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관광시설 환경개선 사업 공모 2개소 선정

영양군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에 공모해 2개 사업 총사업비 4억 원(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영양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의 20년 이상 노후된 안내동과 샤워장 내외부 시설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또 일월면 대티골의 노후된 정크아트월 도색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한 포토존 설치와 아름다운 숲길 내 교량을 정비, 이 일대를 젊은 층의 취향을 담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신규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이다.박경해 문화관광과장은 “노후된 관광지의 시설 개선을 통해 영양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의성군 동성환경페기물소각장설치 반대집회

폐기물중간처리업체가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에 폐기물처리업 소각장 설치에 나서자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의성·단촌대책위원회를 통합, 의성군대책위원회로 확대 구성한 대책위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의성군청 앞 마당에서 대책위원 및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환경 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단촌면 재랫재에 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현수막을 설치하고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날 열린 반대집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은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을 비롯, 환경오염 발암물질이 인근 주민들은 물론 농산물에도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청정 의성은 사라진다”면서 강력 반대했다.권웅기 의성군대책위원장은 “2015년 폐업된 소각로의 처리량이 하루 6.4t, 허용보관량이 94.8t인데 증설 허용보관량을 1천422t으로 현재보다 무려 15배로 늘리려고 하는 것은 아예 신설을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의성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며 신중한 행정처리로 의성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환경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오는 11일까지 제3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간이)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환경부가 인정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환경관련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취득 후 환경교육분야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그 외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져야만 신청할 수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교육 신청자가 제출한 증빙을 토대로 자격기준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교육은 다음달 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간 환경연수원에서 교육시간 이수와 이론시험 순서로 진행한다.신청은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nfeee)에 접속 후 공지사항을 따르면 된다. 궁금한 점은 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기획부로 전화(054-440-3212)하면 된다.이 과정은 내년부터 실기시험이 추가되고 이론평가도 크게 강화될 예정이어서 유료과정인데도 전국에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환경연수원은 도민들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간이 양성과정 기관 지정을 받았다”며 “기존의 숲 해설가, 복지 원예사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전경험을 쌓은 현장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환경부 국가자격증이다”고 소개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강효상 의원,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이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부·대구시·TBC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9일오전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인종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4일 개소식을 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유치가 확정된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비롯해, 대한민국 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망라될 예정이다. 토론 발제자는 ‘대한민국 물산업의 현재와 진흥전략’과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환진 환경부 물산업협력과장과 정진영 영남대 환경공학부 교수가 각각 맡아 진행한다. 이후 남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을 좌장으로 하고 최희철 GIST 교수,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구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상하수도인증원장 등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강효상 의원은 “물기술인증원이 대구 물산업클러스터로 오게된 것은 대한민국 물산업 수준을 한 차원 높일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것”이라며 “훌륭한 시설과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고 물산업의 관심 또한 계속 환기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와 같이 의미있는 공론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야 한다”고 개최의 변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 ‘한미합동환경평가’ 가속 붙어

대구 남구의 오랜 현안인 미군기지 내 캠프워커 헬기장(H-805) 부지 반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지 반환을 위한 ‘한미합동환경평가’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국방부가 환경부에 ‘합동환경평가 실시 신청서’를 전달한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환경부가 미군 측으로부터 기초환경정보(BEI)를 전달받은 것. 이 같은 내용은 지난 3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발표로 확인됐다.국방부는 지난 8월30일 합동환경평가 실시 요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환경부는 미군 측으로부터 기초환경정보를 전달받아 구체적인 일정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었다.하지만 5일 만인 지난 3일 미군 측이 환경부에 기초환경정보를 제출해 캠프워커 부지 반환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 환경부는 미군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6~12개월가량 환경평가를 진행한다.이에 따라 헬기장 부지에 대구시의 대구 대표 도서관 건립과 3차 순환도로 동편 개통 등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대구 대표 도서관 부지가 반환 예정인 헬기장 부지에 포함되고 3차 순환도로 동편은 헬기장 활주로와 겹치기 때문이다.대구시는 헬기장 반환을 예상하고 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내년 4월 대구 대표 도서관 건립공사를 시작해 2021년 7월 도서관을 개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SOFA(한미행정협정)의 시설구역분과위원회와 환경분과위원회의 환경평가, 특별합동위원회의 대상기지 협의 등 부지 반환을 위한 승인 절차 중 환경평가가 진행되면서 캠프워커 반환 부지에 진행될 사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6월19일에는 대구시와 국방부, 주한 미군 등이 캠프 헨리 미군기지사령부 회의실에서 SOFA 5차 실무협의를 열고 ‘환경영향평가 요청을 위한 반환구역 확정 및 실무회의’에서 합동환경영향평가 조사를 요청하는 서명식을 하고 부지 반환시기가 결정되는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서명을 한 바 있다.반환 부지인 캠프워커 헬기장(H-805) 부지(2만8천967㎡)와 헬기장A-3비행장 동편활주로(700m)는 2002년 한국 내 미군 공여지 전반을 통폐합하는 연합토지관리계획에 포함되면서 반환이 결정됐다.하지만 한·미 양측이 대체부지 평탄화 공사과정 소음 문제, 부지 경계선 문제 등 세부적인 합의를 하지 못하면서 부지 반환 문제가 17년간 미뤄져 왔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정재, 제철소 고로 브리더 개방 허용 환영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이 4일 제철소 고로 브리더 개방을 허용키로 한 민관협의체 합의결과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또한 환경오염물질배출과 제철산업 위축이라는 환경계와 산업계의 상반된 우려를 해소할 현실적 대안 마련도 촉구했다.정부는 제철소 브리더 개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민관협의체를 발족해 6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환경당국과 지자체는 지난 4월 제철소가 고로(용광로)정비를 위해 안전밸브를 개방할 때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는 환경단체의 민원을 받아들여 충남, 전남, 경북 3개의 지자체에서 ‘고로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이에 철강업계는 용광로 가동이 중단될 경우 2조 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며 반발하며 정부와 업계 간 갈등양상을 빚기도 했다. 김 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 초토화 될 수 있었던 최악의 조업중단 사태를 막았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를 환영한다”며 “하지만 브리더 개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함께 공신력있는 기관의 브리더 개폐 관리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환경문제와 산업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합리적 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국회 산자위, 예결위 활동을 통해 브리더 개방에 따른 환경오염방지 연구개발 및 환경설비 투자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북구청, 찾아가는 어르신 환경교실 운영

대구 북구청이 오는 6일 오후 1시 강북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기후 변화에 따른 어르신의 건강 실천 방법과 미세먼지 정보, 고령화 사회 진입 등이다.이날 북구청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메시지를 담은 홍보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환경관리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576.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천시, 2019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영천시는 ‘2019년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만6천620건, 6억7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연 2회 부과된다.납부 대상은 2012년 7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 소유자다.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 정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내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기한 내 미납 때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또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이 개정 예정임에 따라 2020년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16일부터 31일까지 지정될 예정이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 강력 추진

경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력하게 펼친다.이번 특별감시는 내달 2~20일까지 19일간 시행할 예정으로 추석 연휴 전 2~11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감시·단속을 한다.또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까지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추석 연휴 후 16~20일까지는 환경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음식물처리업체, 악취 민원 다발업체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중심으로 중점 계도 및 단속을 펼쳐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 적발 시는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는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상황실(810)5477~8), 야간은 경산시 당직실(810)6222~3)에 신고 가능하다.김인원 경산시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 전·후 기간에 시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남구청, 명품환경 남구 꾸러미 배부

대구 남구청은 올해 말까지 다른 시·군·구에서 전입 세대에 ‘명품환경 남구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 꾸러미는 자지단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 방법이 달라 전입 세대의 쓰레기 배출 혼란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꾸러미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용 그물망 △EM 발효액(쌀뜨물을 활용한 친환경 악취 제거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리플릿 등으로 구성됐다.꾸러미는 장바구니로 제작돼 올해부터 강화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도 유도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남구보건소, 수족구병 발생 어린이집 환경소독 지원

대구 남구보건소가 올해 말까지 영유아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방역·소독 서비스 뿐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키즈카페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감염에 취약한 0~6세 영·유아의 발생 비율이 높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소독의 필요성이 높다. 자세한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감염예방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3644.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경북 4색 에코투어 환경캠프 호응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경북애(愛) 4색(환경, 해양, 문화, 역사) 테마별 에코환경투어’가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운영하는 테마별 에코환경투어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멀리 경남 양산과 울산에서 254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가하고 있다. 에코투어 환경캠프는 환경을 생태, 해양, 역사, 문화 등 4개의 테마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송 주왕산 유네스코 지질공원, 영양 외씨버선길을 주제로 한 생태캠프, 영덕 국립해양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해양캠프, 고령 대가야 고분군과 개실마을·문경새재·문경석탄박물관을 주제로 한 역사캠프, 의성 마늘빵 만들기, 조문국 박물관 등의 문화캠프 등 각 주제별 숨겨진 경북의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또 국립대구과학관과 공동으로 ‘한여름 밤의 별자리 찾기’ 중 목성과 토성 관찰,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체험 등을 환경교육과 연계하고 있다. 특히 청송 옹기장인 무형경북문화재 제25호 이무남 선생과 함께한 ‘전통 옹기 만들기 체험’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새로운 이해라는 의미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경북애 4색 환경에코투어캠프가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환경과 가족사랑 뿐만 아니라 경북의 명소와 체험거리를 소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교육지원청과 K-water 구미권지사 환경교육 파트너십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구미권지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환경교육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은 K-water 구미권지사가 정수장내 명주나비정원을 활용한 생태체험과 물드림캠프를 연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미교육지원청에게는 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겼다.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물드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K-water는 지난 6월, 정수장내에 명주나비서식지를 조성하고 경북자연사랑연합과 함께 구운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후변화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들에겐 실천적인 환경인식이 필수”라며 “학생들이 물의 중요성도 배우고 명주나비 등 자연체험을 통해 정서와 인문소양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환경단체, ‘영풍제련소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영풍석포제련소가 물환경보전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 및 영풍석포제련소 공대위와 함께 하는 법률대응단'은 지난 6일 대구지방검찰청에 석포제련소를 물환경보전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법률대응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 석포제련소 하류 수질측정망과 하천 시료에서 카드뮴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지난 4월17일부터 3일간 석포제련소 특별점검 결과 무허가 지하수 관정 개발·이용, 폐수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 6개의 법률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경북도는 환경부의 이 같은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석포제련소에 대해 '120일 조업정지' 처분을 통고했다. 석포제련소는 경북도의 처분에 대해 청문을 요청한 상태이다. 공대위 관계자는 "형량이 높은 물환경보전법 위반 대신 형량이 낮은 지하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조치해 공대위와 법률대응단이 직접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제9차 환경인재 양성교육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20~21일, 28~29일 2차례에 걸쳐 제9차 환경 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취업전문 컨설팅 △모의면접 △선배 취업자 멘토링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취업전문 컨설팅은 취업 트렌드 분석 및 입사서류 작성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스킬 등이 제공된다.또 선배 취업자 멘토링으로 취업 노하우 등을 전수받고 다양한 기업 견학을 통해 환경산업 현장도 체험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대학 환경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교육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daegu)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230-6422.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