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경북도 감사관실과 안동 도시건설국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이 25일 경북도 감사관실과 안동시 도시건설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경북경찰청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도청 감사관실에서 안동시 전 고위 공무원인 A씨가 자신의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도로를 개설한 것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북도 감사관실은 A씨가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명분으로 친·인척의 토지 주변에서 도로 개설을 추진한 후 토지 가격이 상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월 감사에 나섰다. 감사 결과 이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경북도는 안동시에 A씨의 징계를 요청했다.이에 안동시는 A씨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으며, A씨는 지난 6월 말 퇴직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2년 연속 사랑의열매 유공 최우수상

예천군이 ‘2020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경북모금회가 추진한 ‘희망2020 나눔켐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며, 기부 참여, 이웃사랑 실천 등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군은 지난해 12월 예천군 최초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여러 기관 단체들이 함께하는 특별모금 방송을 진행했으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을 주축으로 각 읍·면 장날마다 계획을 세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또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모금회로부터 마스크와 소독 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동참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군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황주섭(예천군 체육진흥팀장)씨 장녀

▲황주섭(예천군 체육진흥팀장)·윤정해씨 장녀 소현양, 김태영·최선옥씨 차남 지훈군= 11월29일 오전 11시30분 안동 두리원웨딩홀 5층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경북 농식품 수출 정책 평가 ‘최우수’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군은 그동안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며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을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 등 평가 항목 전반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부터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업체와 MOU 체결을 하고 농산물유통관계자 초청 간담회, 생산자 단체와 협의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위한 발 빠른 행보로 지난해 1,187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둬 2018년 대비 61.1% 성과를 달성했다.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육성, 농산물 해외 판촉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이와 함께 수출 품목 다양화,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업체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사과, 단호박, 양파 등 동남아 수출에만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쌀, 고춧가루, 단무지, 참기름 등 미국, 캐나다, 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조현우 유통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경기 둔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수출 품목 다양화 및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을 통한 수출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식중독예방 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20 전국 식중독예방 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해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지역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예천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집단 급식시설 등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특히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식중독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근 5년 간 예천에서는 식중독 발생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진기록이 세워졌다.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국민 건강과 식품의 위생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적극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내년도 본예산 5216억 편성…올해 대비 4.8%↑

예천군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최대규모인 5216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4976억 원에 비해 241억 원(4.83%) 늘어난 것이다.일반회계는 4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억 원(3.86%) 늘고 특별회계는 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억 원(12.88%)이 증가했다.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221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971억 원, 지방세 등 자체수입 551억 원, 조정교부금 100억 원, 기타 보전수입 374억 원이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1161억 원, 농림 931억 원, 환경 870억 원, 국토·지역개발 457억 원, 문화·관광 312억 원, 공행정 272억 원, 보건 97억 원 등이다.주요 사업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건립 80억 원,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45억 원, 예천 국궁장 조성 15억 원, 신도시 힐링숲 및 숲속놀이터 조성 7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 신축 4억 원이 반영됐다.원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52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26억 원, 신활력 플러스 21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 17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7억 원, 지역일자리 창출 89억 원을 편성했다.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곤충생태원 첨단CT사업 21억 원, 삼강주막~회룡포 간 관광거점 조성 10억 원, 용문사 주변 관광 자원화, 6억 원,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 4억 원 등도 포함됐다.주요 사회기반시설은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40억 원,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36억 원, 노후정수장 정비 35억 원, 보문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21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 25억 원이다.또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 및 소하천 정비 70억 원, 오류·상월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 22억 원, 용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20억 원, 사부지구 소규모용수개발 30억 원, 기초생활거점 40억 원, 새뜰마을 30억 원, 마을만들기 20억 원 등이다.김학동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재정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열악한 상황이다”며 “하지만 농·축산업 및 소상공인 소득 증대, 원도심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및 신도시 정주시설 확충 등 확장적이고 공격적인 예산편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만족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내년도 예산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24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매년 16만 명 넘는 육상인이 예천으로

앞으로 연간 16만 명이 넘는 육상인이 육상의 메카인 예천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예천에 육상 국가대표 혹한기 훈련 거점 공간인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건립되기 때문이다.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 교육과 심판 양성, 외국 지도자 강습, 선수 경기력 향상과 훈련 등 육상에 대한 총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연간 2만~3만 명의 교육(훈련) 인원과 전지훈련 및 각종 육상대회의 참가자를 합하면 예천을 찾는 육상 관계자는 16만 명을 훌쩍 넘게 된다.특히 이에 대한 경제효과는 연간 300억 원을 달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19일 예천군은 대한육상연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보고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예천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한민국 육상 간판스타 김국영 선수를 비롯한 육상 국가대표 및 지도자 30여 명과 지역 주요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또 김학동 군수는 육상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육상연맹 배호원 회장으로부터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육상연맹은 육상교육센터를 예천에 설치하고 군은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시설, 운영 인력 등을 지원해 국제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 교육 및 심판 양성뿐만 아니라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 육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배호원 회장은 “각종 육상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인 예천군과 함께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육상교육센터 설치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예천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한육상연맹의 결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연맹의 기대에 걸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세계적 거장 박서보 화백의 미술관 건립 등 문화와 스포츠를 접목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테러 전담할 특공대 창설

경북지방경찰청이 테러 진압과 예방을 위한 전문부대인 경북경찰특공대를 18일 창설했다.또 이날 윤동춘 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기념식을 열었다.특히 경북은 전국 광역 시·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월성·한울 원전 등 다수의 국가중요시설과 방위산업체가 있지만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전담부대인 특공대가 없었다.따라서 이번 특공대 창설로 테러에 대응할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됐다. 특공대는 전술팀, 폭발물 탐지팀, 폭발물 처리팀(EOD)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9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특공대원들은 서울·부산 경찰특공대에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전술교육과 훈련을 받았다.경북청특공대는 앞으로 지역 대테러 예방과 진압, 폭발물 탐색·처리, 요인 경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인질·총기·폭발물 사용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때 안전 활동과 인명구조에 나선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단무지’ 코로나 여파에도 캐나다 수출 선적

예천의 단무지가 수출 효자 품목이 되고 있다.예천에서 만든 단무지 20t(6천만 원 상당)이 캐나다 수출길에 오른 것이다. 예천군은 제2농공단지 해트리푸드에서 김준호 부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군의장, 강평모 우일음료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단무지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단무지는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로 수출된 후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H마트에서 판매될 계획이다.앞서 군은 지난달 6일 H 마트사와 유통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단무지가 H 마트 체인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도청 신도시 소각시설 불법 행위 없어

예천군이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된 도청 신도시의 소각시설인 ‘맑은누리파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해당 시설의 운영과정에서 관련 법 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맑은누리파크에서 악취를 배출해 생활에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이를 확인하고자 지난 8월4일부터 3개월 동안 실태 파악에 나섰다. 악취가 발생하는 현장 부지 경계선이나 피해 지점에서 강도가 가장 높은 곳을 선정하고, 후각으로 악취 강도를 측정하는 한편 전광판의 배출 농도가 실제 상황과 일치하는 지 확인한 것이다.감시차량으로 주변 악취를 측정한 결과 복합악취는 허용기준 15ppm보다 낮은 1.77ppm, 암모니아(기준 1000 이하) 53.43ppm, 황하수소(기준 20 이하) 0.33ppm으로 나타났다.배출구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원인인 염화수소는 허용기준 15ppm 보다 훨씬 낮은 3.95ppm로 나타났다.군은 이에 따라 소각 과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천군 김동태 환경관리과 담당자는 “배출구를 통해 보이는 흰색 연기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수증기가 배출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며 “하지만 수시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경찰서,예천군, 군의회와 경찰서 부지 이전 협약 체결

예천경찰서가 마침내 이전부지를 확보하고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가 12일 오후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군수 김학동), 군의회(의장 김은수)와 경찰서 이전 부지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날 협약식에서 예천경찰서가 추진하는 경찰서 신청사 건립을 위해 예천군과 의회에서 국·공유재산 교환과 관련 예산 적극 지원 등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현재 예천경찰서 청사는 1984년 준공 이후 35년이 지나 건물과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경찰관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민원인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 협약식에 따라 경찰서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오는 군과 의회는 12월 예산을 즉시 편성해 내년 3월말까지 선정된 예정 이전부지를 매입하기로 했다.예정 이전부지는 청복동의 모두 5필지(3천772평)이다.산림조합 등 소유자들을 상대로 지난 10월께 매도의향서를 모두 징구한 상태이다.이에 따라 예산이 편성되는 즉시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김선섭 서장은 “빠른 시일 내 예천군과 의회 등과 긴밀히 협조해 경찰서 신축에 속도를 내겠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에게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가래떡 데이’ 행사 개최

예천군이 지난 10일 오후 1시 군청 현관에서 예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예천농협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 김은수 군의장, 송문흠 농협예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11월11일 농민들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예천 쌀로 만든 가래떡을 군청 공무원과 민원인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가래떡 데이는 11을 뜻하는 한자 ‘十一’을 합치면 흙 토 ‘土’가 된다는 점을 착안해 지정됐다. 빼빼로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됐다.행사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로 우리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1년 내내 모내기부터 벼 수확까지 고생하는 농민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농협 관계자는 “예천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불법 자율주행 모듈 제작·유통 업자 무더기 입건

경북지방경찰청은 자율주행 유지 모듈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통한 업자 등 52명을 무더기 입건했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6월부터 차량에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불법 자율주행 유지모듈(일명 LKAS(HDA) 유지모듈)’을 장착한 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서 장시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한다는 첩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대구지역의 한 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불법 자율주행 유지모듈’을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이 업체는 개당 15만 원 정도인 유지모듈을 4천31개(시가 6억 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국의 차량부품 장착업체로 유통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장착한 전국 49개 자동차정비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LKAS(HDA) 유지모듈’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장치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러한 장치를 제작·유통·장착한 업자들을 검거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박물관 어린이체험실 ‘별마당’ 유아교육 시범 운영

예천군은 최근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예천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별마당’ 유아교육 시범 운영해 원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별마당은 ‘별주부전’을 지역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것으로 병든 용왕님 약을 구하기 위해 예천에 온 별주부가 토끼를 만나 예천의 샘물을 얻어 용왕님 병을 고치게 된다는 줄거리로 꾸며져 있다. 또 어린이들이 별주부전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유아교육 장으로 용궁 꾸미기, 볼풀장, 초간정사 퍼즐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