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합의

김천시는 지난 23일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과의 노사간담회를 통해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정규직 전환방식과 절차에 관해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다음달 내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올해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그동안 시청 앞 도로 등에 설치한 현수막을 제거하고 농성 천막도 자진 철거했다.김천시는 이번 분쟁사태의 해결을 위해 외부 노사전문가를 특별 채용,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협상타결을 이끌어 냈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사대립관계에서 법과 정부지침에 맞게 업무를 처리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화에 임했고 이번 타결도 기준인건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무기전환을 한다는 기존 입장의 범위 내에서 노사간 합의점을 찾은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간 노사분쟁으로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민원인의 시청 이용 불편과 소음 발생에 따른 인근 주민의 고통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더욱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부터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도입·시행함에 따라 종전 근무 인원 36명보다 12명을 줄여 2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이다.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은 계약만료된 김천시 통합관제선테 관제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지난 해 8월부터 김천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해욌다.노조원들은 계약만료로 해고된 이후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경북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모두 이를 받아들여 복직명령을 내린 바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덕 화성파크드림 8월23일부터 입주

화성산업이 2017년 6월에 분양한 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이 8월23일부터 입주를 개시한다.이번에 입주하는 봉덕 화성파크드림(대구시 남구 봉덕동)은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동 3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또 대백프라자와 영남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단지 옆에는 신천수변공원과 신천둔치의 산책로 및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산 전망도 누려 도심 속 자연쉼터라는 평가를 받는다.봉덕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7월12~14일 진행한 내 집 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8월23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덕 화성파크드림 8월23일부터 입주

화성산업이 2017년 6월에 분양한 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이 8월23일부터 입주를 개시한다.이번에 입주하는 봉덕 화성파크드림(대구시 남구 봉덕동)은 지하 2층, 지상17~20층 아파트 3개동 3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또 대백프라자와 영남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단지 옆에는 신천수변공원과 신천둔치의 산책로 및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산 전망도 누려 도심 속 자연쉼터라는 평가를 받는다.봉덕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7월12~14일 진행한 내 집 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8월23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내 곳곳 반일시국 통 '얌체' 홍보 불법현수막 눈쌀

대구시내 곳곳에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이용한 '얌체 홍보’ 불법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대부분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즉각 중단하라’, ‘추경훼방은 친일·친아베 행위’ 등 최근 이슈되는 반일 관련 문구와 함께 소속 정당과 이름을 표기, 한일 경제 상황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 오전 10시30분 남구 안지랑네거리. 횡단보도 앞에는 보기만 해도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현수막들이 무질서하게 걸려 있었다.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김자영(45·여·남구 봉덕3동)씨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한국 제외’ 조치 이후 길거리가 보기 흉해졌다”며 “며칠째 걸려 있는 것 같은데 빨리 철거했으면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안지랑네거리에 이날 내걸린 현수막 5개 모두 정치적인 구호였으며, 이 중 3개가 특정정당이 내건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대구지역 주요 네거리 곳곳에 일본의 우리나라 화이트리스트 제외 관련 정치인 및 정당이 표기된 현수막 한 두개씩이 내걸려있었다.이처럼 때아닌 ‘현수막 정치’가 연출되고 있는 것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이 특정이슈를 이용해 이름 알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경제 위기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주민 최지훈(28·남구 대명동)씨는 “지난주부터 갑자기 거리에 정치인들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며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홍보의 기회로 악용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남구청 관계자는 “현재 걸려 있는 정치인 및 정당 현수막은 대부분 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곧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게시된 현수막은 모두 불법이다. 이승엽 수습기자 sylee@idaegu.com

이만희 의원 ‘지역구 현수막 구설수에 올라 ’

경북 영천과 청도가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이 30일 지역 정가 호사가들의 구설수에 올랐다.이 의원측의 지지모임이 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따른 수상을 홍보하기 위해 내 건 현수막이 일부 영천 청도지역 농민들의 심경을 건드리면서 부랴부랴 철거한 일이 빚어졌기 때문이다.이 의원측은 최근 지역구 곳곳에 2년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는 현수막을 내걸었다.현수막은 이 의원의 지지 모임 명의로 내걸렸다.공교롭게 현수막이 내걸린 시점이 마늘값 폭락, 수확 농장물 병충해 등으로 지역구 농민들이 한창 시름을 겪고 있는 상황인 것.실제 이 곳의 한 농민은 “영천에는 이미 농민들의 마늘값 폭락 조짐으로 지난 24일 일제히 시위에 나선데다 복숭아 수확철에 탄저병이 나 돌면서 농민들은 하늘만 바라보며 애를 태우고 있는데 지역구 의원이 뒷짐진 채 자신의 업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나붙은 것을 본 일부 농민들의 반발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일부 농민들은 SNS상에 “농민들은 울화통이 터지는데 마늘 시위 현장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면서 수상을 자랑하는 현수막까지 내거느냐”며 질타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이 글들은 SNS상에 급속하게 퍼져나갔다.그러자 영천과 청도지역에 내걸렸던 이 의원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은 29일 오후 부랴부랴 사라졌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수막을 내걸어라고 지시한 바 없는 이 의원으로선 다소 허탈한 해프닝이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홍보에 나서야 하는 지역구 의원들은 새겨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폐 현수막 활용한 장바구니…실용적 디자인에 엄지 척

“이 현수막에는 해가 그려져 있네. 이 부분을 잘라서 장바구니를 만들면 예쁠 것 같아요.”지난 18일 오후 1시30분 대구 달서구청 청소차량 차고지에서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가 한창이었다.‘드르륵, 드르륵.’예쁜 모양이나 색감 있는 폐 현수막을 골라 장바구니 크기로 잘라내고 재봉틀로 촘촘하게 바느질을 했다. 이어 손잡이를 마무리하고 나니 폐 현수막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예쁜 에코백이 완성됐다.이날 폐 현수막은 청소용 마대자루와 장바구니 500장으로 다시 태어났다.현태숙 달서구청 청소과 재활용팀장은 “지난 4월1일 대형마트에서 비닐봉지 판매가 금지된 이후 폐 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에게 쓰레기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줬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불법으로 수거된 폐 현수막이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장바구니로 거듭나고 있다.달서구청은 지난 13일 달서 나눔 장터인 한마음 공원에서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줬다. 달서 나눔 장터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애물단지인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그 판매 수익금의 3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사다.김정훈(35·여)씨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며 “비닐봉지 사용도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달서구청은 다음달 10일 달서 나눔 장터가 열리는 3곳(용산역·송현역·월배2제1공원)에서 폐 현수막 장바구니를 나눠줄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주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과 음식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방법을 재미있는 다트 게임 방식으로 진행, 폐 현수막 장바구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활용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도 살리기 위해 폐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자원 순환과 환경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리사이클 장바구니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청소차 차고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불법 폐현수막을 수거해 현수막에 프린트된 한글과 이미지를 활용,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사이클링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제작된 장바구니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리는 한마음공원 달서나눔장터에서 무료 제공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 화성산업에 감사 현수막

대구 남구 봉덕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화성산업의 품질 시공에 감사하다는 현수막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입주 전 내 집 방문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입주 예정자협의회가 이 같은 현수막을 붙인 것이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 동 332가구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분양 당시 지역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봉덕동 일대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타운으로서의 주목을 받았다.앞산은 물론 대구 도심을 가르는 신천과도 인접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 4차 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특히 남구이면서도 수성구 생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는 다음달 23일부터 시작된다.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이창우)는 “그동안 서로 소통하고 협의해 최고품질 아파트를 시공해준 화성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화성이 최고의 품질 아파트 건설로 최고의 시공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위조신분증 내민 청소년에 ‘골탕’ 먹은 업주 한시름

‘새벽 2시 넘어 들어와 25만7천 원어치 술을 마시고 자진 신고한 미성년자들아∼ 마신 공짜 술이 맛있었느냐.’위조 신분증을 제시한 청소년 4명에게 술을 팔다 적발된 업주 A씨가 술집 입구에 내건 현수막에는 이같은 문구가 쓰여 있었다.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영업 중인 A씨는 지난 1월25일 오전 3시께 청소년 4명에게 술을 팔다 적발됐다. 이 업소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더욱 황당한 점은 해당 술집이 2017년 9월26일 위조한 신분증을 제시한 청소년들이 술을 먹다 자진 신고해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가게라는 점이다. 2년 사이 두 번이나 위조한 신분증에 당한 셈이다.당시에도 해당 술집 앞에는 ‘위조한 신분증으로 공짜 술 먹은 청소년 덕분에 한 달 휴가를 떠나게 됐다’며 억울한(?) 심정을 현수막을 통해 호소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해당 술집에 나붙은 현수막 내용은 SNS상에서도 논란이 일면서 다음달 시행되는 식품위생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다음달 12일부터는 해당 법률에 따라 위조한 신분증을 제시한 청소년에게 술을 판 업주는 행정처분을 면제받게 된다.몇몇 업주들은 위조신분증에 속은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토록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에 희망을 걸면서도 소규모 영세 업주들은 까다로운 면제규정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술자리에서 뒤늦게 합류하는 인원까지 모두 신분증 검사를 해야 하는 등 업주의 완전 무과실이 증명돼야 하기 때문이다.호프집을 운영하는 김소영(53·여)씨는 “뒤늦게 술자리에 합류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 신분증 검사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영세한 가게의 경우 홀과 주방 일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합석해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한 청소년들에게 ‘골탕’ 먹는 일은 상인동 인근 술집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인근 대부분 술집 입구에 ‘위조 신분증 감별을 위해 지문확인에 동의해 달라’, ‘신분증 검사시스템 도입업소’ 등의 경고문이 붙은 이유다.청소년에게도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현행법상 공문서위조죄는 10년 이하 징역의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청소년은 통상 훈방이나 선도 조치에 그치기 때문에 청소년의 신분증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경찰 한 관계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통상 훈방 조치된다는 사실을 알고 악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15일부터 대구 신청사 과열유치 경쟁하면 감점

15일부터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위해 과열경쟁을 하면 감점에 처해진다.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신청사추진위)는 14일까지 자체 시정 기간으로 정하고 15일부터 적발된 행위는 감점 적용한다.신청사추진위의 감점 과열유치행위 유형은 언론·통신 등을 통한 행위, 기구·시설물 이용행위, 행사·단체행동 등을 통한 행위, 기타 등으로 나뉜다.언론·통신 등을 통한 행위는 방송이나 신문에 유치 광고를 내거나 전단을 배포하는 것이 해당된다.기구·시설물 이용 행위는 현수막, 입간판 애드벌룬을 내걸거나 차량을 이용해 광고하는 행위다.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뿐 아니라 해당 지역 관변단체들이 내거는 현수막도 포함된다.다만 현수막의 경우 정책 안내 목적에 한해 5개까지 허용지정게시대에 걸 수 있다.유치목적으로 집회나 서명운동, 유치 결의 삭발식도 감점 대상이다.신청사추진위원이나 전문연구단, 시민참여단을 개별 접촉하는 것은 과열유치행위로 분류된다.이 밖에도 공론화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정될 경우 과열유치행위로 규정된다.반면 신청사추진위에서 시정 요청 후 24시간 이내 조치할 경우에는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거리마다 내걸려있는 현수막의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구분돼 철거대상이다”며 “행위별 얼만큼의 벌점을 부과하냐는 다음달 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북구청, 불법 광고물 정비

대구 북구청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26일 북구청에 따르면 특별정비반 2개 조를 편성해 다음달 22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정비한다.정비 대상은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과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다.노후 및 불량간판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불법유도광고물과 음란·퇴폐성 광고물은 즉시 수거 및 폐기할 방침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남구청, 주민보안관제로 불법 현수막 철거 나서

대구 남구청이 오는 12월까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주민보안관제’를 실시한다.19일 남구청에 따르면 지역 거주자 중 동별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총 16명을 불법 현수막 단속 주민 보안관으로 선정했다.주민보안관은 올 연말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 야간시간 등 불법 게시된 현수막을 철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청사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은 3·1독립선언서가 완성된 날이기도 하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유형도 크기도 제각각, 불법광고물 꼼짝마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도’가 골목상권 및 주거지역 벽보, 전단지 정비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대구시와 8개 구·군청은 수거보상비 예산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적극 나서고 있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보상제도를 통해 수거된 불법 광고물만 1억399만1천 장이다. 지난해 5천698만3천 장으로 전년(4천700만8천 장) 대비 121% 증가했다.특히 서구는 500%, 남구 157%, 북구 587%, 수성구 158%, 달서구 151.7%, 달성군 109%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불법광고물 보상제도는 2015년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된 이후 2017년부터 8개 구·군청으로 확대됐다.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각 구·군청은 크기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식이다.제도가 실효성을 거두자 각 구·군청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예산을 매년 확대 편성하고 있다.2015년 6천500만 원이던 대구지역 전체 예산은 2016년 1억8천만 원, 2017년 2억9천만 원, 지난해 3억6천200만 원을 늘어났으며 올해 4억800만 원 이상을 확보한 상태다. 5년 만에 627% 증가한 셈이다.올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수거보상제도가 마련됐다”며 “안전사고가 우려가 높은 곳은 구청에서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