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땅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직원 영장 신청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전담 수사팀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던 2017년, 영천 임고면 하천 부근 땅 5천여㎡ 땅을 5억여 원을 주고 사들였다.그는 당시 농촌 종합정비사업 업무를 맡고 있었다.이후 그가 매입한 땅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이뤄져 그의 땅은 가격이 크게 올랐다. 경찰은 A씨가 업무 중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하여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돼 있다.경찰은 지난달 19일 A씨가 일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지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립대 7일 프로미스 2025 비전 선포식 개최

경북도립대학교는 7일 ‘경북도립대 프로미스(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상동 총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됐다.김 총장은 ‘더(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학비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성인학습 체제 구현 △학생이 정주하고 싶은 RC캠퍼스 조성 △지역민이 신뢰하는 행복 경북 실현 △배움의 희망이 있는 사다리 교육시스템 구축을 ‘5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LH대구경북본부·경산시청 압수수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경북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와 관련,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경북경찰청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은 6일 LH 대구경북본부와 경산시청 도시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된 사람은 경산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2명, 농협 직원 1명, 공인중개사 1명 등 7명이다.특히 시 공무원들은 2017년 11월 택지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 전 땅을 사들여 차익을 챙긴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투기에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대임지구는 최근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경산시도 공무원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전수조사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트로트 요정’ 김다현양, 명예 예천군민 됐다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맹활약했던 김다현양이 명예 예천군민이 됐다.예천군이 4일 회룡포 미르미로공원에서 김다현양에게 명예 군민증을 전달한 것이다.김다현양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회룡포’를 열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이후 국가명승지 16호인 예천 회룡포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회룡포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예천군 명예군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대외적으로 예천군을 알린 김다현양에게 김학동 군수가 직접 군민증을 수여했다.김양은 “명예 군민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많은 분께 회룡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트로트 열풍 속에서 김다현양이 회룡포 노래를 불러 회룡포 인지도가 상승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심종섭 선수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권 획득…2시간11분24초에 골인

여자부 김도연은 1위에도 올림픽 진출 무산 남자 마라톤 심종섭(30·한국전력) 선수가 ‘2021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그는 4일 경북 예천 일대서 열린 도쿄 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코스를 2시간11분24초 만에 주파했다.이로써 심 선수는 자신의 종전 개인 최고기록(2시간12분57초)을 경신하는 동시에 도쿄올림픽 기준기록(2시간11분30초)을 통과했다.그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너무 기쁘다”며 “당초 2시간10분대를 목표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지만, 2019년 이후 오랜만에 마라톤 풀코스 대회에 참가한 만큼 출전권을 획득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또 “도쿄올림픽에서는 변수가 많겠지만 2시간9분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자부 2위는 2시간13분43초를 기록한 박민호(22·코오롱), 3위는 2시간13분51초의 전재원(21·건국대학교) 선수가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김도연(28·삼성전자) 선수가 2시간31분22초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올림픽 출전 기준기록(2시간29분30초)보다 1분52초를 초과해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따라 한국 육상은 이미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권을 획득한 3명(남자부 오주한, 여자부 안슬기·최경선)과 함께 심종섭 선수를 포함해 모두 4명에 대한 출전권을 확보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점검회의 개최

예천군은 오는 4일 예천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예천경찰서장, 예천군자원봉사센터장, 대한육상연맹회장, 예천군체육회장, 예천군육상연맹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교통 통제, 질서 유지 사항, 대회 전반 위험 요소 등 안전관리 대책을 검토했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체육회, 육상연맹 등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아도 큰 위험 없다"...김학동 예천군수 접종

예천군은 1일 군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오전 접종이 시작되는 군 보건소를 방문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접종센터 현장 점검과 더불어 관계자를 격려한다.김군수는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김학동 군수는 “처음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집단 면역 목표 달성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재 접종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는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검증했으므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관내 만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백신 접종 대상자는 9000여 명으로 7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15일까지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 보완 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방침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박서보미술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예천군은 지난 29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남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약 4,900㎡)로 미술관 배치계획을 고려한 건축기본계획(안)이 제시됐다. 과업수행기관인 한국기업평가원에서 지난달 5~15일 지역민과 관광객 8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2%가 미술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 79%가 미술관을 건립하면 방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천군은 4월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 기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그 후 문체부 사전평가, 중앙투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중고거래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라는 허위글을 올린 게시자 일당 검거

경북경찰청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지게차 등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3억20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피해자가 쓴 것처럼 ‘아들·딸 팝니다’라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한 피의자 A(25세,남)등 6명을 검거했다.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1년 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라는 아동판매글이 게시되어 내사에 착수한 후, 사기 범행을 하던 피의자들이 작성한 게시글에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단 피해자에게 보복하려고 피해자의 핸드폰번호와 자녀 사진을 이용하여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게시하였음을 확인했다.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위와 같이 피해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자녀판매글을 게시하였음은 물론,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021년 2월 5일 중고거래사이트에 지게차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한 후, 가짜 유니∗∗ 안전결제 메일을 보내어 송금토록 하여 피해자 47명으로부터 총3억2천여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사실도 드러났다.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의자들의 여죄 및 추가범행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타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악성 게시글이나 댓글을 다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대응할 예정이다.경북경찰청 오금석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실 경우 가능하면 직거래 방식으로 하시고, 직거래가 어려우시면 안전결제방식을 이용하시되, 안전결제가 등록되었다는 메일이 오면 안전결제사이트에서 온 메일인지 가짜메일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게시글에 핸드폰번호 등 자세한 정보가 없이 SNS메신저 주소만 있는 경우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물품거래 전 ‘사이버캅’앱에서 사기이력조회를 하는 것도 잊지말라’고 당부하였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4월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시행

경북도경찰청이 오는 4월17일부터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심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이하로 낮추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특별히 보행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지정하는 교통 정책이다.2018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가 10㎞ 감소하면 사망사고 발생률이 20%가량 감소한다. 제한속도를 낮춘 국가들의 사망자 통계를 분석하면 시속 60㎞ 주행 중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할 경우 보행자 10명중 9명이 사망하지만 시속 50㎞로 낮추면 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제한속도 하향으로 운전자들이 다소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도민의 안전을 위해 5030 정책이 시행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제3농공단지 조성 속도…2023년 말 완공 목표

제2농공단지의 분양에 성공한 예천군이 이번에는 제3농공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3농공단지는 제2농공단지와 연접한 보문면 신월리 일원(19만5천㎡)에 14만1천여㎡ 규모의 산업부지로 조성될 계획이다.제3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입지 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에 이어 지난해 말 경북도 승인 고시 등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군은 오는 5월 중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내년 3월부터 토지 보상을 진행한다.군은 187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제3농공단지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예천 제1농공단지는 예천읍 지내리 일원에 12만8천945㎡ 규모로 1990년에 건립됐다.현재 8개 업체에서 200여 명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405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2015년에 준공된 제2농공단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5분 거리인 보문면 승본리 일원에 25만6천900㎡ 규모로 조성됐다.16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351억 원을 생산하며 이 중 195억 원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특히 제2농공단지 내 최대 규모 업체인 튤립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 제1공장 생산라인 증설에 이어 1만3천㎡ 규모의 제2공장도 신축할 계획이다.또 군은 제2농공단지 25필지 중 22필지에 대한 분양을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잔여 필지의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제3농공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에 산업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하겠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며 “입주 기업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2개월간 33검거

경북도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경북경찰청은 도내 불법 사행성 게임장 18곳에 대해 경북청 풍속단속팀과 경찰서 풍속담당 등 150여명의 경찰관 경력을 투입, 동시에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단속에 적발된 18개 게임장은 불법 게임기 각 70∼90여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이 획득한 점수에 대해 수수료 10%를 공제한 후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했다.경찰은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이들 업주 및 종업원 등 33명을 붙잡아 게임기 679대와 현금 4천여만 원, 환전내역이 기록돼 있는 영업장부 등을 압수했다.특히 경찰은 앞으로 실업주 조사, 범죄수익금 기소전 몰수보전 및 과세자료 국세청 통보를 통해 적극적인 범죄수익금 환수 조치를 할 예정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땅 투기 의혹 기초의원 2명 압수수색 실시

경북경찰청이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영천시의회 A의원과 고령군의회 B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8일 밝혔다.A시의원은 아내 명의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시 완산동과 조교동 부지 등을 매입·매도해 수억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시의원 토지거래가 논란이 되는 것은 해당 토지 대부분이 도로 개설·확장 등의 이유로 정부에서 토지를 매수해 수익이 났기 때문이다.A시의원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오랜 기간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현재 A시의원은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B군의원의 아들은 2억2천여만 원을 들여 2018년부터 경북개발공사와 고령군이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일대의 땅을 매입했다.B군의원의 동생도 1억5천만 원을 들여 같은 지역의 땅을 사들였다. B군의원은 지난해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땅을 산 가격에 다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4월4일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최

예천군은 오는 4월4일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인 남자 2시간11분30초, 여자 2시간29분30초를 통과한 남자 2명, 여자 1명을 국가대표로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귀화 마라토너인 오주한 선수를 비롯해 안슬기·최경선 선수는 태극마크를 확정했다.대회 코스는 은풍면 율곡교를 출발해 우계삼거리, 예천여고, 우신강변아파트, 한천제방, 굴머리, 남본4거리, 세아아파트, 진호양궁장을 지나 월포리양수장에서 유턴하고 진호양궁장과 월포리양수장 구간을 3바퀴 반복 주행 후 결승지점인 진호양궁장에 도착하는 코스다.특히 이번 대회는 예천에서 처음 열리는 마라톤 풀코스(42.195㎞) 대회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군은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세계육상연맹 공인 코스 승인을 얻을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은 육상 관련 시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각종 육상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이번 마라톤대회를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와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2021년 전국실업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 △2021년 경북소년체육대회(육상)의 3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