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영덕군이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지역차원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훈련 사업이다.영덕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7%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이에 따라 군은 노인 돌봄 전문 서비스 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15년부터 요양 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이 지난해까지 양성한 요양 보호사는 모두 155명에 달한다. 이중 111명이 지역 요양 보호사로 취업해 활동 중이다.올해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스마일영덕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진행된다.단순히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수료자들이 자격증 취득 후 지역의 사회 서비스 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매칭까지 지원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23일부터 3월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스마일영덕 요양보호사 교육원,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공동체팀을 통해 참여 접수를 받는다.군은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취업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영덕군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영덕군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관내 18세 이상 전 군민(3만2천764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영덕군은 체계적인 접종 시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한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다.또 영덕아산병원, 소방서, 경찰서, 영덕군 의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예방접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함께 협력해 나간다.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65세 이하 입소자 및 종사자 209명, 병원 종사자 82명, 코로나19 대응요원 150명 등 총 441명이다.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8주다.1분기, 2분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을 실시하며,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대규모 접종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영덕국민체육센터에 7월 개소할 예정이며, 위탁의료기관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으로 완료 후 별도 공지한다.김정태 영덕군부군수는 “코로나 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예방접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추어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으로 전환

영덕군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비대면 행정을 본격 시행한다.축제부터 행정, 교육, 보건, 복지, 유통까지 다방면에 걸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특히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SNS 채널과 함께 새로운 SNS 채널도 개설해 비대면 시대, 끊김 없는 소통을 펼친다.◆축제영덕군은 지난해 제23회 영덕대게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결과는 대 성공. 유튜브 등 SNS 조회수 126만, 구독자 2천400명을 기록해 멀어서 축제를 즐기지 못했던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영덕대게축제와 함께 축산항 물가자미축제 등 많은 축제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다.특히 인기가 많았던 국방쇼와 깜짝 경매는 올해도 계손 진행한다.◆행정 및 교육교육 분야 역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고교 방과 후 학습지원과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수업의 경우 쌍방향 원격 수업을 도입하며, 평생교육강좌 역시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행정은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한다.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업무 보고부터 회의,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해 코로나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를 통해 스마트 민원환경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보건 및 복지보건 및 복지 분야는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비대면 방식을 적극 도입한다.결식 아동급식 지원은 각 가정에 배달을 실시하며, ‘가가호호 랜선 작은 보건소’ 운영을 통해 스마트 홈 케어 방식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은 ‘자가 격리자를 위한 집콕 힐링 프로그램’, ‘맘 편한 집on 태교 프로그램’, ‘자기 혈관 숫자 바로 알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광 관리 프로그램은 올해도 계속 된다.◆유통유통 분야는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판로를 구축한다.인터넷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수특산물 생산농가가 대상이며, 판매 사업자를 모집해 3월부터 방송에 들어간다.새로 건립되는 산지유통센터 옆에는 인터넷 방송 스튜디오도 개설해 비대면 판매는 물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구축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보건소, 비대면 모바일 걷기 앱 운영

영덕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걷기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모바일 걷기 운동앱 ‘워크온’을 운영한다.워크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신체활동량 감소, 체력저하, 비만, 우울감 등 건강위험 요인에 대한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워크온은 실시간 걸음 수 측정 및 파워워킹, 수면 등 개인별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기간별 걸음 수 및 소모 칼로리 통계 제공 등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일상 속 활동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 후 영덕군 공식 커뮤니티 ‘맑은공기특별시 영덕군’을 선택한 후 가입하면 된다.특히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목표 걸음수를 정해 목표 달성 시 기간마다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개최해 걷기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또 워크온 활용이 불가능한 군민에게는 만보기 및 운동수첩을 배부해 마을 안길 365일 걷기 활동을 추진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설 연휴 특별 대책 마련

영덕군이 설 연휴(11일~14일)를 맞아 예상할 수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보건소는 경북도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운영돼 의심환자 상담과 검체도 진행한다.종교시설(254개), 노래연습장(21), PC방(7개)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이뤄지며 농촌관광휴양시설과 군 직영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 및 방역활동도 병행해 연휴 기간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상황 관리반, 재난·재해 관리반, 생활민원 처리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민원, 가스, 물가, 교통, 환경, 상수도, 보건, 의료 등 주요 민원처리와 코로나19,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응한다.또 연휴 기간 204명으로 구성된 명예이장이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한다.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진행한다.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등 1천567가구와, 13개 사회복지시설이 대상이며, 백미, 소고기, 소모품,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취약계층 311가구에 대해서는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함께 위문금도 전달한다.설 명절 대비 지역 경제 대책도 마련됐다.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특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 요금도 관리한다.또 설 명절 전 각종 자금 집행을 신속히 진행해 지역 주민에 대한 인건비 체불·체납을 해소한다.대게 등 활어 판매업소와 전통시장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및 단속도 실시하며,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8개소에 대한 부정 농축산물 지도 점검도 실시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를 억제한다.연휴기간 방문객 및 귀향객을 위한 환경 정비도 한다.생활 쓰레기 처리 비상 근무반을 운영하고, 낮 시간 및 설당일 쓰레기 배출 금지를 적극 홍보한다.명절 쓰레기 처리의 경우 11일과 14일은 정상 운영되고, 12~13일은 휴무이므로 휴무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금지한다.연휴 시작 전날인 1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위생상태도 점검해 관광객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주요 역사 및 관광지 주변 대청소도 진행한다.시가지 및 전통시장 일원 불법 주정차 개도, 버스노선 및 택시요금 등 운송질서 위반행위 단속, 대중교통시설 특별 방역 및 시설 점검도 한다.관광콜센터도 운영해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삼사어촌민속 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신돌석장군 유적지 및 괴시마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1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를 적극 안내한다.재난종합상황실이 연휴 기간 군민 및 관광객 안전을 책임진다.폭설, 산불, 연안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전 및 청결상태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산불의 경우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운영돼 연휴 기간 산불위험지역을 집중 순찰한다.구제역·AI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일제소독도 한다.영덕아산병원은 24시간 운영되며, 당번 약국도 지정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비상진료대책반(054-730-6472)으로 문의하면 진료 의료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 업소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전과 같은 명절 분위기는 없지만 귀향객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즐거운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역대 최고 달성

영덕군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2억4천만 원을 훌쩍 뛰어 넘은 4억200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168%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에 모두 1천9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기업체, 기관, 단체, 마을회, 공무원, 주민, 출향인 등 각계에서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크고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소중한 성금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명절위문금,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인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손 의원은 의정활동에서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자치법규 제·개정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또 △영덕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영덕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영덕군 영덕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손 의원은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송구스러운 마음이 생긴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영덕․강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추진

영덕군이 지난달 29일 상습 침수피해지역 배수체계 개선을 위한 영덕·강구 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김정태 영덕군 부군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토목직렬 팀장과 재해복구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내수배제가 어려운 강구시장 등을 중심으로 저지대 지역 침수 피해 예방 방안 강구와 배수체계 개편에 따른 문제점 등이 없는지 점검했다.또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전문가 의견 수렴 방법, 태풍 피해 및 호우 발생 시 내수로 인한 피해 방지 등을 토의했다.영덕군은 2018년 12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국비 포함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영덕·강구 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영덕읍 우곡리·남석리, 강구면 오포1·2리에 도시침수예방을 위한 빗물펌프장 개량, 우수관로 신설 및 개량 등을 통해 배수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종합하수도 정비 사업이다.2019년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을 체결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환경부 하수도정비대책 승인으로 총사업비 350억 원을 승인받았다.또 지난해 10월말에는 지역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설계에 반영한 결과 등을 점검하기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현재 올 상반기 착공 목표로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3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덕군은 이밖에도 지난해 9월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축산항(축산1·3리)에 15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김정태 영덕군 부군수는 “장기적으로 영덕군 전체에 대한 재난대비대책을 강구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전문 분야 민원 상담실 확대

영덕군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건축·세무 등 전문 분야를 무료로 상담하는 전문 분야 민원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특히 지난해 법률·건축 분야 상담에 이어 올해는 세무 분야를 추가해 생활 속 대부분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전문 분야 민원 상담실은 법무사·건축사·세무사 등 전문 상담관들로 구성됐다.이에 따라 민원인이 직접 해당 분야의 사무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 등의 부담을 덜게 됐다. 상담은 방문, 전화(730-6142)로 예약하거나 예약 없이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법률 상담은 매월 첫·셋째 목요일 오후 2~5시, 건축 상담은 매월 둘·넷째 수요일 오후 2시~4시, 지적측량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무 상담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 2~5시에 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된다.국민연금 상담은 영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첫·셋째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신축년 설계, 단체장에게 듣는다<17>이희진 영덕군수

“올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새로운 일상에서 더 큰 가치의 영덕을 창조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새로운 일상, 가치 있는 영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신년사에서 “전에 없던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군민의 삶이 한 단계 더 나아지는 계기로 삼고, 행정의 구조와 체질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영덕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 영남권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민선 7기 공약 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공공분야 20건, 민간분야 3건으로 모두 23건의 각종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평가했다.이 군수는 “특히 올해는 영덕군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밤낮없이 동분서주하며 마련한 소중한 예산으로 안전한 사회,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관광을 핵심으로 역동적인 경제와 군민의 행복을 더 한층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해안거리, 영해 근대역사문화 공간, 야생화 단지, 가로화단, 주왕산 국립공원 탐방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정부 및 경북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포항~영덕 고속도로, 동해선 철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영덕 철도 등을 조기에 완공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로컬푸드 매장 추가 조성, 프리마켓 확대, 임산물 산지 종합 유통센터 건립,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 등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밖에도 강구항 확대 개발, 국립 해양 종복원센터 및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등 정부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을 유치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군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신공항~영덕 철도사업이 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전력하고 있으며, 포항~삼척 철도와 포항~영덕 고속도로 조기 준공, 34번 국도 선형개량 공사, 국지도 20호선 강구대교 건설, 도곡~축산 선형개량 공사, 국지도 69호선 달산~죽장 및 삼계~온정 도로 건설 등 대형 SOC 사업들이 조기에 준공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희진 군수는 “2021년에 완료되는 경북도 종합개발계획의 수정에 따라 10년 후 더 나은 영덕의 미래를 담은 장기발전종합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지난해 12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나쁜날 없어

맑은공기특별시 영덕군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을 보인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최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2020년 12월 도시대기측정망 운영결과에 따르면, 영덕읍 도시대기측정망(군민운동장에 위치)의 12월 미세먼지 측정값이 기준치(80㎍/㎥)를 초과하는 날이 하루도 없었다.초미세먼지 측정값 역시 기준치(35㎍/㎥)를 초과하는 날이 없었다.보통 12월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집중 관리 기간이다.하지만 영덕군이 해당 기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더욱 의미가 있다.또 초미세먼지 수치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경북 내륙 최저로 나타나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의 명성을 입증했다.영덕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더욱 집중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액된 30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50여대, 전기자동차 보급 125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장덕식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지난해 영덕읍에 미세먼지 측정소가 설치돼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의 명성에 어울리는 결과를 보였는데, 앞으로 대기 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맑은 공기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약제 보급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생육초기 병해충 방제약제를 읍면 주민 센터를 통해 보급한다.보급 시기는 3~4월이며, 영덕군 전체 벼 재배 농가 2천 ha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보급 종 벼 종자가 소독되지 않고 농가에 공급됨에 따라 농업인의 어려움이 예상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자소독제도 추가로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공동 방제 약제 중 종자소독제는 30℃ 이상의 물에 혼합해 24~28시간 침종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면 되고, 키다리병 등을 방제할 수 있다.육묘상 처리제는 묘판을 파종할 때 또는 이앙 당일 모판에 처리해 도열병, 문고병, 나방류, 멸구류, 노린제류를 방제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 생육초기 공동방제 약제 보급과 함께 육묘상 처리제 농약 효과가 떨어지는 6월 중·하순과 장마 이후인 7~8월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2회 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 고령화 대책 개발과 벼 재배 생력화 기술 개발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영덕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모델을 개발해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영덕군과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남)이 지난 20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식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단체협약은 2019년 2월13일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본 교섭과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전문과 본문 103조로 구성된 협약의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노조의 조합 활동 보장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개최 △업무환경 개선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증진, 건전한 조합 활동 보장 등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하다. 상호간 적극적 논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령과 예산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2021년 기초생활수급보장 선정 기준 완화

영덕군이 2021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폐지 및 선정기준 완화에 따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급여 안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변경된 사항은 저소득 가구 중 노인 및 한부모 가구가 포함될 경우 부양의무자인 자녀와 부모 등의 소득·재산 기준을 적용 받지 않고, 수급(권)자 본인의 지원 기준에만 적합하면 생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단,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1억, 월833만 원 이상), 고재산(재산9억 이상)을 보유 중인 경우는 종전과 같은 기준을 적용 받는다.영덕군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및 완화 조치로 생활형편이 어려워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최저생계를 보장 받지 못했던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기초생계급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복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지난해 일상감사∙계약원가심사로 예산 8억 절감

영덕군이 지난해 실시한 일상감사(계약원가심사)가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19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총 131건, 사업비 470억 원에 대해 일상감사를 실시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2019년에 6억 원을 절감한 데 이어 지난해는 2억 원이 추가로 절감된 것이다.일상감사는 계약체결 전 주요정책 및 사업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검토 및 사업의 적정한 원가계산·단가적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심사하는 제도다.군은 추정가격 기준 종합공사 2억 원 이상, 전문공사 1억 원 이상, 건설·기술 용역 5천만 원 이상, 연구·일반 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 1천500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사업 발주 전 전반적인 사항을 감사했다.영덕군은 올해도 꼼꼼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사업 적정성 여부와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할 예정이다.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기를 부양하고, 재정여건을 향상 시키고자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 감사기간 단축과 신속집행을 독려해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