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4차산업 혁명의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 인성교육

영천시는 지난 2~3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4차 산업혁명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찾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사건에 선도적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됐다.이날 학생들은 토론을 통해 참가자의 공통점을 찾아서 학교폭력 예방 실천 규칙을 만들어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탐색했다. 골드버그장치를 활용한 공동 미션을 수행해 융복합 기술매칭 및 창작 과정을 발휘해 보는 등 시간도 가졌다.또 3D 펜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포스터 제작 및 학교폭력 안 하기 LED 메모 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을 통해 놀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인내력을 가지고 협동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창의성·소통 능력을 갖춘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4차산업 혁명 주인공은 대구 청년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역 청년체험단을 모집한다. 청년체험단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와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 3기 참가자는 다음달 1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3기 청년체험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하고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기업과 기관을 둘러본다.대구시는 참가를 위한 왕복항공료 및 숙식비, 현지 프로그램 등록비용 등 일체를 지원한다. 오는 9월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을 모집한다.주민등록 주소가 대구인 만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주소가 타 지역이더라도 대구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이거나 창업기업(5년 이내) 대표, 예비창업자(올해 말 창업)라면 지원 가능하다.선발되면 미국 방문에 앞서 사물인터넷(IoT), 드론, 3차원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교육과 1박2일 캠프 등을 진행한다. 선배 체험단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해 현지체험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운다.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도전정신 함양과 글로벌시장 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매년 15대1 이상의 모집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체험단이 배출한 1~2기 60명의 청년체험단원은 기수별 연합커뮤니티를 구성해 대구 스마트시티 홍보단, 청년 미디어 서포터즈, 코딩교육 등의 후속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