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랑화폐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청송군은 지역화폐인 청송사랑화폐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기를 살리고자 최근 청송화폐 판매 대행점들과 판매 수수료 인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이 지급하던 1.0%였던 기존 판매 수수료를 0.7%로 낮추고 환전 수수료는 0.5%로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청송군은 재정 부담을 덜게 됐으며 청송사랑화폐의 원활한 유통과 판매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청송사랑화폐는 약 224억 원이 판매되고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를 비롯한 각종 정책수당들로도 활용돼 코로나19 사태에도 골목상권의 활력에 한 몫을 담당했다.아울러 지난해 미환전된 4천900여만 원의 화폐는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교환 신청을 하면 2월 중 올해 발행된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해 줄 방침이다.윤경희 군수는 “청송사랑화폐는 지역의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활력 회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강영석 시장 긴급 담화문…코로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강영석 상주시장이 19일 긴급 담화문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시민과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 코로나 여파로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강 시장은 “지난해 2월20일 지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철저한 방역에 나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12월23일 2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27일 동안 78명이 확진돼 상주의 전체 확진자가 100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특히 BTJ 열방센터로 인한 전국적으로 번진 감염사태에 대해 우려했다.그는 “열방센터가 분초를 다투는 방역에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한 탓에 열방센터가 있는 상주가 불명예를 덮어쓰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강 시장은 “지금까지 4번의 고발과 2번의 압수수색, 방역협조 요구, 집합금지 명령, 출입자 코로나 검사 명령 등을 벌이는 동안 열방센터 등의 위반과 방해가 있어서 센터에 대한 시설 폐쇄 행정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질병관리청로부터 통보받은 열방센터 방문자 65명(지난해 11월27일~12월27일)에 대해 59명을 검사해 15명의 양성자를 찾아냈다. 또 미검사자 및 지역에 주소가 있는 방문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끝까지 찾아 검사하도록 한 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코로나 여파로 한 순간에 무너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연말 이후 폐쇄된 5일장을 22일부터 재개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1천여 명의 전체 공무원이 설 명절 이전 1인당 30만 원 이상의 상주화폐를 소비하도록 해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것.강 시장은 “상주시의 재정 30% 이상을 1분기에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경예산을 조기 편성하고 예비비 적극 지출, 각종 관급 계약 조기 발주 등을 추진하겠다. 또 전입 지원금, 출산 장려금 등의 각종 지원금도 상주화폐로 지급해 소비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이를 위해 상주화폐 구입 시 10%의 인센티브를 주고, 구입 한도액을 월 100만 원까지 상향하며, 개발 중인 배달앱을 활용해 출향인들도 쉽게 상주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강영석 시장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고자 지방세 및 사용료 감면과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혜택,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 등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올해 군위사랑상품권 50억 원 특별할인

군위군이 특별 할인하는 올해 군위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지류와 카드형의 2가지 유형으로 20일 선보인다.군에 따르면 올해 특별 할인판매 규모는 지류형 50억 원, 카드형 70억 원으로 모두 120억 원이다.군은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구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20일부터 3월31일까지 제1차 군위사랑상품권 50억 원(지류형 20억, 카드형 30억)을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개인은 제1차 특별할인 판매 기간 중 100 만원 구매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지역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살 수 있으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살 수 있다.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카드신청·등록이 가능하다.또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 및 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연말정산에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충전할인은 물론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태왕, 대구 중구로 사옥 이전

지역 건설사 태왕이 18일 대구 중구로 사옥을 옮겼다.태왕의 이번 사옥 이전은 다가오는 10년 동안 역외진출 확장과 태왕아너스의 전국 브랜드화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태왕의 사옥은 대구 중구 중앙대로 403에 위치한 ‘태왕 아너스타워’ 빌딩으로, 6층부터 9층까지 4개층을 사용하게 된다.노기원 회장은 “지난 10년 간 여러 위기에도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회사 초석을 다지고 성장을 거듭했다” 며 “회사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제12대 대구롤러스포츠연맹 오상식 회장 당선

대구롤러스포츠연맹이 제12대 회장에 오름이앤지 오상식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대구롤러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연맹 제12대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등록한 오상식 후보자에 대한 임원의 결격 사유를 심사했고 문제가 없어 규정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회장직은 2024년까지다.오름이앤지 대표이사로 활동 중인 오 당선인은 현재 상원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오상식 당선인은 “롤러스포츠가 비인기종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임기 4년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유망주 발굴, 꿈나무 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경기 및 훈련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남이공대·위니텍 전문인 양성위한 협약체결

영남이공대학교와 위니텍은 지난 14일 위니텍 회의실에서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과 추교관 위니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지식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직업교육 활성화에 함께하기로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성주군, 농산물 온라인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은 지난 13일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거래소(본부장 윤영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농산물 온라인경매는 출하조직과 구매사간 직배송 유통방식의 시스템을 통해 운송 기간을 대폭 줄여 농산물 신선도를 높이고, 각종 수수료, 상·하차비 등 농산물 유통비용의 14%를 차지하는 도매시장 출하비용을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절감 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으로 aT농식품거래소 온라인 경매에 참여하는 지역 농산물 출하조직에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역 농산물 마케팅 및 판촉활동을 aT농식품거래소가 대행함으로 언택트(비대면) 시대 새로운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 경매는 aT농식품거래소 회원가입과 상품기획담당(MD) 현장 실사를 통한 상품 및 품질 검증을 거친 후 모바일 경매 플랫폼을 제공받을 수 있다.성주군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만큼 상시 품질관리와 물량관리가 가능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갖춘 출하 조직에 우선 지원하고, 사업평가 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유통시장이 온라인 거래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aT와 업무협약 체결로 생산자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잇게 됐다”며 “앞으로 온라인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사통팔달 대구 4차순환도로, 올해 말 완전 개통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시 도시외곽순환도로(이하 4차순환도로)가 올해 말 완전 개통된다. (본보 1월 4일 11면)대도시권 교통 혼잡비용과 물류비를 절감하고,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연말 개통되는 4차순환도로는 총 61.6㎞구간으로 현재 29.1㎞가 대구시에서 건설해 운영 중에 있다.4차순환고속도로 잔여 공사구간은 성서~지천~안심을 잇는 32.5㎞다.나들목 7개소, 분기점 4개소 등 진·출입 시설이 설치되며, 설계속도 80㎞/h의 4차선으로 건설 중이다.총사업비 1조5천258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 40%, 도로공사 60%로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4차순환고속도로 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 완전개통을 목표하고 있다.대구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 대구 도동 측백수림(천연기념물 제1호) 보호와 향산마을 주민 생활환경 피해 개선을 위해 노선을 변경해 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서도 노력했다.공사의 대부분이 교량 및 터널 등의 대형구조물(터널 8개소, 교량 49개소)로 이뤄져 공정 및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금호대교(825m)는 금호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가 최대 175m에 달한다.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4차순환도로가 완공되면 기존 고속도로 이용과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져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며 “8개 방사축(영천, 청통, 마산, 안동, 경산, 청도, 성주, 왜관)으로 만들어진 대구의 도로구조 하에서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도심혼잡 해소와 대구·경북지역 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대구의 경우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8개 방사형 도로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도심지 주요교차로 지·정체로 산업단지 물류수송과 시민교통 불편이 가중돼 왔다.대구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1987년 도로기본계획 수립 후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차순환도로 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경일대, 드론산업 활성화 맞손

대구 달서구청은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드론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산업 발굴과 활성화, 연계사업 추진 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 공동 이용,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 개최 등이다.달서구청은 2017년부터 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산업에 대한 행정접목 분야 발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달서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서구청,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대구 서구청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올해 완료되는 원고개 도시재생 사업과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도시재생 사업은 쇠퇴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서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역점 사업 중 하나다.원고개 도시재생 사업은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오는 3월까지 비산1동과 평리1동 일대에 원고개 쉼터와 공유작업장, 마을 뮤지엄, 희망 공작소, 원고개 스토리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원대동만의 특별함이 묻어 있고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 조성된 원고개 스토리길(비봉초 북편 계단길~비산시영 아파트 동편)은 노후된 계단길을 개선해 지역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원고개 희망 공작소에서는 마을 목수 양성 및 건축 교육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민의 참여율 또한 높은 편이다.현재 사업은 원고개 쉼터와 공유작업장 건립을 위한 막바지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오는 12월 완료되는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도시재생 사업(원대동 일원)은 지역 정주여건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끌어올릴 집약체라 불린다.사업비 191억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티 센터(가칭 비원 뮤직홀)와 행복주택,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비원 뮤직홀(원대동 633번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179㎡ 규모로 음악체험실과 콘서트홀 등 다양한 공연과 예술 창작이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날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행복주택은 주택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동시에 사회 초년생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주거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시, 희망 노래한 ‘빛으로 불꽃으로’ 음원 제작

포항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빛으로 불꽃으로’라는 노래 음원을 제작했다.이번 음원 제작을 위해 최은지씨가 작사하고 우효원씨가 작곡했으며,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장윤정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또 계명대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강혜정씨와 ‘팬텀싱어3’에서 테너로 이름을 알린 존노가 화음을 맞췄다. 이 노래는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포항의 어제와 오늘, 미래의 비전을 하나의 서사로 담아냈다.웅장한 일출의 기운처럼 다시 도약하고, 산업도시로서 성공 가도를 달렸던 과거 위상을 뛰어넘는 포항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노랫말, 국악과 클래식의 조화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포항시는 시민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지난 1일 포항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현재까지 3만4천여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또 지난 8일 시 유튜브와 네이버TV,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노래 역시 포항시 홍보 영상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홍보 영상에는 푸른 바다, 해양레포츠대회, 호미곶해안반도 둘레길, 철길숲 등 다채로운 포항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새해를 맞아 ‘빛으로 불꽃으로’ 노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심기일전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노래 가사처럼 모두가 손을 맞잡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반드시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남대 박선주 교수, 독도 교육 활성화 등으로 교육부장관상 받아

영남대학교 생명과학과 박선주 교수가 독도 교육 활성화와 영토주권 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2002년부터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인 ‘독도의 생물주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2008년부터는 영남대 독도연구소(정책중점연구소) 공동연구원으로 독도교육과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독도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자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학자로 알려진 박 교수는 독도에 관한 연구 및 논문 발표, 저서 집필 등 왕성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수성여성클럽, 돌봄 취약 계층 위한 ‘첫만남 꾸러미’ 전달

대구 수성여성클럽은 지난 7일 돌봄 취약계층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첫만남 꾸러미’ 80개(8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첫만남 꾸러미에는 영유아 용품인 베개, 배냇저고리, 속싸개 등이 들어있다. 로즈아트 플리마켓 참여자와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수료자들이 직접 제작했다.가톨릭푸름터(미혼모시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수성여성클럽 최경분 관장은 “앞으로 소규모 여성기업과 여성공동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수성여성클럽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새해 농식품 유통혁신에 2천79억 원 투자

경북도가 새해 농식품 유통혁신에 2천79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민선7기 핵심 공약인 ‘제 값받는 농업실현’을 위한 것으로 6개 분야 100여 개 사업에 쓰인다.분야별 주요사업을 보면 농업CEO 양성에는 농민사관학교, 농업계고 졸업생과2020청년 지원, 정책자문기구인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농업계고 재학생 영농정착 교육지원, 농업CEO발전기반 구축 등에 112억 원을 지원한다.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1천209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초·중·고교생 무상급식,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 운영 등이다. 농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122억 원을 투입한다.수출업체대상 전문가교육, 신선농산물수출단지 77곳 확대 운영, 수출 스타 품목(샤인머스캣, 김치) 집중 육성, 수출우수기업 육성(25곳), 온·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상설 화상 상담 시스템 구축 등이다.이밖에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에 46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에 485억 원, 글로벌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에 105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휴교는 물론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돼 농산물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이 농촌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죽을 고비에서 살 길을 찾는다는 각오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식품 유통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