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대상 전자화폐(카드) 지급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오는 7월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계층 수급가구 중 1인 가구 40만~52만 원, 4인 가구 기준 108만~140만 원 상당의 전자화폐(카드)를 지원한다. 오는 6일부터 지급한다.대상자는 지난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5천200가구다.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상품권 종류는 상주에 지역 전자화폐가 없어 사용처를 광역단위(경북)로 제한할 수 있는 전자화폐를 제작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전자화폐는 경북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다만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전자화폐 지급은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우면 읍·면·동 여건에 맞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달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봄의 전령, 벚꽃으로 북천을 수놓다

상주시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로하듯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북천변 왕벚나무는 상주시의 명물로 꼽힌다. 지난 1998년부터 심은 벚나무가 연원동에서 복룡동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에 걸쳐 늘어서 있다.특히 북천을 따라 양쪽으로 심어진 벚나무들은 북천의 맑은 물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또 곳곳에 개나리도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북천 변 쉼터와 산책로․공한지 등에는 지난해 파종한 튤립 3만여본이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답답함과 시름을 잠시나마 잊었으면 한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만큼 마스크를 끼고 서로 거리를 두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코로나19 물품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31일 국세트 400세트(2천만 원 상당)을 후원 받아 상주시 아동양육시설인 상주보육원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요리연구가(빅마마 이혜정)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의 건강을 위해 후원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장(신재숙)을 비롯한 회원들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디앙 2013년 12월 창립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상주지역의 아동들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비 등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상주시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후원금(월10만 원),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문희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피해 컨트롤타워 역할

상주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제지원대책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소상공인 경제지원대책단은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행정안전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등으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했다.소상공인 경제지원대책단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피해 지원 방안과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경제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 민생경제 등의 피해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이에 앞서 상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활성화 및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조성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함께 지역경제 피해 실태와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상주시가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280여억 원 투입한다

상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28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의 지원에 집중 투입한다.상주시는 이를 위해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494억 원을 증액 편성해 31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당초예산 1조380억 원보다 4.76% 늘어난 것이다.일반회계는 당초 9천261억 원 대비 492억 원(5.31%) 증가한 9천753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228억 원 대비 2억 원(0.88%) 증가한 230억 원이다. 공기업특별회계는 당초예산과 같은 891억 원이다.눈길은 끄는 것은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 중 코로나19 관련 예산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 287억 원을 편성했다.이 중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141억 원, 노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58억 원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39억 원, 격리자 지원에 20억 원이 사용된다. 예방물품 구입, 방역 소독, 진료소 운영 등 방역 관련 예산이 19억 원, 기타 코로나19 대응 예산이 10억 원이다.상주시는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지원하는 재난 긴급생활비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재난 긴급생활지원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지원 신청에서 지급까지 신속하게 지원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방침이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4월6일 개회하는 제19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정부 추경에 발맞춰 긴급하게 예산을 편성했다” 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을 의회 의결 즉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공무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원 기탁키로

상주시청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 5천만여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31일 상주시에 따르면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등 상주시 전 직원 1천200여 명이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체 성금이 5천여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모금액을 이번 주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조성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한 동료에게 감사하다”며 “본연의 업무 외에 매일 비상근무와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직원과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시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2주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복무 특별지침에 따라 시차를 두고 점심시간을 운용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적십자병원 의료 약자 취약계층 가정 방문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내 의료 약자인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나섰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더욱 소외되는 의료 약자를 위해 개별 방문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재가방문서비스 담당 간호사가 지역 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록 암 환자 등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체온 측정을 물론 건강 상담, 침구류 및 출입문 손잡이 소독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바깥 활동을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지역 소식도 전해 주고 있다.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 약자인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손 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고 있다”며 “자가격리자 구호 세트 제작,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비접촉 농업인 지도 눈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농업인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접촉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농번기를 맞아 영농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작물의 거름주기, 파종, 병해충, 생리장해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농업인의 방문 접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코로나19 확산도 차단하고 효율적인 영농 지도를 위해 스마트폰,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비접촉 농촌지도 사업을 펼친다.오이 시설하우스 농업인 이영중(51·이안면)씨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으로 현장 지도가 힘들어 불편했는데 휴대전화 영상 통화 상담과 비대면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며 “비접촉 영농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비대면 영농지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농업인들도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코로나19 주·정차 단속 일시 중단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회복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고정형 CCTV 12대와 이동형 CCTV 차량 2대를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인 다음달 5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에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다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와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한시적 불법 주·정차 단속 중단조치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들의 주변 상가와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 무료배식 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음식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200명)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500명)에게 각각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는 현재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무료배식 행사, 찾아가는 빨래방(행복한빨래터) 서비스, 식사배달 사업 등 상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정영주 상주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상주소방서가 실시하고 있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5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임산부의 출산 전·후 진통, 출혈 등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의 병원 이송을 돕는 맞춤형 구급 서비스다.실제 지난 23일 오전 1시께 상주시 냉림동 임산부 A(34)씨가 양수가 터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 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 신고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구미지역 산부인과로 임산부를 안전하게 이송했다.오는 31일 출산 예정인 A씨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대’의 신속한 대처로 위기 상황을 넘겼다.상주소방서의 새 생명 탄생 119구급대 임산부 병원 이송은 지난 1월 4건, 지난달 1건 등이다.상주소방서는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분만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응급분만에 대비해 멸균 분만세트를 모든 119구급차에 배치했다.또 외국인·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해 경북 119 종합상황실에 동시통역 시스템도 구축했다.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119구급대원의 임산부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필요 장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위생키트 배부

국제구호기관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위생키트 200개를 기탁했다.상주드림스타트는 27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배부한다.위생키트는 손 세정제와 핸드워시, 칫솔 등 위생 및 방역 물품으로 구성됐다.상주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위생키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학대 피해 아동지원, 위기 가정 아동지원, 국제구호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이나 위기 가정 아동지원 등 아동의 권리 보호와 후원에 주력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