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120개교 노후 냉난방 개선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237억 원을 들여 찜통·냉골 교실을 개선한다.도교육청은 초등학교 53개교, 중학교 31개교, 고교 34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모두 120개교, 3천751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할 계획이다.또 전기요금 부담 없이 냉난방기를 가동하도록 공공요금 313억 원을 지원한다.교육청은 실내기 내부세척, 교실환경 관리 등 적절한 유지관리로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유지관리 요령도 안내했다.이와 함께 지난 2010년 이전에 설치한 노후화된 냉난방기는 돌발적인 고장 시 부품단종, 에너지효율 저하, 유지관리비 증가 등 학교 교육활동에 불편을 초래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박태경 시설과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찜통교실을 해소하고, 단위학교 재정부담 해소와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76명 선발 예고

경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예정자 선발계획을 사전 예고했다.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321명, 특수학교 19명 등 총 376명이다.교원 정원 조정과 추가 수급 사유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오는 9월9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된다.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10월4∼8일이고, 제1차 시험은 11월7일 치러진다.제2차 시험과 기타 세부일정은 9월9일 시험 계획 공고 시 안내한다.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참조하면 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어르신들 “경로당으로 오세요”…384곳 운영 재개

문경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지역 경로당 384개소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시는 경로당 내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지키고 이용 인원을 최대한 분산·제한토록 했으며 취사와 식사행위는 금지했다.이와 함께 경로당마다 노인회장을 방역 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이용자 건강관리 대장 기록·발열 체크·매일 2회 이상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지도하고 있다.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경로당 방역을 위해 생활방역단 43명을 8월부터 5개월 간 14개 읍면동 총 384개소 경로당에 배치한다.또 노인장애인복지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경로당행복도우미가 경로당 384개소를 현장 방문해 방역실태 및 운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공기청정기 청소, 시설 내부 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비접촉식 체온계 및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8천691점을 배부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문경시 김재윤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사이버감사 확대로 업무 투명성 높인다

경북도교육청이 사이버감사를 확대 운영한다.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으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사이버감사는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전산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추출·분석해 특정감사를 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이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4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사이버감사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감사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5일까지 한다.협의에서는 △교직원의 특별휴가 사용 △학교회계 지출 △맞춤형 복지 점수 부여의 적정성 등 주로 지난 5월 사이버감사 TF팀에서 발굴한 감사 사안에 대한 자료 분석, 감사 대상 확인, 사이버감사 착안사항을 논의했다.확인된 것은 다음 달부터 사이버감사와 실지감사에 들어간다.앞서 지난해에는 일상감사 의뢰, 원인행위 문서 정당 결재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의 적정성에 대해 사이버감사를 했다.이은미 경북도 감사관은 “사이버감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감사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개정 촉구 성명서 발표

경북도의회가 입법예고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도의회는 4일 “입법예고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은 피해주민 염원을 저버린 정부 후속 조치에 깊은 유감을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특별법 14조에 국가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명시돼 있음에도 입법예고된 시행령 개정안은 유형별 피해 금액의 70% 지원, 유형별지원 한도를 규정 등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하겠다고 명시한 것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도의회는 이를 위해 △피해구제 지원금 100% 지원 및 피해유형별 지원한도 규정 삭제 △지진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책 수립 촉구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실시를 촉구했다.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으로 촉발된 인재로 판명 난 만큼 피해시민이 정부로부터 정당하고 실질적인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우현 의장은 “지진발생 이후 포항시민들이 겪고있는 고통과 피해를 잘 알고 있다”면서“포항시민들의 의견이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 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산업보안정책연구회 도내 중소기업 기술보호 세미나 가져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산업보안정책연구회(대표 박태춘 의원)가 ‘경북지역 산업보안실태 및 보안역량 육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세미나는 지난 7월 21일 산업보안정책연구회에서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연구용역의 향후방향과 추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연구용역을 맡은 용인대학교 박준석 교수의 연구발표에 이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용인대학교 박준석 교수는 “국내기업의 기술유출 피해규모가 42조에 이르고 있으며, 주로 대기업 위주의 기술유출 사례가 많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지방 중소기업 역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중앙대 손승우 교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법제도 현황 분석’, 동국대 강원선 교수의 ‘중소기업 기술 유출 실태 및 대응 방안’ 등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산업보안정책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태춘 의원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보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정보 유출에 대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새재 입구에 반려동물 힐링센터 문연다

문경시에 반려동물을 임시로 맡길 수 있는 반려동물 힐링센터가 들어섰다.3일 문경시에 따르면 4억4천만 원을 들여 문경읍 진안리 문경새재 입구 657㎡에 건축면적 124㎡인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조성해 4일 개장식을 가진다.센터는 보관소(반려동물 호텔)를 비롯해 휴게실, 수영장, 동물 미용실, 잔디 공원, 포토존 등을 갖췄다.문경시는 “도립공원인 문경새재에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돼 관광객이 반려동물을 맡길 공간이 필요했다”며 힐링센터 건립 이유를 설명했다.반려동물 이용료는 크기에 따라 1일 기준으로 5천 원∼1만5천 원이다.반려동물 주인이 문경새재를 관광하는 동안 반려동물이 보관소에서 휴식하거나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문경시는 또 반려동물 힐링센터 인접 지역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머무르는 관광코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내년도 하수도 분야 국비 172억원 확보

문경시는 내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 17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확보한 국비는 문경시 산양면 녹문리 및 연소리, 호계면 별암리, 산북면 약석리 및 서중리, 영순면 의곡리, 점촌2동 등 6개 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3년까지 오수관로 20.125km를 설치, 하수처리구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그 동안 이들 지구는 오수관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의 불편과 인근 하천의 오염을 유발시켰다.시는 이번 사업이 확정되면서 영강 및 금천의 수질환경 개선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낙동강 수계로서 청정 1급수 지역인 금천 및 내성천 하류에는 달지 상수원보호구역에 있어 하수를 적정 차집 처리해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전해 보건위생의 개선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도시 분위기 조성도 기대된다.박희영 문경시 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등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예비교사와 함께 하는 교육희망행복캠프’ 호응

경북도교육청이 여름 방학을 맞아 도내 농산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예비교사들과 함께하는 교육희망행복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3~7일 문경지역의 농산어촌 학교인 문경초와 호계초에서 ‘예비교사들과 함께 하는 교육희망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는 문경초, 호계초 학생 80명과 대구교대 재학생 등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자기표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캠프에서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은 멘티가 되고, 예비교사는 멘토가 돼 개별 맞춤형으로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동기 향상 멘토링도 운영된다.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대가 농산어촌 학생의 학습 동기 향상, 정서적 지원, 대구교대 예비 초등교사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서로 협력하고 조작하는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협응력을 길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희망캠프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에게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고, 예비교사에게는 농산어촌의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생, 교사, 학교가 행복한 학교 꿈꾼다

경북미래학교는 ‘경북형 혁신학교’다.경북도교육청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미래학교 10개교, 예비 미래학교 50개교가 운영중에 있다.경북미래학교의 철학과 비전, 도교육청의 운영방안과 운영 중인 학교의 사례를 살펴봤다. ◇행복한 학교로 가는 디딤돌경북미래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추구한다.그런 만큼 기본철학으로 공공성, 창의성, 민주성, 역동성, 지역성을 핵심가치로 담고 있다.여기에 더해 미래 지향적 경북형 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단위학교 자율경영을 경북미래학교의 핵심 과제에 올렸다.이를 통해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성장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 나가고, 교사들은 학교 운영의 주체로서 학생들의 참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교육적 이상을 실현해나가며,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사들과 공동의 노력으로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로 변모시켜나가자는 게 경북미래학교의 방향인 것이다.경북교육청 정책기획관 신동근 장학관은 “경북미래학교의 정책적 비전은 공교육 정상화에 있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민주성에 기초한 학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민주적 학교 문화로 교육주체 행복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포항흥해초, 구미봉곡초, 상주남부초, 영천여중, 상주 내서중에 이어 올해 상주 백원초, 문경 호서남초, 경주 양남중, 상주 낙운중, 성주중 등 5개 학교가 추가 지정, 미래학교 10개교를 운영중에 있다.이 가운데 상주 남부초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속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다.교사와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학교 규칙에 대해 토의와 토론을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한다.또 ‘변화하는’, ‘만들어가는’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과 환경생태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의 주체가 만들어가는 다양한 학교 문화 가치를 통해 변화하고 있다.구미 봉곡초등학교는 담임교사 업무 Zero화, 수업 나눔을 통한 프로젝트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적용하기 위한 전문성 개발에 힘쓰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교실 수업도 교사가 아닌 학생이 주체가 돼 수업을 이끌어 나간다.이는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이를 통해 ‘뛰어남’이 아닌 ‘다름’으로의 관점 변화로 ‘너는 무엇을 잘하니’라는 질문에서 답을 찾는 미래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발걸음 내딛은 경북미래학교 긍정적 효과 기대경북미래학교가 본격 시행 2년차에 접어들었다.경북교육청이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계획수립이후 단위학교별로 미래학교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관리자연수 등을 진행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제 겨우 발걸음을 한 단계 내디딘 상태다.그런 만큼 단위학교의 자율경영이 아직 시기상조라는 예상에서부터 학력 저하 등 경북미래학교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이다.하지만 경북미래학교의 긍정적인 효과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상주남부초 김주영 교장은 지난 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경북미래학교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으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거워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반겼다.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는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경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주체가 모두 학교생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경북미래학교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꾸준히 현장을 점검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찻사발축제,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사과축제에 이어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2일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축제를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되 상호간 접촉이 없는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오는 12월1일부터 같은달 15일까지 개최될 문경찻사발축제는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내손안에서 바라보는 문경찻사발전 등 기획전시와 찾아가는 별별 요장투어, 문경도자기 온라인경매, 사기장의 하루 Live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줄었지만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도자기박물관과 전시·판매장, 36개 전통도예 요장 투어프로그램, 생활도자기 테이블웨어 전시 등이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문경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정옥 사기장 등 2명의 도예 명장과 4명의 경북도 무형문화재, 40여 요장의 장인·도예가들이 전통 방식의 요업을 이어가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전 세계인 모두가 시간과 지역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제의 장점을 살려 문경도자기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내 중학교 CCTV, 실시간 관찰 가능해진다

경북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중학교 CCTV를 23개 시·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학교 주변에는 CCTV가 사각지대 등에 설치돼 실시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따랐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12개 지자체가 교육청과 연계에 합의한 데 이어 이번달 문경시 등 나머지 11개 지자체와도 합의를 이끌어냈다.도내 중학교 228개교의 CCTV 2천42대가 해당 지자체 관제센터와 연계된다.현재 지난해 합의한 12개 지역의 중학교 CCTV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이번에 합의한 11개 지역은 올해 연계 구축 작업이 완료돼 내년부터 실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경북교육청은 이번 도재 지자체와 중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로부터 학교 안전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23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옛길박물관, 조선의 내비게이션, 도리표 특별기획전

옛길의 노선과 거리를 알려주는 ‘도리표’를 단일 주제로 한 전시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경에서 열린다옛길박물관은 31일 ‘조선의 내비게이션, 도리표’ 특별기획전을 개막한다.이번 전시는 서울과 각 지방 사이의 거리를 정리한 ‘도리표’라는 유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다.‘도리표’는 조선시대 간선도로망 등 옛길의 노선과 거리를 알려주는 지금의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했다. 전시는 도리표의 역할과 역사적 배경과 주막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체험공간 등 다섯 개의 섹터로 나뉘어 열린다.특히 도리표와 지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지도활용 콘텐츠는 이번 전시의 백미다.또 내비게이션 수십 대를 매립해 직접 내비게이션을 찍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만들어져 있다.옛길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정다운 학교’ 연구·통합교육 선도학교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학교 현장 통합교육 정착을 위해 ‘정다운 학교 연구·통합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한다.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포항 달전초·김천 봉계초 등 2개교를 연구학교, 안동 풍천풍서초·경산 하양초·영천중·경주 안강전자고·상주 용운고 등 5개교를 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했다.정다운 학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모형을 개발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통합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모델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정다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들 학교는 실제적 통합교육을 위한 각종 연수에 참가하며, 이후 학교별로 통합교육을 위한 각종 특색 사업을 운영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정다운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부 화상 컨설팅을 가졌다.컨설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연구학교 연구계획을 검토하고, 선진국 통합교육 운영 사례와 통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통합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교수·학습모형 개발, 일반교사-특수교사 간 협력교수 방안 보급, 교원들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물리적 통합에 머물러 있는 통합교육의 수준을 완전한 통합교육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동정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31일 오후 7시30분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에 참석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