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문경사랑상품권 발매

문경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문경사랑상품권 발매에 들어갔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근 중심상점가 내 상인회장, 시청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시민들을 상대로 문경사랑상품권 사용을 홍보했다.고 시장은 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문경사랑상품권을 구입, 구 도심지인 문화의 거리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했다.문경시는 200억 원 규모의 문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상품권은 1천 원권과 2천 원권, 5천 원권, 1만 원권 등 4종이다.1인당 한도는 월 40만 원, 연 400만 원이다. 지역 내 농협, 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달 말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이후에는 6% 할인(명절 등 특별기간 10%)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현재 지역상점 1천750곳가량이 가입했다.상품권 사용은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편의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인 문경관광진흥공단 등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든 업소에서 가능하다.상품권 금액의 7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행도 가능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경사랑상품권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세일 페스타, 5월 판매액은…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진행한 ‘경북 세일 페스타(잔치)’가 한 달 만에 총 판매액 194억 원을 달성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세일 페스타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1차)에서 비대면 사업의 하나인 ‘경북도 우수제품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으로 기획돼 1개월의 준비를 거쳐 지난달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픈한 세일 기획전이다. 500여 개 입점 기업을 시작으로 오픈 한 달 만에 1천446개 경북기업이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총 판매액도 194억 원에 달해 소비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부터는 ‘경북을 담다’는 주제로 기획전을 이어간다. ‘경북 세일 페스타’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 국민에 감사의 뜻을 담은 것이라면 ‘경북을 담다’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계절별로 담는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족형 개별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경북 나들이 담다’에는 △필터 교체형 여름 마스크 △보조배터리 △인견 의류 △물티슈△액체 세제 등을 담았다. 또 ‘경북의 건강을 담다’에는 스포츠, 레저용품과 홍삼, 흑마늘 등을 담는다. ‘경북 관광 그랜드세일’과 연계해서는 기획전 내 관광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관광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 이 같은 경북의 온라인 기획전에 엉겅퀴 소고기국 입점을 계획 중인 서종수 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런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야 판로개척을 못하는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경북상품을 많이 구매해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더 좋은 상품을 발굴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장바구니에 경북 상품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최근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조 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김상우 고령부군수,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 회장, 대구대 관광학과 서철현 교수, 고령군 관광관계자, 관광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 고령관광의 현안과 개선 방안,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서의 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발전 방향, 관광개발사업 관련 협력 등을 논의했다.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정책 및 전략은 경북도내에서도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군위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군위생활문화센터가 2020년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 참여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군위생활문화센터는 이를 위해 야외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마을이 함께 만드는 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술동호회 및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예 및 도예,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군민행복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덕군 지품면 마을 리더 교육 진행

영덕군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지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마을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역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모두 26명의 지역 리더가 참여했다.지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효율적인 의사소통, 리더의 역할 및 타지역 성공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지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 내 주민 공동체 문화복지시설 재정비, 광장 및 소공원 정비, 농촌안전관리시설 확충, 통합복지서비스 개선을 통한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등이다.지역경관개선사업으로는 공원, 탐방로, 테마거리 정비 등이 추진된다. 또 지품면 중심지 내 경관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맞춰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영덕군 관계자는 “지품면 중심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한티 셰프의 산책길 완공 눈앞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에 조성 중인 ‘한티 셰프의 산책길’이 칠곡 만의 음식특화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칠곡군이 예산 10억 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는 맛과 멋, 문화가 살아있는 ‘셰프의 산책길’ 조성 사업이 착공 1년 만인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셰프의 산책길은 동명면 기성리에서 법성삼거리까지 총 2.3㎞로 칠곡군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로 조성한다.이는 트렌드 변화에 따른 방문객 감소로 쇠퇴하고 있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개성 있는 메뉴 개발로 방문객 입맛을 돋우는 명품 음식거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이와 함께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조성, 조형물 설치, 푸드 페스티벌 등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에 걸 맞는 거리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셰프 산책길에는 동명면 기성삼거리~한티재 일대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 150여 곳이 참가한다.이철희 칠곡군 미래전략과장은 “한티 세프의 산책길이 완성되면 칠곡군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음식특화거리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직행 셔틀버스 운영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과 클러스터 간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물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구시는 물산업클러스터 정주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간담회 등에서 물기업 등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동대구역에서의 직행 셔틀버스 운영을 클러스터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 동대구역과 클러스터 간 셔틀버스는 동대구역 출발(오전 9시30분, 오후2시20분) 기준 하루 2회 운행된다. 물산업클러스터에서는 오후1시20분, 오후4시20분 출발한다. 대구시 이승화 물에너지산업과장은 “셔틀버스 운행으로 동대구역과 물산업클러스터 간 소요시간이 당초 2시간에서 50분으로 대폭 줄어들어 기업 관계자와 방문자 등의 접근성과 입주기업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릉공항 국제선 활성화 위해 활주로 연장 가능성 검토

외국인 관광객 울릉도 유치를 위해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랑실에서 한국항공대학교(산학협력단)·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과 함께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한국항공대 용역팀은 현재 경북지역 내 공항인 포항·울진·예천공항과 오는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에 대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울릉공항은 국내 최초 도서지역 소형공항이다, 개항하면 기존 해운·항공 전환수요뿐만 아니라 유발수요 신규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울릉공항은 연간 53만 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터미널과 활주로(1천200×36m) 시설이 계획돼 있다. 개항 후 내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하지만 이 활주로는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만 가능하다. 이에 국제선과 부정기 항공편 활성화를 위한 활주로 길이 연장 및 내국인 면세점 도입, 도서지역 항공료 지원 정책 등이 제시됐다.포항공항은 고질적인 문제점인 결항률 개선을 위해 항행안전시설을 상향, 항공기 이착륙 시 시정 확보를 위한 장애물 제거, 활주로 길이 연장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울진비행장은 기후특성상 비행 가능일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기존 한국항공대학교 및 한국항공전문학교 비행교육원 이외 추가 교육기관 유치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 교육기관의 질적 고급화를 통한 교육생 확보를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했다.예천공항 재개항 가능성은 기존 여객터미널 소유권이 국방부로 이관(2005년) 되면서 군용시설로 리모델링 돼 현재 여객터미널 역할을 담당할 수 없는 만큼 소형항공 운영에 따른 항공 교육, 정비훈련 등 항공훈련센터 등을 현실적 대안으로 꼽았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다수 공항시설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살려 산업과 공항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 동구청, 지역건설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 동구청이 지난 26일 구청에서 지역건설 활성화 도모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한진중공업을 비롯한 외지건설업체 5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을 외지 건설현장의 협력업체로 적극 참여시키고, 지역의 인력·장비·자재를 우선 사용토록 권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청은 지역 업체 하도급 목표율 70%, 인력·자재·장비 사용률 85% 이상 달성토록 외지 시공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외지 건설사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업체와 외지 건설사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수년간 지속된 건설경기 악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사 발주 지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민간 건설공사 참여율을 확대하고, 지역의 인력채용과 자재수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서구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대구 서구청은 정부의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경영 바우처 사업과 노후전선 정비 및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원고개시장에 노후전선 정비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알림시설도 설치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 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행정력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