 부지에 들어서는 노인종합복지관은 6층 건물에 전체면적 3천777㎡ 규모로 건강과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건립한다.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및 사우나,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 및 부업실 등이 마련되며 공공실버주택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은 초고령사회의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이라며 “앞으로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부터 관리, 지원에 이르기까지 입주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병원 김준영, 남선화씨 운동 중 심정지 시민 구해

운동 중 의식을 잃은 시민이 병원직원과 119 대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지난 4일 저녁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운동을 하던 김모씨(49)는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같은 동호회에서 운동을 하던 안동병원 김준영씨와 남선화씨가 이를 발견하고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안동병원 직원인 김씨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지고 있고 병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했기에 침착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흉부압박을 시행했다.10여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동안 동호회 회원인 남선화씨는 환자 턱을 들고 기도를 확보했다. 남씨 역시 안동병원 직원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했다.이후 도착한 119대원은 심장제세동기를 시행해 환자의 맥박이 돌아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환자는 심근경색증 진단을 받고 즉시 응급심혈관중재시술을 받았다.김건영 안동병원 병원장은 “환자는 심장으로 가는 좌우 큰 혈관이 막힌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 초기 응급처치가 없었으면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며 “다행히 일찍 발견하고 초기 응급처치와 심장제세동기가 시행되고 신속하게 병원에서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자매도시 강릉시와의 10년 우정 이어가

안동시는 자매도시 강릉시의 초청으로 4일 대표단(단장 심중보) 3명과 공연단 15명 등 18명이 강릉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2019 강릉단오제 국내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과 함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과 다방면의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강릉단오제 전수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강릉시 국내 자매도시 특별공연에는 웅부탈춤마당 공연단이 참가해 하회탈춤공연을 펼쳐 안동탈춤축제 홍보와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별공연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4개 도시의 공연단이 참가했다. 한편 2009년 3월10일 자매의 연을 맺은 안동시와 강릉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수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 성리학을 이끌어 온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학문을 이어온 전통과 예절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양 지역은 지난 10년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의 강원도와 경상도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국 여왕 공식 생일파티에 초청받은 안동사과 ‘애이플’

안동농협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 여왕의 사과 ‘애이플’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생일파티에 오른다. 안동농협에 따르면, 영국 왕실 초청으로 농협 관계자들이 오는 6일 버킹엄궁을 방문해 엘리자베스 여왕 공식 생일파티에 참석한 로열패밀리, 정부 인사 등에게 애이플 사과를 맛보이고 홍보한다. 또 박은하 주영 한국대사, 대사관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이플 영국시장 진출 방안, 영국 왕실에서 ‘왕실조달 허가증’(Royal Warrant) 인증 등 안동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협의할 예정이다. 안동농협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농산물공판장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여왕 왕관을 모티브로 한 사과 브랜드 애이플을 개발했다. 그 뒤 이를 활용해 지역농협 공판장 처음으로 매출 1천400억 원을 달성했고, 2017년 전국 도매시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공판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지난달 14일 어머니가 20년 전 다녀간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찾았다. 또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 들러 사과나무로 기념 식수했다. 권순협 안동농헙 조합장은 “이번 영국 행사로 애이플이 델몬트, 선키스트 같은 세계적인 협동조합 브랜드로 성장·발전토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 공판사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 규제개혁 과제로 선정

안동시가 ‘2019 안동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제출된 18건의 규제개혁 아이디어 중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이동이 잦은 직장인 부모가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장소적 제한으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자는 ‘직장어린이집 장소적 제한 완화’를 제출한 강예자 씨와 ‘횡단보도 턱의 높이 조정’ 을 제출한 이재윤 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개인 간의 부동산 매매 시 절차를 몰라 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를 납부하게 된 사연으로 ‘부동산 매매 계약서’ 서식난에 신고 절차와 계약서 서식을 제도화하자는 ‘주민편의 부동산 서비스 제공’ 안건을 제출한 김호진 씨 외 2명을 선정했다. 입상하지 못한 응모자들에게는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3일 정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한 안건을 행정안전부에 규제개혁과제로 건의해 주민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2월18일부터 3월29일까지 진행됐다. 총 18건의 안건이 제출됐으며, 시민복지 2건, 일상생활 11건, 국민안전 강화 2건, 취업·일자리 1건, 자영업자 지원 2건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 응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겪는 불편한 점을 개선할 기회가 바로 규제개혁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