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시장 10월부터 본격 재개…분양결과 내년 시장 분위기 잣대될듯

10월부터 대구에서 7천여 세대가 분양시장에 나온다.전매규제를 적용받는 첫 분양인 만큼 10월 분양결과가 시장 분위기의 잣대가 될 전망이다.전매규제를 피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막차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예정됐던 9월 분양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대구 분양시장이 10월 7천여 세대를 앞세워 본격 재개를 시작한다.특히 전매제한 이후 분양이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0월 분양결과가 앞으로의 대구 분양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9월 대구에 분양한 단지는 수성구 중동의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714세대와 중구 동인동 센트럴 대원칸타빌 454세대 두 단지 1천168세대에 그쳤다.두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전 승인받은 마지막 단지로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먼저 최근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동대구에서 ‘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이 10월분양을 준비 중이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2세대 대단지로 1호선 신천역 도보거리 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포스코건설은 북구 침산동 305-4번지 일원에 ‘침산 더샵’ 456세대를 공급한다.침산 더샵은 공동주택 300세대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다.화성산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떠오르는 서구 평리동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1천5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일반분양분은 전용59~99㎡ 1천56가구 규모다.그 밖에도 한양건설이 달서구 송현동 78-3 일원에 ‘송현 한양수자인’ 1천21세대를 공급하는데 이중 81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남구 봉덕동 1067-35 일원에는 현대건설이 새길지구재건축정비사업으로 ‘힐스테이트 앞산센트럴’ 34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10월 분양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수성구에만 국한됐던 전매규제가 대구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분양이 거의 없었던 수성구에 분양물량이 몰렸다는 점이다.다만 수성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여부와 관련해 분양일정이 다소 유동적이다.수성구 두산동에는 ‘호반써밋 수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동 469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이다.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인접한 초역세권에 동대구로와 신천대로 등의 편리한 교통망, 수성구 명문 교육환경은 물론 수성못, 홈플러스, 들안길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또 전용 79㎡ 주거용 오피스텔 168실도 포함돼 있다. 수성구 중동에는 화성산업이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선보인다.해당 단지는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 본점 자리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156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74호실의 모두 230세대로 구성된다.수성구 파동에는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이 공급될 예정이다.1천299가구 대단지로 이 중 1천5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역세권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총 658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현대힐스테이트 만촌’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다양한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전매규제로 어느 정도는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시장에서 실수요자 시장으로 급속히 바뀔 것으로 본다”며 “청약 옥석가리기가 심해지고 양극화가 시작되면 결국 프리미엄이 검증된 동대구나 수성구지역의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10월 대구에는 대부분 도심권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지역특성 상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들어 시장의 급격한 냉각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도시공,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자율혁신과제 총 382건을 3차례에 걸쳐 심사하고 30개 기관을 혁신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대구도시공사는 ‘수성 Smart City 스마트 테스트장 활용 및 기술개발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으며,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혁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수성 스마트시티 스마트테스트장 활용 사업’은 도시공사가 대구형 스마트시티 전략을 토대로 수성알파시티 내 구축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해 지역기업에 혁신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한 사업이다.또 도시공사는 이 사업에 포함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장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천871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한편 대구도시공사를 포함한 30개 혁신 우수기관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혁신성과 콘서트’에 참석해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이종덕 사장은 “지난해 정부혁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또 다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선도 공기업으로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대구 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추석 연휴 긴급할 땐 119로, 질병상담과 병·의원 문의도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소방정보화시스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119종합상황실을 연휴 기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 9천509건(일 평균 2천377건)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는 평일 대비 1.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병·의원 및 약국 문의, 질병상담 등 각종 상담 건수도 3천059건(일 평균 765건)으로 평소 대비 4.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은 올해 추석 연휴에도 각종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24시간 중단 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먼저 특별점검을 통해 119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유․무선 통신 등 119시스템 전반을 확인했다.또 연휴 기간에 시스템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상대응팀을 24시간 가동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의원 안내 및 질병상담을 위해 9월29일부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상담 접수대를 4대에서 5대로 증설 운영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보강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의료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대구지방경찰청이 9월29일부터 10월4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체가 우려되는 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소통에 나선다.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여파로 교통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귀성길은 추석 전일인 9월30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0월1~2일에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찰은 교통소통을 위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귀성·귀경 및 성묘객 이동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진·출입 도로, 공원묘지 이동로, 재래시장·역 주변도로 등 101개소에 교통경찰 등 275명(순찰차 등 109대)을 배치해 소통과 안전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에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대구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구 불로시장, 달서구 서남시장 등 대구지역 27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10월4일까지 일일 최대 2시간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대병원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최종 선정

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원화·김혜정 교수팀과 의공학과 나승대 교수팀 등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헬스케어 영역 체부암(유방암·갑상선암·폐암)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가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해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공개해 인공지능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경북대병원은 57억 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되는 체부암 분야 사업에서 ‘유방암 진단을 위한 의료 영상 데이터 구축’ 사업의 세부책임기관로서 참여기관과 함께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을 위해 임상 전문가와 인공지능 전문 인력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된다.유방암 분야 의료 영상 원천데이터 확보는 영상의학과 김원화·김혜정 교수, 영상 데이터 구축·가공을 위한 환경 조성은 의공학과 나승대 교수 및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진흥재단 김대관 연구원, 데이터 비식별화 처리 및 인공지능 모델 개발은 경북대 IT대학 컴퓨터공학부 김재일 교수가 담당한다.또 체부암 사업은 에이아이트릭스가 총괄 주관기관을 맡고, 경북대병원(유방암)과 고신대복음병원(갑상선암·폐암)은 세부책임기관의 역할을 담당한다.인공지능 기업인 비알프레임, 에이엠스퀘어 및 소셜크라우드소싱 전문 업체인 매니아마인드와도 협력한다. 김원화 교수(세부과제 책임자)는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 자원은 양질의 데이터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수요가 많으나 미국·중국 등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본 사업을 통해 형성된 대규모 의료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업의 데이터 수요를 충족해 국내 인공지능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 하고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예상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하려한 60대 항소심도 징역 6년

대구고법 형사2부(박연욱 부장판사)는 24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A(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그는 지난 1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57)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아내에게 전치 6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추석 연휴에도 구·군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상담 콜센터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는 이 기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코로나와 함께 수인성 감염병, 식품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먼저 연휴 중에도 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정상 운영한다. 코로나19 상담 콜센터를 통해 선별진료소 방문 전 사전 검사문의 및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구·군 코로나19 콜센터 번호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현황은 대구시와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구역 맞이 주차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도 연휴기간 중 정상 운영해 입국과 동시에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로 해외유입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기침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콜센터 상담예약을 통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급적 가정에서 머물며 만남보다는 통화로 안부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24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성에너지의 500만 원 후원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프롭테크, 부동산을 부탁해!<부동산 투자>

신혼부부인 물음표 씨는 최근 분양 예정인 3억 원대의 아파트를 청약하고자 자금계획을 세우고 있다. 물음표 씨는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기 위해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신용대출로 전환할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어 고민이다. Q=직장생활하며 모은 돈과 부모님이 보태 준 자금으로 처음으로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최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A=최근 취득세 감면 기준이 새로이 개정되며 혼인여부나 연령에 관계없이 처음으로 집을 매매 시에 소득 요건(부부합산소득 7천만 원 이하)과 취득가액 요건(취득가액 3억 원 이하, 수도권 4억 원 이하)이 충족될 시에 취득세 50%를 감면이 가능하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취득세 감면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하며 아파트 매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던 무주택 서민들의 취득세 부담이라도 줄여주려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 Q=취득가액 요건만 충족되면 취득세 감면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일 것 같은데요. A=전용면적 60m&sup2;이하 기준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취득가액 3억 원 이하의 경우에 전용면적을 고려하면 1평당 분양가가 1천만 원 이하일 때 가능해요. 요즘은 이런 아파트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조금 어려움이 따를 거라 봅니다. ◆여기서 잠깐 현재 6억 원 이하의 주택의 경우 취득세가 1% 부과되고 있다. 취득세 감면을 위해서 주택 취득가액 기준인 3억 원 이하 주택의 경우 수도권기준 400만 원 그 이외 300만 원이 적용된다. 따라서 요구되는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서민들의 취득세 50% 감면 혜택은 최대 200만 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GOON TIP 경제가 어려워지며 내 집 마련을 갈망하는 무주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삶의 안정성을 충족시켜주는 의미 있는 일이기에 1가구 1주택 정책 추진 시에 정부의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현재 주택 가격이 급격히 올라버린 상황에서 무주택자는 대출 없이 집을 분양받거나 매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투기지역으로 묶인 수도권의 주요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비율인 LTV는 40%로 한정되어 나머지 60%를 현금으로 충당해야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정부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하며 미미한 취득세 감면보다는 파격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인기몰이…특화평면 관람객 호평

오랜만에 대구 수성구 중대형 대단지로 중동 프리미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가 최근 일반에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의 평면설계, 마감재, 수납공간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110㎡, 84㎡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에 걸맞게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펼쳐 중대형 실수요자들의 높은 안목에도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에 건립된 110㎡ A타입, 84㎡A타입을 둘러본 관람객들은 취미공간, 서재 등 다양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공용욕실을 호텔형 건식 욕실로 설계하고 통상 공용욕실에 설치되는 욕조를 안방 욕실에 배치하는 등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살린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이어갔다. 이 단지는 신천과 바로 접해 있어 자연환경과 조망이 뛰어나며 신천을 따라 흐르는 원활한 바람길과 조망을 고려해 동별 층수를 조절하고 지상을 공원화함으로써 쾌적함에 초점을 맞춘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성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명문 수성학군에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은 이미 검증된 지역인데다 반경 1.5㎞ 내에 주요 근린시설과 문화시설이 분포해 일상생활이 편리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진 보안, 청정시스템을 강화해 선보인다. 단지 전체를 5개의 존으로 나눠 외곽부터 세대 내부까지 각 공간마다 첨단 보안시설을 설치하고 단지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와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5개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중동지구가 수성구 도심권의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평가받으면서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동지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110㎡·84㎡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는 대단지로 중동지구의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9월중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 전 지역 분양권 전매금지로 수성구의 똘똘한 한 채에 무게가 실리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714세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고 84㎡ A~D타입 512세대, 110㎡ A~D타입 20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천동 299-4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화성산업 차별화된 시공력 확인…2020년 굿 디자인 선정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굿 디자인 상품선정에서 ‘파크드림 파티오’가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굿 디자인은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장려를 통해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이 상은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굿 디자인에 선정된 ‘파크드림 파티오’는 지난 2월 입주한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898번지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의 단지 내 정원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 등 전체 1천47 세대의 대단지이다. 단지 내 친환경 자연정원인 ‘파크드림 파티오’는 소통과 휴식이라는 두 가지 큰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조경디자인이다. 중앙에 위치한 에버그린파크는 미술작품, 석가산, 물빛정원, 키즈랜드, 티하우스가 함께 어우러져 입주민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물빛정원은 카페테리아와 어린이집을 함께 배치해 어린자녀와 부모의 마음까지 배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산업의 이번에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파크드림 파티오를 포함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11차례(11년)에 걸쳐 18개의 상품이 굿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성산업은 화성파크드림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으며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인간중심의 신주거문화를 지향하며 세상을 바꾸는 녹색 디자인을 모티브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준녕 교수,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우수 논문상

칠곡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준녕 교수가 지난 9월5일 열린 2020년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방광요관역류환아에서 첫 요로감염 후 동정된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이 예방적 항생제 요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에서 벌쏘임 첫 사망자 발생

대구에서 올해 벌에 쏘여 숨진 첫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9월22일 오후 1시께 서구 비산동에서 A씨가 말벌에 후두부를 3차례 쏘였다며 몇 걸음 걷다가 주저앉는 것을 동료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환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정지가 발생해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에피네프린 약물을 사용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전국 31명으로 이 중 대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 벌쏘임으로 인한 출동은 최근 3년간 739건이고, 2020년 올해 는 136건 출동하였다. 벌쏘임에 의한 사망사고는 특정항원(벌독)에 의한 전신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 항원에 노출된 후 수분 내에 가려움증, 두드러기, 부종,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쇼크)에는 신속히 에피네프린을 투여해야 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부터 특별구급대를 운영하며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 시 사용할 수 있는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를 구급차에 배치하고 있다. 대구소방은 올해 벌쏘임 출동 136건 중 생명이 위급한 8명의 벌쏘임 환자에게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등을 투여한 바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추석명절 벌초 및 성묘로 인하여 벌쏘임 사고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벌쏘임으로 인한 호흡 곤란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쇼크가 생길 수 있으니 현장에서 지체하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거나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