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선정, 이달부터 본격 추진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재활·간병인 편익증진을 위한 케어로봇 보급 프로젝트’로 사업비 4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11월까지 수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거치형 하지재활 로봇시스템’과 ‘스마트 소변처리 로봇’을 개발·제작해 대구시의 장애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거치형 하지재활 로봇시스템은 하지보행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근육의 재건, 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보행 재활 훈련시스템이다. 스마트 소변 처리 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와상환자를 대상으로 소변 흡입모듈과 저장장치, 흡입줄 연결관의 구성을 통해 가정 또는 병원의 침상에서 소변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로봇기업들을 위해 총사업비 중 국비지원 비율을 당초 50%에서 70%까지 확대 지원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케어로봇의 보급 확산으로 지역 로봇기업의 매출증대 및 공장 신규설립 등 직접 고용유발효과 외에도 돌봄인력 업무경감 및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 증대, 사회적 약자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마트서 화재, 30여 명 대피해

26일 0시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마트가 있는 건물은 5층 건물로 1층에는 마트, 2~5층에는 요양원이 있어 이 불로 요양원에 머물던 환자 30여 명이 연기로 대피했다. 불은 마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2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동양대 응급처치로 교통사고 위급 환자 도움 간호학과 학생에게 공로상 수여

동양대학교는 교통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병원으로 이송한 간호학과 임종하(3학년)씨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임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시30분께 강원도 중앙시장 인근에서 버스와 택시가 부딪치면서 택시 운전기사 A씨의 손이 차량 문 사이에 끼여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것을 목격했다.이에 임씨는 사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자신이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밝히고 응급처치를 했다.임씨는 우선 택시기사 A씨를 안전한 인도로 옮긴 뒤 지혈을 하며 주변 시민에게 인근 약국에서 거즈와 생리 식염수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의 손을 지혈한 임씨는 잘린 손가락은 생리식염수로 소독하고 거즈로 감싼 후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전달했다.응급처치를 받은 택시기사 A씨는 119구급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손가락 접합수술을 마친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원주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손가락이 절단된 시민을 구한 임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임씨는 “이번 일을 겪으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와야 한다 생각뿐이었다”고 설명했다.동양대 권광선 총장은 “배운 일을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은 데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배움을 실천할 수 있었던 학생의 용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생 진드기 주의

경북도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포항에서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포항시에 사는 64세 여성이 산행 후 발열(39℃), 구토 등의 증상으로 서울시 소재 의료기관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STFS 양성 판정을 받았다.올해 전국 첫 SFTS 환자는 강원도에서 지난달 말 신고됐다.SFTS는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예방 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지난해 경북에서는 25명(전국 223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예방을 위해서는 나무 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귀가 후 옷을 세탁하고 목욕해야 한다.이강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관련기관은 진드기 서식지인 풀밭 제초작업 등 사전 위험요인 제거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료칼럼…약물, 건강보조식품과 성형수술

이동은리즈성형외과 원장수명이 길어지고 의학이 발전하면서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예전보다 더 많이 늘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보조적인 약물이나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사용이 늘고 있다. 환자들의 수명을 늘리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수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그러다 보니 이로 인해 웃지 못할 사연들이 많이 생기는데 특히 이런 일들이 수술 중에 생기면 가끔 식은땀이 나는 일을 겪기도 한다.한 중년 여성이 눈 수술을 위해서 병원을 방문했다. 키는 작고 약간 살집이 있는 통통한 체구이다. 수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한 다음, 수술 날짜를 결정했다. 자신은 이번 주에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왔다고 한다.그런데, 평소에 먹는 약이나 다른 건강보조식품을 물어보니 혈압약, 고지혈증약, 혈전용해제 등을 먹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누가 먹으면 좋다고 해서 심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하루에 한 알씩 먹는다고 한다.처방한 병원에 연락해서 사용하는 약의 이름과 성분을 찾아보았다. 환자에서 “평소에 벽이나 문에 부딪치거나 넘어지면 다른 사람보다 멍이 더 잘 들고 또 오래 가지 않나요” 라고 물어보았다. 과연 약을 먹으면서 멍이 너무 잘 들어서 여름에도 짧은 옷을 잘 입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이 정도라면 적어도 이번 주 안에 수술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피부를 절개하고 지혈하고 하면서 피치 못하게 멍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멍이 더 많이 들어서 회복도 늦고 고생을 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밀리미터 단위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라 양쪽 눈의 멍이 조금이라도 달리 드는 날에는 짝짝이가 되기 쉽다.그러나 수술이 불가능한 것 만은 아니다. 어떤 약물은 1주일, 또 어떤 약물은 2주 정도 중단하면 수술을 할 수 있다. 부기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정상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담당 주치의와 상담을 해서 끊을 수 있는 약과 그 기간을 정해서 약을 조절한 다음 수술 하기로 했다. 다행히 수술결과가 좋아서 그 여성은 밝고 젊어진 얼굴로 다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1주일 중단하는 것도 힘든 경우가 있다. 지난 겨울 병원을 찾아온 60대 남성 환자도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부인과 함께 찾아온 그는 처진 눈꺼풀과 눈을 찌르는 속눈썹 때문에 결막염이 심해져 안과에서 더 이상 시간을 미룰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지만, 나에게 수술을 받은 오랜 지인의 소개로 나를 믿고 찾아온 환자를 외면할 수도, 거절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문제는 수 년 전 심근경색증으로 혈관 우회수술을 받아서 현재 혈전용해제를 평생 복용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담당 주치의와 상의한 결과 최대 5일을 중단할 수 있다고 한다.일단 해야 할 수술이 위아래 눈꺼풀 성형수술이다. 수술시간도 줄이고 수술 후 회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술을 둘로 나누기로 했다. 혈전용해제를 중단한 후 3일째 되는 날, 먼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윗 눈꺼풀 수술부터 먼저 진행했다.보통의 환자보다 수술 중 출혈도 심하고 부기도 심했다. 최대한 다른 환자보다 더 세심하게 지혈을 하고 출혈이 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눈으로 확인한 다음, 봉합을 하고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다음 날 멍과 부기가 심해서 눈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아왔지만, 다행스럽게도 1주째 되는 날 큰 문제없이 실밥을 제거하고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수술결과가 좋아 환자와 더불어 안도했지만, 이번 겨울에 다시 아랫눈꺼풀 수술을 해야 할 생각에 머리 속에 큰 짐을 하나 진 느낌이다. 별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선다.성형수술은 현재의 모습을 더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모습으로 만들거나, 노화로 인해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명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수술을 담당할 의사와 자신의 건강문제, 복용하는 약물, 심지어 영양제, 건강보조식품에 이르기까지 수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술 전에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자신의 모습을 개선해서 더 나은 생활을 하려고 시작한 수술을 자신이 간과한 문제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긴다면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어린이날 기념 소아환자 위문 행사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 대구 달서구)이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162병동 및 165병동 소아 환우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소아환자 위문 행사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포토존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던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물 전달식만으로 진행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군 치매환자 꽃 가꾸며 정서함양

청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기억 꽃 피우기’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청송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화분 400개를 마련해 치매환자 200명에게 1인당 2개씩 지급해 꽃을 키우도록 했다.3주 후에는 직접 키운 꽃 화분을 회수해 치매안심센터 화단에 옮겨 심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이 예상되는 고위험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회적 고립이나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비대면 인지자극 프로그램이다.치매안심센터는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등록 치매환자 660여 명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치매상담 안부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또 보호물품을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직접 전달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만큼 휴관 중에도 방역과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울진군, 재가암환자들에게 면역 키움 꾸러미 전달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재가 암환자 113가구에 면역 키움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암환자 중 식이 섭취가 어려운 재가 암환자가 대상이다.면역 키움 꾸러미는 코로나19 행동 수칙과 마스크, 손소독제, 그린비아(영양식품), 물티슈, 일회용 밴드 등 건강에 필요한 자료와 물품 위주로 구성됐다. 방문간호사가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울진보건소는 또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손 씻기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도 파악하고 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병원 진료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 재가 암환자들이 면역을 키우고 건강관리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2일째 한자릿수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대구시 방역당국도 어느정도 안정화 추세로 보고 추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오전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2명이다.대구가톨릭대 병원 종사자 1명(신천지 교인), 해외 입국자 중 1명(영국)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9명을 기록한 이후 12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일과 17일에는 추가확진자는 없었다.이달 들어 닷새를 제외하고는 14일 동안 추가확진자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도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19일 현재 확진사 수는 6천832명이고, 이중 완치환자는 5천835명으로 환지율이 85%를 넘었다.현재 치료받고 있는 환자수는 997명이다. 확진자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62.3%, 고위험군 시설·집단 7.9%, 기타 29.8% 등이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지역 방역 상황이 점차 안정화됨에 따라 시민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도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경계를 늦출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타기관과 소통 제대로 안되나?

대구시가 31번 환자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동선 문제를 두고 질병관리본부, 청도군 등과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양새이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지역 최초 확진자 31번 환자의 동선을 두고 “기존 진술 이외에 2월5일 추가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오후 질병관리본부측은 “31번 환자의 추가 동선은 초창기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31번 환자의 추가동선은 CC(폐쇄회로)TV에서 확인했으며, 미리 알지 못했다”고 거듭 강조했다.31번 환자의 추가 동선을 두고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또 대구와 청도를 방문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동선에 대해서도 청도군이나 경북도에 알리지 않고 질병관리본부에만 보고했다고 밝혔다. 청도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이나 발생했고, 15명이 숨졌다.이만희씨의 고향이기도 하며, 그의 형이 코로나19가 창궐한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장례식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대구시는 이씨의 청도 방문사실을 최초로 확인하고도 경북도나 청도에 알리지 않은 것이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이만희씨) 관련 영상은 경찰과 질병관리본부에 알렸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필요하다면 청도와 연락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가 직접 청도와 연락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해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 추가확진자 0명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첫환자 발생 52일만에 0명을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총 6천80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2월18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52일만에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확진환자 1천85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357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3명이다.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9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90명(병원 46, 생활치료센터 44)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천274명(병원 2천550, 생활치료센터 2천539, 자가 185)입니다. 완치율은 77.5%(전국 : 68.1%)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51일만에 최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에 그쳐 지난 2월18일 최초 환자 발생 이후 51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천807명이다. 전날 대비 4명 증가한 수치다. 확진환자 1천135명은 전국 57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40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2명이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8일 하루동안 완치된 환자는 141명(병원 64, 생활치료센터 75, 자가 2)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천184명(병원 2천504, 생활치료센터 2천495, 자가 185)이다. 완치율은 76.1%로 전국평균(66.9%)보다 높다. 감염유형은 신천지 신도 4천259명(62.6%), 고위험군 시설·집단 523명(7.7%·사회복지생활시설 21, 요양병원 298, 정신병원 204), 기타 2천25명(29.7%)이다. 수성구 소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환자 3명(총 확진 15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