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정보소외계층에 온라인 학습지원

경북도교육청은 정보 소외계층의 온라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휴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관리형 온라인 일일 학습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우선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를 개학일까지 한시적으로 우선 대여한다.또 가정에 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인터넷 설치와 통신비도 지원한다.현재까지 온라인 학습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은 학생은 778명, 인터넷 통신비는 201명이다.주경영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온라인 학습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인력 양성

경북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지능정보시대 AI 융합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개 교육대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석사과정 AI 융합 전공학과가 있는 희망 학교 공모를 통해 안동대, 금오공대, 대구교대, 한국교원대 등 4개 교육대학원을 선정했다.경북대학교는 다음달 초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교육대학원은 올해 2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운영한다.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은 수업료 50%(학기당 최대 150만 원)를 지원받는다.SW교육, AI 융합교육, 컴퓨팅 과학교육, AI 윤리교육, 머신 러닝교육, 알고리즘교육, 데이터 과학교육 등의 교과를 24단위 이상 이수한다.교육대학원 졸업생은 초·중 AI 융합 수업을 담당하고, 교과와 연계한 AI 융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각종 연수 강의와 AI 융합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AI 융합 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3년간 15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라며 “지능 정보시대의 핵심 기술 교육을 담당할 교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제314회 임시회 돌입…도 추경예산안 심의, 37건 안건 처리

경북도의회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경북도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추가경정 예산안은 경북도 10조2천42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8조9천953억 원, 특별회계 1조2천467억 원 등이다.이번 추경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재난대책비 등 1천억 원이 수정예산안으로 편성, 제출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책 추경예산안과 함께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제정한다.도의회는 이번 회기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조례,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화에 따른 정원조례 등 3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장경식 경북도의장은 “이번 추경이 신속히 집행돼 침체된 경기가 살아나고 도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진심으로 기대하며 모두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김상헌 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도민 1인당 10만원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제안

경북도의회 김상헌 의원이 도민 1인당 현금 10만 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할 것을 경북도에 제안했다.김상헌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경북도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70만 경북도민에게 1인당 현금 10만 원씩 총 2천700억 원의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을 통해 무너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고 이철우 도지사에게 제안했다.‘재난긴급생활비’ 지급과 공공요금을 감면해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게 김 도의원의 주장이다.경북도가 지난 23일 경북도의회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로 일시 위기에 놓인 중위소득 85% 이하 33만5천 가구에 50만∼80만 원씩의 재난긴급생활비(총 2천89억 원)를 지역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김 의원은 “이 같은 선별적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방식이 오히려 소득 증명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이 복지혜택에서 누락되는 복지사각을 초래하고, 불필요한 행정·재정적 낭비도 필연적으로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또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및 지급의 복잡성으로 인해 자금이 적시적기에 지역 경제에 유입되지 않아, 결국 지역경제 살리기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김상헌 의원은 “코로나19 피해자는 어느 특정계층도 아닌 270만 경북도민 모두”라며 “270만 경북도민에게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공공요금 감면을 통해 코로나19 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이철우 도지사에게 촉구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 상권활성화 포럼 개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상권 활성화를 논의하는 ‘도시재생현안 포럼’을 개최했다.‘2020 점촌C RE:mind 197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현안 거리 축제와 파머스 마켓, 이벤트 등 옥외 영업 관련 사항을 진단하고 사전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1부 도시재생 활성화와 거리 축제, 옥외 영업 현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도시재생 거리 축제와 시민 안전, 옥외 영업에 관한 행정 지원 및 사례, 상권 활성화 등에 대해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진후진 문경시의원은 “옥외 영업 규칙 제정을 통한 먹거리 타운 조성과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상권 활성화 르네상스 사업이 융합될 수 있도록 선제적 행정 조치에 좋은 사례이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호 센터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 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코로나 차단, 소상공인 기살리기 전 행정력 쏟아붓는다

문경시가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차단과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행정을 펼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고 있다.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지면 민생경제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문경시는 우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업무 공백을 방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이번 주부터 부서 내 1/2 근무 및 임신부 등 재택근무 △대면 회의와 보고를 대체한 영상회의 △문경시립도서관 북 워킹 스루 서비스 등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또 부서별 보건관리자를 지정해 모든 직원의 일일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출근 시 출입구에 설치된 대인소독기 통과, 열감지 카메라 측정과 별도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한 체온 측정 등 방역체계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대면회의 및 대면 보고는 자제하고, 전화·이메일·메모 보고 등을 적극 활용,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읍·면·동장 회의를 실시하는 등 주요 회의 방식도 변경한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통분담을 위한 노력도 발 벗고 나섰다.시는 문경새재 등을 찾는 외지 상춘객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문경 도시락’을 도입, 식사 주문 후 30분 뒤 받아 주변 공원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또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이 앞장서 드라이브 스루 도시락 배달 이용, 복지 포인트 4월 내 100% 사용, 6급 이상 공무원 택시 타기,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펼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사 개축한다

경북도교육청은 구미교육지원청 청사를 개축한다고 24일 밝혔다.1979년 세워진 구미교육지원청은 노후와 공간 부족으로 청사를 오가는 교육수요자와 민원인 등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또 기능적으로 건물 공간이 협소해 대회의실 확장이 불가능하다. 주 계단 폭도 1.3m로 좁아 수직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도래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열린 개축심의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구미교육지원청을 개축하기로 했다.정경희 경북교육청 행정국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청사 개축으로 업무 능률 향상과 민원인들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기초학력 높이기 위해 51억 원 투입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51억 원을 투입, 기초학력 보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학습부진 제로화를 위해 예방·진단·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기초학력 격차 해소, 정서행동 발달 지원, 학력관리시스템 운영, 연수컨설팅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경북교육청은 잠재적 부진학생을 조기 발견해 지원하고, 수업 내 부진을 예방해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읽기중점오름학교 △저학년 읽기학습 맞춤형 지원 △1수업 2교사제 △시범학교 등을 운영한다.‘읽기중점오름학교’는 읽기곤란 학생이 많은 40개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초등학교 300개교에는 읽기 학습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교원의 읽기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도 실시한다.이 가운데 70개교에는 92명의 협력교사를 배치해 1학년에서 4학년까지 국어·수학 수업에 학생과 1대1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도록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한다.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시범학교 3개교(포항 상대초, 문경 호서남초, 경산초)도 운영해 학습부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정서행동발달 지원을 위한 ‘두드림학교’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도 운영한다.두드림학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단위학교 통합지원시스템으로 도내 초·중·고 230교가 지정됐다.이들 학교에는 학습지도, 상담과 치료, 돌봄, 외부기관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교사의 힘만으로는 지원하기 어려운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체계적인 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읽기 학습부진 지도 전문가 과정(30시간, 40명)’ 연수 등 전문적인 연수·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습결손이 누적되면 학교 부적응이 오고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안팎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방학 줄이고 중간·기말고사 연기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줄어든 수업 일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줄여 확보하는 한편 시험은 연기하기로 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진 데 따른 조치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3차 휴업이 진행되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평일 10일은 법정 수업 일수를 감축해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중간고사는 다음달 말에서 5월 말로, 기말고사는 6월 말에서 7월 말로 각각 연기해 시행된다.고3 수험생은 여름방학 3주를 수업 일수로 확보해 학습지도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앞서 1·2차 휴업(3월2~20일)에 따른 휴업일은 여름방학 1주, 겨울방학 2주를 줄여 확보하고, 고3 수험생은 여름방학 3주를 수업 일수로 확보하기로 했다.경북교육청은 휴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관리형 온라인 학습 체제’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 홈페이지에 학년별 학습 시간표와 교과별 학습 과제 등 온라인 주간학습계획을 안내하고, 원터치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 학생들에게는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를 개학일까지 한시적으로 대여하고, 인터넷 설치와 통신비도 지원한다.또 신학기 교과서는 택배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등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배부해 가정 학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새 학기 첫 설렘은 못 지켰지만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철저한 후속 조치로 고3 수험생들을 비롯해 우리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개학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日정부 도 넘은 역사왜곡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가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것에 대해 즉각 논평을 내고 규탄했다.경북도의회는 24일 “일본의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에 대해 미래 세대에 그릇된 역사관을 가르쳐 후일 영토분쟁의 불씨를 남기는 비교육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도 넘은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 “일본정부가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동반자 관계를 열어가겠다고 주장하면서 실상은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앞장서서 역사적 사실을 날조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교과서에 명기하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일본은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위한 길”이라며 “지금이라도 가해자로서 역사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해 진지한 반성과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죽도의 날 기념행사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등을 통해 국가 간 외교적 마찰을 유발시키는 일본의 책략을 정확히 간파해 논리적이고 역사적 지식에 근거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한성 전 의원 “상주·문경 발전 앞당기겠다”

이한성 전 국회의원은 24일 문경합동기자실에서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문경을 빛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두 차례나 선출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오로지 상주·문경 지역민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상주·문경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밝혔다.그는 선거구 통합에 대해서도 “문경과 상주는 생활권이 같아서 이번 통합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주요 공약으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영순면 달지이목 지구 강문화관광단지 개발 △단산터널 건설 △아리랑 테마파크 건설 △농암 대정숲 일원 레저공원 개발 △취약계층 우선 정책 적극 추진 등을 내놓았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동정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25일 오전 10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56억 원 투입

문경시가 이달부터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에 예산 256억 원을 투입한다.소규모 숙원사업은 2천만~3천만 원의 예산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 주거 환경과 영농 활동에 관련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이다.문경시는 이를 위해 마을 안길 정비와 농로 포장, 배수로 정비, 주민편의 시설 설치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농 활동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대상 사업은 14개 읍·면·동에 모두 794곳에서 진행된다.문경시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1월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운영, 설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 공사 계약과 동시에 착공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문경시는 영농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편의 제공과 마을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행정으로 안전하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며 “조기 착공을 통한 신속한 재정 집행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문경시의회는 23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회기에서 시의회는 남기호, 김인호, 탁대학, 안직상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심의·의결한다.또 시의원 7명이 집행부로부터 시정질문에 나선다.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정 질문을 통해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발전적이고 희망이 담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는 경북도내 지자체 늘어

코로나19 사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는 경북도내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다.문경지역의 화훼농가 돕기 운동은 공무원이 앞장서고 있다.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사무실 책상에 꽃 한 송이를 놓는 ‘한 책상, 한 꽃’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무실 책상에 꽃이나 화분을 놓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업무 향상은 물론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도 공직사회가 앞장서 돕자는 취지에서다.이 운동에 동참한 직원들은 최근 지역 내 소매 꽃집에서 꽃, 다육식물 등이 담긴 화분을 사비로 구매해 책상 위에 배치했다.지역 사회도 동참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구미시도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구미시는 행사취소와 외부 활동 축소로 소비가 급감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0여 개 화훼농가에서 650만 원 상당의 꽃다발을 구입하기로 최근 결정했다.지난달 추진했던 ‘사무실 꽃 생활화(한 책상, 한 꽃) 운동’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화훼 농가는 직접 재배한 델피늄, 리시안셔스, 과꽃 등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두 번에 나눠 구미시청 60여 개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성 구미시 농정과장은 “이번 꽃 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연이은 코로나19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공무원에게도 아름다운 꽃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