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대구FC 응원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DGB대구은행이 지역 연고팀 응원을 위해 대구FC(사장 조광래)와 연계한 ‘함께해요! DGB x 대구FC’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공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DGB대구은행 특판 DGB함께 예·적금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즌1 함께해요 예적금 가입 이벤트’가 마련된다. 오는 5일까지 특판 예·적금 가입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입고객은 물론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daegubank)을 팔로우 한 후, ‘(가입일)/가입완료’ 형식의 댓글을 달면 공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대구FC마스코트인 ‘빅토·리카’ 굿즈, 치킨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15~19일에는 대구FC 홈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시즌2 대구FC홈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DGB대구은행 공식인스타그램(@daegubank)을 팔로우 한 후, 오는 21일 수원삼성과의 경기 스코어를 댓글로 남기고 맞춘 고객 중 15명에게 대구FC 굿즈 또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캠핑, 차박족 늘자 모처럼 활기 띤 아웃도어 시장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보다 인적이 드문 야외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밀폐된 공간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우려해 등산이나 캠핑, 차박, 트레킹 등을 즐기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다. 1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경량 바람막이와 모자 등 등산이나 캠핑에 필요한 의류 등 아웃도어 용품이 매출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백화점 마다 아웃도어 매장의 매출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대구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특히 기존 등산을 즐기는 40~50대 중·장년층뿐 아니라, 주말을 이용해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20~30대의 급증으로 아웃도어 선호가 두드러졌다. 컬럼비아, 네파, 몽벨, 그레고리 등 젊은 층이 즐겨찾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 지난달 22~24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의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76.7% 증가했다.아이더나 디스커버리 등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6층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K2에서도 일명 수지신발로 불리는 트레킹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추세다. 젊은 소비자들의 이용으로 온라인상 아웃도어 브랜드별 매출은 5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같이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기 전까지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로 아웃도어 시장의 활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백화점 스포츠·아웃도어 매장 관계자는 “프로야구나 축제, 공연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족단위 또는 젊은 또래 집단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집합금지 행정명령 어긴 유흥주점주 검찰 송치

대구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유흥주점 업주가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일 대구 수성구 유흥주점 업주 A씨에게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 행정명령을 어기고 손님 2명을 출입시켜 영업한 혐의로 대구시에 고발됐다.경찰은 동구, 남구, 북구, 달서구 등 6개 업소 업주들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7일까지 클럽 형태의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성인텍), 헌팅포차, 코인 노래 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위반한 업주는 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이종섭 수사2계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등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대구에서도 이태원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엄중한 시기인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청정한 공기를 반려동물과 함께 펫 전용 공기청정기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LG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고 털 날림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펫 전용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광촉매 필터로 초강력 탈취 기능과 하단 집중청정으로 털 날림 걱정 없는 ‘펫모드’는 생활 냄새를 제거하며 더 많은 털을 걸러준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햇빛도 막고, 자외선 막고 … 우양산 인기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뜨거운 햇볕을 피하면서도 자외선과 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감이 돋보이는 우양산을 판매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제품이 좋으며 바깥쪽은 빛을 팅겨내는 흰색 계열, 안쪽은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3만~11만 원.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서구청, 제1기 아동권리 옹호관 위촉

대구 달서구청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1기 달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으로 법률전문가 및 아동보호·권리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는 김승규 변호사,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양미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권리 피해아동에 대한 상담 및 법률 자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법률·정책·제도에 대한 제언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 등 아동 권리 보호 및 피해 구제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고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중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진행

대구 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가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망월지 생태공원 조성 중간보고회=오전 10시 구청 접견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온라인상품권 몰리지만 상인들 “반갑지만은 않다”…월 현금교환 한도 상향 안돼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대규모 발행했지만 정작 ‘혜택’을 받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몰리고 있지만 가맹점별 월 현금교환 한도가 이전과 동일하게 책정돼 있어서다. 가맹점이라 온누리상품권을 안 받을 수도 없고 월 현금교환 한도 초과시 다음달까지 기다렸다가 현금으로 교환해야 하다 보니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손님들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대구시상인연합회 측은 온누리상품권의 월 현금교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측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가맹점별 월 현금교환 한도액은 기본 6개월 매출 실적에 따라 정해지는 데다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풀렸던 상품권이 점차 소진되면서 사용량 역시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조정이 어렵다는 것. 대구시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은 “온누리상품권 대규모 발행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가맹점마다 온누리상품권이 쏟아지는데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월 현금교환 한도액을 책정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올려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올려 달라는 것인데 아쉽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권면금액(총 구매금액)의 60% 이상 구매할 경우,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줘야 하는 것도 상인들에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한 전통시장 상인은 “사실상 매출 전부가 온누리상품권으로 들어오는데 현금이 돌지 않아 답답한 노릇”이라며 “거슬러 줄 현금을 준비해 둘 여유가 없다 보니 만 원 단위로 사용해 달라고 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한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아예 대놓고 꺼리는 상인이 있는가 하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놓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김재은(35·여)씨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 가능했던 곳인데 갑자기 사용이 안된다고 거절 당해 무안했다”며 “이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여부를 전화로 미리 확인하고 가서 사용하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21) 효성여자고등학교

파란색 교복과 자주빛 가방, 까만 단화에 똑 단발을 하고 싱그런 웃음을 짓는 효성여자고등학교 여학생들의 모습은 예전에는 대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로 꼽혔다.올해로 개교 69주년을 맞는 효성여고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 ‘나라가 부흥하려면 여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선각자들에 의해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졌다.올해 2월 기준 3만2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효성여고는 명실공히 대구의 명문 여고이다.효성여고 총동창회는 모교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며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다양한 활동으로 모교 사랑 펼쳐1960년에 결성된 효성여고 총동창회는 7회 졸업생이자 역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우청자, 장정자, 정경자 동문 그리고 곽광자 동문이 주축이 돼 활성화되기 시작했다.50여 년을 이어온 총동창회의 초대 회장은 전정옥(2회) 총동창회장이며, 현재 제18대까지 이어져 비컨영어마을 원장인 곽인희(21회) 총동창회장이 맡고 있다.총동창회는 6회부터 47회까지 기수별 동기회로 세분화돼 운영되고 있으며 기수별 동기회는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이사회는 역대 회장님들인 고문들과 각 기수 회장단으로 구성되며, 이사 70여 명이 홀수 달 둘째 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통해 총동창회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면서 동창회의 주요 안건을 의결하는 동시에 동문 경조사를 알리는 창구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이밖에도 매년 개교기념일인 10월7일을 전후로 200여 명이 참석하는 총동창회 총회가 열리고 있으며 총회 때마다 회보 발간 및 다양한 모교 사랑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또 매년 입학식과 개교기념일, 졸업식 참석은 물론 매년 2월 동문 10명이 모교를 방문해 진로·직업탐색 비전스쿨 특강과 5월 스승의 날 카네이션 달기 행사, 수능격려 미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총동창회 장학회에서는 학업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뿐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 성적이 많이 오른 학생들을 선정해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도전 정신을 함양해 나가도록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장학회는 1982년 3월 창단한 샛별 장학회부터 시작된다. 성옥련(2회) 동문을 초대 회장으로 2대 장정자(7회), 3대 허명자(16회) 회장으로 이어오다가 2011년 15대 이순금(12회) 총동창회 회장이 동창회와 장학회를 합쳐 총동창회장이 장학회장을 겸임하기 시작했다.총동창회는 올해 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구가톨릭 병원에 코로나 기금(1천만 원)을 내놓는가 하면, 곽인희 총동창회장이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 2016년 통일나눔기금(200만 원) 기부, 모교 옛터 표지석과 성모마리아상 건립, 기숙사 건립기금 2억 원 전달, 교내 쉼터인 아고라 마련, 농구부 후원, 기수별 졸업 후 30년 되는 해 실시하는 홈커밍 데이 및 사은의 밤 개최, 조손·모녀 동문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총동창회는 소프라노 이기봉(20회) 동문의 지휘 아래 곽인희 회장을 단장으로 한, 40여 명으로 구성된 ‘라움 합창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매주 1회 연습을 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창 연습에 매진하면서 동문간 우애를 다져나가고 있다. 그 결과 창단 해인 지난해 수성하모니 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총동창회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11년 320여 쪽의 ‘효성 60년’이라는 화보집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는 효성 70년, 효성 100년을 준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꼽히고 있다. 현재는 내년 70주년을 맞아 회보준비위원회가 구성돼 김은숙(23회), 김용조(29회), 임순주(32회) 동문이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자랑스런 동문들학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들도 아주 많다.먼저 여성경제인으로 재미사업가 김백형(15회) 동문은 모교 강당 냉난방시설 설치 및 방송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했다. 또 제14대 총동창회장이었던 변태희(16회, 류천화섬주식회사 대표이사) 동문과 CREATIVE DIRECTOR인 이경재(20회) 동문, BnC라이프 대표이사인 권영숙(21회) 동문, 차순자(22회, 보광직물 대표) 동문이 있다.교육계에서의 활약도 대단하다. 강은희(31회) 대구시교육감과 제15대 동창회장을 지낸 이순금(12회)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이 있다.곽광자(7회) 전 효성여대 불문과 교수, 권복순(15회) 전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과 교수, 신종원(16회) 범어도서관 전 관장, 김선희(16회) 전 경운대 도서관장, 김순자(18회) 전 경북대 전자공학과 교수, 제17대 총동창회장을 지낸 박정자(20회)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명예교수, 이춘옥(20회) 경북과학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 정현숙(20회) 전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백현순(25회) 한국체육대학 교수, 김은희(33회) 수성대 간호학과 교수, 경운대학교 간호대학학과장인 권말숙(34회) 교수 등이다.또 다수의 초·중등학교 교장선생님도 있는데, 오미순(18회), 김미자(21회), 임순남(21회), 유양희(21회), 조성희(21회), 조희자(21회), 박을규(22회), 조영미(22회), 김옥순(23회), 안중렬(23회), 조상완(23회), 예정숙(25회), 박다예(27회), 김희은(28회), 이윤옥(28회), 박은행(30회), 배은희(30회) 동문과 모교의 선생님이 된 동문들까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냈다.뿐만 아니라 가톨릭 학교에서 여고시절을 보내며 키운 아름다운 씨앗이 세상에 나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텃밭이 됐다. 1회 졸업생인 양병춘 벨라뎃다 수녀님을 시작으로 모교 교사였다가 대가대 성악과 교수를 역임한 홍인식(14회) 도미나 수녀님, 25년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의료봉사를 하신 조정화(21회) 율리에따 수녀님을 비롯한 100여 명의 수도자를 배출했다.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동문도 많다. 최태화(14회) 재불 조각가, 이여옥(16회) 서양화가, 최수련(16회) 천연염색공예가, 남홍 이옥주(23회) 재불 화가, 강석순(24회) 도예가, 김혜경(24회) 전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그리고 워런버핏의 한복을 디자인한 한복연구가 백길령(24회) 동문, 갤러리를 운영하는 윤영숙(25회) 동문 등이다.또 보누스아트컴퍼니 대표이자 대경대학교 케이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보나(42회) 동문과 성악가인 김전미(47회) 동문은 음악계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이다.문인계에는 대구문협 사무국장을 지낸 안순자(21회) 동문과 김용조(29회) 동문 등이 있다.체육계에는 경북대 체육무용과 교수를 지낸 김정자(12회) 동문과 대구시 생활체조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김정연(24회) 동문도 있다. 김숙희(28회) 동문은 경북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정치계 인물로는 배지숙(34회, 대구시의회 의장) 동문과 홍복순(23회, 군위군의회 부의장) 동문이 있다.남편이 사회에서 큰 일을 하도록 살뜰히 보필한 내조의 여왕도 있다. 박인순(18회, 부군 김영만 군위군 군수), 김재덕(22회, 부군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활선(25회, 부군 류규하 중구청장), 구경희(26회, 부군 이태훈 달서구청장), 장정임(27회, 부군 경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김소옥(23회, 부군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이은숙(23회, 부군 우동기 전 대구시 교육감) 동문 등이다.의료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도 많다. 송미옥(21회) 동산의료원 전국 호스피스 회장, 류분선(24회) 효성병원 간호이사, 대구의료원 근무 중인 이정화(25회) 동문, 경산보건소장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안경숙(27회), 소아과 의사 김정옥(28회), 치과의사인 김경애(29회), 김현주(29회), 이희숙(32회), 차현정(43회) 동문과 약사인 김분조(20회, 금강약국), 조외선(25회, 신평화약국) 동문도 있다.법조계에는 여성 최초 김천지원 지원장을 지냈으며 현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인 서경희(29회) 동문과 서수연(43회) 변호사,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인 이달향(47회) 경정, 김미조(48회) 변호사, 안나현(52회) 변호사, 서지현(54회) 변호사, 행정고시합격 후 여성가족부에 근무한 김시윤(56회) 동문을 비롯한 다수의 법조계 인사도 있다.이밖에도 제3대 장학회 회장인 허명자 고문, 16대 총동창회장이었던 성상환 고문, 현 18대 수석부회장인 김인희(21회) 동문 등은 내조와 함께 종교단체 안에서 중요 직책을 맡아 교회, 동창회, 가정에서 열정을 쏟는 삶의 자세를 보여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으며 귀감이 되고 있다.〈곽인희 제18대 총동창회장 인터뷰〉곽인희 효성여고 총동창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동창회 임원으로의 활동을 거쳐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선출돼 제18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그는 “선배들이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쏟으신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를 보고 배웠기에 이제 실천에 옮기고자 한다. 그동안 각 가정과 사회에서, 효성여고 동문들이 열심히 살아왔기에 여고 동창회를 통해 그 시절 느꼈던 순수한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곽 회장은 임기 중 가장 중점을 둘 역점 사업으로 내년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꼽았다.그는 “행사를 위해 많은 동문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재경동문과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동문 찾기 운동을 펼치겠다”며 “은퇴한 은사님과 모교출신 수녀님들을 함께 모셔 제자 양성을 위해 애쓰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밖에도 동문단합을 위한 야유회 및 가을 소풍을 계획 중이며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골프와 파크골프, 요가와 실용댄스, 등산과 자전거, 회화 동호회 등 소그룹 동호회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그는 총동창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후배 영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곽 회장은 “현재 동창회에는 6회부터 34회까지 동문들이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동창회의 앞날을 위해, 젊은 후배들이 함께 해 폭 넓은 선후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후배 영입을 많이 독려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가르쳐주시며 제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잊지 않으시는 은사님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곽 회장은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제자들과 소통하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제8대 교감을 지낸 노대수 은사님과 같은 은사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날 동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것”이라며 “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은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초대형 디퓨저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리빙관 라떼르 디퓨저 매장에서는 5ℓ 용량의 초대형 디퓨저를 선보인다. 자몽, 생강, 쟈스민 총 세가지 향이 있으며 용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광채로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지역 제조업 경기, 나아질 기미 안보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대구·경북 제조업 경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99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34로 전월보다 9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의 경우 매출과 생산, 채산성이 전월 보다 5∼11포인트 감소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BSI의 5월 실적은 42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도 39로 8포인트 떨어졌다. 생산BSI는 49로 전달 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도 44로 9포인트 감소했다.채산성BSI는 54로 지난달 보다 8포인트 떨어졌으며, 내달 전망도 54로 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BSI는 39로 전달 대비 9포인트 올랐다.매출BSI의 5월 실적은 44로 지난달 보다 9포인트 올랐으며, 다음달 전망도 44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46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내달 전망은 47로 전달 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6월 업황 전망 BSI는 제조업(34)이 전월보다 8포인트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41로 5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수출 부진이 꼽혔고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에 이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 인건비 상승으로 조사됐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일 대구·경북 대체로 무더운 날씨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7℃, 대구·안동 18℃, 포항 19℃ 등 15~19℃,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27℃, 포항 29℃, 대구 30℃, 경주 31℃ 등 24~31℃다.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강영수 명예관장,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강영수 명예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영수 명예관장은 1995년 동인1.2.4가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25년간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수 명예관장은 “과거 힘들게 자라온 나의 어린시절을 거울삼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현재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자가격리 위반한 고교생에 처벌 요구 목소리 높아

대구지역 고교 코로나19 확산우려 파문을 일으킨 확진자 고교생 A군(19)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내 이태원발 확진자 등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큰 가운데,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데 따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것. 일부 시민들은 A군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직후 외출 및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장시간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지적하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확진자 이동경로를 통해 드러났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께 증상이 발현됐다고 진술한 A군은 지난 26일 오전 11시30분께 수성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직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소 즐겨찾는 당구장을 방문했다. A군은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오후 9시10분까지 8시간가량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당구장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날 저녁 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27일 오전 2시께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군의 확진 판정으로 A군이 다닌 오성고는 물론, 접촉한 학생들이 재학 중인 남산고, 능인고, 시지고, 중앙고, 경북예고 등 6개 학교가 지난 27일 등교를 중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증상 발현 등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검사 결과를 통보받기 전까지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된다. 자가격리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야 해제되며 그 이전까지는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을 금해야 한다. A군의 검사를 진행한 수성구선별진료소에서도 A군에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외출 및 대중교통 이용 등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수칙 위반에 따른 처벌 등 불이익 여부는 대구시의 판단에 달려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대상자의 이탈 시 고발조치해야 하는게 맞지만, A군의 경우 자가격리 대상 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사회재난과 관계자는 “자가격리 대상 통지서를 받은 이들에 대해서만 자가격리 관리를 하고 있다. A군이 유증상자이기는 했지만, 검사를 받았더라도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나 확진자 동선상 있었던 사람들과 달리 자가격리에 대한 의무감을 갖기란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역 유명 커뮤니티 등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서라도 A군을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고등학생 확진자 처벌 여부를 묻는 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검사받고도 당구장을 간 것은 잘못됐다’, ‘만약 처벌 안되면 국민청원에 올려야겠다’, ‘처벌이 있어야 PC방이든 노래방이든 부모들이 자식 단속 가능할 듯’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