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예천군 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 환경부·산자부 장관상 수상

청송군이 2일 ‘2020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청송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부합하는 청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운영을 비롯해 정기적인 폐기물 배출사업장 지도 점검과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대기오염 측정망을 구축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 오존,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대기정보를 군민들에게 24시간 제공한다.이처럼 군민 건강은 물론 날로 심각해지는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예천군은 그동안 그린홈 340여 곳에 3억7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다목적 태양광 시스템 보급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등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올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신성장 동력 발굴 기조에 맞춰 그린홈 100만 호 보급 사업을 통한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 조기 조성에 적극 나선 결과 사업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또 다목적 태양광 시스템을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건물 옥상에 설치했다. 동절기는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으로 사용하고, 하절기는 생산된 온수를 농산물 건조기 시스템과 연계해 수확 농산물을 건조하는 등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다목적 태양열 시스템은 최근 2년간 30개소 6억6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다목적태양열 시스템 뿐만 아니라 태양광도 모두 24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용궁·지보 상수원보호구역해제 ..지정 37년 만에 재산권 행사 가능

예천군 용궁·지보 상수원 보호구역이 지난해 12월16일 해제된 데 이어 지난 1일자로 상수원 상류 공장설립 제한·승인지역으로 변경 고시됐다.환경부의 이번 조치로 지보면 소화리 등 17개 마을, 29㎢가 1983년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이후 37년 만에 각종 제약에서 해제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이들 지역은 앞으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장 또는 통계법상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표준산업 분류에 따른 제조업체(떡, 빵류, 음료, 농산물가공, 기계 제조공장) 등의 설립이 가능하다.예천군은 이에 앞서 2015년부터 급수체계조정 일환으로 도청 신도시로 공급되는 상수도 여유량을 개포·용궁·지보 상수도 급수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호명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준공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상수원 보호구역 일부가 해제되면서 주택 신·증축이나 토지형질 변경 제한 등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며 “공장설립 및 개발도 가능해 신도청 시대 중심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2일부터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재개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2일 재개장한다.효자면 용두리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예천목재문화체험장 1층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놀이체험실과 전시실을 갖췄다.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 공방이 조성돼 있다.특히 부속 동은 목공기계를 구비해 보다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공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프로그램은 단체 프로그램과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단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개관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객을 맞이 한다.운영시간은 하절기(3~9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10~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학동 예천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확보 총력

김학동 예천군수가 내년 국가 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1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을 만나 농촌지역 재정적 어려움과 지역 현안인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김 군수가 재해위험지역 해소를 위해 건의한 주요 사업은 △용궁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사업 470억 원 △은풍면 오류지구 및 지보면 상월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551억 원 등 총 1천21억 원이다.특히 김 군수는 이날 2021년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사업으로 신청한 용궁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발표자로 직접 나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국비 사업 당위성을 피력했다.이번 공모사업은 9개 시·도 37개 자치단체가 신청했다. 1차 사업 발표평가에서 통과한 사업에 한해 2차 현장실사 후 최종 심사를 통해 20개 사업지구를 선정한다.김 군수는 공모사업 발표 후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내년 국비 건의사업인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410억 원) △미석지구 배수개선사업(69억 원)에 대한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학동 예천군수, 국비 확보에 총력

김학동 예천군수가 2021년 국가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국회를 방문해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김 군수는 이날 환경부 관련 국회상임위원회 미래통합당 임이자 국회의원(안동·예천)을 만나 예천의 실정과 이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부탁했다.김 군수가 건의한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200억 원의 사업비로 4개 면(예천읍 상동리, 유천면 가리, 화지리, 용문면 성현리, 보문면 승본리) 일원에 마을하수도 처리구역을 확충하는 것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수시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개발공사.적십자,범죄피해자 지원 협약

경북지방경찰청은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도개발공사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금 조성(경북개발공사) △기금 관리(경북적십자사) △지원 대상자 선정심의위원회 운영(경북경찰청) 등 범죄피해자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또 범죄피해자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재난심리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마련 등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범죄피해자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경북경찰청 박건찬 청장은 “업무협약이 시초가 돼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강문화전시관 15일 유료 개관

예천군이 풍양면 삼강리 강문화전시관을 15일부터 개방한다.강문화전시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휴관했지만 최근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개방을 결정했다.입장료는 청소년 2천 원, 어른 3천 원이다. 예천군민 50%, 10인 이상 단체 20% 할인해준다. 만 2세 이하 유아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풍양면 삼강리 주민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12월31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예천 강문화전시관은 사업비 196억 원을 들여 4천87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1월15일 개관했다. 지금까지 3만1천여 명이 다녀갔다.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영상관, 어린이놀이터, 북카페 등이 있고 옥상에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낙동강, 한국과 세계의 강, 예천의 명당과 배출 인물, 국궁 제작 과정, 노동요 영상, 회룡포 사계절, 삼강나루터 옛 모습 등을 다양한 연출로 보여준다.태백 황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낙동강 1천300리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강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360도 와이드 촬영 영상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강문화전시관 개장과 다음달 삼강나루 캠핑장 개장,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결하는 모노레인 설치가 마무리되면 예천이 가족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피해자 수 50여 명” 진술

텔레그램 ‘n번방(성착취물 제작·공유 대화방)’ 첫 개설자 ‘갓갓(대화명)’ 문형욱(24)의 범죄 행태가 하나둘씩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문씨는 자신으로 인한 피해자는 50여 명에 달한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모두 10명이다.2015년부터 범행을 저질러온 그는 개인정보 취급 가능성이 있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문형욱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신의 신체 사진을 올리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경찰에 신고됐는데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뒤,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빌미로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물 제작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피해자들을 협박해 처음에는 신체 노출 사진 등을 요구하다가, 차츰 수위를 높여가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3월 내사에 착수, 국제공조 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추적한 끝에 문씨는 피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9일 소환 조사 중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긴급체포 했다. 조사 결과, 그는 지난해 2월부터 ‘000 넘으면 그때부터 00방’을 비롯해 ‘n번방’으로 불리는 1∼8번방 등 10여 개 텔레그램 대화방을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10명이지만, 문씨는 “피해자 수가 50여 명”이라고 진술하고 있어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확인 중이다. 그는 범행 초기 입장료 명목으로 1인당 1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아 모두 90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문화상품권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면 경찰에 검거될 가능성이 높아 피해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공범을 SNS로 모집해 피해자를 상대로 성폭행하도록 지시하는 방법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했다. 경찰은 공범 4명을 검거해 그 중 3명을 구속했다. 경북경찰청은 문형욱을 비롯해 그동안 디지털 성 착취 사건 제작자와 유포자, 소지자 등 모두 165명을 검거해 7명을 구속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농업기술센터, 떡제조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예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9일까지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반 여성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예천농기센터는 정기 기능사 시험 일정에 맞춰 다음달 13일부터 8월11일까지 총 6회(24시간)에 걸쳐 필기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 내 농업인회관 및 조리 실습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희망자는 예천농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예천농기센터 최효열 소장은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통해 쌀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쌀과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퓨전 떡 개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떡 제조 기능사는 곡류, 두류, 과채류 등의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을 만드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필기(떡 제조 및 위생관리) 및 실기(떡 제조 실무)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경찰이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일명 ‘갓갓’(대화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갓갓’은 24세 문형욱이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문형욱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텔레그램 성 착취방 사건과 관련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박사’ 조주빈(25), ‘부따’ 강훈(18), ‘이기야’ 이원호(19)에 이어 네 번째다. 위원회는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및 피의자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했다”며 “그러나 피의자는 불특정 다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다”며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해 피의자의 성명,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오는 18일 문형욱을 검찰에 송치할 때, 마스크나 모자로 가리지 않고 얼굴을 공개할 방침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n번방 개설자 '갓갓' 구속영장 발부…‘도주 우려’ 이유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 최초 운영자인 일명 ‘갓갓’(대화명)으로 불리던 A(24)씨가 12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곽형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곽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여 분 만에 끝났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램에서 ‘갓갓’이라는 대화명으로 활동한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는다.‘갓갓’은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을 여러 개 만들었는데, 이를 통틀어 ‘n번방’이라고 불린다.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의 존재를 인지하고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수사 10여 개월 만인 지난 9일 갓갓으로 특정한 A씨를 소환 조사하던 중 자백을 받아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르면 1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A씨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원 해제

예천군은 지난달 9일부터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예천 7~44번) 접촉자로 분류된 554명의 자가격리를 지난 8일 자정을 기준으로 모두 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3월7일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32일간 추가 확진 없이 멈추는 듯했으나 지난달 9일 7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30일까지 총 37명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지난달 9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차로 발생했던 확진자 37명 중 19명은 완치, 퇴원했고 17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중 한 명은 입원 치료 중 숨졌다.예천군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전 군민 외출 자제, 상가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 단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책을 펼쳤다.예천군은 지역 자가격리자 0명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사회를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한 폭풍우는 지나갔으나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는 등 안전한 예천,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성착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미성년자 등 성착취 동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최초 제작자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검거됐다.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대화명 갓갓)인 A(24)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미성년자를 비롯해 많은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A씨를 ‘갓갓’으로 특정해 지난 9일 소환, A씨로부터 자신이 갓갓이라고 자백 받고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체적 혐의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돌 토마토 본격 출하

예천지역 대표 과일인 돌 토마토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예천 감천 토마토는 감천면 지역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주 출하기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다.특히 예천 감천 토마토는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 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돌 토마토’라고 불린다.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감천 토마토는 현재 예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10㎏당 2만 원 선에 거래된다. 현장 판매는 2만5천 원 선이다. 다른 토마토에 비해 2천∼3천 원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이다.돌 토마토는 맛은 물론 영양소도 풍부해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C와 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다.감천면지역 65농가는 지난해 38ha에서 돌 토마토를 재배해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한편 감천면 시설하우스 인근(감천면 덕율리)에 직판장을 개설, 현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