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할 듯

장세용 구미시장이 오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뜻을 내비쳤다.장 시장은 17일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미공단 50주년 행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나비효과인지 그 뒤로 계속해서 일이 생겼다”면서 보수층의 반발 등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외부의 힘이 작용하니까 운신의 폭이 좁다”고 하소연했다.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보수 쪽은 물론 자신을 지지하는 진보 쪽의 비난도 감수해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보수진영은 취임 직후부터 장 시장이 ‘박정희 흔적 지우기’에만 몰두한다며 비난하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등 진보는 진보대로 추도식 참석에 반대의사를 나타내 입장이 곤란한 형편이다.장 시장은 “단체장은 행정가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데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는다”며 “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화합이 필요한 만큼 시민 소통·화합 차원에서 추도식 참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장 시장이 초헌관을 맡을지는 미지수다.종전 추도식에서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전 시장이 초헌관을 맡았던 관례를 따르자면 초헌관을 맡아야 하지만 진보의 눈치도 봐야 하는 입장에서 섣부르게 결정할 수 없어서다.장 시장은 “아직 초헌관을 맡을지는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다”고 설명했다.한편 장 시장이 불참한 지난해 추도식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을 맡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중 시의원 연수

구미시의회가 제234회 임시회 기간인 16일과 17일 이틀간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연수를 실시했다.구미시의회는 지난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인 이지문 박사를 초청해 지방의회 의원의 직무상 이해충돌 방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제한 등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교육을 실시했다.또 17일에는 조정희 대구인권사무소 소장과 박민경 대구인권사무소 조사관을 초청해 인권의 이해, 주제별 인권, 장애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앞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과 의정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신라불교 초전지 일원, 모례마을 예술 축제 열어

농촌지역 작은 마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구미시는 18∼19일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마을 일원에서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 축제를 연다.이 축제는 문화·예술을 통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한 행사로 구미시는 지난해 7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축제는 18일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축하공연(버블·마임·서커스)과 마을 야행을 시작으로 19일 오후에는 모례네 스튜디오에서 모례네 시상식, 영화관, 미술관 등이 운영된다.행사 기간 청사초롱 만들기, 감 염색 등 다양한 예술 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먹거리 부스 등을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 곳곳에 설치, 운영한다.특히 마을을 둘러싼 감나무길 곳곳에서 1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주 작은 극장’ 6곳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의 정점은 유명 연극 ‘우리읍내’를 각색한 시민연극 ‘도개면 도개리 406번지 김씨댁 철수 이씨댁 영희’이 장식하는데 이 연극은 전문배우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 신라에 최초로 불교를 전파한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담긴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을 방문하면 다양하고 소소한 예술공연과 체험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51-0414.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구미사랑상품권 판매 증가에 따라 50억 원 추가 발행

구미시가 상품권 판매 증가에 따라 50억 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7월22일 판매에 들어간 구미사랑상품권은 50여 일만인 15일 현재 1차 발행액 50억 원 중 70%인 35억여 원이 판매됐다.상품권 사용도 늘고 있다. 현재 환전액은 판매금액의 54%인 19억여 원이며 가맹점은 올해 목표인 5천 개의 80%인 4천여 개를 모집했다.구미시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구미사랑상품권 사용 홍보 활동과 소상공인,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공무원 가족과 기관단체를 통한 구매 홍보와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올해 상품권 발행액 100억 원의 조기 판매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다.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상시 6% 할인된 금액으로 대구은행과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김태근 의장 사퇴요구 한목소리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김태근(자유한국당) 의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안장환·이선우·홍난희 시의원은 15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작심한 듯 김 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안장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동료의원 제명 이후에 행사장에 가면 김태근 의장을 43만 시민들이 의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동료의원들도 의장사퇴를 원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선우, 홍난희 의원은 “사안의 중차대하고, 의회 위신 하락에 책임이 있는 의장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의장으로서의 자격 미달”이라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사퇴요구 배경에 대해 안장환 의원은 “본회의 전에 민주당 의원들과 사퇴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당 의원이 지난 회기에 제명된 마당에 형평을 위해서라도 의장이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태근 의장은 “사퇴를 요구하려면 간담회에 참석해 요구하면 될 것을 의원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고 생방송 된다고 본회의장에서 돌출 발언을 하고 퇴장했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그는 또 “수의 계약과 관련해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수차례 충분히 설명하고 이미 윤리특별위원회가 결정한 공개사과를 했는데도 계속 트집을 잡고 있다”며 “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한국당 소속 김태근 의장의 사퇴를 요구함에 따라 양당 간 마찰이 예상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착한 소비, 구미시 새마을알뜩벼룩장터 재개장

알뜰 소비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지난 12일 구미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재개장했다.올해로 12년째를 맞는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주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더위와 추석 연휴 등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휴장했다.이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 운동’에 동참했다.도영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의 개장선언으로 문을 연 이날 장터는 재활용품 교환·판매부스 100여 개와 캘리그라피, 친환경 EM 제품 체험부스, 건강상담(순천향병원), 중식부스(임오동새마을부녀회)등이 차려졌다.특히 방송댄스와 진무용단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벼룩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해까지 77회 운영된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중고품 판매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판매수익의 10%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등 착한 소비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에서 개최한 ‘구미사랑 페스티벌’에 시민 2만여 명 몰려 성황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2일 저녁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구미사랑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장석춘·백승주·김현권 국회의원,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사장과 회사 임직원 가족,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페스티벌은 레드벨벳·NCT 드림, 마마무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김범수, 조성모, DJ DOC, 홍진영, 김나희·강예슬 등 미스트롯 등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페스티벌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전날 새벽부터 행사장 인근에 모여들기 시작한 4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은 낙동강 체육공원에 텐트 등을 설치하고 밤을 세우기도 했다.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공무원, 태풍 미탁 피해입은 울진군에서 구슬땀

구미시 공무원들이 18호 태풍 ‘미탁’에 의해 피해를 입고 실의를 빠진 울진군민 돕기에 나섰다.구미시청 직원 60여 명은 지난 11일 울진군을 찾아 피해복구를 지원했다.피해복구에 참여한 직원들은 쓰러진 벼를 세우고 상가 제품들을 세척하는 한편 흘러내린 흑을 제거하는 등 태풍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수해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노력했다.구미시는 2012년 불산 누출사고를 통해 재난상황의 고통을 익히 경험하고 여러 지자체의 도움을 받은 바 있어 2016년 울릉도 폭우,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재해지역의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해 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아픔을 함께 하기위해 직원들이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며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져 다행으로 생각하며 구미시도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환경연수원, 대구환경대학과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 7일 대구환경대학과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노력, 학교와 사회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교류협력, 기타 양 기관이 요구하는 사업 등을 골자로 한다.대구환경대학과 경북환경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을 함께 이끌고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대구환경대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500만 시·도민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형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마케팅 실시

구미시가 7일과 8일 이틀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구미시는 전국체전을 찾은 선수단과 임원, 서울 시민들에게 구미 관광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이 구미시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리고 투명우산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풍부한 관광지를 널리 소개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태풍에 쓰러진 농심도 일으켜 세우다

구미지역 기관과 시민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구미시 공무원과 선산 5837부대 제1연대 소속 군부대원, 농협직원, 시민 등 500여 명은 7일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두고 침수되거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태풍으로 침수되거나 쓰러진 벼는 피해복구가 늦어질수록 발아하거나 벼 이삭이 희거나 검게 변하는 백·흑수 피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하지만 농촌 현실상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지 못하는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태풍 피해가 심각한 구미지역 18농가에 공무원과 군인, 농협 임직원, 민간인 등 최대한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벼 세우기 작업과 벼 베기 작업을 도왔다.이들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벼 2차 피해방지와 수확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20여 명의 임직원이 복구작업에 참여한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피해 현장을 살펴본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연속된 태풍으로 한해 동안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 피해를 입게 돼 농민들의 상실감이 컸을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농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출신 명창 박록주 업적 기리는 전국국악대전 구미에서 열려

구미출신의 명창 박록주를 기리는 전국국악대전이 지난 5∼6일 구미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 박록주로 일원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구미출신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국악대회이다.구미시는 올해 명창부와 신인부 등을 신설해 전문국악인에서부터 입문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구성했다.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지난 5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작가 김홍신의 사회로 진행된 국악공연에는 이옥천, 김정민 등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해 대회참가자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정택균 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명창 박록주의 업적을 많은 국악인,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베트남 박닌시와 우호협력관계 의향서 체결

구미시가 기업 지원을 위한 신남방정책 교두보를 마련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4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쩐 둑 디엔 베트남 박닌시장과 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우호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했다.박닌시는 박닌성의 성도로 남쪽으로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북쪽으로는 중국과 접경하고 있는 산업 및 물류의 중심지로 베트남 진출 구미기업 16개 사 중 절반이 넘는 9개 사가 입주해 있다.또 삼성전자 등 한국의 800여 첨단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인구는 120만 명으로 2022년 베트남의 직할시로 승격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우호도시관계 체결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현지진출, 현지 기업과의 교류, 청년 해외취업, 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환영인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문화·역사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친구이자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며 “향후 경제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에 쩐 둑 디엔 박닌시장은 “반세기 만에 뛰어난 산업화를 이룩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도시 구미시와 우호도시 체결을 계기로 경제·문화·행정 등의 전방위적인 협력이 이뤄져 양국 우호협력관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응우옌 뚜 뀡 박닌성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달에는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들이 박닌성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박닌성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3천55건의 사회복지보장급여 하반기 정기확인조사

구미시가 오는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13개 사회보장사업, 3천55건의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에 대한 하반기 정기확인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등 13개 보장사업 수급자와 부양의무자가 대상이다.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공공기관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자격변동 사항을 정비한다.총 3천55건 중 급여중지 1천525건(50%), 급여감소 987건(32%), 급여증가 543건(18%)이다.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1천774건(58%)으로 중지 1천37건, 감소 536건, 증가 201건이다. 12월 말까지 수급자 본인과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전수조사가 진행된다.구미시는 확인조사 과정에서 급여중지나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12월까지 의견청취 기간에 확인조사의 취지와 탈락사유, 소명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또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되는 대상자에게 희망더하기 사업, 긴급지원 등 타 복지 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일용근로 등 소득을 신고하지 않거나 줄여서 신고했을 때는 환수할 계획이다.특히 조사결과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을 중지한다.권혁성 구미시 생활안정과장은 “하반기에도 3개월간의 대대적인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중지·환수처리해 복지급여의 누수를 막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장현정 교수, 경북행복재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장현정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2020년 경북행복재단 연구과제 및 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경북도 보건복지 전문 연구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경북도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연구과제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했다.장 교수는 ‘경북도 취약계층 대상자의 응급상황 현황 실태조사와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제안해 심사를 통과한 5개 제안 중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안 선정자는 내년 경북행복재단이 연구과제를 수행할 경우 공동연구원이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다.장 교수는 “자가간호가 미흡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응급상황은 더욱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제안한 연구과제가 효율적인 응급체계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간호학과는 응급·재난 시뮬레이션 교육센터인 경운대학교 KUST센터를 운영하며 8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안전과 간호보건교육을 선도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