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위임전결 규정 개정으로 책임행정 구현

영양교육지원청이 조직 개편(학교지원센터 신설)과 교육행정 환경 변화에 따른 사항 등을 반영한 ‘경북도영양교육지원청 위임전결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교육행정의 능률성 향상과 업무의 중요도에 따른 권한과 책임의 합리적 배분을 명확히 해 책임행정 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개정에서 전결권 조정, 신설과 폐지 업무 반영, 용어수정 등 102건의 위임사무를 정비했다.특히 유사 업무를 통·폐합해 불필요한 업무를 삭제하고 교원 임용 및 학교폭력 관련 업무 등을 포함한 모두 31건의 사무를 상향 위임한다.이에 따라 업무의 중요도 및 업무 변화에 따라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파급범위가 넓고 영양 교육행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업무와 주요 신설 정책 사업 등은 결재 라인을 현실화해 신중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했다.소양자 영양교육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신속하고 책임성 있는 업무처리를 하고, 능동적으로 교육행정 환경 변화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농기센터, 고추 육묘상 현장 관리 지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일교차가 심한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저온피해를 겪는 농가를 찾아 육묘상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한다. 영양농기센터에 따르면 건전한 고추 묘를 생산하려면 고추 육묘상의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가 유지되도록 관리해 고온과 저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 기온이 예년에 비해 낮아 육묘 관리 미흡에 따른 저온 피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야간에 전열 온상 온도를 15℃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육묘 하우스의 출입구와 측면은 온도가 낮아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 상태에 따라 수시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기센터는 육묘 중 저온피해가 발생했다면 응급처리로 하루 정도 차광망을 통해 햇빛을 차단하고,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공급)해 생육을 회복시킬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영양군이 지역 관광자원의 색다른 매력 발굴과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관광·홍보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촬영된 영양군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이며 세부적으로는 △자연·역사 △축제·행사 △관내명소 △생활상 △기타 등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영양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또 공모 부문에서는 일반 부문 외에 스마트폰 부문을 신설해 사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이 도전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는 10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메일을 통한 작품 접수와 11월 심사를 거쳐 총 132점(일반 111, 스마트폰 21)을 선정할 계획이다.시상은 일반부문 금상 1명(500만 원), 우수상 2명(각 200만 원), 동상 3명(각 100만 원), 장려상 5명(각 50만 원), 입선작 10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스마트폰 부문은 총 21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50만 원에서 최소 3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선정된 작품은 영양군·영양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향후 영양군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서 6년 만에 개최되는 관광사진 공모전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의 최적지인 청정영양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범어네거리에서)코로나19 극복 ‘우리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

황태진 북부본부장코로나19가 발생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확진자 수는 숙지지 않고 변이바이러스까지 나타나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첫 걸음은 ‘백신’이 아니라 ‘백신접종’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두가 신속한 백신 개발을 기다렸지만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개발 기간이 짧은 백신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망설인다면 일상의 정상화는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 과도한 공포와 불신을 떨쳐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적어도 전체 인구의 70%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생길 때 유행이 숙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집단면역이 70%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많은 인구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미다. 백신의 효능이 100%가 아닌 데다 대부분의 백신은 만 18세 이상에만 허가가 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맞지 못한다. 18세 미만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등의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기에 성인 인구의 대부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70%를 넘어설 수 있다.정부는 11월까지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서 곧바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가 보이는 정도다. ‘나 하나쯤’이라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집단면역 형성에 실패한다. 자신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가족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도 그만큼 더 길어지게 된다.우리나라는 오는 26일부터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요양원·재활시설 등 5천873곳의 만 65세 미만 입원 입소자, 종사자 총 27만2천131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오는 27일부터는 11만7천 회분 화이자 백신이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예정이다.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예방 접종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에서 위탁·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된다.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국내 도입 예정 1천만 명 중 75만 명분(150만 도즈)이다.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여기에 변이바이러스가 속속 출현하면서 새로 개발된 백신 효과에 대한 논란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백신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위해서는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하지만 국내에 접종될 5개 백신조차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100% 검증됐다고 말할 수 없다.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3상에서 50% 미만으로 나올 가능성에 비춰 미국 3상 결과를 보고 허가를 했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그러나 자칫 1년 전 정부가 코로나19 대처에 미흡해 1차 대 유행을 불러왔던 전례를 생각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 시기를 놓친다면 더 큰 재앙을 불러 올 수도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집합 금지 등 방역 지침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K-방역시스템은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 한 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시기이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너’, ‘나’보다는 ‘우리 함께’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국민의 참여 없이 코로나를 종식시킬 수 없다. 코로나의 경고를 받은 우리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이 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갈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모두가 건강하지 않으면 누구도 건강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틀 안에서 각자에게 부여된 일상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다보면 코로나19의 종식은 의외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K-방역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힘내라 대한민국!

영양군, 군민안전보험 갱신

영양군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군민안전보험은 군에서 직접 비용을 부담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별도 가입 없이 영양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장 항목은 농기계 사고 상해 및 사망, 익사 사고 사망 등 모두 21개로, 타 보험 보장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천8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풍수해 보험료 자기 부담금 지원율 상향

영양군이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이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료에 대한 자기 부담금 지원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군은 지원율을 높여 주택은 최대 70%, 온실은 40%까지 지원한다.건축물 대장에 등재된 주택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규격의 시설인 농·임업용 온실, 아파트, 소상공인 상가 및 공장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대설, 지진에 의한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다.주택(80㎡ 기준)의 경우 연 보험료 5천 원 가량만 납부하면 침수 때는 300만 원 가량, 전파 시 최대 7천2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영양농협 본점을 찾으면 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이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장려하고자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주민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영양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16일 주민중심의 도시재생을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교육은 영양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점시설에 참여할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다음달 30일까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경제조직 우수사례 견학 2회와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 2회를 추가로 진행하며, 기능 교육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기본교육’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협동조합의 운영 원리, 운영 사례 연구 등이다. 워크숍은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리스타 기본교육’은 ‘커피학개론 I, II, Ⅲ’으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설립하고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거점시설 주민 창업공간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주민역량 강화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농지원부 일제 정비 추진

영양군, 농지원부 일제 정비 추진영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지 현황과 소유, 임대차 정보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의 공적 장부기능 확립을 위해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한다.영양군은 지난해 지역내 소유자 중 고령농(80세 이상) 660건, 지역외 농지소유자 3천111건을 정비했다.올해는 지역내 80세 미만이 소유한 농지와 임대농지 1만9천831건을 정비해 불법 농지 임대차 등 위법사항을 찾아내고 정부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또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다른 정책 데이터 베이스와 비교・분석하고 현장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농지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해 불법농지전용 및 불법임대차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영양군은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위기상황에 대비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휴경농지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공적장부의 기록을 현행화함으로써 농업 관련 정책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