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병원장 및 간호부장 보건복지부 포상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이세엽) 산하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간호부장, 대구동산병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지난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이날 포상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게 주어진 상이다.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질병 및 감염병 예방 공적 분야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또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대통령 표창’, 조화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각각 포상 받았다.조치흠 병원장은 지난해 2월 코로나의 급격한 유행 속에서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아 신속히 감염병 대응체계를 갖추는 등 대구지역 코로나 극복에 크게 헌신했다.특히 세계 최초로 병동 전체를 코호트 격리시키고 의료 인력의 적절한 배치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고, 지역사회를 안정시켰던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코로나 병원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지침을 논문으로 작성해, WHO 저널에 발표하기도 했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의 기관장으로 진료체계 확립과 운영에 앞장섰다.특히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 국면 속에서 K방역 우수성 피력과 의료진 감염예방, 근무환경 조성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서 병원장은 26년가량 의과대학 교원으로서 후학을 양성했고, 특히 비만전문의사로서 비만대사수술 100례 달성, 150편 이상의 논문과 11권의 의학전문서 및 역서를 출판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조화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장은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 간호업무지원 총괄팀장으로 자원해 근무했다.특히 코로나 전담병원 간호인력 관리, 간호업무 프로세스 정립, 환자 간호 및 병상 관리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대구시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또 31년간 임상현장에서 간호사로서 근무하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김병훈 교수의 전립선암 Q&A

Q=전립선은 어떤 기능을 하는 장기인가요?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전립선의 안쪽으로는 요도가 지나갑니다.전립선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점점 커지는 전립선이 안쪽으로 요도를 눌러서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연세 많은 어르신의 고민거리입니다. Q=전립선비대증이 진행되면 전립선암이 되나요?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전혀 다른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오래됐다고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이런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생기는 암 중 매우 흔한 질환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에서는 남성암 중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점점 증가해 현재는 5번째로 많은 남성암입니다. Q=어떤 증상이 있을 때 전립선암을 의심해봐야 할까요?전립선암이 진행되면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방광이 막혀 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소변에 피가 나고,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세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또 암이 진행돼 뼈에 전이되면 통증이나 골절, 척수압박에 의한 신경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암의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조기에 발견되는 전립선암이 많아졌습니다. Q= 증상이 없으면 전립선암은 어떻게 발견하나요?전립선암의 진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입니다.혈액에 있는 전립선의 항원을 찾는 검사로 최근은 대부분의 건강검진에 포함돼 있고, 또 소변보기가 불편해 비뇨의학과를 찾는다면 반드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만일 이 수치가 3.0ng/㎖ 이상이 나오면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립선 조직검사로 암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Q=전립선암으로 진단되면 어떤 치료를 하나요?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집니다.전립선암은 5년 생존율이 90%가 넘는 진행이 매우 느린 암 중 하나입니다.그러므로 초기 전립선암인 고령의 환자에서는 드물게 치료를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치료를 추천하며, 암이 주변으로 퍼지지 않고 전립선 안에만 국한된 경우는 주로 수술을 이용한 치료를 합니다.또 다른 장기로 퍼진 전이 암의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 등의 전신적인 치료를 선택합니다. Q=전립선암의 수술에 로봇을 이용한다는데 정말로 효과적인가요?전립선에 한정된 초기의 전립선암은 대부분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과거에는 복부를 30㎝정도 여는 개복수술 밖에 방법이 없었는데 이런 개복술은 정밀한 수술이 어려워 수술 후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세는 요실금과 발기부전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하지만 최근 로봇수술이 도입되고는 배를 열 필요가 없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또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수술 후 요실금과 발기부전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최근 미국은 전립선암 수술의 80~90%가 로봇수술로 진행되며 국내에서도 로봇수술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Q=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전립선암은 항암치료를 하나요?대부분 전이된 암에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과 달리 전립선암은 항암치료 이전에 호르몬치료를 시행합니다.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성장하는데 이 치료는 우리 몸의 남성호르몬을 차단해 암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치료입니다.대부분의 환자에서 효과를 거두며 항암치료와 같은 고통이나 큰 부작용이 없고, 환자에 따라서는 10년 이상 암의 진행이 억제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면 전립선암이 더 이상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그 이후의 치료는 항암치료나 2차 호르몬 치료 등 다양한 최신 치료를 시행합니다. Q=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동물성 지방은 식이요인 중 가장 유력한 전립선암의 위험인자이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육류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50세 이상에서는 전립선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전립선특이항원을 측정해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도움말=계명대 동산병원 비뇨의학과 김병훈 교수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의료원, 코로나19 백서 발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및 감염관리 활동을 상세하게 담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코로나19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지난해 대구에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속 2개 병원은 일상 업무를 접거나 대폭 줄이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와 확진자 치료에 집중했다.특히 2월21일 대구동산병원이 국가지정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하루 만에 병원을 통째로 비우고, 숙련된 의료 인력을 즉각 투입했다.또 모든 자원과 전문지식을 집중해 표준화된 매뉴얼로 치료의 일관성을 유지해 왔다. 465개 병상에 일일 최대 395명의 환자가 입원하는 대혼란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결과, 대구동산병원은 8월4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되던 지난해 1월부터 전담병원이 해제된 8월4일까지 그 수많았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다. 백서는 본 책과 자료집 두 권으로, 800쪽 분량에 달한다.1권 본 책에는 △코로나19 개요 △대응 시작 △대응 결과 △성과 및 평가 △향후 과제의 모두 5개 목차로 정리됐다.계명대 동산병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각각 구분해 긴박했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양병원의 노력과 대응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또 시간대별 기록을 담는 일반적인 백서와 달리, 상황에 따라 각 부서가 담당했던 주요 업무를 매뉴얼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도표와 그래프 및 배치도 등 여러 인포그래픽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2권 자료집은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이 쓴 체험담과 현장 사진들, 언론보도,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편지 등이 실려 있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힘든 시기에 전국에서 달려와 준 자원봉사자들과 밤낮없이 환자 곁을 지켰던 의료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귀한 백서가 발간됐다”며 “계명대 동산의료원 코로나19 백서에 담긴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가 새롭게 닥쳐올 수 있는 감염병 팬데믹의 초기대응과 위기극복에 하나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해 8월28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돼 지금까지 일반진료와 확진자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코로나19 의료진 수면의 질과 정신건강에 대한 대책 필요

코로나19 대응팀으로 참여한 의료인의 상당수에서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불안 등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수면센터 조용원·김근태 교수팀이 국가 지정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활동하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1주일 이상 근무한 의사 47명, 간호사 54명을 대상으로 우울과 불안, 그리고 수면의 질을 평가한 후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지원방안과 정책 등은 코로나19 환자에 초점이 맞춰져, 의료진의 육체적 또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대응이 부족하다.이에 계명대 동산병원 수면센터 교수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들의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코로나19 대응팀에 참여한 의료진의 수면과 정신건강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분석했다. 2020년 3월23일부터 2020년 4월3일까지 실시한 2주간의 조사에서 전체 의료진 대상자 101명 중 24명(23.8%)에서 우울감을 의심할 만한 증상을 보였다.36명(35.6%)에서는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불안감이 나타났으며, 26명(25.7%)은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그리고 의료진 중 의사와 간호사 집단을 비교한 결과, 간호사가 우울·불안·수면의 질 저하가 더 심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계명대 수면센터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한 의료인의 심리적 건강과 수면의 질에 대한 첫 번째 연구로서, 코로나19 진료를 위한 의료진을 구성하고 운영 및 유지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해당 연구는 2020년 12월에 대한수면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Sleep Medicine’ 17권 2호에 ‘코로나19 거점병원 의료진의 수면과 정신건강 조사’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대구중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황대능, 이하 대구지원)은 지난 6일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 이하 ‘시니어클럽’)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향후 5년 내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대구지역의 인구 특성 등을 고려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원 고객센터 내 어르신 생산품 판매 마켓 설치 △어르신 생산품 정기 구매 △어르신 생산품 대내·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협약 체결 후 대구지원은 고객센터 내부에 어르신 생산 제품 판매와 홍보가 가능한 마켓을 운영한다.또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매장(‘마실김밥’) 제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지원 홍보 기념품도 주문 제작할 예정이다.황대능 대구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사회 당면 과제를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강소농 현장을 가다<84>민영희조청

사람이 기본적으로 느끼는 맛은 다섯 가지다.단맛과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이 밖에도 수많은 맛이 있다.그 중에서도 단맛을 가장 좋아한다.그래서 일까.스페인 출신으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하꼬버 판토하’ 신부는 ‘칠극’이란 책에서 ‘지금 사람들이 특별히 중시하는 것은 단맛인데 목구멍과 혀의 두 치 사이일 뿐이다’며 ‘너무 단맛만을 추구하지 말라’고 했다.칠극은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일곱 가지 항목이란 의미다.그러나 단맛을 향한 사람들의 욕망은 그치지 않았다.자연에서 찾아낸 단맛의 첫 번째는 꿀이었다. 토종꿀이다.달콤한 맛이 매혹적이었으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었다.그러자 꿀벌을 키워서 꿀을 얻고, 곡물을 이용해 조청을 만들었다.조청은 꿀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졌지만 맛과 효능이 탁월해 중요한 식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최근에는 각종 기능성 조청이 만들어지면서 맛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성주에서 지역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해 참외조청을 만드는 강소농을 만났다.‘민영희조청’의 민영희 대표(66·여)다.참외조청과 생강도라지조청, 참외고추장을 만들고, 조청을 이용한 체험활동도 한다. ◆ 조청에 빠지다민 대표는 대구에서 성주로 시집온 이후 계속 참외농사를 지었다.참외 재배 경력은 43년이 넘었다.그 동안 수없이 많은 교육을 받은 교육 마니아로 통한다.대부분 재배 기술과 경영 교육이었다. 가공에는 관심이 적었다.교육에 대한 열정은 대학으로 이어졌다.서울대학농과대학에서 ‘6+a 농촌 웰니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과정을 이수했다.창의적 사고와 기술을 융합해 농촌경제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조적 리더 양성과정이다.2년간 매주 2회씩 성주와 수원을 오갔다.이때 자문교수님이 참외조청을 권유했다.조청에 대한 지식이 없었으나 성주참외 홍보와 참외의 효능을 나눈다는 생각에서 뛰어 들었다.쉬운 일도, 의욕만으로 되는 일도 아니었다.엿기름과 고두밥을 섞어서 식혜를 만들었다.그러나 제대로 된 조청은 나오지 않았다.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포기를 하지 않았다.그 과정에 버린 쌀이 10가마(800㎏)도 넘는다고 한다.주변에서 말렸으나 밀어붙였다. 조청을 만드는 농가 수십 곳을 견학했으나 완전한 기술을 배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런 과정을 답답한 심정으로 지켜보던 교육 동료가 기술을 알려주겠다고 했다.포항에서 조청을 만들고 있던 선도농가였다.덕분에 현장의 기술을 온전하게 익혔다.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자신만의 노하우도 축적했다.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열정과 끈기로 이룬 성공이다. ◆참외조청의 참맛노란 색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참외는 맛은 물론 효능도 탁월하다.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특히 엽산을 다량 함유해 임산부에게 좋다. 그러나 참외는 가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열을 가하면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다른 재료의 맛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그래서 대부분 생과로 소비된다.민 대표는 참외가 가진 우수한 기능성을 초청과 융합해 보라는 자문 교수의 권유를 받고 시작했다.의도는 좋았으나 과정은 쉽지 않았다.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참외조청 가공법을 터득했다.물론 선진농가 견학과 자문도 받았다.조청을 만드는 과정은 일반 조청과 크게 다르지 않다.다만 참외를 언제, 어떻게, 얼마나 넣는가하는 점이 관점이었다.참외 향이 너무 강해도 안 되고 없어도 안 된다.언제 얼마를 넣을 것인가 하는 것이 노하우다.잘 익은 참외를 2차 세척을 거친 후에 녹즙기로 참외즙을 짠다.그리고는 즉시 냉동보관 한다.참외즙은 변질을 막고, 풍미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소량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참외즙은 조청을 달이는 과정에 6.6%를 첨가해 12시간을 달이면 참외조청이 된다.민 대표는 참외조청 제조방법으로 특허까지 받았다.12g용 조청스틱을 개발한 덕분에 휴대하면서 간식용으로 먹을 수 있다. ◆생강도라지조청 홍보대사2018년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했었다.시식용으로 내어놓은 생강도라지조청을 유독 많이 먹는 관람객이 있었다.미안한 표정으로 시식을 하다가 자리를 떴다.왜소한 체격에 건강이 좋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민 대표가 가져가서 드시라고 하면서 생강도라지조청 한 병을 줬다.그러자 그는 “왜 강매하느냐”며 불같이 화를 냈다.무료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는 표정이었지만 한 병을 줘서 보냈다.그는 8일 후에 전화를 걸어 화를 내 미안했다고 사과했다.“그 동안 기관지천식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 생강도라지 조청을 먹고 많이 좋아졌다”며 “3병을 보내 달라”고 주문했다.이후 매달 3병을 주문하고 있다.지금은 주변에 생강도라지조청을 홍보하는 홍보대사처럼 입소문을 내고 다닌다.덕분에 고객도 많이 늘었다.예전부터 생강은 살균작용,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민 대표의 생강도라지조청에는 생강 11.1%와 도라지 16.7%가 들어가 생강과 도라지 특유의 진한 맛이 느껴진다.최근에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라지에 있는 플라티코틴D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와 융합하는 과정을 차단해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7년간 묵혀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이용한 참외고추장도 생산한다. ◆남편은 프로농부남편인 배계환(69) 성주참외농원 대표는 프로농부다.평생을 농촌에서 살았고, 농사를 지었다.현재 참외 1만800㎡와 벼와 보리를 각각 2천600㎡, 고추 1천㎡를 재배하면서 꿀벌 500군(통)을 사육한다.2014년부터 5년간 성주군 유기농협회 회장도 맡았었다.벼와 보리, 고추는 조청과 고추장의 재료로 사용한다.양봉도 참외 수정용으로 이용하면서 벌꿀을 생산한다.프로농부답게 토양을 가장 중요시 한다.토양이 건강해야 고품질의 농작물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따라서 토양도 휴식이 필요하다면서 휴식시간을 준다.참외는 11월 하순에 모종을 정식하면 2월 하순부터 수확이 시작된다.참외 꽃이 피면 하우스 안에 벌통을 들여놓고 꿀벌을 활용해 수정작업을 한다.꽃을 따라 날아다니는 꿀벌에게 수정을 맡긴다.약제가 아닌 자연형 수정이다.다른 농가와 다르게 7월 중순에 수확을 마치고 토양관리를 시작한다.2개월 일찍 수확을 마친다.계속 수확을 하면 소득은 늘어나지만 토양에 잠시라도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다.참외넝쿨을 파쇄하고 물을 충분히 가둬 땅 속에 쌓인 염류 등을 제거한다. 하우스는 완전 밀봉하고 온도를 높여 병해충을 완전히 박멸시킨다.이런 과정을 통해 지력을 회복하고 병해충을 제거해 다음해에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는 것이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민 대표는 지난해 3월 200만 원 상당의 스틱형 참외조청과 생강도라지조청을 성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성주군보건소에 전달했다.코로나19 극복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동남아 출신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대모(代母)결연을 맺고 15년째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수시로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고 간식을 지원하면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한다.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는 장학금과 학용품을 제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비가 새는 지붕을 지역 봉사단체와 연결해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부담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현재는 주택 벽체 보수작업을 준비 중이다.이밖에도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민 대표는 “작지만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의 나눔은 영원한 현재 진행형으로 보인다. ▲농장명: 민영희조청▲대 표: 민영희▲구입문의: 054-933-3339, 010-2806-6636▲소재지: 경북 성주군 성주읍 참별로 2531-6 글·사진: 홍상철 대구일보 객원편집위원(경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민간전문위원)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신문은 ‘진짜 뉴스’의 심장부”…홍준호 신문협회장의 신문의 날 대회사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이하 언론 3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이번 기념대회에서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와 ‘2021년 한국신문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홍준호 신문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위기가 확산되고 혼돈과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정확한 정보, 신뢰할 수 있는 뉴스에 대한 갈증이 커지자, 전 세계적으로 신문 뉴스 이용이 급증하고 정통 저널리즘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며 “신문이야말로 ‘진짜 뉴스’의 심장부이자 발신기지라고 자부해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런 사명감 아래 신문인들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우리가 생산하는 진짜 뉴스들을 더 많은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 신문뿐만 아니라 인터넷매체, 포털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왔고 이런 노력은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회장은 또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짜뉴스를 잡는다는 명분아래 엉뚱하게 진짜뉴스의 심장부인 정통언론을 법과 제도로 옥죄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우려했다.김동훈 기자협회장도 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라는 올해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신문의 앞길을 제시해주고 있는 듯하다”며 “확인하고 또 확인해 진실을 전하고,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언론 3단체는 이날 신문윤리강령을 개정해 선포했다.신문윤리강령은 1996년 전면 개정한 데 이어 2009년, 2016년 부분개정을 했으나, 그 사이 언론계와 우리 사회의 혁신적인 변혁으로 인해 시대에 맞게 윤리강령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언론 3단체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중심으로 부분 개정을 원칙으로 △실천요강 중 사문화된 부분은 삭제 △90년대 식 용어와 문장을 현대화 △시대변화에 맞춰 필요한 개념 등을 추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부회장,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동참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부회장이 최근 대구 수성구 신천시장 인근의 세탁소를 찾아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대구시가 진행하는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는 ‘착한 소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성구 전 대구시의사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민 부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란다”고 기원했다.또 “대구시가 시작한 뜻깊은 챌린지가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민복기 부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법무법인 마음과 마음)과 장성필 경북대 총동창회 KNU리더스클럽 회장(화성밸브 대표)을 지목했다. 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인 민 부회장은 대구에서 꽤 유명한 ‘기부왕’으로 통한다.2006년부터 16년 간 34t이 넘는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원이 훌쩍 넘는다.이웃을 위한 민 부회장의 꾸준한 나눔 실천도 남다르다.20년이 넘도록 소외계층은 물론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 장학금 지원, 재능기부 등을 펼치고 있다.2001년부터 군 장병·법무부·검찰청·경찰청·교육청의 사랑의 지우개 무료 문신 제거술, 저소득 자녀 흉터 재건술, 장학금 및 경북대 발전기금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적십자 봉사지원 등의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것이다이 밖에도 메디시티대구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위원장,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이사,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아태안티에이징학회 산업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민복기 원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해지는 일명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급선무인 만큼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남대병원, 고령로타리클럽·고령철쭉로타리클럽과 사회공헌 협약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최근 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양기섭, 왼쪽) 및 고령철쭉로타리클럽(회장 황순현, 오른쪽)과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보건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건강인>두통에 우울증까지…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적 장애에 해당하며, 심각한 질환과는 아무 연관도 없지만 통증의 강도는 결코 작지 않다.심리적인 안정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복통과 복부 불편감이 주요 증상통상 증후군으로 표현하면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인 경우가 많다.국내에는 100명 중 7~8명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30대 직장인 김씨는 반복적인 하복부 통증 및 잦은 설사로 병원을 찾았다.하루에도 몇 번씩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다가 감쪽같이 증상이 사라져서 ‘이제 다 좋아졌구나’ 생각하면 또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과민성 증상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내다가 증상이 자주 반복되자 검사를 받게 된 것이다.이런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사례이다.이 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이다.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이다.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일어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한다.또 내장 민감도가 증가해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로 인해 복부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이 외에도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자주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니 만성 피로감도 쉽게 느끼고 ‘큰 병이나 걸리지 않았는지’에 대한 걱정이 커지며 우울감을 보이기도 한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어이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이유, 특정한 음식(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맵고 짠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과민반응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심리적 원인도 중요하다.어떤 환자는 평일에는 증상이 심하다가 주말에는 증상이 없다고 한다.이 경우는 평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한 연구에서 사람들의 항문에 풍선을 삽입하고 공기를 조금씩 주입하면서 불편감을 언제 호소하는 지를 조사했다.일반 정상적인 집단에 비해 해당 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집단이 훨씬 더 적은 양의 공기만을 주입해도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통상 젊은층, 특히 성인 초기의 젊은 여성에게 잘 나타나지만 가끔 수능을 치른 고교 수험생이나 장이 좋지 않은 남성에게도 자주 발생한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체 연령에서 2.2~6.6%의 유병률을 보인다.특이한 점은 서울에 사는 이들의 유병률이 11.6%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검사만으로 심리적 안정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혈액 검사, 대장내시경, 복부 초음파나 복부 CT 검사 등을 통해 복통, 설사 및 변비를 유발 할 수 있는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주요 기질적 질환은 장결핵,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 등이다.검사를 받는 것만으로 심리적인 안정이 생겨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유발 음식이 있다면 해당 음식은 피해야 하며 유발 음식을 파악해 메모하는 것이 필요하다.어떤 운동이든 매일 30분에서 1시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일단 수면을 취하고 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다.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술, 담배는 삼가야 한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증후군’이다.즉 생활습관 및 심리상태와 관련된 문제들로 발생한다는 것이다.물론 환자에게 그 고통이 질병에 비해 적다는 뜻이 아니다.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과적 치료를 하면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도움말=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로봇수술 5천례 달성

칠곡경북대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5천례(지난 2월 기준)를 달성해 비수도권에서는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병원은 최신 로봇수술 모델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포함해 모두 3대의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대장항문외과(대장암, 직장암), 비뇨의학과(전립선암), 산부인과(난소암), 성형외과(유방재건), 유방갑상선외과(갑상선암), 외과(간담도) 등의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다수의 로봇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국내외 학회로 초청받아 강연하고 있으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봇수술은 고해상도 3D 화면을 통해 넓은 수술 시야 확보 및 협소한 부위까지 접근 가능한 로봇팔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또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출혈량을 낮출 뿐 아니라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따라서 감염 및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적기 환자를 보호하고 빠른 회복력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타인의 국민연금 보험료 대납 가능

Q=타인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대신 납부할 수 있나요? A=건강보험료와 동일하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 의무자가 아닌 부모, 형제·자매 등 타인이 대납할 수 있습니다.단 지역 보험료를 법인의 계좌 및 법인명의 카드로는 대납할 수는 없습니다. 대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①공단(지사)에 카드 명의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카드결제 대납 동의서를 작성 후 타인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합니다.②개인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nhis.or.kr)나 모바일앱(The건강보험)에 로그인하여 ‘민원여기요〉개인민원〉보험료 대납’ 메뉴에서 대납하려는 대상자의 전자납부번호로 조회해 타인의 지역 보험료를 은행 즉시이체(기업·신한은행)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③사업장의 경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si4n.nhis.or.kr)에 로그인해 ‘보험료 납부’ 메뉴에서 대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자동이체 대납을 원하시는 경우 대납하는 신청자가 본인 명의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