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19~20일 이틀간 야외 분수광장에서 뮤지컬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19일에는 극단 늘해랑에서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등 8곡을, 20일에는 더블엠 뮤지컬컴퍼니에서 뮤지컬 ‘위키드(WICKED)’ 등 8곡을 선보인다.공연은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각각 30분씩 하루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갈라 공연은 주연급 배우가 뮤지컬 작품의 핵심 장면을 보여주는 무대를 뜻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