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조지연, 다중지용시설 방역 활동

4.15 총선 경산 미래통합당 조지연 예비후보가 25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나섰다. 경산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7명(25일 기준)을 돌파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조 예비후보는 25일 관내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총선 드론)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구에 30대초반 여성 후보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열린 제216차 최고위원회에서 경주시 지역구에 정다은(33)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민주당은 경주 정다은 후보와 경기 의왕과천 이소영 후보는 청년이자 여성후보로 젊은 층과 여성, 변화를 바라는 개혁성향의 표심을 겨냥한 중앙당의 파격적인 공천이라고 전했다.민주당은 “정다은 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두 아이 엄마로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경북지부 정책상담실장을 역임하며 참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 활동을 꾸준히 해온 활동가”라고 소개했다.또 “정다은 후보는 식생활교육경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위원장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에 대안을 제시하고 청년층, 워킹맘의 어려움을 대변할 적임자다”고 평했다.민주당은 이어 “시민단체 출신 청년여성 후보의 총선출마로 지역 정가에 세대교체, 젊은 새 바람이 불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4·15총선 드론)김봉재 구미갑 예비후보 감염병 예방 위한 법률 강화 공약

더불어민주당 김봉재 구미갑 예비후보가 24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국가적 재난관리에 대처하기 위한 법률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안타깝게도 구미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에 혼란이 초래하고 있지만 이에 대처하기 위한 지자체의 권한은 제한적이어서 확산을 막기엔 역부족이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부 보수단체들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같은 법률위반이 벌금 300만 원에 그친다고 하니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률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감염법 관련 법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TK 무더기 전략 공천 지역화 우려 목소리…민심 반영한 경선 많아야

TK(대구·경북)가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전략적 요충지로 무더기 전략 공천지역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TK 통합당 후보들에 대한 공천 심사가 코로나 19 사태를 빌미로 계속 지연되면서 다급한 총선 일자에 맞추기 위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내려꽂기 식 전략 공천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는 탓이다.대다수 지역 정가 관계자들은 코로나 19사태로 TK 통합당 공천이 다급성을 이유로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으로 이뤄질 경우 통합당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 강한 역풍이 불 것이라며 보수텃밭 TK 민심과 관계없이 이뤄지는 전략 공천은 통합당의 총선 필패행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TK 출신없는 김형오 공관위에 대한 불신이 조금씩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TK에 낙하산식 전략공천까지 강행될 경우 민심은 크게 요동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TK의 민심 자체가 이번 통합당 혁신 공천에 기대를 걸고 있고 토종 TK 후보들의 당당한 경선 대결을 보고싶다는 목소리가 큰 만큼 스팩 위주의 무늬만 TK 후보들에 대한 검증없는 전략 공천은 TK 유권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된다는 목소리도 강하다.통합당 혁신 공천 잣대는 김형오 공관위가 TK를 겨냥한 대대적 물갈이 이후 참신한 정치신인 발굴과 육성에 대한 의지다.그 중 하나가 TK 민심을 반영한 경선이다.물갈이 현역들을 대신할 수 있는 ‘깜냥’이 없다는 핑계로 서울 생활권이 있는 무늬만 TK 후보들로 빈 자리를 채울 경우 향후 지역민들은 사실상 기댈 곳이 없다.스펙이 약한 토종 후보들에 대한 중앙 정가의 우려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이번 총선만은 대대적 토종 후보들을 국회에 보내야 한다는 큰 목소리를 따라 잡진 못하는 실정이다.구청장 출신과 대구시의원 출신 등 지역민심을 잘 아는 인사들도 이제는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대구시 경제국장 출신의 김상훈 의원과 구청장 출신의 곽대훈 의원, 대구시 부시장 출신의 정태옥 의원의 경우 소위 잘나가는 스펙좋은 장관 출신보다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여준 것이 좋은 예다.김 의원은 TK 의원 중 법안 발의 통과 1 성적을 올렸고 정 의원은 당내 대표 저격수로 코로나 19특위 위원과 정책위 부의장 등 비중있는 당 직책을 연이어 소화해 내고 있다.행자부장관 출신의 정종섭 의원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진정성을 보여왔지만 결국 또 한번의 재기를 모색하기 위해 신당 창당설을 불러 일으키는 등 TK 보수분열로 치닫는 행보가 우려된다.소위 잘나가는 스펙좋은 인사들이 지역 현안 챙기기에 앞서 제 살길만 찾고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는 이유다.통합당 김형오 공관위로 퇴출을 통보받은 적잖은 TK 의원들 역시 비겁한 건 마찬가지다.비록 억울한 심경도 숨길 수 없겠지만 보수회생과 정권교체의 당당함이 빠졌다.이경근 지역 정치평론가는 "이번 총선은 무소속 또는 보수분열 신당은 민심으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다. TK 보수세력들의 총선 프레임은 보수회생과 문재인 정권 심판론이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TK 의원들이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워 줄 정도로 일을 했는지를 반성하고 이에 대한 책임론을 담담하게 받아야지 또 다시 금배지를 달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자체가 바로 퇴출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대구 중남구 도건우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정부 못 믿어

미래통합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인 도건우(48세)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믿을 수 없으니 보건복지부는 주무부서 역할을 넘겨라”고 주장하면서 “문정부는 지금 당장 예비비를 편성해서 대구시에 내려주고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게 모든 권한을 이양하라”고 촉구했다.도 예비후보는 “신천지 대구교회 사태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태 극복을 위한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확진자를 줄여서 발표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면서 “확진자가 시시각각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는데 질병관리본부는 최대 24시간 이상 늦춰서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늦어지는 시간만큼이나 확진자의 동선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오는 대응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이러한 행정공백으로 인한 감염증가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에게 사죄해야 하지 않는가?”라면서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하고 나섰다.도 후보는 또 “대한의사협회가 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를 6차례나 권고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던 문정부는 전화상담 및 처방을 허용하는 기괴한 짓을 하고 있다”면서 “대한의사협회도 더 이상 문정부에게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니, 여태껏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게 요구한 것을 낱낱이 공개해 국민과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해 나가자”고 주장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총선 드론)김봉교 미래통합당 구미을 예비후보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등 대책 요구

미래통합당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우한 폐렴) 구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어려울 때일수록 따스한 격려와 위로의 인사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악수보다는 눈인사, 마스크 착용, 소독제를 활용한 손 씻기 등의 생활화는 사랑의 공동체와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예의”라고 말했다.그는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재난관리 기금과 예비비를 긴급하게 확대 투입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해 취약계층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추가 배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요식업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요식업자와 대중교통 종사자 등 다중과 접촉하는 시민들에게 방역 물품을 확대지원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총선 드론)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여성친화도시 육성

미래통합당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가 구미를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여성 센터를 건립해 여성 권리 신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여성 인권 변호사와의 상시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해 여성의 권리가 당당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또 “워킹맘을 위한 출산·육아·보육 지원 확대, 경력단절여성 지원, 여성 4차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시는 청년 인구와 가임여성 비율이 급속하게 감소해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여성의 목소리를 구미시가 대변해 여성이 몰려올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대구 달서구을 박상태 예비후보, 코로나 대응 내수 진작 방안 긴급 제안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을 예비후보인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23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가 엉망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특히 대구는 최악의 상황이 예측된다며 서민경제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10대 방안을 긴급 제안했다.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는 △기업체 접대비 한도 폐지 △김영란법 완화 △유류세 인하, 개별소비세(구 특별소비세) 폐지, 부가세 인하 △주 52시간제 폐지△단통법 및 도서정가제 폐지 △SOC사업 확대 △각종 신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및 폐지를 제안했다.대구시와 8개 구·군 및 공공기관을 향해서는 △ 구내식당 운영 축소 혹은 폐지 △사회취약계층 무료급식을 지역상품권으로 대체 △관급 공사 및 조달구매물품 조기 발주 등을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자신이 내놓은 방안은 일시적인 처방도 있고, 아예 폐지하거나 상당기간 지속해야 할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당장 시행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물론, 대구시와 관련 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박상태 예비후보는 대구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현재는 월배지역발전협의회 회장직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총선 드론)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 금오산 국립공원으로 승격 공약

미래통합당 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가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고 공약했다.금오산을 둘러싸고 있는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등과 ‘금오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970년 전국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는 구상이다.유 예비후보는 “국립공원 승격은 인지도 상승과 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과 경제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일부 행위 제한 등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금오산보다 늦게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출산과 무등산이 국립공원 승격한 후 방문객은 물론 국비 예산도 크게 늘어 고용도 늘렸다”며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국비를 활용한 대폭적인 편의 시설 확충과 관광객 증가로 자영업과 전통시장 등에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현기, 통합당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 발족해야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김현기 예비후보는 20일 “미래통합당은 코로나 19 비상대책기구를 발족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전국에 퍼지고 있는데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슈퍼확진자가 나오고 며칠사이에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코로나 19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당 차원의 비상대책기구 발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각 지자체별로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및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으나 종합적인 코로나 19 예방대책에 역부족인 측면이 있다”며 “지자체와 보건당국, 유관기관, 민간단체,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력대응시스템으로의 위기대응체제를 확대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총선 드론)경주 미래통합당 박병훈 예비후보 출마선언

미래통합당 박병훈 예비후보가 20일 경주시청에서 4·15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주 통합당 예비후보는 김석기 현 의원을 포함 7명이 경쟁하게 됐다.박병훈 예비후보는 “경북도의원으로 시민중심 의정 활동에 주력하며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해왔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합쳐 시민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박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한국당이 패배한 것은 하향식 공천이 큰 원인”이라 지적하며 “중앙에서 던져주는 귀족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과 중앙을 아우를 수 있는 풀뿌리 후보, 지역밀착형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웃 도의원 박병훈이 시민 국회의원이 되어 경주의 주인을 확 바꾸겠다”면서 국회의원 출마 첫 번째 이유라 소개하고 “그동안 오갔던 귀족 국회의원의 때를 깨끗이 씻어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공정한 행복경주, 시민중심 복지경주, 인재양성 교육경주, 첨단산업경주, 미래지향 농업경주, 깨끗한 청렴경주,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경주, 선진 교통경주를 만들어 경주시민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공약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경우의 따따부따…101대 99와 대구통합신공항 이전

101대 99와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순탄하게 결정되리라고 예상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사단이 커질 줄이야. 대구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둘러싸고 이웃인 군위군과 의성군이 벌이는 한 치 양보 없는 기 싸움이 갈수록 가관이다. 여기에는 한 뿌리라며 최근에는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주창하고 있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은근히 뒤에서 용을 쓰고 있다. 얼마 전 이 지면을 통해 지적한 적도 있지만 그 경쟁이 도를 넘고 있으니 지역과 국가적 장래를 위해서라도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다.101대 99.지난해 11월 22일부터 3일동안 시민참여단 200명(의성군민 100명과 군위군민 100명)이 한 자리에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라는 과정을 거쳐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기준과 절차를 결정했다.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투표로 하고 군위군민은 군위 두 곳에, 의성군민은 비안에 각각 투표하고 결과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 또는 군위 소보가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군위 우보가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후보지로 한다는 것이다. 선정기준 투표방식을 결정하는 시민참여단의 투표 결과는 101대 99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공항 주요고객인 대구시민의 의견은커녕 반대하는 지역민의 의견도 반영되지 않은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시민참여단 한 사람의 결정이 전체 판을 결정한 셈이다.90대 76, 그리고 찬성 76대 반대 74그리고 올 1월 21일 대구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해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의성군민은 88.69% 투표율에 90.36%가 찬성했다. 군위군민은 80.61% 참여해 우보에 76.27%, 소보에 25.79%가 찬성했다. 의성군수는 당연히 의성 비안을 신공항 후보지로 유치신청 했다. 그러나 군위군수는 군민 74%가 반대하는 소보에 유치를 신청할 수 없다며 군민 76%가 찬성한 우보에 유치신청을 했다. 군공항유치 신청은 자치단체장이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서 하도록 규정한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8조2항에 따른 적법 행위라는 주장이다. 숙의형 시민의견조사결과에 따른 주민투표를 반영해서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를 신공항 부지로 신청하지 않은 군위군에 대한 비난에 빗발치고 국방부는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군위군은 국방부장관은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토록 규정한 특별법을 들이대며 “법대로 하라”고 오히려 국방부를 압박하고 있다. 국방부는 투표 전 지역주민 공청회에서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 권한을 확인해 주기도 했다.3000억원 대 1500억원소음과 민원 덩어리의 애물단지 공항을 유치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의 눈물겨운 현실은 사실 엄청난 공항주변지역 지원과 그에 따른 경제효과 때문이다. 공항이 들어서면 생산유발효과나 간접적 경제효과는 물론 고용창출효과까지 나타난다는 장밋빛 효과가 들먹여진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지원하는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만 봐도 그렇다.국방부는 지난해 12월 4, 5일 군위와 의성에서 열린 주민공청회를 열었고 같은 달 17일 대구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는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생활기반 시설 설치와 복지시설 확충, 소득증대와 지역발전 등 4개 분야 11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단독후보지 우보에 공항이 들어서면 군위에 3000억 원이 떨어지지만 공동후보지에 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의성군과 군위군이 1500억 원씩 나눠 가져야 한다는 단순 계산이다.101대 99의 투표결과를 존중하고 90대 76을 인정하라고 군위군을 강요하기엔 76대 26이라는 현실과 단체장의 신청권한이라는 절차 또한 적법하니 국방부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다. 어쨌든 현 단계에서 군위군이 합의 결과를 무시하고 우보 단독후보지를 신공항 부지로 신청한 것을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어도 단죄할 수는 없게 됐다. 그런 만큼 이제는 국방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전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결론을 내려야 할 때다.

(4.15 총선 드론)권택흥, 긴급 선거운동 잠정중단 선언

4.15 총선 대구 달서갑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예비후보는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고 “대중과 접하는 후보가 감염이 될 경우 그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전파 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며 “선거운동을 긴급히 중단하고 시민접촉이 없는 출·퇴근 인사 및 SNS와 미디어를 통해서 선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저지를 위해 앞장서는 후보가 되겠다”며 “대구 시민 모두 지혜를 모아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총선 드론)경주 권영국 후보 지지선언

경주지역 화물노동자와 공공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민주정의당 권영국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19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지역 최초로 진보정치의 대표선수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노동정치로 경주지역을 바꿀 정치인은 노동인권 변호사 권영국 후보가 적임자다”면서 여당과 거대야당을 비판하며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노동자들은 “촛불의 염원과 바람으로 탄생한 현 정부와 집권여당은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노동자들의 삶과 민생은 존중이 아니라 절망과 고통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라고 비난했다.이어 “사사건건 자신들의 권력욕을 위해 노동자들의 삶과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거대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미래통합당도 함께 싸잡아 공격했다.또 “권 후보는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노동인권 변호사이자 노동자”라며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정치를 통해 경주지역의 새로운 변화의 물길을 만들 권영국 후보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권영국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명분을 자치단체마다 내걸고 있지만 정작 일하는 사람, 노동자를 위한 정책은 실종되고 없다”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을 입안해 펼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4·15총선 드론)김봉재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봉재 구미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미시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에도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며 “이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의사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확산 방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 IC, 대구와 연계된 주요 국도에 방역카메라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구미시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