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보건대 총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선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에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남 총장은 최근 열린 ‘2020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135개 전문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9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남 총장의 회장 선출로 1979년 설립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41년 첫 여성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부터 2020년 9월4일까지다.신임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영남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2002년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을 맡아 사회공익 실현에 앞장섰으며,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교육과 지역 문화·체육 발전에도 크게 힘써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민선 초대 경주시체육회장 여준기 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여준기(53) 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이 초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지난 15일 열린 선거에는 186명의 선거인단 중 176명이 투표해 94.6%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강익수 후보 59표, 기호 2번 권경률 후보 49표 득표에 이어 기호 3번 여준기 후보가 67표를 얻어 당선됐다. 여준기 회장은 3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여 당선인은 직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다. 여 회장은 중·고등학교 선수생활을 거쳐 명지대 태권도부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본부장, 선덕여중 태권도 감독, 경북태권도협회 선수강화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체육회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연계 강화, 경기연맹과 읍·면·동체육회와의 소통 및 화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인단의 표심을 두텁게 얻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제9대 대구시조시인협회 신임회장에 이종문씨 선임

이종문(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시조시인이 지난 17일 제9대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이종문 회장은 영천 출신으로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해 ‘봄날도 환한 봄날’, ‘정말꿈틀, 하지 뭐니’, ‘묵값은 내가 낼게’ 등 다수의 시조집을 냈으며, 중앙시조 대상, 이호우 이영도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이종문 회장은 “전통 문학인 시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민과 문화적으로 함께 성숙하는 협회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강영근 경산체육회장 “체육의 저변화대 총력”

경산시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강영근(55) 전 경산시 럭비협회장이 146표를 얻어 당선됐다.투표에는 선거인 수 241명 중 236명(97.9%)이 참여했다.강 당선자는 “경산시 위상에 걸 맞는 체육회를 조직해 하나 되는 경산, 스포츠산업 도시 경산, 젊고 건강한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체육회 사무국을 개편해 군림에서 벗어나 조력자로 돕겠다”며 “현재 경산시 체육회 산하 37개 종목단체가 연 1회 시장기 대회를 개최와 경산체육 저변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강영근 당선자는 남천면 출신으로 경산시럭비협회 3, 4대 회장, 경북럭비협회 감사, 대구청산라이온스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남천면행복복지센터 명예면장, 현대모비스 공조품목지원센터 효성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17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석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오는 1월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2004년을 시작으로 17년간 다보스포럼에 참가하는 김 회장은 올해에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www.younghoonkim.com)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김 회장은 2008년부터 다보스 소식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있다.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결속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이다.극단적인 부의 집중 현상, 기후변화 대응 공조 실패 등 다양한 이슈를 둘러싼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여러 이해집단 간의 화해를 통한 사회통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주제다.포럼 기간 중 이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다보스 선언 2020’도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 명예회장인 그는 지난해 9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산업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올해 다보스에서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와 단체, 기업 대표들과 최근 중동사태와 관련된 세계 에너지 시장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 폭넓은 주제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 회장은 “세계경제가 경기하강 국면인데다 기후변화의 징후인 기상재해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고,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새로운 석유파동의 가능성마저 제기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악재들이 겹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다보스포럼에 모인 에너지·환경분야 리더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도 들을 이야기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 체육회 민간체육회장, 16일 첫발 내딛는다

대구·경북 체육을 이끌어나갈 민간체육회장이 16일 첫발을 내딛는다.선거로 이뤄진 첫 민간체육회장에 대구는 박영기, 경북은 김하영 신임 회장이 각각 당선됐다.두 회장은 지역 체육에 오랜 시간 몸을 담았고 헌신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5일 박영기 회장은 대구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았다.이날 대구시체육회관에서 만난 박 회장은 무투표 당선에 대해 지역 체육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체육회 직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권한은 실무진에게 이양하되 업무 책임은 회장인 내가 다 짊어질 것”이라며 “지역 체육인을 위해선 늘 현장과 함께 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공식 임기인 16일부터 다가오는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에 참가한 후 구·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나갈 예정이다.그는 “민간체육회장 선거는 정치와 체육을 분리한다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그에 걸맞게 체육회가 완전히 독립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게 이번 초대 회장의 임무”라며 “보여주기식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보단 3년 동안 새로운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특히 대구와 경북의 긴밀한 협력 관계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박 회장은 “대구와 경북은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모든 것이 한 뿌리”라며 “현재는 양 시·도의 생활체육대축전 때 교류 등이 전부이지만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과 더 많은 협력 그리고 상의를 통해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지난 13일 경북도체육회 회장 선거가 끝난 후 당선증을 교부받은 김하영 회장은 16일 경북체육회관에서 전 직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북 체육의 백년대계를 준비한다.김 회장의 첫 업무이자 과제는 ‘화합’이다.이번 경북 민간체육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던 만큼 선거 후폭풍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중이 깔려 있다.지난 1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하영 회장이 만난 자리에서도 ‘화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이달 중으로 체육회 업무 현황 파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실천할 계획이다.김하영 회장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방향과 노선을 수립해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그 시작은 경북체육발전 위원회 구성이며 체육인들이 주인 되는 체육 경영화 체재로 갈 수 있도록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구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박영기 회장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대 현진희 교수,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신임 회장 선출

대구대 사회복지과 현진희 교수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2015년 11월에 설립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Korean Society of Traumatic Stress Studies: KSTSS)는 세월호 참사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다학제 전문가들이 모여 시작된 학회다.이 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사회복지사, 심리학자, 간호사, 상담가, 응급의학과 의사, 연구자, 행정가 및 트라우마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다학제 전문가들이 모여 트라우마 스트레스에 대한 과학적 연구, 임상 개입 전략, 공공 정책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실제 경험을 교류하고, 트라우마 스트레스 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현 신임 회장은 전 미육군병원 임상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참전 미군들의 트라우마,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 국내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심리지원을 해온 트라우마 전문가이다.현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협의회 위원, 대구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을 맡고 있다.현 회장은 “올해부터 영문학회지인 ‘Trauma and Stress’ 창간호를 발간하고, 그동안 국내 트라우마 전문가들이 쌓아온 트라우마의 예방, 치유와 회복을 위한 노하우를 아시아 및 기타 국가에 전수하는 국제협력 활동을 체계화해 학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체육회 초대 민선 회장에 서정희 후보 당선,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체육발전에 앞장서겠다

김천시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전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인 서정희 후보가 당선됐다.오는 16일부터 3년간 김천시체육회를 이끌게 된 서정희 당선인은 “민간 첫 김천시체육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김천체육발전의 발전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내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김천시체육회의 활동목표는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인 만큼, 시민체력향상, 엘리트 체육인 육성, 각종 대회 출전 및 개최를 통한 지역의 체육 발전과 주민 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목적과 취지에 걸맞게 기본에 충실한 체육회, 기본을 지키는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체육회 민간체육회장, 박영기 전 상임부회장 당선

박영기 전 대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대구시 체육을 이끌 첫 민간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5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대구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 박영기(65) 전 상임부회장만 단독으로 등록했다.전국 17개 시·도에서 유일한 단독 후보다.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시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 제44조에 따라 투표 없이 선거일인 오는 15일에 당선인으로 결정한 후 당선증을 교부할 계획이다.박영기 신임 회장은 체육회 통합 전까지 대구시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6년 통합 후 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20여년 간 대구 체육 발전에 힘썼다.박영기 신임 회장은 “무투표 당선은 전국에서 최초로 대구 체육인, 대구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낮은 자세로 체육인과 시민을 섬기겠다”며 “앞으로 대구 체육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구군 체육회 및 대구시교육청 등과 소통을 강화해 대구시민이 체육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 동구와 북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군 체육회는 단독 후보로 결정되면서 회장 자리가 정해졌다.중구 이정순 회장, 서구 배종태 신임 회장, 남구 정호재 신임 회장, 수성구 박진우 신임 회장, 달서구 윤영호 신임 회장, 달성군 이영섭 신임 회장 등이 지역 체육을 이끌 수장에 이름을 올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청, 2020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

대구 중구청은 최근 대구적십자사 송준기 회장과 적십자봉사회 이정숙 대구중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적십자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태왕 올해 목표…수주 8천억 원, 매출 3천500억 원

지역 건설사 태왕이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과 내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주 8천억 원, 매출 3천500억 원의 목표를 세웠다.태왕은 지난해 목표보다 1천억 원 초과한 8천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태왕은 지난 3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태왕가족 2020년 신년교례회’에서 올해 경영 목표를 밝혔다.노 회장은 이날 태왕의 4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먼저 품질경영, 안전제일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이를 위해 본사 소속의 안전보건팀 신설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조기 마련을 약속했다.주역량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주택부문의 장점은 살리면서 비주거 부문 수주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미래성장동력의 조기 확보다.대구·경북에 집중된 사업영역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강화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꾀한다는 것.올해 서울사무소를 신설하고 사업 대상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외부고객 만족은 물론 내부 고객인 직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노 회장은 “중국 고전에 ‘겸청즉명(兼聽則明)’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여러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진다’는 뜻”이라며 “올 한해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쓴소리에 마음을 담아 귀 기울여 건설명가 태왕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