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산타마을에 ‘싼타딸기’ 재배한다.

‘올해 성탄절에는 봉화에서 싼타 딸기 맛보세요….’봉화군 소천면 산타마을이 새로운 관광자원과 농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싼타 딸기’를 재배한다.산타마을 딸기재배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이 2019년 지역특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산타마을의 싼타딸기 구입 및 수확체험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이 사업은 체험형 시설딸기 스마트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싼타’ 품종을 도입하고,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설치했다.지난달 준공된 시설하우스는 토경재배 연작 시 고질적인 문제인 연작장해를 피하고 노동력 절감 및 체험 효과 극대화를 위한 고설수경재배를 기본 방향으로 해 설치했다.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제어장치(차광막, 환풍기, 발열관 등을 통한 온·습도 자동조절) 및 무인방제기 등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했다.또 경유 온풍기 대비 난방비를 60% 이상 절감해주는 신소재인 절전형 탄소 발열 관을 설치해 시설하우스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종길 봉화군 미래농업과장은 “싼타 품종은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며 “싼타딸기를 산타마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송이 첫 공판…1등품 36만 1천 원

봉화지역의 송이버섯 첫 수매가 시작됐다.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은 지난 16일 첫 송이 수매를 시작해 1㎏에 1등품 36만 1천 원, 2등품 30만 7천 원, 3등품 23만 9천 원, 등외품 19만 2천 원에 수매했다. 올해 첫 송이 수매에서는 총 18.99㎏이 수매됐으며, 1등품이 2.14㎏, 2등품 1.92㎏, 3등품 4.68㎏, 등외 10.25㎏이 거래됐다. 지난해 130.4㎏보다 턱없이 적은 양이다. 이유는 올해 첫수매 일정이 지난해보다 4일 앞당겨 수매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송이버섯 생육에 알맞은 기온과 풍부한 강우로 생산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송이는 앞으로의 날씨가 관건이다. 송이 수집상들은 “올해는 9월 들어 잦은 비로 습도와 기온이 생육에 적당해 평년작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권영석 봉화군산림조합 지도과장은 “현재까지는 날씨가 좋아 송이 풍년을 예상하지만, 앞으로 밤기온이 10℃ 이하, 낮기온은 26℃ 이상이면 송이의 포자가 형성되지 않는다”며 “그래도 현재 날씨만 유지해 준다면, 봉화송이축제 기간(27일~30일)에 최고의 생산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송이 16일 선보인다

봉화군산림조합이 16일부터 2019년 가을 송이버섯 수매 및 판매를 시작한다.전국 산림조합 중 가장 빠른 것이다.봉화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존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에서 송이버섯을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정영기 봉화군 산림조합장은 “조합에서 수매한 송이버섯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지역 특산품인 봉화송이의 명품화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봉화군 내성천 생활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군은 이 기간 열리는 송이 채취체험 행사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에서 추석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행사 잇따라 열려

봉화지역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10일 엄태항 봉화군수 등 직원 15명은 지역 노인복지시설 6곳(361명)를 방문해 생필품 과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엄태항 군수는 “명절에 시설에서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봉화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봉화경찰서도 박종섭 서장을 비롯한 청렴 동아리 경찰관과 의경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야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대청소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박종섭 서장은 “사회적 소외 계층에 관심을 두고,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NH 농협 봉화군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군청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 등 사랑의 물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이인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 또한 이날 지역의 어려운 가정 5가구에 쌀, 라면, 쇠고기 등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하승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 노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봉화군 공무원노조는 매년 설, 추석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봄·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추석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읍·면을 통해 지급 신청을 받은 신청자 중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실경작, 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50만 원씩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다.봉화군은 농가 기본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은 민선 7기 엄태항 군수 공약사항으로 지난 7월14일 조례를 제정,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완료했다.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타지역에서의 제수용품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지역 자금 외부 누출을 막아 지역 경제를 선순환 시켜 군민에게 돌려주는 봉화 퍼스트(first) 사업 일환이다”며 “추석 전 상품권 지급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 채용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체험형 인턴사원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한다.채용직무는 전산관리, 전시원 관리이다. 전산 분야와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응시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이메일(recruiter@bdna.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 꽃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전시관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꽃을 소재로 한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을 개최한다.꽃누르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인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는 ‘꽃, 그 아름다운 기록’이라는 주제로 한국꽃누르미협회 회원 작품 30점이 전시된다.한국꽃누르미협회는 식물의 꽃과 잎 등을 압착(누름)해 작품의 재료로 이용하는 꽃 예술문화 사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1년 11월10일 설립 허가된 산림청 소관의 사단법인이다.이번 전시회와 함께 봉자페스티벌 가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0월13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열린다.가을축제에는 구절초, 감국, 층꽃나무, 꽃향유 등 가을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류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물자원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자생식물 축제인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무궁화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여 일간 꽃을 피우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꽃 색은 품종에 따라 꽃에 단심이 있는 단심계(백색, 자색, 적색, 보라색의 꽃), 아사달계(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 가장자리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꽃), 배달계(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로 크게 구분되며 꽃의 색상과 형태에 따라 세계적으로 300여 품종이 개량돼 심어지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송이 채취체험 참가자 모집

봉화군이 5일부터 송이 채취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제23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봉화군청 송이축제홈페이지(http://www.bonghwafestival.com/songi)에서 신청 가능하다.송이축제기간 중 송이 채취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송이는 산주의 안내에 따라 1인당 1~2개 채취할 수 있다.채취한 송이는 전일 봉화군 산림조합에서 정한 가격으로 산주와 협의 후 구입할 수 있다.배경섭 봉화군 산림녹지과장은 “봉화 송이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봉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송이 채취체험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제이엠멀티 박훈웅 대표,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봉화에 공장을 둔 제이엠멀티 박훈웅 대표가 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서울이 본사인 제이엠멀티는 봉화군 유곡농공단지에 2014년 입주해 2016년 봉화공장을 준공했다. 인도교, 스카이워크, 천연 목재 데크로드 시스템, 조경시설물 등을 생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박훈웅 대표는 이날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건실한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미래의 봉화군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안동봉화축협,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이 최근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안동봉화축협은 축산물 유통개선을 통해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08년 봉화군의 도움으로 봉성면 금봉리에 한약우프라자를 오픈해 봉화한약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2015년부터 봉화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동봉화축협은 지난해까지 총 4천만 원의 장학금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는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81억여 원을 적립해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인용...당분간 조업 가능, 경북도 안일하게 대처 지적

영풍 석포제련소가 낸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인용된 가운데 경북도가 사건을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다. 대구고법 행정1부(김찬돈 부장판사)는 “신청인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풍제련소가 낸 신청을 인용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폐수 유출 등으로 조업 정지 20일 처분을 받은 경북 봉화 영풍석포제련소가 항소심을 앞두고 법원에 낸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처분이 받아들여지면서 영풍석포제련소는 당분간 조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경북도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영풍제련소가 조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지역 변호사들이 중심이 된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하는 법률대응단에 따르면, 영풍제련소는 지난달 14일 조업정지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패소한 직후인 지난달 16일 항소했고, 지난달 20일에는 행정처분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1심에서 정한 집행정지 기간(1심 판결 선고일로부터 14일)이 지난달 28일로 끝나 영풍이 항소하면 집행정지를 다시 신청하리라는 사실은 당연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북도는 영풍이 새로운 집행정지를 신청한 이후에도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은 물론 답변서조차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 법률대응단이 전자소송시스템으로 제련소 측이 낸 신청서를 열람하고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경북도는 "지나치게 관여 말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률대응단 백수범 변호사는 "경북도가 소송하는 자세를 보면 스스로 내린 조업정지 처분을 집행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도는 조업정지처분의 적법성을 확인받고 그 집행을 관철하기 위해 남은 소송절차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악기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아요”...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음악대 발표회

“악기를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아요.”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양재)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봉화효심요양원에서 ‘통통 튀는 꿈드림 음악대 발표회’를 가졌다. 통통 튀는 꿈드림 음악대는 의무교육단계인 초·중학교 과정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원 시범사업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과 함께 경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서원)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33시간 과정으로 발표회 준비를 하고, 청소년들이 목표를 세워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경험을 쌓고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는데 목표를 뒀다. 참여한 청소년은 “잘하진 못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발표회를 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신났다”며 “앞으로 10월 꿈드림 졸업식에서 연주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양재 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어린 나이에도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과 발표회 기회를 준 봉화효심요양원에 감사하다”며 “발표회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 22명 위촉...첫 회의 개최

봉화군은 지역을 살리는 첫 걸음인 봉화퍼스트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문화, 관광, 농업, 체육, 상인, 건설 등 지역 각 분야의 명망 있는 지역주민 18명과 공무원(당연직) 4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봉화퍼스트 추진경과 설명,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 앞으로 추진위원회 역할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봉화퍼스트 활성화를 위한 시책, 제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이날 위원장에는 정해수 한국예총봉화지부장이 선출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퍼스트는 민선 7기 군정운영의 기본바탕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화만의 브랜드다”며 “오늘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활발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위원회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는 봉화퍼스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강구는 물론 각종 심의·평가 등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민간주도 위원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고대종자 연구 및 저장을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지난 27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문화 및 자연유산(식물, 종자 분야)의 조사·연구·보존·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대 종자에 대한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와 공동 학술연구에 필요한 고대 및 현생 종자 공유, 연구 협력, 공동 학술연구에 대한 정밀한 기록 작업 추진 및 성과·활용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봉화군 춘양면의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 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32개의 다양한 주제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천년 고도 경주 중심으로 한 신라문화권 조사·연구의 중심기관으로, 고대의 환경복원 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협약으로 고대종자와 현대종자의 비교 및 연구를 통해 식물의 변화과정을 확인해 고대시대의 환경을 복원하고, 과거의 식물에 대한 기본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유물발굴과 더불어 1천600년 전 고대종자 연구를 통해 그 시대상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더 나아가, 고대 종자를 시드볼트에 저장함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잇는 종자 보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