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구성 속도낸다

김해신공항 확장사업 검증위원회 구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외전문가 참여 없이 4개 분과 20명 규모로 구성되고 기술적 검증만 진행한다. 국무조정실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해신공항 확장사업 검증 관련 관계기관회의를 열었다. 차영환 국무조정실 2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경북도,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부단체장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측이 참석했다. 이날 국무조종실과 국토부는 “검증위원회는 4개 분과 20명 규모로 구성한다”고 못박았다. 외국 전문가의 참여는 없으며 기술검증만 실시하고, 정책적 판단은 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검증위원회 구성이 늦어질 경우 김해신공항 확장 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위원회를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부울경은 공동입장을 정리해 △기술검증 후 정책적 판단을 할 수 있는 판정위원회 통해 최종 판정 △검증위 해외전문가 참여 등을 전달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총리실과 국토부는 부울경의 입장을 상당수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해신공항 확장사업 검증과 관련해 영남권 5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열린 설명회에서도 양측의 충돌을 막기 위해 국무총리실은 대구와 경북,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을 따로 열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김해신공항 확장사업은 남부권 1천300만 국민을 위한 사업이지 부울경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다. 확장사업이 늦어지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정부의 조속한 절차 진행을 촉구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아프리카돼지열병 대구 지역 유입 차단 나서

대구시는 경기 파주 돼지농장에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 발생함에 따라 지역 유입차단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정부의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 ‘심각’ 발령에 따라 능동적인 현장방역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17일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 축산시설(돼지농장 13호, 배합사료공장 2개소, 도축장 1개소)에 대해 현장소독과 농가별 전담 담당관을 통해 방역이행상황을 점검한다. 대구시는 이날 일제소독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유효한 소독약품 1천200㎏을 구입해 축산시설에 배부했다. 축협 공동방제단 4개단을 활용해 월 2회 돼지농가에 대한 소독도 지원한다. 돼지농장, 축산관계자, 차량, 물품 등을 이날부터 오는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전국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농가와 축산관계자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생산자단체와 축협 등의 자체연락망을 통해 발령내용을 신속히 전파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첫 발생된 만큼 기관별 방역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대구 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열, 피부 청색증 등 의심되는 가축이 발견될 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권영진 시장, 전남대 청년들과‘달빛동맹’을 이야기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 청년들과 달빛동행 의미와 양도시의 미래에 대해 소통한다. 권 시장은 19일 오전 전남대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권영진이 들려주는 달빛동맹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권 시장은 특강에서 전남대 학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고, 현재의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영호남 소통과 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광주 출신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 의 이야기 등 달빛동맹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있게 풀어간다. 학창시절 청년 권영진의 삶과 모습을 전남대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공감의 장을 만든다. 특강 후에는 전남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것이다.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에서 전남대 초청으로 이뤄졌다 권 시장은 “지역주의 해소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이번 특강으로 젊은 청년들이 영호남을 상호 올바르게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민의 날 10월8일에서 2월21일로

10월8일이었던 대구시민의 날이 2월21일로 변경된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20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대구시가 대구시민의 날을 바꾼 이유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이 미흡하다는 여론이 많아서다. 지난해부터 시민의 날 변경을 위해 시민, 전문가, 언론 등으로부터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왔다. 10월8일은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한 날(1981년 7월1일)로부터 100일째 되는 날이다. 1982년 조례로 제정해 운영해 왔다. 대구 시민정신을 대표하는 2대 기념일(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을 연계한 대구시민주간이 선포(2017년 2월21일)·운영되면서 시민의 날을 시민주간 내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부터 전문가 의견, 다양한 공론절차, 숙의과정 등을 거쳐 선택된 시민의 날 변경을 위해 ‘대구시 시민의 날 조례’ 를 전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후 오는 11월6일부터 열리는 대구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한다. 전부개정안에는 ‘대구시 시민의 날 및 대구시민주간에 관한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민의 날 제정과 함께 대구시민주간 명문화, 시민추진위원회 설치 등 시민주도의 시민주간 운영을 위한 추진근거도 마련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시민이 주인인 날인만큼 다양한 공론절차를 거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해 2월21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화와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의 시간 경험한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9~22일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개최한다. 시네마 테라피는 독일 심리치료 전문가 비르기트 볼츠의 ‘시네마 테라피'라는 저서를 통해 등장한 단어로 영화를 통해 정서를 치료한다는 의미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종합병원 6개)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도심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작년에 비해 1개관이 더 늘어난 상영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의학영화를 선보인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평가 22개 분야 수상

대구시와 대구시니어클럽들이 정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22개 분야 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 시·도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 수행기관 1년 간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구 달서시니어클럽과 북구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우수사업단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포상규모는 전국 시·구·군 및 1천274개 수행기관 중 대상 24개, 최우수 52개, 우수(장려) 82개로 총 157개 부문이다. 대구시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서 2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북페라’ 통해 책읽는 문화 조성

책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2019 대구 북페라’가 21~22일 대구삼성창조캠페스에서 열린다. 대구 북페라는 대구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시민과 함께 하는 책 어울 한마당이다. 21일 작은도서관들의 동아리 한마당으로 시작해 식전공연인 약식 오페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2019년도 지역 내 도서관 이용실적이 우수한 가족에게 ‘다독이네 가족’ 현판을 수여한다. 가족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 올해의 책’ 선정 독서를 읽고, 관련내용에 대한 퀴즈로 참여하는 독서골든벨이 21일 진행된다. 22일에는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연다. 시립·구립·사립 도서관과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지역출판사 학이사 등이 참여해 전시 및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소개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길 위의 헌책방, 북플리마켓’을 운영한다. 21일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22일 ‘공룡엑스레이’ 경혜원 작가와 건축가 유현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골든벨,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북플리마켓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차혁관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북페라’는 북과 오페라의 합성어다. 대구시는 오페라가 음악 종합예술로써 다양성을 지녔듯 북페라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행사를 지향하고자 함이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미래자동차 엑스포 대기업 참여 러시

내달 17일부터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에 대기업들의 참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부품, 융합제품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부스 1천개 (1만8천447㎡)규모로 열리며, 현재 신청 접수가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업체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시한 리드시스템을 선보인다. 리드시스템은 차량이 생체신호를 통해 탑승자의 심리상태와 감정을 읽어 인공지능을 통해 실내온도, 향기, 조명, 음악부터 차량의 가·감속, 진동 등 차량 내·외부를 컨트롤하는 기술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삼성SDI, KT 등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한다.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상신브레이크 등 주요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경일대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틀간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기조강연과 세션 강연,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25개 이상의 세션에 80여 명의 연사를 섭외 중이다. 개막행사에는 이동면 KT 사장이 5G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전자부문 총괄 박동일 부사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자율주행기술 연구 스타트업인 오토엑스의 최고경영자 지안찌옹 짜오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글로벌 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도 확대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외부적 변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엑스포 준비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노후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내년에 구축

대구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 내 운행제한을 위한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7월부터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구축사업비 13억 원을 확보한 대구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착공해 내년 2∼3월에 시스템을 완성한다. 3개월간 시스템 시운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해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노후차량 소유자가 운행 제한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차량정보를 추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행제한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 장애인표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생업활동용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 비상저감조치 시 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운행제한시스템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대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2만2천556대로 전체 등록차량 10% 정도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당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 초과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때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때 △다음날 24시간 평균 75㎍/㎥ 초과가 예측될 때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면 발령된다. 대구시의 경우 지난 2~3월 두 차례의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주로 북서풍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 조치가 내려졌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이 실시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함께 걸어요" -대구시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대구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22일 친환경교통주간 동안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대구생태교통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에 진행되는 ‘자전거 대행진’은 300여 명이 참가해 대구시청 본관 주차장을 출발해 수성못, 법원삼거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15㎞ 코스를 자전거로 행진한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가자의 스마트폰 앱(에코바이크)을 통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가 포인트로 환산되고, 환산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참가자에게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한다. 대구생태교통포럼은 20~21일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전문가들과 함께 생태교통도시 프로그램 모범도시 사례 발표와 도시별 생태교통 비전과 주요정책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달 11일을 ‘탑시 데이(대중교통의날)’로 지정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홍병탁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유럽교통주간 자료에 따르면 한 주에 네번 자전거로 8km 거리를 이동하면 휘발유가 절약되며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주 52시간제·괴롭힘방지법 설명회 개최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합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들 기관은 18일 대구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23일 국립대구과학관, 26일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등에서 노동 관련 합동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중앙·지방 정부의 다양한 기업 지원제도를 상담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주 52시간제 시행,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최근 개정 노동관계법과 관련 제도도 소개한다. 기관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우, 설명회 현장에서 컨설팅 신청서를 접수해 기업 방문 방식으로 합동 컨설팅을 지원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디지털 관광 마케팅 가르쳐드립니다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디지털 관광 마케팅 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16일부터 모집한다.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들은 마케팅 홍보수단으로 사진과 영상기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블로그,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각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홍보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보단원(대구시민기자단, 대구관광 SNS 기자단, 대구식객단 등)과 일반인 SNS운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관광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홍보를 주도하는 홍보단과 일반 SNS 운영자들의 전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디지털 관광 마케팅 교육은 1일차에는 이론과 기술교육이 2일차 실습투어로 진행된다. 실습 투어에서 제작된 사진과 영상 편집물은 자체 진행되는 콘테스트에 제출된다. 또 우수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는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구글처럼 생각하라’의 저자 이승윤 건국대 교수 등 유명 유투버와 인기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총 4회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8일까지이며, 회차당 35명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양식은 대구시(http://www.daegu.go.kr), 대구관광뷰로(http://www.dtb.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namcok333@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온라인 홍보단 등이 이번 양질의 콘텐츠 교육을 통해 대구 관광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기술플랫폼으로 신기술 도입 극대화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이던 신기술플랫폼제도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훈령 제1284호)은 신기술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공개된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규정은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검토회의단을 운영해 시범운영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법령에 따른 적법성을 검토했다. 신기술의 도입과 활성화 등을 위해 기술보유자와 발주부서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수용해 장벽을 제거했다.주요내용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구축·운영,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위한 신기술플랫폼 등록 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활용심의, 지역 기술개발촉진 및 초기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신기술플랫폼 제도 시행 이전에는 신기술 보유업체의 신기술 홍보 창구가 없어 개발된 기술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다. 또 신기술 활용에 대한 책임 때문에 발주부서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신기술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7년부터 법령검토, 사례조사, 의견수렴,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해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신기술플랫폼제도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또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신기술 플랫폼 운영 제도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재개발 재건축 추정분담금 무료로 산정해준다

대구시가 재개발·재건축 초기단계에 추정분담금을 무료로 산정해 준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에 따른 초기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산정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추진위원회에 제공한다.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에 필요한 동의를 받기 전에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지금까지 추진위원회가 직접 추정분담금을 산정 자료를 제공했다. 내년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원할 경우 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제공한다. 추정분담금 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토연구원과 지난해 10월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현재 완료단계에 있다. 앞으로 시스템 시운전 및 관련자 교육 등을 거쳐 실무에 사용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해 개략적인 추정분담금을 내년 1월부터 추진위원회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대구에는 현재 이 시스템을 이용할 사업장이 60여 곳에 이르며, 미추진된 사업장까지 합치면 100여 곳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은 “사업 초기단계에 전문성이 부족한 추진위원회에서 추정분담금을 산정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전문연구 기관인 국토연구원과 함께 구축하는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 초기 단계에 올바른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대학생들 대구시청에서 인턴근무 해본다

대구시가 올 하반기 대학생인턴을 모집한다. 대학생인턴은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다. 대구시청,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기관의 48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6일) 기준 현재 만 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결과는 내달 10일 10시에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1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근무(주5일, 1일 6시간)한다. 임금은 시간당 9천500원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2대1의 높은 경쟁률로 참가자 만족도도 높다. 올 여름방학 대학생인턴 참가자(109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근무조건 만족도 93%, 주위에 추천할 의향은 98%로 집계됐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학생인턴 사업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 053-803-3584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