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역 트레킹 코스개발...시민아이디어 모은다

대구시는 수성구와 함께 ‘찾아가는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20일 고산초교에서 개최한다. 원탁회의는 수성구 지역을 찾아가 지역주민과 함께 ‘고산권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산지역 트레킹 코스 개발’을 주제로 논의한다. 달구벌대로를 따라 이어지는 고산권은 고산서당, 사월동 지석묘, 노변동 사직당 등 역사문화자원,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와 같은 생태자원, 대구시립미술관, 대구스타디움,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대규모 관광인프라가 산재된 지역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의 확산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인근 도심권내에서 휴식과 관광을 즐기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1토론에서는 고산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내가 걷고 싶은 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2토론에서는 ‘우리 모두가 걷기 좋은 고산 길’을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될 사항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대구시민원탁회의는 2014년도부터 ‘안전한도시, 대구만들기’를 시작으로 총 17회 6천500여 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 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의회, 선산봉황시장 찾아 추석 장보기로 지역사랑 실천

경북도의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구미 선산 봉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김봉교 부의장을 비롯한 김준열 의원, 윤창욱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 명은 이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과일 등을 일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돕기에 발품을 팔았다.앞서 김 부의장과 도의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회와 오찬을 함께하며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경북형 상생유통모델’ 정립을 통한 시장 활성화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김봉교 부의장은 “선산 봉황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이기에 앞서 상생의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인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크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 기획재정부 방문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면담했다.구 의장은 이날 국가 균형발전, 가야산 국립공원의 관광 활성화 도모는 물론 사드배치에 따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도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또 성주읍~벽진면 국도 30호선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우선순위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구교강 의장은 “군민이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색 홍보 나서

“대구시민 여러분 칠곡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많이 구경 오이소….”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대구 서남시장을 찾아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칠곡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이색홍보를 펼쳤다. 권영진 대구시장에게는 홍보 품앗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시·도지사 교환근무를 위해 서남시장을 방문한 이 도지사는 이날 대구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막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낙동강대축전 홍보에 나섰다.이 도지사는 시장에서 낙동강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그는 “대구경북은 예로부터 국난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의 성지가 많다”며 “대구경북의 호국정신을 문화와 축제로 재해석한 낙동강대축전에서 6·25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예로부터 한 뿌리이자 형제였던 대구경북이 뭉쳐야 지방소멸이라는 범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자신도 대구시의 축제홍보를 위해 기꺼이 이색홍보에 동참할 수 있다”며 “권영진 시장도 낙동강대축전 홍보에 동참해 달라”며 홍보 품앗이를 제안했다.끝으로 이 지사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칠곡군민은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인 낙동강대축전을 맛깔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며 “250만 대구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국세청 추석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대구지방국세청 권순박 청장과 간부, 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 9일 달서구 진천동 월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인터넷 직거래, 대형마트 이용 증가 등 소비패턴 변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저소득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권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물기술인증원 활성화 하려면

한국물기술인증원 활성화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에는 학계, 공공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강효상 의원, 박천규 환경부차관, 최인종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등이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설립과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 및 구체적 논의를 위해 전문가 초청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정환진 환경부 물산업협력과장의 ‘대한민국의 물산업의 현재와 진흥전략’, 정진영 영남대 교수의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바람직한 운영방안’ 에 대해 발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 풍성한 추석맞이 나눔 릴레이로 온기 넘쳐나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KB국민은행 경북지역영업그룹은 지난 4일 과일과 건어물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미시에 기탁했다.KB국민은행 경북지역영업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재래시장 물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도 같은 날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구미사랑상품권 550만 원을 기탁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물품을 구입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구미시가 발행한 구미사랑상품권을 기탁해 준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기탁받은 성품을 복지시각지대 위기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제3회 경북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김천서 열린다

‘제3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7~8일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대회에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446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화끈한 스매싱 대결과 하이클리어 등 화려한 기술로 도민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특히 대회 개최지인 김천시는 시청 소속의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개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국위선양과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배드민턴협회장인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으로 서로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산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재래시장 활성화 앞장

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자인전통시장을 시작으로 4일 하양꿈바우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 침체와 여름철 폭염 등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사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구입했다.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공직자, 민간사회단체 등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가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했다”며 “시민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사용품 등 구입해 어려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번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구미지역 기업, 기관, 단체 등 온누리상품권 구매

구미지역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구미시는 지난 3일 기업체와 기관, 단체와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이날 확약식에는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시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15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해 1억1천5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약속했다.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는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전 직원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고 부서별로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지역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위한 조례 제정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됐다고 3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을 통해 경북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 경기 활성화다. 세부내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3년 단위) △경영·기술·세무·노무 등 경영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판로 확대 노력 △공동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지원 △공유재산 및 시설의 사용·수익 등이 포함돼 있다. 조례는 지난달 14일 경북도의회 박영환 의원(대표발의) 등 16명의 의원들이 발의자로 참여해 입법예고 됐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를 기반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협력 의무를 규정하고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무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조례를 토대로 지역 협동조합의 움직임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 2020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경북도가 ‘2020년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조직을 공모한다.농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역 조직의 사회적 농업 활동에 따른 시설비, 운영비,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비 등을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조직은 다음달 4일까지 소재지 시·군청 농정부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사업에 선정되면 연간 6천만 원의 사업비(국비 70%, 지방비 30%)를 사업 점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농업법인, 사회적 경제조직,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법인·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지원대상 단체는 지역 사회의 주민·조직·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효과를 도모하는 경제활동을 계획해야 한다.신청된 사업계획은 시·군 및 도의 적격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의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종 선정한다.이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18개소가 선정됐다.경북에서는 지난해 청송군 현동면의 ‘농업회사법인 해 뜨는 농장’이 농업기반이 없는 청년들의 창농 및 지역 정착 지원을 소재로 선정된 바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회적 농업은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을 돕고,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교육청 법무행정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대구시교육청이 시민 및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학예분야 법률지원을 위해 ‘법무행정 홈페이지(http://www.dge.go.kr/law)’를 구축해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법무행정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인 △자치법규 △행정심판 △민사·행정소송 △소청심사 △교직원법률상담 △각종법률정보 코너로 편성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기능은 ‘행정심판’ ‘행정·민사소송’ 메뉴를 통해 각종 서식 및 온라인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행정청의 처분에 불복하는 학생·학부모·시민 등 관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대구교육청은 교직원자료실을 통해 업무 관련 법무지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자료실 이용이 활성화되면 민원 및 소송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교육활동 중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변호사 5명을 법률지원단으로 구성해 홈페이지 내 ‘온라인 교직원 법률상담’으로 지원하게 된다.강은희 교육감은 “법무행정 홈페이지가 9월부터 본격 서비스되면 대구시민 및 교육수요자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특히 학교폭력이나 교육 관련 각종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도 활성화돼 교직원의 권익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첫 여자중학교 아이스하키팀 창단…‘영신중 여자아이스하키팀’

대구 첫 여자중학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했다.첫 사례의 주인공은 영신중학교.영신중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김지섭 감독, 박경운·김동현 코치, 영신중 학생 16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첫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하면서 대구지역의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신중과 대구시 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아이스파크에서 ‘영신중학교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