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미학당, 고산2동 희망나눔 곳간에 성금 전달

재테크 정보공유 밴드 동호회인 기다림의 미학당이 지난 16일 행복나눔 곳간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 및 치킨세트 쿠폰(255만 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4분기 경산 희망기업 (주)경한 선정

경산시는 5일 진량읍 신제리 (주)경한(대표이사 한균식)을 ‘2020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에 선정하고 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경한은 조리살균장치 전문 제조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벤처기업에 모두 인증받는 등 조리살균장치 제조분야 최고의 기술·품질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한은 1975년에 경한산업 설립을 시작으로 1994년 1월 진량공단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고 8월 일본 NISSEN사와 섬유 염색기 및 레토르트 살균장치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이어 1997년 1월 경한으로 법인을 전환해 축적된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1998년 EM(우수기계) 인증, 1999년 ISO9002인증을 획득하여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식품제조장비 분야의 레토르트 멸균(살균)장치, 진공 조리장치 등 식품제조플랜트와 레토르트 자동화 시스템, 섬유 염색기 전문분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2007년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또 2009년 기술연구소 설립과 2011년 제2공장 준공으로 신기술 개발과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밖에 직원 취학자녀 학자금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및 휴가 등 노사문화 정착, 기업의 이윤을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테스 형’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홍석봉 논설위원 닷새가 지났는데도 여운이 남는다. 국민 가슴을 후벼팠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한가위 특집 ‘나훈아’가 그랬다. 방송에 출연한 나훈아는 7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했다. 독특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저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적당한 쇼맨십을 버무리고 중간중간에 날리는 그의 멘트는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주었다.“단 1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는 국민에게 힘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연료도 포기했다. 대신에 광고를 넣지 말고 어떤 편집도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소신 발언을 했다. “우리는 지금 힘듭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라며 위정자를 꼬집는 사이다 발언을 했다. 국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 주었다. 큰 울림을 남겼다.그는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서 위기가 왔을 때 왕이나 대통령은 항상 도망갔다. 그런 위기 속에서 나라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국민이었다. 유관순, 논개, 윤봉길, 안중근 모두 평범한 국민이었다”며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용기를 줬다.-나훈아의 희망 메시지, 감동의 국민 콘서트추석 전 날 밤 가황(歌皇), 나훈아는 국민 가슴 속 깊이 각인됐다. 그는 깨어 있었다. 실망만 주는 야당보다 큰 감동을 주었다. 정치인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가수가 해냈다.나훈아는 몇 년 전 김정은이 한국 가수를 초청, 평양에 무대를 마련해 주었을 때 초청받고도 가지 않았다. 김정은이 남한에 나훈아를 특별히 요청했지만 그는 일정을 핑계로 평양 공연을 퇴짜 놓았다. 노무현 정부 때도 평양 공연이 잡혀 있었지만 나훈아는 공연을 취소했다. 북한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을 거부했다. 소신과 카리스마의 가수다. 평양 공연은 사전 검열했다. 북한 지명이 나오는 노래는 금지했다고 한다. 나훈아는 이런 제재와 간섭을 단호히 거부했다. 그는 결코 권력에 굴하지 않았다.기부도 화끈하다. 나훈아는 이번 공연에서 몇 십억 원의 출연료를 포기했다. 올해 3월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했던 대구에 3억 원을 익명 기부했다. SNS에서는 매스컴에서 대서특필한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재난 지원금 60만 원 기부와 비교했다.KBS를 향해 "이것저것 눈치 안 보고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는 질책도 후련했다. 눈치 보지 않고 국민과 같이하는 방송이 되라는 말이었다. 돈을 받지 않을 테니 어떤 편집도 하지 말라는 그의 옹골찬 소신은 KBS에는 뼈아픈 지적이었을 터이다. 나훈아는 용기있는 예인이다. 군중에 영합하지 않는다. 권력과 돈에 구속받지 않는 당찬 시대의 풍운아다.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책상에 올라가 바지를 벗는 쇼킹한 모습으로 진정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식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장관보다 훨씬 큰 사람이다.돈 앞에서도 당당했다. “나는 대중예술가요.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합니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표를 사세요.” 삼성이 이건희 회장 생일에 나훈아에게 노래해 달라고 불렀을 때 그가 거절한 일화는 유명하다.-권력과 돈에 구속받지 않는 예인이 준 위로나훈아는 ‘테스(소크라테스) 형’이라는 신곡에서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라며 세태를 꼬집었다. 한 대학교수는 “장안의 지가를 올린 자칭 지식인보다, 광대를 자처하는 한 예인(藝人)이 소크라테스에 훨씬 가깝다는 사실을 확인한다”고 나훈아의 품격을 높였다.나훈아는 출연료 한 푼 받지 않고 2시간 반 동안 노래로 코로나에 지친 민심을 위로했다. 그러나 정부는 사흘 뒤 코로나를 이유로 표현의 자유까지 제한했다. 광화문 일대를 경찰차로 둘러싸는 치졸한 방법으로 집회를 막았다. 반면 이날 서울대공원에는 아무런 제지 없이 수천 대의 차량이 몰렸다.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는 한 인사의 ‘지금 대한민국은 꼭 울어야 할 시간’이라는 말이 귓속을 파고든다. 테스형 정말, 정말로 힘든 세상입니다.

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선발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6명 추가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정부 주관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공단은 7월부터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250여 개의 희망일자리를 제공했다. 추가 선발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실직, 폐업 등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공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5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결정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대구시설공단 산하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등의 긴급공공업무를 지원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공기관이 앞장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추가 선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담당, 한가위 사랑 나눔 ‘희망키트’전달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담당은 28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사랑 나눔 희망 키트’를 전달했다.희망키트는 취약계층이 별도로 장을 보지 않아도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구성된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다.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수용품 및 식료품 등 26종류를 후원받아 희망키트를 구성해 전달한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산시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 건설…시정 주요시책 공모

경산시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 건설’을 위한 시정 주요시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경산시정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공모내용은 일자리 창출, 4차산업 혁명, 인구정책,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시정발전 전 분야로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A4용지 10쪽 이상의 연구논문을 e-mail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논문은 정책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200만 원, 우수(2편) 150만 원, 장려(3편) 10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선정된 우수시책은 경북도와 행정안전부에 우수 제안으로 추천 예정이며 경산시는 노력의 결과로 경북도 주관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민의 참신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좋은 정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재영 행안부 차관, 대구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이 지난 23일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방문, 현장을 찾아 희망근로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차관은 오후 1시30분께 도시철도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을 찾아 전동차 내 방역소독 현장에서 도시철도 희망일자리 근로자들과 함께 전동차 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마련된 ‘대구형 희망일자리 사업’의 대중교통분야 일자리다.사업비는 86억 원이며, 사업 인원은 1천504명이다. 기간은 지난 8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장 긴 시간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25일까지 신청해야

대구희망지원금 접수 마감이 25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구시민은 10만 명을 넘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자정 기준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은 232만9천949명으로 신청률은 95.8%다. 미신청 시민은 10만2천명 정도다. 아직까지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대구행복페이를 방문신청하려면 근무시간(오전9시~오후6시) 내에 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25일 오후 11시까지 본인 명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인 내달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예총…22~25일까지 ‘2020 대구예술제’ 개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가 산하 10개 회원 단체와 함께하는 ‘2020대구예술제’를 개최한다.‘대구예술은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오는 22~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아트플러스 시어터 등에서 진행되는 ‘대구예술제’는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22일 오후 6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29회 대구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대구예술제의 막이 오른다.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대구영화제에는 뮤지컬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변사 최영준, 뮤지컬배우 황성재, 안드라 스님, 기타리스트 김광석, 소프라노 배혜리 등이 출연한다.24일 오후 4시에는 대구·경북 연합예술제의 일환으로 뮤지컬 ‘희망이의 첫등교’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된다. 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의 공연분야 예술인 60여 명이 출연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와 극복을 창작극으로 꾸몄다.다양한 전시행사도 함께한다.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는 대구사진작가협회, 대구건축가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 회원 300여 명이 출품한 작품들이 선보인다.22일에는 사진작가협회가 23일에는 건축가협회, 24일 문인협회, 25일 미술협회가 연이어 전시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작품전에는 지역 원로건축가의 작품과 함께 사진작가협회의 ‘눈’과‘연’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대구연극의 발전방향과 제2국립극단 대구유치’를 위한 아트포럼도 예정돼 있다.25일 소극장 아트플러스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포럼에는 최주환 대구연극협회 이사가 좌장을 맡고, 극단 구리거울의 김미정 대표, 한국극작가협회 양수근 부이사장,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선다.대구예술상 시상식인 ‘2020 대구예술제 어워즈’도 열린다.23일 오후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예술상 대상 시상식에는 대구연극협회 최정주 무대미술가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정주씨는 전문적인 무대 인력이 부족한 시절부터 연극무대와 함께해 온 인물로 코로나19로 현장예술인들의 어려움 겪는 중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 온 40년 무대미술 인생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 감사패는 대백프라자갤러리 김태곤 큐레이터와 만평작가 노대균씨, 이인석 이랜드그룹 고문이 각각 수상한다. 이들은 대구예술 창간호와 단행본 등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소중한 자료를 대구예술아카이브구축 사업에 기증해왔다.이밖에도 건축분야에 양성용, 국악 김죽엽, 무용 정섬결씨 등 각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도 선정됐다.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대구예술제는 대구 유일의 종합예술축제로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감의 장”이라며 “비록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된 관객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지만 대구예술제를 통해 모두가 위로와 희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민 희망지원금 신청률 90% 육박, 신생아에게도 지급

대구시민 10명 중 9명이 대구희망지원금(2차생계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217만1천800명(89.3%)이 신청을 완료했다.신용·체크카드가 162만3천115명(66.7%), 대구행복페이 21만4천147명(8.8%), 현금지급 33만4천538명(13.8%) 등이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전국 최초로 개인단위로 지급됐다. 특히 신생아에게도 지급됐으며, 지금까지 545명이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이 시작됐지만 다행히 예상보다 신청자가 몰리지 않아 코로나19 방역에도 문제가 없었다. 대구시에서 9개 카드사와 통신망을 연결해 새마을금고·신협·수협·우체국 체크카드까지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먼저 현금을 지급해 노령층 등 취약계층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대부분 5부제를 준수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오전을 피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4일부터는 방문 신청 5부제가 해제돼 어느 요일이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거동이 불가능한 시민에게는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대구시 남희철 안전정책관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25일까지 꼭 신청해 지역에서 소비하면 지역경제에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160여 개 마련

청송군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16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오는 12월 말까지 시행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는 발열감시 근무를 비롯해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등 8개 유형 8개 사업에 73명이 1차로 선발돼 참여하고 있다.군은 이달부터 경로당 방역사업 등에 25명을 추가 선발해 노인복지시설에 배치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과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직접 일자리 사업에도 60여 명이 참여해 자원재생사업, 공공시설 관리와 환경정비 등 다양한 공공 일자리에 투입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희망 일자리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요 인원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선발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신청 시작, 시민 1인당 10만 원 지급

대구시는 대구희망지원금(2차 생계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다만 신용체크카드 방문신청의 경우는 5부제를 면제하며, 신청자는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은행영업점을 찾으면 된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지난 7월30일 기준 대구에 주민 등록된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된다.신청 후 2일 이내 안내 문자를 통해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지급 방법은 신용‧체크카드와 ‘대구행복페이’(대구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종류다.먼저 신용‧체크카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온라인, 오는 7~11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본인 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카드다.BC 카드의 경우 기업은행, 농협, 제일은행, 대구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하나은행 등에서 발급한 체크 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완료 시 카드사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행복페이는 오는 7~25일 주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기존 대구행복페이 발급카드로는 충전이 불가하다.특히 고령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 가운데 대리인이 없는 경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해 대구행복페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건보공단 대경본부, 코로나19 극복 희망 Dream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장기요양 종사자의 코로나19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힐링 프로그램인 ‘희망 Dream’을 진행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산시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는 지난 26일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저출생·고령화, 감염병 재난발생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해 경산의 앞으로 10년 중·장기 발전전략 및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경산시는 5대 계획 방향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형평성을 고려한 복지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신산업 육성 △건강과 휴식이 있는 푸른 도시 조성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 수준 제고 △스포츠를 통한 활기찬 도시 이미지 제고를 제시했다. 설문조사 및 부서검토를 통해 지난 6월 중간보고에서 제안한 61개 사업 중 효과가 미미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통·폐합해 △도시·주거·안전 △도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보건 △공원·녹지·환경 △농업·농촌 △교육 분야 등 8대 분야 51개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산업의 대두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 선제로 대응하고 미래 경산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용역 결과를 여러모로 검토했다”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