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오는 29일 장날 노점상 전면통제

고령군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으로 오는 29일 고령 장날 대가야시장 통로 노점상을 전면 통제한다.5일장인 고령대가야시장(4, 9일)은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합천,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이용한다.고령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고령대가야시장을 휴장하고 지금까지 노점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오는 29일 장날에도 시장통로 노점상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이날 건설과, 지역경제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노점상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한 달여 동안 단속으로 생계가 걸린 노점상인들의 반발도 예상되지만 군민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며 노점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제24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행사 전면 취소

대구 달성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중순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제24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달성군의 대표 행사인 비슬산 참꽃 문화제는 매년 4월 중순, 비슬산 정상 참꽃군락지의 개화시기에 맞춰 개최됐다.참꽃을 보러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참꽃을 주제로 한 홍보‧체험부스등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전국적 감염확산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지역 내 공감대가 형성됐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국가적인 분위기와 지역 내 여론 등을 종합해 제24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행사를 고심 끝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새마을부녀회 마스크 1천 개 제작

코로나19 확산으로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 제작에 고령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고령새마을부녀회 8개 읍·면 부녀회원 25명은 지난 16~19일 나흘간 문화누리관 3층 취미교실에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이들은 교대로 취미교실에 나와 비말 차단율을 높인 고령군새마을 부녀회표 면 마스크 1천 개를 만들어 개당 필터 10매를 넣어 고령군에 전달했다.이 마스크는 23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김영자 고령새마을부녀회장은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전달해 주기 위해 하루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작업했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하루가 더 걸렸지만 재능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곧 경북도에서 필터교체에 사용할 필터를 제공할 예정인데 그보다 한발 앞서 마스크 제작에 임해줘 마스크 가치가 더 높아졌다”며 “지역민들의 방역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가족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전국협동조합노조 고령농협지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

전국협동조합노조 고령농협지회(지회장 김종국)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가야읍을 비롯해 운수·덕곡면에 각각 100만 원 총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청 원두영 주무관 첫 월급 장학금 100만 원 기탁  

성주군청 안전건설과 신입 직원 원두영 주무관(28)이 첫 월급 100만 원을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으로 지난 24일 기부했다.원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경북도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토목직 9급으로 합격해 지난달 첫 근무지 성주군청 안전건설과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그는 “첫 월급을 가장 가치있게 소비하고 공무원 임용의 기쁨과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성주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기부하면서 시작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공무원 임용 이전 직장에서도 생애 첫 월급을 보육원에 기탁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화원농협 주말농장 개장식

대구 달성군 화원농협은 최근 100여 명의 주말농장 회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화원농협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화원농협이 후원하고 화원농협 청년부에서 주관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의 영농활동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자녀들의 정서함량과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150여 가구에 10~20평의 주말농장을 분양했다. 특히 화원농협 주말농장은 화원읍 설화리 화원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대구 도심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농수용 수도 및 각종 농기구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농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화원농협은 농장주 및 가족 100여 명에게 열무, 상추, 시금치 등 채소씨앗을 나눠 줬으며, 화원농협 청년부에서는 쉼터와 농기계창고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농사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김태환 조합장은 “앞으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해 자녀들과 함께 땀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업과 농촌의 고마움을 도농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마스크 1만1천400매 지원

대구 달성군은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에 필수인 마스크를 관내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우선 배부한다. 군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수급이 어려워 개인별 자체구입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내 시내버스 업체 5개사 종사자 760명에게 1만1천400매(15일 분량)의 마스크를 지원한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마스크 지원이 시민의 발을 책임지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과 대중교통 운수업체는 다중이용교통시설물에 대해 매일 방역, 소독을 하는 것을 비롯해 예방수칙 운수종사자 교육, 대중교통 이용자 홍보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주요기관장 회의 개최

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시행에 따른 긴급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김영옥 고령경찰서장, 박경종 고령교육장, 김태준 고령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곽 군수는 이날 다음달 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요 기관의 적극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고령군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특히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및 노래방, PC방, 학원 등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일시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앞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확인을 매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종식될 때까지 가급적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 해외 입국 확진자 3명

유럽 등 해외 입국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틀 동안 경북의 추가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비중이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유럽 등 해외 입국자 검역 강화로 지난 21일과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23일 통계로 잡힌 입국 확진자는 3명이었다.같은 기간 경북의 추가 확진자는 10명, 3명으로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 가운데 23.1%가 해외 입국자가 차지한 셈이다.23일 성주의 추가 확진자로 잡힌 A(22)씨는 지난 21일 영국에서 귀국한 유학생이다. A씨는 지난 21일 런던서 인천공항 입국 때 의심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저녁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수련원에 들어갔다.경북도는 인천공항에 119구급차를 보내 A씨를 이송했다.지난 22일 경주의 추가 확진자로 잡힌 B(23)씨는 스페인 방문 후 지난 17일 입국했다. 당일 서울 친구 집에서 1박 한 B씨는 다음날 자택으로 귀가했다가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됐다. B씨는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도 방역 당국은 B씨에 대해 “무증상으로 입국해 경주 자택에서 지내던 중 인터넷 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경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같은 날 성주의 추가 확진자로 잡힌 C(61)씨는 미국 뉴욕 방문 후 지난 20일 입국 당시 잔기침 등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됐다. 현재 김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23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는 한자릿수를 회복했다. 누계 확진자는 1천203명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주 모 식당 관련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고 성주는 영국 유학생, 안동은 봉화군립요양병원 종사자 1명으로 통계가 잡혔다.완치자는 35명이 추가돼 446명(37%)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봉화 푸른요양원 환자(90·여)가 1명이 폐렴으로 사망해 29명으로 늘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진토목 코로나 19 극복 성주사랑상품권 1천만 원 기탁  

성주군 선남면소재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주사랑상품권 1천만 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성주군 2호 회원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솔선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정 등 5세대에 130만 원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영암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힘이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램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업을 하면서도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영암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한 성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참외 수천만 원어치 도난

상주지역 참외 재배농가들이 애써 키운 참외를 몽땅 도난당했다.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으로 농심이 멍들고 있다.성주군과 경찰서 등에 따르면 19~20일 이틀 사이 선남면 용산·도흥리 참외 시설하우스 4농가 32개 동에서 참외 257상자(10㎏)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도난 참외는 A씨가 17동에서 170상자, B씨 7동 40상자, C씨 4동 7상자, D씨 4동 40상자 등이다. 피해 예상 금액은 2천만 원이 넘는다.절도범은 참외 위에 덮인 부직포를 걷어 내고 잘 익은 참외만 골라 따 낸 뒤 부직포를 원 상태로 덮어놓고 사라졌다. 이에 재배 농민들조차 참외가 정확히 언제 없어졌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다.성주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의 설명을 들어보면 참외 수확이 임박한 농가의 시설하우스만 골라 들어가 절도한 걸 보면 농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참외를 따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참외하우스 주변 탐문, 차량 이동로 CCTV 분석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진토목 코로나 19 극복 성주사랑상품권 1천만 원 기탁  

성주군 선남면소재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 지난 19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주사랑상품권 1천만 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성주군 2호 회원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솔선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정 등 5세대에 130만 원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영암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힘이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램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업을 하면서도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영암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한 성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