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청소년수련원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 선정

청송군청소년수련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예비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향유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격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음악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전국적으로 구리문화재단와 함께 2곳뿐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신규거점기관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억8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특히 앞으로 6년간 매년 국비지원을 받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음악전문 강사초빙 교육 등과 함께 체계적이고 질 높은 클래식 음악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또 오케스트라단의 행사 예산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선정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년부터는 산소카페 청송에서 달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AI 청정지역 사수 위한 방역태세 강화

청송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자 가축 방역태세 강화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는 지난달 하순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항원이 검출된 점을 감안한 선제적 조치다.군은 오는 27일까지 특별방역과 예찰활동을 하고 특히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며, 농장주변 생석회 살포와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하는 그물망 설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또 농장 내부로의 차량과 사람 진입을 통제하고 필요 시 소독을 철저히 한 차량만을 축사내부로 출입시킨다.이와 함께 소규모 가금농가의 방사사육 금지, 전통시장 등에 산닭 판매와 이동을 금지할 방침이다.윤경희 군수는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운영해 축사청소와 방역을 장려할 계획이다”며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비롯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AI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단독)청송 면봉산풍력단지 공사 소음으로 암소 유산?…송아지 사체 검사 진행

청송 면봉산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 개설 공사의 소음으로 공사현장 인근의 농가에서 사육하는 한우(암소)가 유산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행정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진입도로 공사장 인근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안덕면 성재리의 최모(69)씨는 “23일 새벽 임신 6개월 된 암소가 유산했다”며 “이는 면봉산풍력단지 진입로 공사에서 암석 파쇄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로 빚어진 일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85㏈ 이상 측정될 만큼 소음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소음으로 인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여러 차례 소음의 심각성에 대한 민원을 군청에 제기했지만 군청은 이렇다 할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그는 23일 오전 10시께 유산한 송아지 사체를 군청 청사 출입문 앞에 두고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최씨는 “공사현장이 우사와 400m 밖에 떨어지지 않아 지난 20일에도 암소 2마리가 수정 후 2개월 만에 유산을 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25년 동안 한우를 사육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 소음에 의한 피해가 확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문제는 90여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최씨의 농장에는 현재 20여 마리의 암소가 임신한 상태여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에 대해 면봉산풍력단지 조성공사 시공업체인 금호건설 관계자는 “소음측정 결과 평균 소음기준치가 생활소음 기준인 60㏈ 이하로 측정돼 문제가 없다”면서도 “다만 암석 파쇄작업 시 순간적인 소음이 85㏈ 이상 나올 수도 있다”는 애매한 답변을 했다.한편 청송군은 최씨가 청사입구에 둔 송아지 사체를 수거해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질병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2021년도 예산안 군의회 제출

청송군은 2021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316억 원(9%) 증가한 3천837억 원으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79억 원(8.7%) 증가한 3천49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7억 원이 증가한 343억 원이다.세입 재원을 살펴보면 지방세 수입이 154억 원, 세외수입 126억 원, 지방교부세 1천897억 원, 조정교부금 56억 원, 국도비 보조금 1천274억 원, 보전수입 등이 330억 원이다.내년도 세출예산은 농림분야가 892억(23.24%)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사회복지와 보건분야 811억, 환경 522억, 문화관광 309억, 지역개발과 교통 물류 289억, 일반공공행정과 교육 249억, 공공질서와 안전 138억, 산업 및 에너지 56억 원 순이다.그리고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517억 원이며 예비비로 54억 원을 편성했다.주요사업은 농민수당에 32억, 농산물택배지원 10억,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106억, 공익증진직불 104억, 과수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 19억이 반영됐다.또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40억, 기초연금지원 232억, 노인일자리사업 95억, 주산지테마파크조성 29억, 노후상수도정비사업 91억, 지방상수도 위탁운영 45억, 의료원 진료부문 민간위탁 40억 등을 반영했다.윤경희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에 따른 자체수입과 지방교부세 등이 크게 감소해 어려운 재정여건이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유일 남중인 청송중이, 경북 유일 원격교육 우수학교

청송중학교(교장 임영호)가 경북지역 중학교 중 유일하게 원격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지난 18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청송중학교는 청송에 있는 유일한 남학생 중학교인 까닭에 이번 수상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특히 경북교육청은 경북지역의 초·중·고별로 1개교만을 선정해 수상한 것인 만큼 청송중학교의 원격교육이 주목받고 있다.청송지역에 하나뿐인 남학생 중학교가 경북지역에서 한 곳을 뽑는 원격교육 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한 후 진행된 원격교육은 학교수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꿨다.여기에다 입학과 개학이 미뤄지고 두 번이나 등교가 연기된 후 학년별 순차적인 개학 등 유례없는 상황으로 학교 현장에는 많은 혼란이 빚어졌다.이에 청송중학교는 개학이 연기된 3월부터 즉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구축해 온라인에서의 연결이 오프라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원격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의 교사 연수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연수도 제공했다.게다가 올해 원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덕분에 모든 교실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청송중학교는 전교생에게 지급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구입해 모바일 장비가 지원되지 않는 가정에게 신속히 대여함으로써 원격교육에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꼼꼼한 지원을 하고 있다.임영호 교장은 “올해의 교육활동은 역사상 가장 힘든 한해가 된 것 같다. 그동안 구축해 온 모바일 인프라가 원격교육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동정

△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은 20일 오후4시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경북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안심식당 42개소 지정·운영

청송군은 식사문화의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안심식당’ 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위생적인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4대 식사문화 개선 요건을 충족하는 식당을 안심식당을 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1인 접시, 집게, 국자사용)와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하루 2회 이상 소독을 한다. 특히 청송군은 위생등급제 인증업소, 모범음식점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기로 했다.참여업소에는 안심접시와 수저집 등 위생용품도 지원한다.윤경희 군수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운영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수원 청송권지사 생필품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지사장 황영진)는 지난 17일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대비를 위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 260만 원 상당을 청송군에 기탁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의회 제248회 정례회 개회

청송군의회는 17일 제24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8일까지 3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한다.특히 다음달 2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 현황과 사업 추진실태 등을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해 군민의 삶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개그우먼 심진화 청송군에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개그우먼 심진화씨가 지난 16일 고향인 청송을 방문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심진화씨는 “모범생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던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 준 것을 고향 청송에서의 행복했던 학창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후배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심진화씨는 청송에서 태어나 청송초등학교와 청송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최근 각종 CF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특히 청송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방송과 개인 SNS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청송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