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경찰행정학과, 2020년 경찰공무원 69명 등 88명 인재 배출

계명대 경찰행정학과가 올해 경찰공무원 69명을 배출했다. 정원 내 모집정원이 70명인 것을 감안하면 졸업 후 모두 진로를 찾아간 셈이다.1996년 학과 창설 이후 현재까지 경찰간부후보생 20명, 경찰공무원 900여 명을 비롯해 사법고시 및 행정고시 13명(로스쿨 7명), 소방 및 교정간부후보생, 검찰직, 법원직, 교정직, 보호직 등에 1천200여 명의 국가공무원을 배출했다.계명대 경찰행정학과의 성공요소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강의, 입학과 동시에 이뤄지는 직렬별 공무원시험 진로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교과과정 내에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검찰직, 법원직, 교정보호직, 일반직 등 공무원 전 분야에 걸쳐 어떤 시험이든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요소라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가산점이 주어지는 유도 단증 취득을 돕기 위해 전문 유도 교수를 초청해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학교 내외의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캠폴(캠퍼스 폴리스)’제도를 운영하기도 했다.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최우정 학과장은 “경찰 관련학과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창설돼 지난 24년 동안 꾸준히 우수 인재 배출에 매진해 왔다”며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추도록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제9대 권대수 원장 취임

권대수(53)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1일 대구테크노파크 제9대 원장에 취임한다.임기는 2022년 11월30일까지 2년이다.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이사회 의결 및 중기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권대수 원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경북 안동 출신인 권 원장은 1993년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및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권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대구TP 권대수 신임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와 파고에 대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통해 대구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국토부 추천 하대성 부단장 경제부지사 임용한다.

경북도가 하대성(54)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새 경제부지사로 발탁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국토부가 새 경제부지사 후보로 추천한 2명 중 공무원 임용시기가 좀 더 늦은 하대성 부단장을 임용하기로 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호흡을 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직 국토부 간부 추천 요청(본보 6일자 2면)과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경북도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하 부단장의 경제부지사 임용 계획 건을 심의, 의결했다.임용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오는 24일께 될 것으로 보인다.하 부단장은 김천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국토부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총괄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 국토부 정책관 등을 거쳐 지난 5월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으로 부임했다.이 도지사의 경제부지사 발탁은 철저히 실용에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취임 후 첫 경제부지사로는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전우헌 현 경제부지사를 발탁해 구미와 포항의 국가 산단 기업유치 업무를 살피도록 했다.이어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앞두고는 핵심인 민간항공 이전의 주무처인 국토부 현직 간부공무원을 발탁, 승부에 나선 것이다.한편 경북도는 2급 별정직 자리도 물색 중이다. 이 자리는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달희 전 정무실장이 발탁됐던 자리다. 김영택 전 경북도의원이 정무실장(5급 별정직)으로 임용되면서 2급 자리는 7개월째 비어 있다.이 도지사는 한때 이 자리에 청와대와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여권 인사 발탁을 물밑에서 추진했으나 경북도의회에서 공론화되면서 접었다. 지금은 이 자리를(가칭)디지털 실장이라는 이름을 붙여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승수,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에 임명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에 임명됐다. 국회 문체위는 2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법률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과 함께 김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은 문체위 소관 법안의 심사를 총괄하는 주요 직책이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예술·문화·체육·관광산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법과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동구을 김재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앞두고 김재수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가 급증하고 있다.지난 3일 선거대책본부장인 서 훈 전 의원(제14대, 15대)과 박승국 전 의원(제14대, 15대), 류승백·김병태 전 대구시 의원, 허진구·류상락 전 동구의회 의장 등 정계인사의 지지선언이 있었다.11일에는 정홍범 전 시의원과 최걸영 전 구 의원 외 다수 의원(황종옥, 황의순, 최대석, 류상락, 정홍표)의 지지가 있었다 김정립 대구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과 최외수 전 농협조합장, 식품외식업계대표, 스포츠계와 종교계의 지지에 이어, 지역 출신인 노동일 전 경북대학교총장이 정책고문을 맡고, 손재근 전 경북대 학장이 정책팀을 맡아 지역개발 공약을 다듬는 등 학계의 지지도 이어지고 있다.이들은 한결같이 “ 김재수 후보는 대구 동구지역 출신으로 동구지역 정서와 발전과제를 잘 알고 있으며, 행정고시 합격 후 지난 40년간 내무부, 국세청,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제기구 등에서국가를 위해 봉사한 인물이다.김재수 후보의 다양한 국정경험은 동구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제25대 이경식 대구지방교정청장 취임

대구교도소 등 영남권 18개 교정기관을 관리하는 교정본부 대구지방교정청장에 이경식(57) 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이 취임했다.이경식 신임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과 수용자 인권보장을 함께 추진해 더 나은 내일, 행복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탁월한 업무처리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강원 영월 출신으로 마차고등학교, 부산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9회다.창원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을 거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서울구치소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등 교정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영천·청도 출마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20일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전 청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영천의 정체성을 살리고 대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창출되고 농∙축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정치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가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의 예산이나 정계∙재계∙학계의 인맥과 정책개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치적 감각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전 청장은 영천 출신으로 1975년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30년간 국가예산부처인 재무부와 국세청에서 근무했다. 퇴직 후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으로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경북도 제35대 행정부지사로 강성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강 신임 부지사는 예천 출신으로 부산 금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들어왔다.행정자치부 교부세과, 주소전환추진단장, 정보공유정책관, 정책기획위원회 기획운영국장 등 요직을 거친 행정전문가다.또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모두 겸비한 행정가,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도는 강 부지사가 2년7개월 간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해 중앙과 지방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지방재정 관련 분야 시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강 부지사는 취임식을 대신한 편지에서 “온 힘을 모아 경북도가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새 바람 행복 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