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과 온라인 정책토론 눈길

구미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비대면 방식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한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구미시는 지난 1일 저녁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온택트 시민공감 정책토크’를 진행했다.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을 의미하는 ‘온(on)’을 결합한 개념이다.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댓글과 사전질문에 장세용 시장이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400여 명으로부터 질문 등을 신청받았다.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궁금해 구미 베스트 3’, ‘시민들 영상인터뷰’, ‘댓글코너’로 구성된 토론회에는 젊은 층부터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소통방식의 열린 토론장이 됐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경제와 도시재생·정주 여건, 복지·교육 등인 것을 확인했다.시민들의 관심사에 대해 구미시는 경제분야의 경우 상생형 구미 일자리·미래형 스마트 산단·서민생활안정·농촌 활력을, 도시재생과 정주환경 개선 분야는 도시재생·문화재생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또 복지·교육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평등 복지로 아동, 노인, 노동자 등에 대한 사업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했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가 시대 흐름에 맞는 소통방식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시간에 얽매여 있던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퇴근 이후인 저녁 7시에 어디에서든지 시청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1시간가량 시민들과 지난 2년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며 “비록 온라인이지만 서로 간 대화를 통해 좀 더 깊이 시민의 마음을 듣는 계기였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유치한 수많은 국책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일자리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성과가 나타날수록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소하게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체감행정을 곁들여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적극행정한 우수공무원 선발해 표창, 인사에서 우대하기로

구미시가 지난 1일 올해 상반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구미시는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해 부서별로 추천한 11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으로 나눠 심사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송어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추진한 축산과 우용덕 주무관과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대응자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한 홍보담당관실 이진아 주무관, 스마트 산단과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을 추진한 기업지원과 이원남 주무관이다. 구미시는 표창 외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가산점 0.5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매년 2회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에서 우대하는 등 적극 행정을 공직 전반의 문화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참 좋은 변화는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서 비롯되는 만큼 시민의 행복을 위해 1천700여 공직자 모두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3개 기업과 6천69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구미시가 1일 투자기업 3개 사와 6천690억 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구미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지역 전자부품 중견기업인 온페이스에스디씨와 마스크 제조업체인 유앤아이, 친환경자동차 부품회사인 세보산업이다.온페이스에스디씨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이하 하이테크밸리)에 6천300억 원을 투자해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스팀 열원 공급을 희망하는 에너지 다소비 기업뿐만 아니라 주변에 신축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에도 지역난방을 공급할 계획이다.온페이스에스디씨는 LED 광기술,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보유한 지역 중견기업이다. 견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료전지발전에 진출해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사용과 비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앤아이가 마스크 제조설비에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구미시는 구미에 마스크 생산 공장이 부족하고 관련 제조업의 유치 필요성을 인식해 당초 타지역 투자를 검토하던 유앤아이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구미 투자를 이끌어냈다.유앤아이는 구미국가산단 제1단지 4천526㎡ 부지에 오는 2023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KF94, 덴탈 마스크 등 연간 14억 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 제조공장으로 직·간접적으로 5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구미시는 유앤아이의 빠른 생산가동과 판매를 위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유엔아이는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 마스크를 지급키로 약속했다.같은 날 건축용 내단열재·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세보산업은 구미 선산지역에 90억 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7천738㎡ 규모의 공장 등을 건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서우산업과 원재료 납품, 생산품 증대 등 밸류체인을 형성해 기업 체질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 투자 환경에도 구미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투자기업들이 구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인사)금오공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교무과장(입학본부, 과학영재교육원 겸무) 나석영 △학생과장(취업지원본부 겸무) 남상규 △총무과장 천병광 △산학협력과장 박근웅 △생활관행정실장 안형수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와 구미시, 지역 해외진출기업의 리쇼어링 유치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 구미에서 가져

해외진출 기업 국내 복귀(이하 리쇼어링) 방안을 기업인들로부터 직접 듣는 간담회가 구미에서 열렸다.경북도와 구미시는 29일 구미시청에서 인탑스와 아주스틸, 영진하이텍 등 해외에 진출한 지역 기업 20여 개사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내 시·군 투자유치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복귀기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시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는 국·공유지 임대 전용단지에 우선 입주 등 리쇼어링 기업의 초기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산단외 구미 하이테크밸리산단을 임대 전용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산자부에 요청했다.또 생산원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 중기부의 국비 50%, 기업 자부담 50%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를 국비 50%, 도비 40%, 기업자 부담 10%로 변경해 기업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다.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운전자금의 융자 지원을 종전 3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확대하고, 이차보전은 종전 2%에서 3%까지 우대지원할 계획이다.기업의 임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2년간 지급하는 고용창출장려금에 2년간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해 인건비 지원 기간을 한시적으로 4년으로 늘리고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월 30만 원까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비도 지원한다.리쇼어링 기업들에게 세제 지원도 확대한다.경북도내 산업단지 입주 시 75%의 취득세와 75%의 재산세를 5년간 경감한다. 정부는 수도권 내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35%의 재산세를 경감해주고 있다.이에 맞춰 구미시도 리쇼어링 유치를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구미시는 리쇼어링 기업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에 5년간 최대 100%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가구원 1명당 50만 원, 셋째 자녀에게는 100만 원씩 근로자 이주정착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기업별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리쇼어링 정책을 한시적으로 가동해 국내복귀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며 “리쇼어링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시 공직자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

구미시가 직원들의 소통능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29∼30일 이틀간 스피치-업 교육을 실시한다.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대내외적으로 스피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보고능력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시킬 목적으로 열린다.특히 ‘공감을 부르는 소통’이라는 민선 7기 시정방침에 따라 시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교육내용은 △음성·시각언어 트레이닝 △행사 진행 스피치 트레이닝 △보고브리핑 트레이닝 △5분 스피치 실전 발표 등이다. 보편적인 소양교육이 아닌 1대1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직자들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해 원활한 소통으로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대외적인 사업을 추진할 때도 설득력 있는 의사표현으로 행정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 스마트산단 자문단 산업 갱쟁력 강화 속도전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29일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구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실행 계획 마련 등을 위해 22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다.자문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앞으로 전략 사업별 자문을 통해 스마트 산단 사업계획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구미스마트산단은 이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지역협의회를 출범했다.지역협의회는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도·시의회, 연구기관, 기업체, 경제단체 등 다양한 지역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스마트산단 사업 성과와 비전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기업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지역협의회 의장을 맡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조정문 회장은 “구미스마트산단 사업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은 올해 우선적으로 산단 내에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를 구축해 공급기업 지원과 산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차병원,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맞춤형 무료검진 실시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지난 2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맞춤형 종합검진을 실시했다.구미차병원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해 2010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사회적 예우를 다하고 고령화에 따른 각종 질병의 예방과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다.이번 호국보훈의 달 건강검진은 보훈청이 추천한 6·25 참전용사와 전상 군·경, 순직 군·경 유족 등 4명을 대상으로 개별 건강상담을 통해 뇌졸중 특화검진과 기본 종합검진을 시행했다.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한 국가유공자는 “최근 개인병원에서 몸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무료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친절하게 검사를 해 준 구미차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구미차병원 김병국 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검진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일몰제로 실효 앞둔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에 박차

구미시가 일몰제로 인한 장기 미집행 공원 실효를 앞두고 도시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다음달 1일 구미지역의 실효 대상 장기 미집행 공원은 33곳, 1천3만7천546㎡이다.구미시는 대상지 중 꽃동산 공원 등 근린공원 6곳과 어린이 공원 3곳 등 모두 9곳 136만 3천379㎡에 대해 현재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꽃동산공원은 68만8천860㎡로 민간이 7천400억여 원을 투입해 체육·문화시설, 테마숲길 등의 공원시설과 공동주택, 학교, 메디컬센터 등의 비공원시설을 설치하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나머지 8곳은 구미시가 직접 공원을 조성하는 데 이에 필요한 예산 307억 원은 국·도비 확보와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구미시가 직접 공원을 조성하는 장기 미집행 공원에는 지난해까지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성하려던 중앙공원도 포함된다.구미시는 개발행위를 제한한 중앙공원 전체 61만5천512㎡ 중 국공유지 위주 26만7천225㎡에 총 사업비 55억 원으로 공원을 조성, 개발제한 해제로 인한 난개발을 막고 도심지 내 공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또 왕산기념관 일원의 오태공원은 전체 175만5천920㎡ 중 22만433㎡의 면적에 101억 원의 예산으로 공원을 조성해 왕산 허위선생과 구미시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고아읍 문성지 인근 17만498㎡의 면적에 91억 원을 들여 들성 산림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이 밖에 고아 푸른공원(9천857㎡), 당산 어린이공원(1천㎡), 상모 모노실공원(1천500㎡), 인동 중앙공원(1천670㎡), 다목적 어린이테마공원(2천336㎡) 조성을 추진 중이다.구미시는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환경·재해영향평가와 각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실시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 사업에 나선다.실시계획 인가가 나면 해당 공원은 5년간 도시공원 실효가 유예된다.구미시 장재일 공원녹지과장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명품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구미시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앞둬, 3선의 김재상 의원 의장 유력

구미시의회가 다음달 1일 제241회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을 구성한다.물밑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 후보로는 전반기 부의장을 맡았던 3선의 김재상 의원(미래통합당, 도량·선주원남동)이 유력하다.통합당 의원 수가 전체 22명 중 12명으로 과반을 넘는데다 전·후반기로 나눠 구미갑·을 선거구에서 교대로 의장을 맡아 온 관례가 여전히 지켜지고 있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의원 간의 불협화음을 잘 조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합의추대도 예상된다.이에 따라 부의장과 기획행정·산업건설·운영위원회 등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의원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부의장은 통합당 내 다선 의원 간 경쟁이 예상된다. 자천타천으로 3선의 강승수 의원과 재선의 안주찬 의원이 거론된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안장환 의원의 경합이 예상되지만 부족한 의석 수가 발목을 잡고 있다.8대 의회 출범 당시 9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의원을 등원시켰던 민주당은 마음만 굴뚝이다.비례대표 1명이 당선 직후 선거자금 문제로 사퇴하더니 당내 갈등으로 일부 의원이 제명 끝에 당을 떠나면서 현재 7명만 남았다. 물론 무소속과 열린 민주당 의원 등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지만 의석 수에서 통합당에 크게 밀려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여기에 국회 원구성 등 현 정치권의 영향도 간과할 수 없어 비관적이다.이에 전반기 의장단을 모두 꿰찼던 다수 의석의 통합당이 협치를 앞세워 상임위원장 등 일부 자리를 양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추모공원, 대구·경북 화장장으로는 처음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구미 추모공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위험성 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것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적합한 사업장을 선정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구미 추모공원은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작업환경 개선 등 산업재해 감소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 화장시설로는 최초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낙동강 물놀이장 하루 입장객 500명으로 제한 운영

구미시가 다음달 20일 낙동강 체육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물놀이장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0일부터 8월23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천638㎡ 면적에 성인·어린이·유아용 풀과 유수풀, 넓은 그늘막과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입장객 혼선을 막기 위해 100%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루 입장객도 500명으로 제한한다.이용요금은 2세 이하는 무료다. 3~12세 4천 원, 13세 이상은 6천 원이다. 구미시민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50% 할인해 준다.전천수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종전 46병상에서 62병상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다.이번에 추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은 산부인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축 병동의 1, 2, 3인실이다.구미차병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 인력을 충원하고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도 설치했다.또 환자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간호사실 외 별도의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해 안전한 밀착 간병시스템을 갖췄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전국 국공립대 교수노조 금오공대 지회 출범 , 대학을 대학답게 하겠다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노조(이하 국교조) 금오공과대학교 지회가 지난 24일 설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국교조 금오공대지회 설립은 경북대, 한국교통대, 경상대에 이어 국립대로는 네 번째다. 초대 지회장에는 신소재공학부 박노진 교수가 뽑혔다.금오공대지회 박노진 지회장은 “대학을 대학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와 교육의 주체인 교수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회복이 선결과제”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교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국교조 금오공대지회는 국립대학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고 대학교원의 교권과 위상 확립을 위한 활동과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헌법재판소는 2018년 8월 대학교수의 노조 결성을 막고 있던 기존 교원 노조법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난해 10월25일 국교조가 창립됐다.한편 지난달 국회에서 대학교수의 노동조합 설립을 허용하는 교원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돼 공포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5G 특화도시 도약… 경제 새 활력소 기대

구미시가 5G 특화도시로 거듭난다.구미시와 LG유플러스, 금오공과대학교는 24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5G 기술기반 신산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5G 기반 융합산업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 환경 조성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개발 △지역 중소기업 대상 ICT 기술 지원 △국방 과제사업 공동참여에 대한 협력 등이다.구미지역은 그동안 국가 전자산업 발전의 중추역할을 해왔지만 올 들어 대기업 해외 및 수도권 이전과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구미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5G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홀로그램,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융합형 미래 신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구미시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강점을 지닌 LG유플러스,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산실인 금오공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G 등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혁신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를 확산할 계획이다.협약 기업과 기관들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5G 기술을 적용하는 등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구미경제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협약식에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우수한 5G 인프라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토대로 구미지역 산업단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인프라를 혁신하겠다”며 “5G 기술로 구미시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 넣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세상,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구미시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5G 기술 개발과 기반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기업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감할 수 있는 5G 특화도시 구미를 세상에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