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 코로나19 이후 ‘대구재건계획’ 추진 밝혀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8일 코로나19로 무너진 대구경제와 사회를 살리기 위한 ‘대구재건계획’을 발표했다.미래통합당 대구선거대책위에 따르면 대구재건계획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선포와 연계해 정부와 대구시, 대구지역 정당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공동 계획이다.이번 계획안은 21대 국회에서 제정하는 특별법에 기초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인 계획안은 △대구경제 재생계획 △코로나 후유증 힐링 실시 △대구형 방역모델 정형화 △코로나 재난 이후 새로운 지역공동체 수립 △위기를 기회로 등이다.먼저 ‘대구경제 재생계획’은 자영업·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실시, 소상공인 임대료 50% 인하 및 2년간 세금 면제, 소상공인 지역화폐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내용이다.또 ‘코로나19 후유증 힐링 실시’는 코로나 우울증 치료 지원과 코로나 희생자 국가보상 추진, 코로나 후유증 힐링 센터 운영 등이다.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방역 경험을 정리해 정형화 시키자는 ‘대구형 방역모델 정형화 계획안’과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을 통한 지역공동체 다시 생각하자는 ‘코로나19 재난 이후 새로운 지역공동체 수립’, ‘위기를 기회로’에 대한 계획안도 약속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총선 주자들…시청 등 후적지 개발 공약

대구 총선 후보들이 지역 내 이전터 개발 청사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대구에는 현재 경북도청이 이전을 했으며 대구 시청사, 대구공항(K2), 법원·경찰청 등이 이전을 확정한 상태다.후보들은 이들 이전터를 어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까. 이전터별로 살펴본다.◆대구 시청사 이전터대구 중남구 후보들은 달서구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대구 시청사 후적지 개발’ 방안을 두고 각각 초점을 ‘문화’와 ‘경제’에 맞췄다.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는 시청사 후적지를 문화관광산업 중심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류 문화 교류센터 등이 있는 ‘대구타워’를 건립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겠다는 것.미래통합당 곽상도 후보는 이 곳을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대구 주요 도심인 동성로와 2·28기념 공원 등과 연계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곽 후보는 시청 이전 터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발주 계획도 밝힌 상태다.◆k2 이전터그동안 동구지역 소음피해의 주요원인이었던 대구공항(K2) 이전이 지난 1월 확정됐다.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는 이 부지에 ‘첨단산업 및 주거 융복합형 미래도시 건설’을 내세웠다.그는 “이를 통해 동구의 중흥을 이루겠다”며 “또한 고도제한 등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당해왔던 주변 노후지역을 포함한 개발 방향 설정으로 지역 균형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이승천 후보는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했다.또 공공기관(중소기업은행 본점 및 가스공사 연구소 등) 유치와 산학협동단지(4차 스마트 산업단지, 경북대 이공학계열 이전 유치 등)를 조성하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대구공항 약 213만 평과 주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토지 중 약 137만 평 개발제한 구역 해제를 통한 후적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경북도청 이전터경북도 행정기관들이 안동으로 모두 이전하면서 적막한 북구 산격동 14만3천㎡의 부지.북구갑 후보들은 이 후적지를 두고 ‘80층 팔공타워 건설’ ‘첨단 정밀세포 치료 위한 의료단지 조성’ ‘ICT밸리 조성’을 각각 내세웠다.‘80층 팔공타워 건설’은 민주당 이헌태 후보의 공약이다.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를 지어 정부지원기관, 대학 연구기관, 컨벤션, 청년창업센터 등을 유치하고 바로 옆에 5층 짜리 시민센터를 건립, 시립역사박물관, 아트홀 등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첨단 정밀세포 치료를 위한 의료단지를 조성, 개인 맞춤 정밀의료 검진과 노인복지를 위한 예방·치료, 정밀의료 진단 플랫폼 구축 등을 하겠다고 강조한다.이를 통해 고급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과 연계한 산학 스타트업 인큐베이팅(기업육성)을 할 수 있는 지원 센터 단지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ICT(정보통신기술)클러스터·국립뮤지컬전용시설 구축 및 산격동 일대 도시계획 전면 개편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법원 이전터대구 수성구 법원, 검찰청(약 3만㎡)은 2024년 수성구 연호지구로 이전한다.수성갑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이 이전터에 로봇·AI 창업센터를 조성하는 공약을 냈다.연면적 1만8천463㎡ 부지에 사업비 1천20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 방식의 공간 리뉴얼을 통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로보듀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것.로보듀플렉스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창업 지원 허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과 체험 및 주변 상권 연계 로봇서비스 구현 공간이 들어선다.반면 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각계각층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너만을 위한 패키지’ 제작

대구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대구남구꿈드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구남구꿈드림이 휴관함에 따라 기관방문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너만을 위한 패키지’를 제작했다. ‘너만을 위한 패키지’는 대구남구꿈드림에서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내용물은 마스크, 가제손수건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응시과목에 맞춘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함께 동봉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패키지다. 청소년 맞춤형 패키지는 우편 발송을 통해 해당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또 대구남구꿈드림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정고시용 학습 교재 지원 및 인터넷 강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담지원·직업체험·자격증취득·자립지원·무료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 한국노총 대구본부, 김부겸 후보지지 밝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김부겸 후보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를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로 인식하는 점이 한국노총과 일치한다”며 “김부겸 후보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친화적인 산업구조로의 전환, 지속가능한 성장,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등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성장을 역설하는 후보다”고 주장했다.또 “김부겸 후보는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노동자들과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다”며 “김부겸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소상공인과 서민, 취약계층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인 존엄성을 지키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밀착복지와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수립에 앞장 설 후보다”고 말했다.끝으로 “거짓 없이 살아온 진정성을 가진 변함없는 정치인이다”며 “김부겸 후보는 성공 가도만 걸어온 게 아니기 때문에 실패한 사람들의 아픔을 안다. 그는 몇 번의 낙선을 거듭했지만 결코 대구를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 중남구 이재용 후보, 미세먼지 프리존, 인공지능 횡단보도 설치 공략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용 후보는 6일 시민 안전과 관련된 ‘인공지능(AI) 횡단보도’와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재용 후보는 “인공지능(AI) 횡단보도는 어느 위치에서든 횡단보도가 자유자재로 바뀔 수 있는 대화형 노면표시 시스템이다”며 “학교 주변에 ‘인공지능 횡단보도’를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자가 안전한 중구와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또 ‘미세먼지 프리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국가정책제안 및 집행을 통해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단계별로 중구 ‘반월당역~경대병원역’, 남구 ‘영대병원역~안지랑역’ 구간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실시하고 점차 중구, 남구 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쉬운 지하 공간, 다중이 이용하는 역 또는 상가 및 이용객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공간의 쾌적성을 주고, 공기청정기·공조기 등 공중위생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이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힐링,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주성영, “홍준표 후보는 제일 저급한 따발총” 후보 사퇴 촉구

“홍준표 후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구를 떠나라.”대구 북구을 출마를 접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에 전격 합류한 주성영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이같이 말하며 홍 후보를 향해 후보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주 위원장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는 홍준표 후보 저격, 이인선 후보 구축이 목표다”며 “홍준표 후보는 3가지 모순에 대해 대답해야한다”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우선 홍 후보는 대구가 고향이라고 하는데 실제 고향인 창녕을 떠나 대구에 와서 대구를 고향으로 우기는 모순을 설명해야 한다”며 “태영호 선생도 평양을 떠나 서울 강남에 출마했다. 하지만 홍 후보는 고향이 아닌 타향인 대구 땅에 와서 고향논쟁을 벌인 당사자다. ‘버림받은 저를 거둬줄 곳은 고향 대구다’, ‘박근혜 대통령 이후 대통령이 될 사람은 이 고향에서 홍준표 후보 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홍 후보를 따르는 사람은 배알도 없느냐. 대구 사람들을 무시한 오만한 홍준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주 위원장은 또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타도한다고 외치면서 문재인 정권 심판의 대열에 선 이인선 후보를 등 뒤에서 총을 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며 “현재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박지원 의원, 홍준표 후보 등 3개의 따발총이 있다.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다른 따발총은 항상 논리적으로 상대세력을 공격하지만, 자기편을 쏘는 따발총은 홍준표 후보 밖에 없다. 앞뒤좌우가 없는 가장 질이 떨어지는 따발총”이라고 맹비난 했다.이어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따라 무소속 후보직을 사퇴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무소속 후보인 자신의 볼모로 잡은 모순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했던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지만, 곧 중도 사퇴하고 홍준표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주 위원장은 특히 “홍준표 후보가 대구 민심을 기반으로 대통령이 된다고 하는데 그분이 민주당 대권주자와의 대선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서울 수도권 험지를 회피하고 양지를 택한 홍 후보는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분이다. 대권 꿈을 팔아 한번의 국회의원을 하는것 보다 문재인 정권 교체를 위한 선봉장으로 후보직을 당당히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후보 사퇴를 거듭 주장했다.그러면서 “향후 매주 월·수·금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다른 주제를 갖고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며 “곧바로 홍준표 후보 사무실 앞에서 선거 유세를 시작하겠다”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에 불을 붙힐 것임을 강조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5인 가족 유세단’ ‘거대 풍선 인형’ 대구 후보자들의 이색 선거 운동 주목

대구지역 총선 후보들의 이색 선거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후보는 부인, 두 딸, 아들 등 가족 모두와 출·퇴근길 인사,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덕분에 ‘5인 가족 유세단’이란 별칭도 붙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때부터 가족들은 가장 든든한 참모이자 운동원”이었다면서 “예비후보때부터 손발을 맞춰서인지 본선에선 더욱 협업이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인 자녀들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정책 구상에도 큰 도움을 얻고 있다”며 “20~30대 유권자층에 다가가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은 선거기간에도 코로나 사태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힘을 주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공약 피켓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선거운동원 대부분이 후보의 이름과 번호를 알리는 피켓을 들지만 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공약에 초점을 맞춘 피켓을 들고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서 후보는 “공약 알리기 피켓은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생각한 방법”이라고 했다. 민주당 달서병 김대진 후보는 마스크로 얼굴을 알리기 어려워지자 자신의 모습을 본뜬 풍선인형을 내세웠다.그는 대형 풍선 인형을 직접 어깨에 메고 선거운동을 펼치며 얼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통합당 동구을 강대식 후보는 코로나19로 염려하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 곳을 잠시 동안 머무는 ‘게릴라식 홍보’에 나섰다.대면접촉은 최대한 줄이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홍보효과를 거두자는 전략이라는 게 강 후보의 얘기다. 무소속 수성을 홍준표 후보는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1시간가량 유권자들과 즉문즉답에 나설 방침을 세웠다. 총선 선거운동 사상 처음으로 ‘정치 버스킹’을 시도한 것.홍 후보는 “홍보물, 유세 등 후보자의 일방향인 전달 방식을 넘어 후보와 유권자의 양방향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지원 사격 나온 손학규, “코로나로 지친 시민 위해 노력 하겠다”

4·15총선전략으로 전국을 돌며 ‘오로지 민생’ 선거 캠프를 이끌고 있는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5일 대구 지원 사격에 나서 민생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 참배를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낮 12시께는 김기목 대구시당위원장이 출마한 달서갑구 와룡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을 영세 상인을 위로하는 선거 운동을 이어 나갔다.이곳에서 손학규 위원장과 김기목 후보는 영세 상인들과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일일이 현장 위로의 말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과 악수 대신 주먹치기 인사, 발 맞대기 인사 등으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한 음식점 앞에서는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고 연신 외치며 가게 문 앞에서 상인들에게 큰절을 하거나 포옹하는 모습도 보였다.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와룡시장 상인연합회 윤선주 회장과의 만남에서 손 위원장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넘치는 사태가 벌어졌었지만, 대구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한자리 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대구시민들의 노고 덕에 이룬 결과이며, 결국 대구시민들의 힘으로 극복하고 나아지리라고 본다.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끝까지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윤선주 상인회장은 “모든 전통시장 상인들이 현재 어렵지만 조금 힘들어도 곧 나아지리라 믿는다. 상인들은 차츰 문을 열고 있고, 끝까지 버틸 것이다”며 “대구의 전통시장을 일일이 다닌다고 정말 고생이 많지만, 민생들을 위해 더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이곳에서 영세 상인들을 위로하는 점심 식사 시간도 이어졌다.손 위원장과 후보 및 상인회장 등은 ‘대구의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식사시간을 이어가기도.오후 1시30분부터는 대구 동구 방촌시장으로 이동해 동구 을에 출마하는 남원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좌담회를 가지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선거 유세 활동도 펼쳤다.한편 민생당 대구광역시당에서는 대구경제와 민생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성서 산단 활성화, 대구시신청사 랜드마크 방안 등 대구지역 공약사항을 중앙당에 전달하고 대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북구 갑 양금희 후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차원의 대책 촉구

대구 북구 갑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지난 3일 경북대병원에서 국내 첫 의료진감염으로 사망한 고 허영구 원장의 희생을 애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의 감염과 진료환경에 대한 국가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양금희 후보는 “대구에서 국내 첫 의료인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의료인들의 헌신을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위 코로나 의병에 대해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또 “전국 최고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의 경우에는 의료진의 피로도는 이미 한계상황에 직면했으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의료공백에 직면할 것이다”며 “코로나 종식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만큼 전반적인 의료 환경의 점검을 통해 의료인에 대한 감염예방책은 물론 사기 진작을 위한 적절한 보상과 지원책이 신속히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양 후보는 “국민들은 지금 의료인의 사랑과 봉사로 숨 쉬고 있다”며“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신 의료인 희생자에 대해서는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 순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유공자 지정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달서을 윤재옥 후보,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 발표

대구 달서 을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윤재옥 후보가 5일 ‘사통팔달 달서’조성을 위한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먼저 윤 의원은 현재 고가도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소음 및 상권 침해 등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하차도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대구시와 함께 국토부, 기재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이끌어냈고, 2018년과 2019년 설계에 필요한 국비 예산 151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윤 의원은 “현재 기재부에서 지하화 설계 변경을 위한 심의가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심의를 마무리하고 연내 설계 절차에 착수해 임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두 번째로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윤 의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과 시내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천IC 추가 램프 설치를 대구시 및 국토부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월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월배권 신도시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특별교부세 43억 원을 비롯해 대구시와의 협의를 통해 매년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윤 의원은 “도로 사업은 시간이 지체될수록 예산이 증가될 수밖에 없는 만큼 조속히 예산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는 물론 대구시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너만을 위한 패키지’ 제작

대구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대구남구꿈드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구남구꿈드림이 휴관함에 따라 기관방문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너만을 위한 패키지’를 제작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너만을 위한 패키지’는 대구남구꿈드림에서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내용물은 마스크, 가제손수건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응시과목에 맞춘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함께 동봉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패키지다. 청소년 맞춤형 패키지는 우편 발송을 통해 해당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또 대구남구꿈드림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정고시용 학습 교재 지원 및 인터넷 강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담지원·직업체험·자격증취득·자립지원·무료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재택근무, 입대 연기 등…코로나19가 만든 이색 ‘집안’ 풍경

코로나19 여파로 대구의 가정 풍경이 확 변했다. 코로나 확산 전에는 평소 각자 바쁜 일과를 보냈던 탓에 마주할 일이 비교적 적었던 가족들이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집안에서 온 종일 함께 지내는 까닭에 가정마다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일부 가정에서는 그동안 미뤄뒀던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등 창의적으로 문화예술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모(48)씨의 가족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한 달 가까이 집안에서 온 가족이 북적거리며 지내고 있다. 김씨 회사가 재택근무로 근무형태가 바뀌면서 한 달 넘게 회사를 출근하지 않고, 자녀들 역시 집에서 지내기 때문이다. 큰 아들은 군 입대가 연기 돼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둘째 아들은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기타를 배우는 등 수업과 취미활동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외부 활동이 없는 탓에 다른 사람들과 접촉은 줄어들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어난 것. 김씨는 “가족들이 함께 한 공간에서 생활하니 부부와 가족 간 대화가 한결 늘어났다”며 “다 같이 모여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많아져서 좋다”고 말했다. 또 두 아이를 키우는 A(37·여)씨는 매일 아침 가족들의 삼시세끼 식사 메뉴 준비와 놀 거리를 고민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학이 다시 연기되면서 온종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나이 터울이 있고, 학원을 다니며 서로 볼 시간이 많지 않았던 두 형제는 최근 함께 있는 시간이 늘면서 형제애가 싹트기도 했다. A씨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새삼 느끼고 있다”며 “아이들도 각자 시간표를 짜서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등 길어진 ‘집콕’생활을 꽤나 안정적으로 잘 적응하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또 온 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해 행락 문화도 변했다. 일과 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보냈던 종교생활과 운동 및 유흥 등을 줄이고, 미뤄뒀던 예술과 문화생활을 누리는 등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달고나 커피 만들기, 다육이 키우기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백모(34·여)씨는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어린 자녀와 함께 최근 콩나물 키우는 재미에 빠졌다. 백씨는 “5주째 집콕을 하다 보니 콩나물 키우는 취미생활이 생겼다”며 “하루하루 자라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뿌듯하다. 열심히 키워서 반찬을 해먹고 싶다”고 자랑하기도.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바쁜 일상 중 지나쳐왔던 가족 간 상호작용이 늘어나고, 스스로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회가 된 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기회에 가족 간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찾고, 스스로의 목표의식과 삶의 방식 등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시기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코로나19 대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범운영

대구 남구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투표관리대책에 따라 유권자들의 원활한 투표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투표사무원들의 역할 점검을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사무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한눈에 세계여행 하기 (9) 말레이시아·③랑카위

랑카위는 99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다.랑카위는 산호 빛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이 펼쳐져있어 ‘보석 같은 섬’이라 불린다.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로 45분 거리에 있다.또 랑카위는 전 지역이 면세 특구로 지정돼있어 많은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랑카위에서는 세계적인 주류나 담배, 초콜릿 등의 기호품이 부담 없는 면세가로 판매된다.특히 아름다운 랑카위 섬 곳곳에 숨어있는 각양각색의 리조트들을 주목하자.특급 리조트는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여행자들은 입맛에 맞게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 등 테마와 콘셉트를 골라 머물 수 있다. ◆랑카위 관광의 묘미, 호핑·보트 투어 우선 전설로 가득한 랑카위의 크고 작은 섬들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떠나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는 랑카위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특히 아일랜드 호핑 투어 중 즐기는 바다낚시는 가장 추천할 만한 액티비티 중 하나다.랑카위 섬들 사이 물고기들의 입질이 좋은 장소에 보트를 세우고 간단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작은 낚시 고리에 미끼를 끼워 바다 속으로 던지면 금세 입질을 느낄 수 있다.낚아 올린 물고기는 근처 섬으로 가져가면 회나 생선 구이로 요리해준다.또 말레이시아 전통 꼬치 요리인 사테를 비롯해 새우, 게, 바닷가재 등 해산물 BBQ를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맛볼 수 있다.‘킬림 생태 공원(Kilim Geoforest Park)’으로의 보트 투어도 추천한다.킬림 생태 공원은 풍부한 생태계 환경을 간직한 랑카위를 탐험할 수 있다.시원한 킬림 강 사이로 가득한 맹그로브 나무 정글 속에서 서식하는 악어나 게, 원숭이들을 눈 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더욱이 강가에 위치한 동굴 속에 잠든 박쥐 무리를 관찰하거나, 랑카위의 상징인 갈색 독수리의 서식지에서 먹이를 잽싸게 낚아 채는 독수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또 수상가옥으로 이루어진 양어장에서 가오리 먹이를 주는 등 랑카위는 생생한 자연 체험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랑카위의 아름다운 노을 명소 오래 전부터 요트 정박지로 이름난 랑카위의 ‘텔라가 하버 파크(Telaga Harbour Park)’는 다양한 요트들이 정박하는 항구 역할을 한다.마치 지중해 요트 정박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항구를 따라 이탈리안, 독일, 인도, 러시아까지 다양한 국적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 바들이 줄지어 있다.이곳에서는 수평선 뒤로 지는 노을을 호젓하게 즐기며 저녁식사를 하거나 가볍게 목을 축이기 좋다.텔라가 하버 파크는 은퇴 후 요트 여행을 즐기는 유러피언들이 판타이 체낭 비치(Pantai Cenang Beach)의 낭만적인 노을을 찾아 요트를 정착하는 곳이기도 하다.비록 대부분의 요트가 개인 소유로 관광객이 탈 수는 없다.하지만 이곳에 있는 호텔마다 선셋 크루즈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랑카위의 황홀한 석양을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한 호사를 누리는 일은 어렵지 않다.또 ‘판타이 체낭(Pantai Cenang)’은 랑카위 서쪽의 체낭 비치 해변을 따라 형성된 다이닝·나이트 라이프 구역이다.이곳은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로 가득한 랑카위 최고의 핫 플레이스이다.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요리부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즐비하다.여행객의 취향과 주머니 사정에 따라 화려한 열대의 밤이 아깝지 않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더욱이 판타이 체낭 해변의 해질녘 붉은 노을이 어우러진 모습은 랑카위를 방문한 여행자라면 한번쯤 경험해봐야 할 풍경이다.그러니 칵테일 한잔을 핑계 삼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탄중 루(Tanjung Rhu)’ 해변은 랑카위 섬 북동부, 랑카위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랑카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특히 해질 무렵 크고 작은 섬들이 저녁노을에 붉게 물드는 풍경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소나무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와 스쿠버 가게 등 최소한의 인공시설만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랑카위의 각양각색 특급 리조트 랑카위 최고급 리조트인 ‘포시즌 랑카위(Four Seasons Langkawi)는 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의 랑카위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이곳은 랑카위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이름난 탄중 루 비치를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 유네스코로 지정된 랑카위의 원시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여 방문객들을 고요하면서도 아늑한 자연의 품으로 인도한다.리조트 전체가 널찍한 독채 형식으로 지어져 둘만의 휴식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어느 곳보다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사한다.고급스러운 나만의 휴가를 원하는 여행객이나 가족들과의 여유 있는 휴식을 찾는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좋다.특히 포시즌 랑카위에 들어서면 입구와 로비를 연결하는 비밀스러운 미로와 같은 통로를 만날 수 있다.이곳은 여행자들을 마치 비밀의 정원으로 향하는 듯 통로 중간 중간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모두 4개 유형의 파빌리온과 4개 유형의 빌라로 구성돼있다.객실은 말레이시아 전통 가옥 양식에 인도 및 모로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또 ‘메리터스 펠랑기 비치 리조트&스파(Meritus Pelangi Beach Resort&Spa)’도 있다.이곳은 고급 리조트보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랑카위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10분 정도 달리다보면 랑카위에서 가장 긴 체낭 비치를 따라 펼쳐진 광대한 열대 우림과 하얀 백사장으로 둘러싸인 펠랑기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펠랑기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전통 마을을 연상케 하는 51개의 우든 샬레와 350개의 객실을 비롯해 넓은 열대 정원, 수영장, 스파 등을 갖춘 리조트다.객실의 인테리어는 넓은 테라스와 말레이시아 전통 건축 양식이 돋보인다.말레이시아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우든 샬레는 화려한 목각 예술이 빛나는 지붕과 넓게 오픈된 테라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스위트룸이나 메리터스 클럽에 투숙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메리터스 클럽 라운지(Meritus Club Lounge)는 아침 식사와 선 셋 칵테일이 매일 무료로 제공된다.이곳에서는 아늑한 바와 라운지, 서재 및 게임 룸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또 펠랑기 리조트에서 놓쳐서는 안 될 즐거움 중 하나인 다이닝은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아시아가 보유한 다양한 향신료를 주재료로 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스파이스 마켓 레스토랑과 맛깔 나는 태국요리를 야외의 탁 트인 공간에서 선보이는 니욤 타이 레스토랑 등이 있다. -자료제공: 말레이시아 관광청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각양각색으로 즐겨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대구시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저마다 가정에서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되자 주부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각양각색의 ‘집콕육아’를 하고 있다. 또 영화, 운동 등 취미 생활을 가정에서 즐기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다수가 이용하는 헬스장 등에 가지 않고 집안에 간단한 운동기구를 마련해 운동하는 일명 ‘홈트족(홈 트레이닝)’이 크게 늘었다. 이를 방증하듯 대구지역 이마트 7개 지점에 따르면 푸쉬업바, 체중계 등 헬스기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9%나 급증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과 돌잔치도 대폭 축소하거나 가정에서 일부 지인만 초대해 치르고 있다.장례식의 경우에는 아예 조문객을 받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밖에도 현관문 앞에 상품을 두고 가는 비대면 배송은 이제 생활로 정착됐다. CJ대한통운은 고객들에게 ‘고객과 택배기사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는 안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은 주문 시 대면해 직접 결제하는 ‘만나서 결제’ 방식보다 휴대전화로 즉시 결제해 음식만 받아갈 수 있는 ‘바로결제’ 이용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음료와 음식 구매 이용 문의도 높다.식음료 업계도 최근 추세에 따라 비대면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언택트 마케팅, 언택트 채용, 언택트 서비스 등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사회적 현상으로 정착된 분위기다. SKT 텔레콤 측은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