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 군민 10만 원씩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울진군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기본지원금을 지급한다.군은 25일부터 4주 동안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후 울진 사랑카드를 통해 군민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단 4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2월31일 자정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연속으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군이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이다.유흥주점과 사행 업소, 본사 직영점(본사가 울진이 아닌 직영 프랜차이즈 점포), 카드가맹점 등록 주소지가 울진군이 아닌 점포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게 이번 재난기본소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최

울진군의회가 지난 20~21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자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 소득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울진군의회 이세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신속 집행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영세농 위해 남·북권에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울진군이 중소규모 농가 또는 영세농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북부권과 남부권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한다. 지역 농업(축산)협동조합이 직매장을 건립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건립비용에는 모두 94억 원이 투입되는데, 군이 49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45억 원은 협동조합이 부담한다. 우선 후포면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남부권의 직매장은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이 짓는다. 또 북부권에는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이 울진읍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2월까지 건립한다. 이곳에는 로컬푸드 매장과 레스토랑, 회의실, 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선다.울진군은 직매장 조성과 함께 참여농가가 로컬푸드 생산기반을 확보하도록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로컬푸드 생산 소규모 시설 하우스와 소포장용 전자저울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농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로컬푸드를 생산해 직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구축·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등의 통합 관리체계를 갖추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농산물을 생산하는 중소농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신축년 설계, 단체장에게 듣는다<7>전찬걸 울진군수

“올해는 급변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긴장감을 가지고 군민의 공복으로서 약속한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 올해는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울진’을 조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화합하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자 뜻의 ‘택중유화(澤中有火)’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그는 “지난해는 코로나 사태와 연이은 태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힘을 합쳐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완공된 대형 관광 인프라와 체육 시설 등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 울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의 3대 핵심전략을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 관광 기반조성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로 정했다. 특히 전 군수는 핵심전략을 뒷받침할 6대 역점시책을 세분화해서 분야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경제도시 울진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국가시책에 맞춘 울진형 뉴딜 사업 개발과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 산업을 통해 울진의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기존의 전략자산인 경북 해양과학연구단지와 지난해 개관한 ‘국립 해양과학관’을 중심으로 환동해심해연구센터 및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등의 해양 관련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집중한다는 것. 둘째로 머물고 싶은 힐링 울진을 조성하고자 지역 특색에 맞는 권역별로 세부계획을 추진한다. 남부권역은 후포 국제 마리나 항만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등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 산업을 선도한다.중부권역은 왕피천과 불영계곡 일대의 국립공원 지정에 집중한다. 북부권역은 죽변항 수산복합공간 조성과 이용 고도화 사업을 통해 항구도시로의 옛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셋째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 울진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지난해 경북 최초로 개원한 공공 산후조리원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셋째 아기 출산에 대한 장려금 증액해 저출생 고령화 사회를 극복한다는 것.또 울진의료원의 우수 의료진 확보, 치매 안심 요양병원 증축, 군립 추모원 개장 등을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넷째 풍요로움이 가득한 활력 울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울진의 농·어촌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 축산을 선도하는 ICT 한우 단지를 조성하고 스마트 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도 만들어 미래형 스마트 농수산업 기술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다섯째로 안전하고 행복한 쾌적도시 울진을 조성하고자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나서며, 생태하천 복원 사업도 진행한다.마지막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나선다.군민이 주인 되는 군민 주권시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코로나로 중단된 이동 군수실을 다시 활성화할 예정이다. 주민참여 공사 감독관제, 주민참여 예산제 등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금 보다 더 나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특히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더욱 많은 군민을 만날 것이다”고 약속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해양치유센터 2024년 완공…동해안 최초 해양 치유 공간

울진군이 ‘부지조성용 사토반입’을 시작으로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올해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2024년 센터를 준공한다는 방침이다.울진해양치유센터는 동해안에서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 체험 및 치유 공간이다. 사업비 380억 원(국비 170억 원, 도비 51억 원)을 투입해 평해읍 월송리 일원 4만3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이곳에는 해양 치유 및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한 후 토목·건축 설계 분야 실시설계 및 월송유원지 변경·결정 군 관리계획 용역 등의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부지 조성에 필요한 15만㎥의 골재는 경북도와 협의해 평해 남대천 재해복구 사업에서 반출된 골재를 확보했다.또 인·허가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현재 순조롭게 성토용 토사 반입이 진행되고 있다.이와 함께 토지보상 협의도 원만히 이뤄지고 있으며 보상이 끝난 부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성토용 골재 반입을 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센터 건립을 계기로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과 염지하수 제품화 등 특성화된 운영계획을 수립해 울진을 해양 치유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시행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유실, 유기 동물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에서 구조, 보호 조치된 유실·유기동물은 13만5천791마리로 집계됐다.한울본부는 이에 따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업로드하면 된다.한울본부는 캠페인 참가자 한 명당 1만 원씩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조성해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유기견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인식표를 증정한다.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거나, 11일부터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통해 게시되는 이벤트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785-2845.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개소

울진교육지원청은 6일 학교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울진지역의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자 조성됐다.지원센터는 ‘꿈을 실현하는 성장 지원, 무한 감동 울진교육’이라는 비전으로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공감을 돕는다.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질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에 따라 센터는 인력 계약·교육 활동·현장 활동·지역 특색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 남병훈 교육장은 “지역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요청이 많았던 업무를 학교지원센터가 처리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울진군의 8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울진군 사회복지과에서 3가구 추천을 받아 연탄 1천200 장을 전달했다.장상묵 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여러 기관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추운 겨울철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19년에 연탄 나눔행사 및 2020년 태풍 피해복구에 이어 3번째 행사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 랜선 송년회로 일석이조 효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연말을 맞이해 랜선(LAN-線) 송년회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랜선 송년회는 직원들이 각자 집에 머무르며 화상 카메라(ZOOM) 또는 SNS 단체 채팅을 통해 부서 단위로 송년 인사를 나누는 비대면 행사다.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직원들과 랜선 송년회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인사

◆승진〈4급〉△행정복지국장 전광민〈5급〉△재무과장 김중만 △복지정책과장 윤은경 △미래농정과장 이진국 △환경위생과장 최길영 △도시새마을과장 김상률◆전보〈4급〉△관광경제국장 김진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엑스포공원’ 명칭이 ‘왕피천공원’으로 변경

울진군이 내년 1월부터 ‘엑스포공원’의 명칭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꾼다. 울진군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엑스포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공원 내 왕피천케이블카 개장을 계기로 지역 고유 명칭인 ‘왕피천’을 부각하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 군은 ‘엑스포’라는 전시회·박람회를 뜻하는 것으로 전국에 6개소의 엑스포공원이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며, ‘왕피천’에서 전해지는 무한한 가치를 공원명칭에 담아 전국에서 우뚝 솟는 공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진 엑스포공원은 2005년과 2009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소로, 공원 내 각종 전시시설과 조화로운 조경은 군민들의 산책명소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케이블카의 승하차 지점인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수려한 동해안의 풍광이 발현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을 확충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공원명칭 변경을 계기로 공원운영 노하우와 다목적놀이시설의 확충 등 시설투자를 확대해 ‘왕피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농업기계전문교육관 준공

울진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계 전문인력 양성 및 첨단&sdot;신기종 농기계 교육을 위해 조성된 농업기계전문교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울진군 지역 농업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울진군 농업기계전문교육관은 사업비 21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1억8천만 원, 군비 13억2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장 신축(990㎡) 및 최신 농업기계 교육용 장비 및 기자재(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50대)를 구입했다.교육관 조성으로 그동안 원거리 교육시설 사용에 따른 시간 및 경비소요 등의 불편을 겪어온 울진군 농업인 및 주변 시&sdot;군의 농업관련 종사자들이 불편을 해소할 계기가 될 전망이며, 향후 산업인력공단과의 협의를 통하여 농업기계분야 국가전문기술자격증 시험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국 최고 시설의 울진군 농업기계전문교육관에 타 지역 교육생이 유입되면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 울진군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8일 울진군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선제 방역을 위해 수여식을 생략하고 학교 자체 행사로 전환해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울진지역 중·고교 체육 특기생 73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올해로 4회째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남대천을 찾은 겨울 철새 대백로의 우아한 자태

울진군 근남면 남대천을 찾은 겨울철새인 대백로(大白鷺)가 순백의 날개를 펼치며 꼿꼿한 선비의 기품으로 청둥오리 무리들과 함께 먹잇감을 잡으면서 우아한 자태로 한가롭게 노닐고 있다. 겨울철새 중 청렴한 선비의 상징으로 알려진 대백로는 가을에 우리나라에 찾아와 겨울을 지낸다.올해는 유달리 많은 대백로가 울진 남대천을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