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 다자녀가정 후원 ‘출산장려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는 지난 21일 영주시청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출산장려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KT&G 영주공장 신동걸 공장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시지회 이훈자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다자녀가정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KT&G 영주공장은 영주시와 2012년 ‘출산장려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기업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동조합원들의 회비를 모아 출산장려 후원금 4천만 원을 8년째 지원하고 있다.후원금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 자녀 더 갖기 영주지회에서 관내 출산 다자녀 633가정에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두 개 나라 언어의 힘은 나의 경쟁력’… 제6회 전국이중언어대회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경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8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제6회 전국이중언어대회’를 열었다.대회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한국어와 어머니나 아버지 나라의 언어로 자신이 느끼고 경험한 문화적 체험을 발표하며 실력을 겨뤘다.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두 개의 문화 경험과 언어구사 능력을 가진 다문화 가정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이 대회를 열었다. 2009년 경북도내 대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4년부터는 전국대회로 확대됐다.그동안 이 대회는 참가 학생들에게 다국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계기를 마련해 줬을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교우 관계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대회 주최 측은 지난달 1~30일 지원자들이 보낸 원고와 발표 동영상을 신청 받아 최종 본선에 초등부 14명, 중등부 9명 등 23명을 뽑았다.특히 올해는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타갈로그어(필리핀어), 태국어, 몽골어 구사가 가능한 학생들까지 참가해 자신의 꿈이나 어머니·아버지 나라에 대한 문화적 차이, 다국어를 배운 경험 등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중국어를 배우며 즐거웠던 경험을 이야기한 구미 진평초 5학년 한가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구 성동초 박시연 학생과 청송고 우현식 학생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300만 원과 150만 원의 부상이 주어졌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고성민 사원대표는 “글로벌 시대의 기업들은 다양한 나라의 경험과 다국어 구사능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과 장점을 계속해서 갈고 닦아 줄 것”을 당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공동모금회 통해 디딤씨앗통장 2백만 원 기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고 적립아동 후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예천군에 지정기탁 했다.예천군에서는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형편이 어려워 적금을 하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 아동 40명에게 월 1만원씩 5개월간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임현엽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디딤씨앗통장은 기초생활수급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으로 저축 시 지자체가 최대 4만 원까지 같은 금액으로 1:1 매칭하여 18세가 되었을 때 학자금, 주거마련 등 자립에 사용되는 디딤이 되는 종자돈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상주상무, 상주적십자병원과 8년 연속 광고후원 협약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신봉철)과 상주적십자병원이 8년 연속 광고후원협약을 이어 간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최근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후원협약을 맺었다.이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향상 기여 등 사회공헌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8년 연속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재가방문사업, 장수대학운영, 무료간병센터운영, 다문화가족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이상수 병원장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함께 상주 시민들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신봉철 대표이사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8년 동안 이어온 굳은 신뢰로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16일 오후 7시에 제주유나이티드와 홈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주상무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윤지오 “후원을 열어달라한 건 시민들”…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소송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였던 배우 윤지오씨를 상대로 후원자들이 집단 후원금 반환소송을 냈다.후원자들은 오늘(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장을 접수했으며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439명이며 손해배상 청구 액수는 후원금 1천23만원과 정신적 위자료 2천만원을 더해 총 3천23만원이다.윤 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 최나리 변호사는 "윤지오는 자신이 신변 위협을 받고 있으며, 장자연 사건 증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후원금을 모집했다"며 "밝혀진 정황에 따르면 후원자들은 모든게 허위이거나 극히 과장됐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앞서 후원금 반환 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윤 씨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는 이번 사태를 보며 '선후원 후갑질'이라고 한다. 후원을 열어달라고 한 건 내가 아닌 시민 여러분"이라며 "난 한 번도 돈을 달라고 구걸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최 변호사는 "윤지오씨가 후원자들을 기망한 부분에 대해 물질적·정신적인 피해를 보상받고, 부당이득을 반환하라고 청구하는 소송"이라며 "추후 연락하는 후원자들을 모아 2차로도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online@idaegu.com

도공 대구경북본부, 헌혈 참여자에‘소떡소떡’1천500개 후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다음달 14일부터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소떡소떡’ 1천500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소떡소떡’은 비엔나소시지와 가래떡을 연달아 꽂아 구운 음식으로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3위를 차지한 인기 음식이다.이번 후원은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헌혈 참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환권은 다음달 14일부터 대구·경북지역 ‘헌혈의 집’ 11곳에서 헌혈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32개 휴게소 ‘소떡소떡’ 판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FC 에이스 세징야, EA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K리그 사상 최초로 ‘이달의 선수’라는 영예를 얻었다.올 시즌부터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 신설됐다.이달의 선수는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다.후보군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과 MVP에 선정된 선수들이다.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투표를 진행한 후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를 두고 2차 팬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이 득표한 선수가 상을 받는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 비중은 각각 70%, 30%다.3월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세징야, 유상훈(FC서울), 김보경(울산현대), 윤보상(상주상무)이 경합을 벌였다. 1차 전문가 투표에서는 유상훈이 31.82%를 득표해 28.64%를 얻은 세징야를 앞섰다.하지만 2차 팬투표에서 세징야가 21.53%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 2차 투표 합산 50.16%로 1위를 차지했다.세징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4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가 발표되기 전까지 3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