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년가게 7개 추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7개 소상인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 백년가게는 지난 4월 말 1차 선정(3개 업체)에 이어 2차로 7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모두 17개로 늘어났다.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이다. 업력 30년 이상된 소상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대구에 △대동강식당 △정화네하우스 △산호찜갈비, 경북은 △숙영식당 △부일산채식당 △덕화상회 △광월농약농자재건재사 등이다.선정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매체광고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또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시·도별 지역신용보증 방문하면 보증우대(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8% 고정) 혜택을 받는다.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금리 우대(0.4%포인트 인하)도 가능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 숨어 있는 백년가게를 찾아내기 위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지역의 우수한 소상인(음식점업, 도·소매업)을 백년가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식신’ 웹 사이트에 링크돼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추천하면 된다.매주 당첨자에게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추천한 점포가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추가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올해 백년가게로 지정되길 원하는 소상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62개)에서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지역 올 상반기 지역 수출, 전년 동기 비해 감소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기업 수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수출이 37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경북은 181억7천만 달러로 10.3%가 각각 감소했다.수입도 대구는 21억3천만 달러로 10.5%, 경북은 73억6천만 달러로 1.9%가 각각 줄었다.대구지역의 올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자동차부품 관련 품목의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자동차부품 수출 규모는 4억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5% 하락했다. 품목별로 제동장치(-5.7%), 클러치(-22.0%), 기어박스(-35.1%)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국가별로는 미국(-18.7%), 중국(-18.9%), 멕시코(-22.5%) 등 수출 주요국이 모두 주춤했다.직물은 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5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폴리에스터 직물(-8.4%)과 플라스틱도포 직물(-11.7%) 수출은 줄었으나 편직물은 11.0% 증가했다.산업기계 분야는 3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떨어졌다. 농기계(22.5%)를 제외한 금속공작기계(-19.3%), 섬유 및 화학기계(-31.2%) 등이 감소했다.경북도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이 급락하면서 힘이 빠졌다.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 무선통신기기부품 공급 감소와 중국 업체와의 기술력 격차 축소 및 단가하락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무선통신기기는 26억3천만 달러로 무려 30.5% 하락했다.무선통신기기부품은 62.3% 감소한 5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철강판은 42억1천만 달러로 9.6% 감소했다. 2016년 말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로 인한 철강 단가 상승효과가 소멸함과 동시에 세계경기가 둔화된 게 원인으로 작용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무료 ‘One-Point 경영클리닉’ 도입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원-포인트 경영클리닉’을 도입했다.22일 신보에 따르면 원-포인트 경영클리닉은 ‘신보 컨설팅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나 질의사항을 자문위원이 온라인 방식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무료 경영자문서비스다.상담 가능한 분야는 모두 11개다. 창업,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생산관리, 정보화(IT), 해외진출, 지식재산(IP), 기업공개(IPO), 기업 인수·합병(M&A) 등이다.신보는 이를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신보 컨설팅그룹’ 중 분야별 우수컨설턴트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컨설팅그룹은 신보와 업무 약정을 맺고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됐다.신보는 중소기업의 간단한 경영 애로나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5일 이내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심층컨설팅으로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또 경영자문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복수의 자문위원이 답변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우수답변을 채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자세한 내용은 신보 컨설팅플랫폼(https://www.kodit.co.kr/consult)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영천지구)의 실시계획을 22일 승인, 고시했다.대경경자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천시는 영천지구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6월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영천지구는 영천시 녹전동과 화산면 일대 에122만㎡(37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총사업비는 2천355억 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경북도·영천시가 기반시설에 990억 원을 투입하고 LH가 보상비와 지구 조성 등에 1천365억 원을 투자한다.영천지구는 지구 내에 있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해 메카트로닉스, 지능형자동차와 메디컬몰딩 분야 특화지구로 개발된다.이 외에도 보잉사 소모성 자재(MRO) 센터 등 부품소재 관련 연구개발(R&D) 시설들이 들어선다.관련 업종인 미래형 자동차산업, 항공전자산업, 첨단부품 물류시설 등도 유치한다.영천지구로의 교통 접근성도 편리하다. 익산~포항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를 통해 대구, 포항 등 주요 인접지역에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다.대경경자청은 영천지구를 첨단 메카트로닉스 및 지능형 자동차 분야에 특화된 지구로 만들어 부품·소재 산업의 중심 클러스터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첨단부품 물류시설 유치를 통해 원활한 광역교통망과 주변 산업 시설을 연계해 물류유통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이인선 대경경자청장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고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준 영천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명품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토지이용계획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농협, 양파소비 촉진행사 실시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과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22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소비 촉진행사를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심물건

경북도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산231-5경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061-1 ◆경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061-1(관리번호 2019-02902-001)=경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소재 왜관8리 경로당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농경지, 농가주택,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대부분 전이며 일부는 휴경지 및 임야화 상태임. 지상에 제시외 건물, 이동식 화장실이 존재하며 주변 토지와의 경계지역에 분묘가 소재하고 있어 측량을 요함.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전.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4,258㎡. 감정가격 408,768,000원. 최저입찰가격 408,768,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8월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경북도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산231-5(관리번호 2019-03957-001)=경북도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소재 신경주역 북서측 근거리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임야,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현재 자연림 상태이며, 인접지를 경유해 출입 가능함. 지상에 분묘 수기가 소재하고 있음.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임야.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9,917㎡. 감정가격 317,344,000원. 최저입찰가격 317,344,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8월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매정보

3352430464-35185-466593066-8203 ◆2017타경6659=포항시 북구 신광면 토성리 공장(토지 4,692㎡, 건축면적 3,691.74㎡). 2010년 11월 보존등기. 에이동 철골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층 창고 496.64㎡, 2층 공장 460.80㎡), 비이동 일반철골조 3층 건물(1층 창고, 식당 384.60㎡, 2층 사무실 등 375㎡, 3층 기숙사 126㎡), 씨이동 철근콘크리트조 및 일반철골조 2층 건물(지층 창고 652.10㎡, 1층 저온창고 582.40㎡, 2층 공장 614.20㎡), 제시외 통로 등 43.60㎡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신광면사무소 남서측 근거리 위치. 일대는 농경지, 주유소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8m, 남동측 약 3m 도로와 각각 접함. 지목은 잡종지(현황 공장용지).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권리관계=임차인 2명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612,359,880원, 최저매각가격 896,036,000원. 매각기일 8월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4계. 2018타경5185-4=달성군 논공읍 상리 토지(지목은 답) 873㎡.◆물건개요=논공학생야영장 서측(상리공단 남동측) 인근 위치. 부근은 농경지 및 임야 등 형성. 본건 부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으로 폭 약 2-3m 농로와 접함. 일반공업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온천원보호지구(약산온천).◆권리관계=감정가격 190,314,000원, 최저매각가격 93,254,000원. 매각기일 8월6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8타경30464-3=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에스앤시티오피스텔(전체대지 1,572㎡ 중 대지권 41.13㎡, 전용면적 60.03㎡). 2014년 7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7층 주상복합건물(102동) 중 7층 705호(현황 주거용, 복층구조).◆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상인네거리 북측(롯데백화점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각종 상업시설 등 형성.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상인역 및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양호. 남서측 약 35m(고가도로 포함) 광대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유치권신고 있으므로 현황 및 권리 확인 필수. 감정가격 24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68,000,000원. 매각기일 8월6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8타경33524=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빛마을아파트(전체대지 45,779.40㎡ 중 대지권 30.60㎡, 전용면적 59.99㎡, 통칭 24평형). 1998년 5월 보존등기. 전체 17개동 1461가구 중 301동(철근콘크리트조 18층 건물) 17층 1702호.◆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등 설비. 성곡초교 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학교, 공원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왕복 4차선 도로를 통해 진출입.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72,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20,400,000원. 매각기일 8월6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8타경3066-8=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아파트형공장(전체대지 2,952.80㎡ 중 대지권 91.51㎡, 전용면적 237.73㎡). 2015년 10월 보존등기. 철골조 5층 건물(모다지식산업센터 나동) 중 3층 304호.◆물건개요=일반승강기 및 차량용승강기 등 설비. 모다아웃렛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공장,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 약 35m, 동측 약 20m 도로와 각각 접함. 일반공업지역. 지방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권리관계=유치권신고 있으나, 유치권부존재확인의 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 감정가격 478,000,000원, 최저매각가격 234,220,000원. 매각기일 8월8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 ◆2019타경203=대구시 북구 태전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445㎡ 중 대지권 55.63㎡, 전용면적 76.40㎡). 2002년 1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평안하이빌 102동) 중 1층 101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태전교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세대주택,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동측 약 6-7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46,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02.200,000원. 매각기일 8월1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7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성의료지구, 스마트폴리스로 이름 바뀌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지역 내 경제자유구역 명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길고 어려운 명칭을 줄이고 지구 간 이름을 지역별로 통일하면 보다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21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간부회의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내 8개 경제자유구역 명칭 변경을 위한 논의를 했다.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의 명칭 길이를 줄이고 대구와 경북으로 지구를 나눠 통일성을 갖추자는 것.현재 대구·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은 모두 8곳이다. 대구는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수성의료지구, 경북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등이다.이들 지구 명칭은 지리적인 이름과 개발 방향 등을 기반으로 지어졌다.하지만 명칭이 길고 구역별로 제각각이어서 지역민이 해당 지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었다.이에 대경경자청은 대구의 경제자유구역은 폴리스, 경북은 밸리로 통일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대구지역 수성의료지구는 스마트폴리스·신서첨단의료지구는 메디컬폴리스, 경북지역의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은 영천소재밸리·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지식밸리 등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다만 법적 명칭까지 변경할 경우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경경자청이 자체적으로 시민 홍보를 위한 마케팅 차원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대경경자청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지구 명칭 변경 건이 본격 추진된다면 다음달 있을 개청일에 맞춰 변경된 명칭을 발표할 계획이다.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압축과 통일이라는 콘셉트로 시민이 지역 경제자유구역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 온 기존 명칭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7>이제 스포츠도 과학이다

오늘날 스포츠의 모토는 ‘과학기술’과의 융합이 전제된다. 성적을 높이기 위해 선수의 신체적 관리부터 운동복과 신발, 경기장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에 과학을 적용한다.축적된 경험 데이터를 방대한 카테고리에 저장해 원활한 공유기능을 펼쳐내는 빅데이터 시스템이야 말로 스포츠 산업의 가장 큰 변혁이라고 일컬어진다.‘웨어러블 디바이스’ 통해 선수의 동작과 여러 변수 등을 측정한다. 이를 토대로 포착된 각종 움직임을 빅데이터화 한 후, 선수들의 자세교정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각종 모바일 게임을 소재로 한 한국의 e스포츠가 AI의 아류가 아닌 독립 산업군으로써 확대돼 나가고 있다. 스포츠는 국력의 바로미터다. 5공화국 시절의 3S정책을 시사하는 바가 아니다. 국력신장과 스포츠 산업의 눈부신 성장, 이 둘의 매개는 ‘현재진행형’ 이자 ‘미래지향적’ 성격을 띤다.전 분야를 망라, 4차 산업혁명의 조력과 융합의 시류에 거스를 산업군이 과연 어디 있을까 마는, 스포츠 역시 이제는 과학기술과의 적절한 접목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과거 스포츠의 아이덴티티는 ‘육체적 우월’로 순위를 매겨왔다. 노력과 그에 따른 땀의 결실로 승자와 패자가 나뉘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의 스포츠 경기도 선수들이 흘린 피와 땀 눈물의 결정체임은 부정할 수 없다.다만 오늘날 스포츠의 모토는 ‘과학기술’과의 융합이 전제된다. 선수 개별로의 신체적 관리부터 선수들이 신고 입는 운동복과 신발, 경기장 시설에 이르는 다시 말해 스포츠 전반으로 최적의 성적 산출을 위한 최선의 정보기술(IT)시스템 투영에 나선다는 것이다.가장 눈에 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중 하나가 바로 ‘빅데이터’다. 축적된 경험 데이터를 방대한 카테고리에 저장, 이를 통해 원활한 공유기능을 펼쳐내는 빅데이터 시스템이야 말로 스포츠 산업의 가장 큰 변혁이라고 일컬어진다.각각의 스포츠 에이전시들은 최적의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 개별로의 데이터를 분석, 이를 토대로 개인에 맞는 훈련 전략과 아울러 선수 관리 및 식단에 이르는 ‘선수 맞춤형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가고 있다.이 같은 빅데이터는 스포츠 클럽의 성패를 좌우할만한 사료로 자리 잡을 터. 이러한 주요 데이터 사수를 위한 보안체계 역시 스포츠 산업의 주요 산물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이다. 바로 ‘보안 솔루션’의 이름으로 말이다.4차 산업의 범람이란 수많은 산업군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다줬다. 시쳇말로 전 산업을 아우르며 IT의 이름을 붙여가는 과정이다. 이것이야말로 초융합이자, 견고한 연결고리로 재탄생하는 일련의 작업들이다.급물살을 탄 인공지능(AI)의 시류에 온전히 몸을 맡겨보자. 단, 확고한 명분이 필요하다. 바로 AI와의 연결은 ‘최고’를 위한 ‘최선’의 과정이라는 것 말이다. ◆한국엔 ‘e스포츠’가 있다‘IT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 ‘스포츠 IT’의 메카는 다름 아닌 ‘e스포츠’로 점철된다.각종 모바일 게임을 소재로 한 e스포츠가 AI의 아류가 아닌 독립 산업군으로의 확장세를 암시하고 나섰다.국내 유수의 관련 기업들은 각종 ‘e스포츠 대회’의 유치를 통해 종주국의 명분을 한 층 더 뛰어넘어 한국을 e스포츠의 신 성지로 제고시킬 것임을 각기 방식으로 공언해 가고 있다.여기에는 e스포츠의 전략적 프로세스가 담겨있다. 모바일게임으로 터닝포인트를 시도한 e스포츠 산업 간 국내 이용자 확보를 위한 PLC(제품주기)의 연속성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 모든 것은 브랜드 간 네임 벨류 제고에 방점을 찍는다.e스포츠 산업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눈이 부시다. 이에 힘입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스포츠 관련) 직종 체험에 관한 수요 역시도 시나브로 늘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기인, 최근 e스포츠 산업 협회와 지역의 한 교육지원청은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단순 흥미를 넘어 직업으로의 e스포츠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가 알려지고 있다.매스컴 등을 통해 흔하게 접할 수 있던 ‘드론’에 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 취미생활을 넘어 e스포츠 차원의 드론 활용도 현장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기존의 드론이라 함은 각종 재해 대비 및 감시를 위한 항공촬영, 위급 상황에 대비한 관측, 유통, 농업 등의 분야에 국한됐다. 이제는 게임 산업까지 드론의 역할범위가 점층적으로 넓혀지고 있다.모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에 따르면, 3차원 모드의 드론게임을 제작, 전 세계 유일의 드론 게임장 설치를 통해 e스포츠 시작의 또 다른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기존 단수 드론을 이용한 경주용 스포츠를 뛰어넘어, 다수의 드론이 동시에 비행을 영위, 게임의 룰도 토너먼트식으로 사전 지정함에 따라 경쟁을 통한 엑티브를 향유한다.여기에 하나 더, 드론의 수많은 경기 데이터가 축적된 빅데이터 기술이 투영, 각종 전략과 전술을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는 익사이팅은 덤이다.골프여제의 기세가 만만찮다. 사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대한민국 여성 골프는 각종 국제대회를 휩쓰는 이른바 ‘효녀종목’ 중 하나다. 골프와 IT, 이 역시 이채로운 만남이 아닐 터. 골프와 IT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골프IT’라 함은 그저 자연스런 현상일 뿐이다.여기에는 ‘시뮬레이터’ 기술이 숨어있다. 시뮬레이터의 완전한 구현을 위해선 가상현실(VR)이 뒷받침돼야 할 터. 실제와 흡사한 골프장 풍경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통해 이용자의 타격자세와 타구 방향 등의 분석을 시행, 자세교정 및 원거리 확보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홀로그램으로 현실감 있게스포츠와 IT의 융합 간 ‘홀로그램’의 역할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홀로그램 기술이 십분 적용된 ‘3D 영상’이 바로 그것인데, 이 같은 기술력은 동적인 스포츠 보다 정적인 종목으로 인식되는, 예를 들어 사격과 낚시 등에 주로 이용된다.스포츠 선수의 신체에 카메라를 부착한다? 바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의미한다. 부착된 센서를 통해 선수의 동작과 여러 변수 등을 측정, 이를 토대로 포착된 각종 움직임을 빅데이터화 한 후, 선수들의 자세교정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주로 바른 자세가 요구되는 야구, 골프, 당구 등의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테니스에도 AI기술은 투영돼 있다. ‘가상 테니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이를 통해 선수 또는 사용자의 이벤트를 감지하고 축적한다. 감지된 액션 역시 데이터화 한 후, 여기서 파생된 각종 자료 등을 활용, 사용자의 능력치를 캐치 한 후 그에 따른 영상 및 제어 시스템을 신속히 가동한다.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중계에도 인공지능의 기술력은 십분 발휘되고 있다. ‘초저지연’의 아이덴티티를 품은 ‘5G’가 바로 그것이다. 유수의 통신사들은 개별로의 5G 기술을 앞세워 스포츠 중계의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여기에는 5G의 ‘무선 네트워크’가 주요기술력으로 꼽힌다.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5G모뎀’을 활용, 연계된 카메라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장 풍경을 스케치하고, 촬영된 영상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사로 송출하는 시스템이다.바둑계에도 AI의 열풍은 거세다. 2016년 알파고와 인간계 최고수가 펼친 세기의 바둑대결의 여파는 ‘바둑과 AI’라는 신풍조를 양산해냈다. AI가 최신 업데이트된 기보를 풀이해주는가 하면, AI를 매개로 여타 기사들의 기보를 접하고 대국을 펼침으로써 실력 배양에 나선다는 것. 3년 전, 대국 패배의 여파가 절망이 아닌,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과 바둑의 연결고리가 된 셈이다. ◆성장하는 가상현실 스포츠가상현실 스포츠의 주요 원리는 증강현실(AR)과 VR을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공유, 이를 통해 사용자의 몰입도 제고와 현실감 생성을 축으로 한다.이 같은 가상현실 스포츠의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3년을 기준으로 VR 스포츠 분야의 특허 출원은 360건에 이른다. 이는 200건 정도에 그친 이전 3년간 대비, 70%가까이 증가한 수치다.종목도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이라 볼 수 있는 스크린 골프 관련은 30%, 사이클 130%, 야구 180%, 수영과 테니스 분야는 350%, 가장 고무적인 낚시 분야는 무려 550%에 육박하는 급증세를 나타냈다.출원인별로 체크해보면 최근 5년을 기준으로 국내기업은 55%, 개인 26%, 대학 12%, 공동 출원 6%, 외국계 기업 및 개인은 1%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풀이해보면 출원인 수치가 기업과 개인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는 점에 기인, 가상 스포츠 시장이 제품화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에 매진한다는 것으로 나타난다.불굴의 의지로 불세출의 유격수로 추앙받는 김재박 전 감독, ‘야구의 과학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일컬어지는 김 감독은 “야구에서 과학이라 함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심도 있고, 통상적인 지식이 돼야 한다”고 일갈했다.AI시대의 개막은 라이프 스타일의 극심한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온고지신의 엄중한 지혜는 간과하지 말되, 각 산업과 인공지능의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를 인정해야 할 때다.수차례 강조해도 모자란 말, AI는 바로 ‘사람을 위한 것’이며 스포츠에서의 AI라 함은 최고의 경기력을 최선의 방식으로 최후방에까지 면밀히 살피는 일련의 작업쯤으로 살펴봐야 할 때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의 경제적 산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보루’이기도 하다는 점, 잊어선 안 될 것이다.침대만 과학이 아니다. 이제는 스포츠도 과학이다. 글·사진 군월드 IT사업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기업명품관 사은행사 열려

대구기업명품관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사은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다채몰(대구시 온라인쇼핑몰), 계명대 창업지원단, 농협하나로마트와 협업으로 진행된다.다채몰 입점업체는 기능성화장품, 마늘다지기, 대나무자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계명대창업지원단에서는 미니가야금, 원목도마, 캠핑샤워기, 서류가방 등을 선보인다.농협하나로 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 과잉생산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달래주고 지역 주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지급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비빔면도 제공할 계획이다.최무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향후 다향한 행사와 홍보활동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기업명품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를 지원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대구시와 협약을 맺어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육성 본격 추진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관련 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다. 상시 근로자 없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를 의미한다.경북TP는 2014년 6월 유관기관(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도)의 지원으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TP 내에 개소했다.이 센터는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창업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경북TP 천연소재융합연구센터(영천 소재)로 이전 설치됐다.전용면적 169㎡ 규모로 1인실 14개실, 2인실 3개실과 창조카페, 회의실 등 지원공간이 갖춰져 있다.센터에서는 사무기기의 무료 제공과 체계적인 창업 및 경영관련 교육·세미나, 선택형사업(마케팅지원,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시장조사,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경영 및 사업화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인 창조기업 입주기업 모집’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두 16개의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가 선정돼 입주했다.입주 기업 업종은 기업신재생에너지 고형 연료개발, 화장품 및 바이오제품 제조, 소통·설문조사·통합메시징 시스템 개발, 친환경 의류제조 등이다.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북TP의 우수한 기업지원 역량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우수한 아이템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중기부 소재·부품 분야 3개 과제 선정돼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소재·부품산업 분야에 3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10억여 원을 확보하게 돼 국내 소재·부품산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스크럼 프로세스 기반 다중소재 내구성 향상 기술개발 △차량용 스테인리스 스피커 그릴 가격혁신형 신 양산화 공정기술개발 △폐 이차전지 고농도 불순물 제어 공정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전구체 소재 양산화 기술개발 등이다.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와 4개의 대구·경북 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다.‘스크럼 프로세스 기반 다중소재 내구성 향상 기술개발’은 자동차 엔진부품용 흡·차음재, 성형공정 기술개발 및 초친수성·친유성 클리닝 소재개발을 목표로 한다.내년 상반기까지 국비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과제에는 지역 기업인 라지(달성공단)와 씨엠에이글로벌(이시아폴리스)이 참여한다.‘차량용 스테인리스 스피커그릴의 가격혁신형 신 양산화 공정기술개발’은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위해 공정과정에서의 최적 조건을 수립하고 시제품 품질분석이나 신뢰성 평가도 함께 추진된다. 씨엠에스(검단공단)가 참여하며 국비는 3억8천만 원이 투입된다.‘폐 이차전지의 고농도 불순물 제어 공정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전구체 소재 양산화 기술개발’은 사용 후 폐기된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재 재사용(활용)을 위한 제어공정 기술개발과 이차전지 충·방전 테스트가 병행된다. 국비 1억8천만 원이 투입되며 타운마이닝리소스(구미)가 함께 한다.대구시는 이번 연구개발(R&D) 사업 수행을 통해 약 32억 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소재·부품산업은 국가 기반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근간이 된다”며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남구 스크린골프 건물서 방화 추정 불나…3명 화상

17일 오후 6시51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스크린골프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이 불로 50대 남성은 전신화상을 당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50대 중반의 여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15분여 만에 진압됐다.소방당국은 1층 계단에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