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지역경제의 주춧돌 골목상권 지원 나서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를 지원했다.이번 수수료 지원은 소규모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 부담을 덜어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한 사업이다.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류센터의 이용객(조합원 및 준 조합원)가운데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84개 업체에 지원했다.이들 업체에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납부한 수수료의 50%, 업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했다. 이용객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업소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안동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40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에 준공했다. 생필품, 주류,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과 준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다. 안동과 예천지역 나들가게 동네 슈퍼가 주 이용객이다.한편 안동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 지원 사업’에 선정, 나들가게 동네 슈퍼에 경영개선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호 인공 모래섬 첫아기 쇠제비갈매기 부화

바닷새로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낳은 알이 부화하기 시작했다. 쇠제비갈매기는 8년 연속 안동호를 찾았다.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댐 한가운데 만든 인공 모래섬에 쇠제비갈매기 10여 마리가 번식하는 것을 지난달 6일 처음으로 관찰했다.현재 80여 마리가 이곳에서 알을 품고 있다. 앞으로 10일 안에 모든 알이 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에서 깬 새끼는 10마리에 이른다.호주에서 약 1만㎞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 호수인 안동댐에 날아와 작은 모래섬에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안동호 수위 상승으로 모래섬이 사라져 쇠제비갈매기가 번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 서식지 역할을 할 1천㎡ 면적의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쇠제비갈매기가 떠날 때까지 계속 보호하고 관찰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태관광 자원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세계적인 관광거점도시 육성 위해 5개 도시 힘 모은다

안동시는 27일 시청 청백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5개 관광거점도시가 참여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분산을 위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국제관광거점도시 부산, 지역관광거점도시 안동·강릉·목포·전주 총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선정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시별 브랜드의 해외 홍보·마케팅을 통한 외국 관광객 증대 △한국관광 품질 인증제 참여 및 홍보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 공유 △‘대한민국 구석구석 파트너스’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스마트관광도시 및 열린 관광지 조성 △관광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지역관광기업 육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작

안동시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각종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을 재개한다.26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안동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 지원’ 등 5개 사업 공모를 다음달 시행한다.‘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은 안동 대표 콘텐츠인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특산물, 가공품, 굿즈(기획 상품) 등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상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본사가 6개월 이상 안동에 소재한 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은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엄마 까투리 캐릭터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사업은 안동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월영야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와 접목해 축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동에 소재한 기업, 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 대상이다. 다음달 1∼30일 한 달간 접수한다.또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이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콘텐츠 창작 인력 양성 및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안동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 시 제작비를 지원하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지원’ 사업(다음달 29∼7월3일)과 지역 영상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소재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미니다큐멘터리, 개인 방송, 웹 예능 분야 등의 제작을 지원하는 ‘안동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사업도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중단했는데 다음달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올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기업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혜택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민 모두가 싹~ 다 참여할 수 있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예술교육프로그램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한다.대상은 20세 이상 안동시민이다.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파트별로 모집한다. 서류신청은 26∼28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방문하거나, 이메일(andongar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 시작해 11월2일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연주회도 가질 계획이다.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합주에도 함께 참여한다.‘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개인 악기 활동을 ‘오케스트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하면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저소득층 시민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한다

안동시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중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다. 무릎 한쪽을 기준으로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희망자는 본인이나 가족이 안동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수술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한다. 다만 대상자 선정 통보 전에 이루어진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5958.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행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위해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도로법상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감액이 가능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시는 감면 대상 1천425건에 감면액 규모는 1억2천900만 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정기분으로 부과된 도로점용료 중 미수납 도로점용료는 감액 후 고지서를 재송부한다. 이미 수납한 도로점용료는 감면액을 정산해 환급할 예정이다.시는 대상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전화, 팩스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국외 자매도시 페루 쿠스코시에 방역물품 전달

안동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외 자매도시 페루 쿠스코시에 방진복 240벌과 의료장갑 2천500켤레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페루 쿠스코시는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달 초 안동시에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페루 국경폐쇄로 인해 방역 물품 전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페루 쿠스코와 교류 추진이 힘들지만 현지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양 도시 간 교류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주한 페루대사관 다울 마뚜떼 메히아 대사는 “페루 쿠스코시의 의료진들에게 무사히 물품이 전달되도록 모든 절차를 지원할 것”이라며 “안동시민과 권영세 시장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안동시는 2009년 페루 잉카문명의 수도라 불리는 쿠스코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아 쿠스코 시장과 시의원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탈춤축제 개막 및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전통 리조트‘구름에’, 지역민 대상 숙박료 할인 시행

사회적 기업인 행복전통마을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리조트 ‘구름에’ 숙박 요금을 주중 30%, 주말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구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중에는 1박 요금으로 2박을 즐길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가 재난 사태에 투입된 의료진에게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객실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안동시민은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안동시, SK 등 4자 간 협약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고택을 이용한 한옥 리조트를 개장해 현재 연평균 60%를 웃도는 입실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구름에는 안동지역 관광 인프라와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행복전통마을 관계자는 “지역민 할인 혜택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하나의 방안이다”며 “향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름에 인터넷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054-823-9001.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 접수

안동시가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고령, 장애, 질병, 입원, 시설 입소 등 부득이한 사유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로 제한한다.추가 신청은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애초 기준이 변경돼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는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1인 149만 원, 2인 254만 원, 3인 328만 원, 4인 403만 원)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80만 원의 상품권을 1회 지급하는 한시적 지원 사업이다.안동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의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완료 대상자 중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성소병원 코로나19 극복, 폐렴∙대상포진 예방접종 20% 할인 이벤트

안동성소병원은 코로나19로 지친 경북도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폐렴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포진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피부에 물집이 잡히거나 근육통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코로나19가 대부분 폐렴을 동반해 큰 고통을 주면서 폐렴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폐렴은 폐의 공기주머니(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저체온과 기침, 객담, 오한, 늑막통 등을 일으킨다. 주로 어린이나 노약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와 면역기능이 낮아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안동성소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낮아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증가

안동시는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민원보다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 등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민원인이 직접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발급받은 민원서류도 6만5천179건으로 전년 5만4천105건 보다 20% 늘었다.또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신고, 불편·불만 사항도 지난해 동기 1천830건이던 것이 올해는 3천100여 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공적 마스크 대리 구입,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에 따른 수요 증가로 판단된다.현재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인 안동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병원, 대형마트 등 4곳에 신규 설치에 이어 민원인의 접근이 더욱 쉽도록 명륜동과 안기동에 올해 2대를 추가 설치했다.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무인 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로 즉시 이동 설치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결했다.안동시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민원행정서비스 수요와 공급이 점차 대면 시스템에서 비대면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정기 점검과 관리,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 등은 안동시청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 민원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체육시설 확충으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안동시는 앞으로 1천423억여 원을 들여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천100억 원으로 추산된다. 21만5천㎡ 규모로 실내전용 경기장, 준비운동장, 씨름장 등을 건립하고,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기반 시설도 조성한다.올해 중앙부처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적극 참여,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시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용상동 구 비행장 부지에는 90억 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한다. 연면적 3천106㎡의 지상 2층 규모인 이 체육관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유아 체력장 및 단체운동 공간과 함께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재원 확보를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신청했다.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어가골 인조잔디축구장 조성, 시민테니스장 개·보수 사업 등에 국·도비 43억8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공사에 들어간다.특히 반디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애인체육관으로 90억 원을 투입,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이다. 헬스장, 재활체력단련실, 론볼장 등이 마련된다. 올 상반기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한다.이 밖에 13억 원의 시비를 들여 안동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익스트림 파크(X-Game)’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어가골 축구장과 풍산체육공원에 야간조명 시설도 올해 완공 예정이다.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8억 원의 예산으로 어가골 인조잔디 축구장도 개·보수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명품 스포츠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기존 체육시설 개·보수와 신규 체육시설 확충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며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모사업 다수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계 활력 불어넣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020년 상반기 교육 분야 공모 사업에 총 7건이 선정돼 3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공모 사업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취약계층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합창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당음악감상실 Withㅆ·ㄹ롱’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등이다.이미 시행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단원 모집은 이달 중 진행한다.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9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준비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