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신뢰받는 기업을 위해 ‘한수원-협력사 합동 청렴 다짐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가 지난 25일 ‘한수원-협력사 합동 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추석을 맞아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에서 근무하는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투명하고 깨끗한 원전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한울본부는 한수원 윤리헌장, 청탁금지법, 한수원 부패·공익신고 방법 등 한수원 청렴정책을 협력사에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또 한울본부 및 협력사 대표자가 합동으로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다시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에서 올해에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한울본부가 될 수 있도록 협력사와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가을 최고의 향 품은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추석을 앞두고 본격 출하

울진군산림조합이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공판된 울진송이는 kg당 1등급 42만900원, 2등급은 30만 원, 개산품은 22만9천 원, 등외품은 14만900원에 각각 낙찰됐다. 올해 첫 공판은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이뤄졌으며, 공판량은 89.7㎏으로, 지난해 첫 공판 4.45㎏보다 85.3㎏이 더 많았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형성됐다.남동준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올해는 여름 장마와 많은 비가 내려 조금은 걱정했지만 첫 공판을 보니 오히려 송이 포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의 기상 조건이 지속해서 유지된다면 울진금강송 송이버섯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 이낙연 대표에 항구대책비 100억 지원 건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11시에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 울진항 피해현장을 찾았다.이 대표는 이날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내습으로 항구시설이 유실되고 어선이 파손되고 주택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울진항 일원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복구현황을 점검했다.또한 침수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이 대표의 울진방문은 세번째다. 앞서 국무총리 재임시절 태풍 ‘미탁’ 피해현장을 2회 방문한 바 있다.당시 태풍으로 시간당 최대 66mm의 폭우가 쏟아진 울진군은 군 전역에 걸쳐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 (115개소), 주택 (66가구), 농경지 및 수산분야(156개소)에 피해를 입었고, 약 15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 15일 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현장에 함께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항∼공석항 월파피해 항구대책비로 1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이안제 설치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 해수담수화설비 국내 원전 최초 준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23일 한울본부 해수담수화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내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 이종호 본부장, 시공사 및 한수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내 원전 가운데 최초로 도입된 해수담수화설비는 2018년 6월에 착공, 지난달 말 완공됐다. 역삼투압방식을 이용했으며 용수 일일 생산량 최대 1만t 규모로 건설됐다. 한울본부 일일 전체 소비량인 5천t 의 2배 규모다.이와 함께 종합성능시험을 통해 적정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수질 또한 외부공인기관 검사를 통해 총 21가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준공으로 기존 저수지인 북면 대수호에만 의존하던 공업용수를 공급원 다양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또 가뭄 등 갈수록 극심해지는 자연재해로 인한 용수 난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방역 비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은 경기도 시흥시 132번 확진자가 지난 19일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울진보건소에 따르면 시흥시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52분부터 9시까지 장례식장 특실에 머물렀다. 이어 오후 9시20분께 울진군 죽변면에 있는 장모 집을 방문해 친척 14명과 숙박했다. A씨는 직장동료가 확진자로 판명이 나 지난 20일 보건당국에 검사 받고 21일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77명의 문상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0명이 울진 거주자이고, 나머지 37명은 타 지역 사람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진군은 장례식장 방문자 명부를 확보하고 개인별 전화 안내 및 접촉자를 자가 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4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울진군은 군민들에게 안전재난 문자 발송을 통해 A씨가 다녀간 시간대에 울진의료원 장례식장 방문자는 즉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울진지역에서는 지난 3월29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 2020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장바구니에 이웃사랑 ‘듬뿍’ 담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21일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와 북면 흥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구매한 600만 원가량의 농수산물은 꾸러미로 만들어 본부 주변지역인 울진군 북면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 이날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북면사무소, 북면발전협의회와 함께 반부패·청렴 캠페인도 개최했다.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본부 고위직 간부들과 참가자들은 흥부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청탁금지법 리플릿과 부패·공익신고센터안내 스티커를 부착한 청렴기념품을 나눠 주며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반부패·청렴 캠페인이 본부와 지역이 함께 청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원자력본부, 지역주민 기초건강관리위해 자동전자혈압계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15일 지역주민 기초건강관리를 위해 울진소방서에 2천만 원 상당의 자동전자혈압계를 지원했다.평소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평균보다 높아 매우 치명적이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수시로 혈압을 비롯한 위험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울진지역 읍·면 119안전센터에 자동전자혈압계를 전달했다.자동전자혈압계는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안전센터에는 응급의료분야 전문지식을 가진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수원 이준호 한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울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울진군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태풍 수재민을 위해 성금 500만 원 전달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4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울진공무원노조를 비롯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원전소재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가 함께했다. 성금은 일선 공무원들이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 태풍과 코로나19 방역 등 바쁜 업무 와중에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장상묵 울진공무원노조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 수재민을 위해 조합비를 기탁해 준 조합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태풍피해 큰 울릉·울진·영덕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

영덕군과 울진군, 울릉군이 15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포항시와 경주시, 청송군은 이날부터 중앙정부와 경북도 재난피해 합동조사가 시작되면서 그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추가 선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에 따르면 영덕·울진·울릉군은 지난 9~11일까지 진행된 정부 예비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분히 초과해 이날 우선 선포됐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릉군 피해액은 471억 원(선포 기준 피해액 75억 원), 영덕군은 83억 원( 〃 65억 원), 울진군은 158억500만 원( 〃 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선포가 보류된 포항시 피해액은 95억3천300만 원(선포 기준 피해액 75억 원), 경주시는 109억 원( 〃75억 원), 청송군은 64억4천600만 원( 〃 60억 원), 영양군은 3천695억 원( 〃 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경북도 관계자는 “경주는 전날까지 피해액이 71억여 원으로 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오늘(15일) 시작된 재난피해 합동조사에서 피해 규모가 증가해 1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포항은 사유시설 피해가 80% 이상을 차지해 정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영양군은 영양읍, 일월·수비면 등 3개 읍·면에 대한 특별지역재난선포가 예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는 강원도 삼척시, 양양군도 포함됐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은 자연재난구호 및 국고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라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돼 복구에 비용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던다.또 주택 침수·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한우협회, 태풍 피해 입은 울진군 주민에 곰탕 2천500개 기탁

경북한우협회가 지난 13일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곰탕 등 위문품을 울진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한우곰탕 50박스(개별포장 2천500개, 시가 1천만 원 상당)로,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김삼주 경북한우협회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울진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찬걸 군수는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제10호 태풍 하이선 울진 실종자, 매화면 기양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하천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실종됐던 A(60) 씨가 12일 오전 10시께 기양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7일 낮 12시께 실종된 지 6일만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께 실종 현장의 하류에 위치한 기양저수지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 울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태풍 하이선이 울진 등 동해안을 강타하던 지난 7일 낮 12시 길곡리 외길마 마을 세월교를 트랙터로 건너던 중 트랙터가 전복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에 울진군과 소방당국 등은 소방대, 경찰, 해경, 의용소방대, 주민, 공무원 등 연인원 1천여 명과 헬기 2대, 해경경비정 2척, 연안구조정 2척, 어업지도선 1척, 드론 3대, 경찰견 등 구조 장비를 투입해 사고 현장인 길곡리 일원과 기양저수지에 이르는 14㎞ 구간 등에서 실종자 수색을 이어왔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