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지난 1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신규 공무원 58명의 임용식을 가졌다.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시험을 통해 안동시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직 29명, 시설직 6명, 공업직 6명, 복지직 4명, 보건직 3명, 전산직 2명, 농업 2명, 세무직 1명, 환경직 1명, 방송통신직 1명, 임기제 공무원 3명 등 총 58명이다.신규 공무원들은 이날 17일부터 본청 16명, 사업소 및 직속기관 7명, 읍면동에 35명이 배치돼 첫 근무 시작하게 됐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