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축구꿈나무와 함께한 말년병장의 특별한 하루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창무, 이태희 선수가 전역을 앞두고 축구 꿈나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7일 전역한다.신창무, 이태희 선수는 지난 10일 김천주니어FC 센터를 방문해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축구클리닉을 통한 활발한 신체 활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축구클리닉을 시작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치부와 초등부로 팀을 나눠 수업을 실시했다. 클리닉은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바탕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됐다.축구클리닉이 끝나고 상주상무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미니 레크리에이션과 사인회, 축구용품 지원식도 이어졌다.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축구공, 유니폼,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가져온 아이들로 축구장은 북적거렸다. 선수들은 사인과 함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신창무 선수는 지난해 1월에 입대해 상주상무에서 1년9개월가량 훈련과 경기를 뛰면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왔다.신 선수는 이 자리에서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제대하기 전에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을 하니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조금이라도 더 좋아하게 돼 보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지역 4개 고교생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가져

상주지역 학생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발대식이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최근 열렸다.이번 발대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로 ‘나눔 실천리더’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열렸다.이날 50여 명의 상주지역 4개 고등학교 학생들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나눔 교육, 나눔 실천리더 안내, 활동교육 등을 안내 받았다.나눔 실천리더는 중·고등학교 학생회 및 동아리가 주체적으로 실시하는 교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인성발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고등학생 학생회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기 의식’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김현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발대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으로 상주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나눔 실천리더 활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친구를 돌아보면서 더불어 살기 의식을 함양해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시골살이 꼭 필요한 용접, 목공 배웠어요~

상주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용접과 목공 교육을 실시했다.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농촌생활기술학교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 7∼8일 이틀간 진행됐다.귀농귀촌인 32명은 용접에 필요한 안전 교육 및 네모난 철강 관을 잘라 용접해 꼬마 탁자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목공 공구 사용법 및 안전 교육에서는 소형 벤치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귀농귀촌인을 교육한 김승래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시골에 살면 직접 집수리도 하고 농사일을 하면서 목공과 용접을 할 일이 많다”며 “귀농귀촌인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직접 마련했다”고 말했다.상주다움은 7년간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교육생 모임인 ‘주먹구구’라는 생활기술 동아리까지 구성됐다.회원들은 직접 난로와 화덕도 만들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도 펼치는 등 자주적인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한편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농촌생활기술학교 심화과정으로 다음달 11일~13일 2박3일간 작은 집짓기 워크숍을 통해 목공 교육을 추가 진행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맞이 무료개방

상주시가 추석을 맞아 12∼15일(추석 당일 13일 제외)까지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 입장료는 일반인 1천 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이다.상주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전통놀이 체험공간을 마련, 운영한다. 멍석 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자전거박물관은 전시관, 어린이체험관뿐만 아니라 자전거 대여소 및 4D 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필리핀 코르도바시 농업분야 교류협약

상주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황천모 상주시장과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 코르도바 시장, 정재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상주시는 코르도바시와의 교류를 통해 2020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은 부족한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농번기에 입국해 3개월간 지정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출국하는 제도다.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법무부에 신청 후 심사를 거쳐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한 단기취업(C-4) 비자를 발급하고 지자체에서 농가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전 수요조사 결과 상주시 관내 23농가가 70명을 신청했다. 향후 추가로 수요를 파악한 후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고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코르도바시는 필리핀 비사얀제도 막탄섬에 위치한 인구 8만 명의 해안 도시로 관광사업과 어업이 발전한 도시다. 최근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활동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농번기 인력해소를 위해 상주시를 방문해 주신 코르도바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농촌 인력부족 현상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두 지역이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우호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산악인 엄홍길이 들려주는 ‘도전과 극복

엄홍길 산악인이 지난 10일 상주 청리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불러주었다. 엄홍길씨는 숱한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이상 16좌를 정복한 산악인이다. 특별강연에서 엄홍길씨는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엄홍길씨는 세계 최초 16좌 정복의 영광 뒤에는 적지 않은 좌절과 실패가 있었고, 이를 극복한 과정을 이날 소개했다.그는 경험담을 전하면서 학생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삶과 죽음이 넘나드는 히말라야 등정기를 이야기할 때는 학생들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경청했다.엄홍길씨는 인생 17좌를 향해 나아가는 다짐을 밝히며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음을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신념과 의지, 포기하지 않은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눈부신 노란 물결, 바라만 봐도 절로 힐링 ”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인정해 왔다는 점에서 이를 농업에 접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농업은 생명을 보살피고 키워내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농촌 경관을 가꾸고 생태를 보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상주시 공성면 오광리에서 해바라기와 콩을 재배하는 청년 농부 곽동주(36)씨가 귀농해 농사를 짓는 이유다.그는 어릴 때부터 대구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학에서 심리학 및 원예학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흙 한 줌 만져보지도 못한 전형적인 도시인이다. 그때만 해도 자신이 ‘농업’에 관심을 가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현재는 농업을 직업으로 삼는 청년 농부다. 대학에서 심리학과 함께 원예학을 전공한 게 계기가 됐다.◆아름다운 경관 농업, 치유농업 관심곽씨는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경제적 부만 추구하기에 여유를 가질 수조차 없는 처지로 살아가는 수많은 도시민을 바라보면서 과연 현대인이 삭막해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아직도 주변 사람들은 “뜬금없이 웬 해바라기 농장이냐”며 의아해한다. 젊은 사람이 해바라기 농장을 해서 먹고살 수 있겠느냐는 의미다.평소 관심을 두고 있는 경관 농업과 치유농업에 해바라기 농장이 제격이라는 게 곽씨의 설명이다.농작물을 이용한 치유농업은 농장과 농촌 경관을 활용해 정신과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일을 한다는 것.곽씨는 “영국과 스웨덴 등지에서는 원예를 이용한 치유농업,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치유농장, 독일과 핀란드에서는 동물매개 치료 등이 그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결국 그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치유농업이 우리나라 환경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다 경관과 치유의 기능을 농업에 접목한 일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곽씨는 농업이 생산과 판매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농업 그 자체로 사람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할 수 있는 농촌의 본질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받아들였다.이에 경관 농업과 치유농업 두 가지 테마를 가지고 농촌에 스며들겠다고 결심했으나 막상 시작하려니 그 어느 것 하나 쉬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일단 더 배워야겠다는 판단에 따라 2017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복지 원예 박사과정을 시작하는 동시에 상주로 귀농해 본격적으로 농사지을 준비를 했다.◆‘농맹탈피’를 위한 농사공부지난해 상주에 귀농인 신고를 한 후 현실을 접하자 ‘농사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역민들과의 융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체험했다.상주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농업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게 된 계기다.상주공동체귀농지원센터의 대장간에서 집짓기 프로그램부터 상주농업기술센터의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등 각종 농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마을 주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는 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무엇보다도 귀농 공부 과정에서 공성면 광골마을에서 선인장 농사를 짓는 최동헌(40)씨를 만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귀농인인 최씨는 몇 년 전 상주에 정착했다. 마을에 젊은 귀농인들을 모아 마을 단위 공동사업 추진을 준비할 때 그를 만나게 됐다. 마을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곽씨는 최씨와 함께 휴경지를 빌려 공동으로 농사를 짓고, 선인장과 토피어리 등을 활용한 체험 농장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치유농업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동주씨는 마을에서 남의 땅을 빌려 봄에는 해바라기를 심고, 가을에 수확한 뒤에는 콩을 심어 땅심도 돋우고, 콩을 가공한 여러 가지 농산물 판매도 할 계획을 세웠다.◆해바라기 숲 명소올해 공성면 광골마을에서 2천310㎡(700평)의 부지를 임대해 해바라기 씨를 파종하고 가꾸는 데 매진한 결과, 노란 물결의 해바라기 숲이 자리하게 됐다.어르신만 생활하는 한적한 마을이었던 상주시 공성면 오광리는 그동안 찾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화려한 해바라기 숲이 조성된 이후 도시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작은 농촌마을은 활기가 넘쳐나기 시작했다.도시에서 해바라기 숲의 명소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빽빽하게 자란 해바라기 밭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숲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곽씨는 비록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자신이 꿈꾸는 치유 농업이 하루아침에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면 힐링과 치유의 농업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농장에서 수확하는 해바라기 씨를 이용한 기름을 생산하는 등 경제성이 있는 농업으로의 전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청년 농부의 포부곽씨는 귀농 당시 계획대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적어도 6만6천~9만9천㎡ 규모의 해바라기 숲을 조성하게 된다면 상주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섰다.도시인들이 자연을 보고, 만지고, 즐기는 가운데 도시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병들어가고 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농업’이야 말로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농업의 미래라고 확신하고 있다.오늘도 해바라기 숲 속에서 해바라기를 어루만지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곽씨는 관광자원과 농업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지역을 바꿔가고 싶다는 야심찬 계획을 꿈꾸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황의호 경상북도청년유도회 회장 취임

“경북의 정체성 확립과 청년유도회 조직을 활성 해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신임 황의호(58) 경북도청년유도회 회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황 신임 회장은 지난 8일 경북유교회관에서 치러진 임시총회에서 제13대 경북도청년유도회 회장에 단일후보로 추대돼 선출됐다.신임 황 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경북대학교 토목공학 석사다. 금하건설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상주청년유도회 회장, 경북도청년유도회 상임부회장,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외무부회장, 상주교도소 교화위원을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사회경험과 경북의 문화발전을 위해 20년을 함께 해왔다.황의호 회장은 “경북도의 유교적 전통문화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윤리 도덕성 회복을 위한 청년유도회 회원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편찬 중인 30년사를 발간하겠다”며 “시·군 지부 강화와 선비문화포럼 순회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상공회의소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실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지난 9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상주상공회의소는 공익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으로 모동면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낡은 집을 정비했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당과 집 사이에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가림막을 설치했다.또 은척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컨테이너 집 지붕과 수도 및 출입문 설치공사도 지원했다.상주상공회의소에는 120여 개의 관내 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 구인·구직취업연계(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기업 전자입찰정보제공서비스, 무역인증서비스, 검정사업대행 등 상공업계의 경쟁력 강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우주이피에스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와 우주이피에스는 9일 준불연 EPS(건축물 내부 난연성 단열재)패널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해 우주이피에스 박성욱 대표이사, 정재현 시의회 의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우주이피에스는 난연 성능이 탁월하면서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나 화염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준불연EPS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 건축물 내장재와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안전성을 갖춘 건설 자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우주이피에스는 올 하반기 낙동면 분황리 1만6천㎡ 부지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연차적으로 100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연간 7만2천 개의 준불연 EPS패널을 생산하는 등 매출 목표 200억 원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공무원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봉사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상주초등학교에서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상주시 공무원들이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주시 공무원가족자원봉사단원 18명은 공사몽키 봉사단(회장 우연옥) 7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정성스럽게 벽화를 완성한 자원봉사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