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박동교 의원,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수상

봉화군의회 박동교 의원이 최근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정봉사대상은 매년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군정의 기반조성과 농림 분야에서 활용되는 예산의 형평성을 고려해 봉화군의 특화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로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봉화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 최근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화기애애하고 정다운 효행문화를 되살리는 ‘봉화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련 조례’ 등 지역주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박 의원은 “봉화군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애써준 의원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 및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겨울 왕국 봉화 분천 산타마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재도약

봉화 분천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타마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명소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봉화군은 소천면 분천리의 산타마을에 2023년까지 국·도비 포함해 250억 원가량을 투입해 산타마을이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과 겨울 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의 2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산타마을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42억 원을 들여 기존 산타마을 인프라를 보강하는 것으로 추진된다.산타마을 내에 산타의 집, 대형트리, 산타클로스 길, 순환산책로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특히 산타의 집은 북유럽형 건축양식으로 건립해 산타마을의 느낌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푸드코트와 기념품 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다.10m 규모의 대형트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자기 벽화 및 조각 작품 등 여러 포토존 설치와 관광지 주변과 어울리는 경관 가로수를 심어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산타마을 내에 주차장 2개소를 마련한다.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은 모두 19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이 사업은 분천 산타마을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야심차게 진행 중인 글로벌 관광명소 도약의 핵심 사업이다. 또 엄태항 봉화군수 공약이기도 하다.사업 면적은 5만㎡가량으로 유희 시설존, 체험 시설존, 어트랙션존의 3개 섹터로 구분된다.유희 시설존에는 사계절 썰매장, 포시즌 산타숲, 산타물놀이장이 갖춰진다.체험 시설존에는 산타 박물관, 트롤 숲, 요정마을, 요정의 숲이 조성된다.어트랙션존은 관광트램, VR체험 산타마을, 다목적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섹터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조성해 모든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것.특히 산타마을과 수려한 주변 경관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순환트램과 산타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산타박물관, 유아 및 초등 관광객을 위한 VR체험 산타마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또 언택트 관광에 대응한 독채형 쉼터인 요정의 숲 등은 산타 마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다.봉화군은 산타마을이 복합 힐링 관광의 신모델로 주목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친환경 트레킹 코스의 주요 경로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분천 산타마을 활성화는 단순히 산타마을 주변지역의 활성화가 아닌 봉화군 전체가 명품 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봉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타마을이 있는 소천면 분천리는 과거 간이역이 있던 곳으로 이용자가 하루 10명 내외인 산골 오지마을에 불과했다.2014년부터 시작된 관광 인프라 개발로 인해 국립백두대간협곡열차, 산타마을 등이 조성되면서 일일 방문객이 1천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2016년 '한국관광의 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 선정 등 국내 최고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26일 봉화군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의원은 최근 ‘봉화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해 지방의회 의원의 입법 활성화와 전문적인 정책개발활동을 높여 정책 중심 의회상 정립에 앞장섰다는 평이다.‘봉화산림기관연구포럼’이라는 정책개발 단체를 구성해 봉화국유림관리소 신설유치의 적정성 및 당위성을 모색하는 등 봉화군의 산림자원의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김 의원은 “군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해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올해 버섯학교 신입생 모집

봉화군이 버섯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정예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오는 2월10일까지 2021년도 봉화 버섯학교 신입생(40명)을 모집한다.봉화 버섯학교는 예비 귀농인과 버섯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2개 과정(민간인·공무원)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민간인 과정 7회(53시간), 공무원 과정 6회(45시간)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버섯산업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 새송이, 느타리, 동충하초 등 이론 및 실습 △버섯가공 및 유통 교육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입교 신청서는 봉화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고, 자세한 사항은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679-685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봉화군은 현재 경북북부지역 약용버섯산업을 견인하고자 물야면 북지리 산 180번지 일원 22만㎡ 부지에 북지리 버섯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또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약용버섯 종균센터 설립도 탄력을 받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계란 환적장 운영해 AI 원천 차단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봉화군이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며 AI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은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11개 농가, 150만 수)에서 생산되는 하루 100만 개 계란의 원활한 유통과 고병원성 AI의 종식을 위해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다.타 지역의 계란 도매업 차량들이 농장들을 이동하면서 AI가 급속도로 확산했던 점을 고려해 외부 차량이 양계농가를 방문하지 않고 일정 장소에서 계란을 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계란 환적장의 운영을 위해 봉화군과 봉화군 도촌양계협회가 협력하고 HS FOOD가 환적 장소(봉화읍 적덕2리 봉화로 780번지)를 제공했다. 도촌양계협회에서는 계란 환적장 운영을 위해 계란 1개당 1원의 자조금을 자발적으로 조성해 단지 내 계란 운반차량, 지게차 등의 임차료와 인건비 등에 사용 중이다.봉화군은 차량 임차료, 계란 운반용 종이 합판, 소독약품, 방역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이와 함께 계란환적장에 출입하는 계란 운반차량에 대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소독 필증을 확인한다.또 계란 운반차량 내부와 팔레트 훈증소독, 계란 운반용 나무합판 사용을 대신해 일회용 종이 합판으로 대체하는 등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봉화군 신종길 농정축산과장은 “환적장 운영 등 밀집단지에 차량통행의 최소화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 발생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이재근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농협 본연에 충실할 터”

이재근 신임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50)은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두고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구미가 고향인 이 지부장은 구미 현일고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200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농협중앙회 공제수련원 원장,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팀장 등을 지낸 금융전문가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현장에 답 있다…엄태항 봉화군수 동절기 주요사업 현장 점검

“군정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소통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 군정 발전을 이끌겠습니다.”엄태항 봉화군수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마련을 약속하고, 또 동절기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엄 군수는 지난 21일 첫 방문지로 코로나로 소비가 급감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물야면 북지리와 봉화읍 유곡리의 화훼농가로 향했다.이어 물야면 북지리와 춘양면 소로리에서 추진 중인 봉화테마 전원주택 단지 조성 대상지로 가서 사업추진 경과와 문제점을 파악한 후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인구 유입을 선도하는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주문했다.또 올해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 봉화군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와 상반기 개장 예정인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앞 농·축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찾았다.봉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하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연말 도시재생 공모사업 예비사업에 선정된 춘양면 의양리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도 둘러봤다.그는 마을의 특화 자산인 춘양목을 활용한 주민주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골목경관도 개선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군정 사업의 성패는 현장 확인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안이 아나다”며 “날씨가 풀리면 추진 중인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직원들과 함께 먹은 ‘점심 한끼’ 화제

엄태항 봉화군수가 직원들과 먹는 ‘점심 한 끼’가 화제다.엄 군수는 지난 20일 집무실에서 최근 잇따른 강설로 인한 비상근무, 제설작업 등 밤낮으로 수고한 직원들을 초대해 점심을 함께 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식사자리에 초대된 안전건설과 도로팀 직원 3명은 지난 18일 평균 7.5㎝, 최대 10.4㎝(춘양면)의 폭설로 인해 18∼19일 이틀간 새벽 3시부터 덤프,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지도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이날 직원들은 “입사한 이래 군수실에서 군수님과 겸상하기는 처음이다”며 “다소 얼떨떨했으나, 식사자리는 금세 화기애애하고 소탈한 대화의 장으로 변했다”고 말했다.엄 군수는 이날 주민 안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깊이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직원들은 소소한 개인 고충도 털어놓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보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이다. 현장 근무자들과의 식사자리를 통해 군정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주 점심식사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희망농가 모집

봉화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다음달 1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기 울타리, 철조망 등의 설치비용의 60%를 군이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농가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봉화군에 사는 농업인은 누구나 경작지역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봉화군은 지난해 38개 농가에 대해 1억4천만 원 설치비용을 지원했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등 전국 원전 인근 지자체…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봉화군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이하 원전동맹)이 원전 인근 주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원자력 안전 교부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원전동맹은 지난 19일 비대면으로 ‘2021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원전동맹은 2019년 10월 창립됐다. 봉화군과 포항시를 비롯한 전남, 전북, 강원, 경남, 부산, 대전, 울산의 모두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전국 16개 원전 인근 지역 단체장이 참가했다.이들은 최근 논란이 되는 사용 후 핵연료 처리와 삼중수소 검출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원전동맹은 “원전이 타 에너지원과 비교하면 생산단가가 낮아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우리나라 국민 중 6.4%인 314만 명 원전 인근 지역 국민은 아무런 보상 없이 수십 년 동안 환경권을 박탈당한 채 살아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전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최근 원전 고장 등의 사건·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커지는 실정인데도, 사용 후 핵연료 처리문제는 40년이 넘도록 한 걸음도 진전된 게 없다는 것이다.원전동맹 창립 멤버인 엄태항 봉화군수는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입법안은 314만 명 국민이 겪은 피해와 불합리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다. 이것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원전 정책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신축년 설계, 단체장에게 듣는다〈13〉엄태항 봉화군수

“신축년인 올해는 민선 7기 봉화의 장밋빛 미래를 향해 추진한 맞춤형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지방 소멸이라는 고질적인 난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위기를 봉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겠다. 반드시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지역산업의 중심 농업 △생기 돌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군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에너지 전환도시 기반 구축 △전국 문화관광 일번지 △더불어 잘사는 균형 도시 등의 주요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농업인 경영안정 자금을 가구당 8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겠다. 또 대규모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 조기 건립과 스마트 팜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이다”며 “이와 함께 버섯클러스터 산업 등의 미래 신소득 대체 작물을 개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지방 소멸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어르신과 여성,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기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청년 인턴 지원, 청년 농업인 육성,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 충격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엄 군수는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타워 건립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불금축제를 전 계층이 함께 즐기는 불금 야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카드형 봉화사랑상품권을 신규 발행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 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제도시 건설에 시동을 걸겠다”고 강조했다.우선 주민복지실을 2개 부서로 분과하는 조직 개편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행복 공동체 구현에 집중한다.이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사업, 지역 학생 교복지원 사업 등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것.특히 완공을 앞둔 국립청소년산림센터를 전국 청소년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그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앞서 봉화군이 선점한 에너지 전환도시 기반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 기존 협동조합 등 태양광 녹색에너지 사업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과 풍력 사업 등을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또 수소 에너지, 바이오 매스 열병합 등 미래 에너지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녹색 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밖에도 봉화 내성천 경관타워와 짚라인의 조기 건립을 통해 내성천 르네상스의 새역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베트남 타운 조성, 은어·송이축제, 산타마을, 문화재 수리 재료센터 조기 완공, 청량산 명승 둘레길의 사업 등을 통해 봉화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엄태항 군수는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보다 혁신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으로 군정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 희망 찬 내일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엄태항 봉화군수가 지난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시행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에 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의 지명을 받은 엄 군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지방자치의 주인공인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주민주도형 봉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자치분권 시대의 각오를 다졌다.한편 엄 군수는 다음 주자로 전찬걸 울진군수와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농·특산물 쇼핑몰 ‘봉화장터’ 설 맞이 할인 이벤트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가 설을 맞아 오는 2월14일까지 수제 조청, 사과 등 20개 품목에 대해 가격할인 및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천혜 자연의 고장인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101개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사과, 한우, 장류 등 72개 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봉화군 권정배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 매출을 증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전 직원 투입 발 빠른 제설작업 ‘총력’

18일 봉화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기준 평균 3.7cm의 눈이 내렸고, 소천면에는 최대 6.5cm(각 읍·면 측정 적설기준)를 기록했다. 오후까지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이에따라 봉화군은 눈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날 새벽 3시부터 덤프 9대, 굴삭기 1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국지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도로 27개 노선 350km에 염화칼슘 30t, 모래 100㎥를 살포하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읍·면에서는 마을제설 트랙터 185대와 함께 읍·면사무소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힘을 합쳐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였다.또한 이날 오전 9시 도로 및 인도 결빙 방지를 위해 각 실과단소별 담당구역을 설정하고 전 직원을 투입, 주요 진입로 및 인도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군은 자체제설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곳곳에 흩어져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내집, 내점포앞 눈치우기 등 제설홍보활동도 펼쳤다.군 관계자는 “이번 눈이 그치고 난 후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수도 동파에 대비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고, 노출된 수도시설은 보온재로 감싸 동파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