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혜당학교 진로·직업 페스티벌…장애학생 스스로 찾는 꿈과 행복

장애인 특수학교인 구미혜당학교는 최근 진로·직업 페스티벌 ‘2019년 꿈 찾아 행복 찾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스스로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구미혜당학교 뿐 아니라 직업재활기관, 사회적 기업, 학부모 모임, 대학교, 지역사회 단체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한 박람회형 체험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장에는 모두 28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됐다.구미혜당학교는 포장, 소품공예, 커피 바리스타, 제빵제과 등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1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우리 쌀 베이커리, 코러싱 등 사회적 기업 4곳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장애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불어 넣었다.선산행복일터와 하누리, KM텍 등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이미지 메이킹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치매극복의 날 행사 19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시가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19일 대구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019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자 마련했다. 대구시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를 행사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극복 기념식, 시상식, 치매파트너 관현악 공연, 치매안심센터 홍보 연극, 특별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증상과 부양가족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알리고자 직접 연극을 기획·제작했다. 특별강연으로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씨를 초청해 ‘소중한 나! 마음 건강 레시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치매센터(053-323-6321) 및 홈페이지(http://daegu.nid.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보다 각별한 관심을 갖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려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0월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2017년부터 각 군의 상징성을 고려해 국군의 날 기념식 장소를 정해왔다. 69주년 행사인 2017년에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렸고 2018년에는 전쟁기념관에 거행됐다. 올해는 우리나라 영공 방어의 핵심 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를 개최 장소로 정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는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전시성 시범 등은 최소화했다. 또 육·해·공군을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공중자산을 현시하고 소개하면서 첨단 과학군으로 ‘혁신하는 국군’의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며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을 초청하는 등 행사 식순 전반에 ‘국민의 국군’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마련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 대교초등 세대 공감 손 편지쓰기 행사 열어

칠곡군 대교초등학교 전교생이 손 편지쓰기 행사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는 손 편지쓰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 및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편지쓰기의 생활화로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친척, 가족, 친구 등 평소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 감사, 그리움 등을 전하는 편지를 써보며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김모(4학년)군은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를 직접 만나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도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했는데, 이렇게 편지로 보고 싶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정순 대교초등학교 교장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카카오톡 등 SNS로 소통을 하다 보니,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손 편지보다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고 있다”며 “손 편지가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지역 백화점 추석 연휴 기간 행사 풍성

지역 백화점에서는 추석 휴무일 전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짧아 가까운 곳으로 쇼핑,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백화점 등에서는 연휴를 즐기는 일명 ‘백캉스’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는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풍선 아트쇼! 통통 벌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선 아트 공연으로 요술풍선을 이용해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통통 벌룬 페스티벌’은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에게 요술풍선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우드띠어리에서는 12일과 15일 혼수 고객 맞이 특별전이 열린다. 최대 20% 할인 행사와 함께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카시아 우드밀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5시 7층 문화홀에서 트로트 가수 황유찬의 ‘효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15일 1층 야외광장에서 ‘대구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연다. 15~16일 오후 2시에는 5층 샤롯데 스퀘어에서 윳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12일 오후 3시부터 광장에 보이는 ‘달토끼’와 게임을 통해 승자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달토끼를 이겨라’ 게임을 마련한다. 또 14~15일 1층 광장에서는 관객들이 작품 속에 직접 들어와 오페라 장면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광장 오페라’를 공연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은 14~15일 다양한 장르의 가을겨울 신상품 및 베스트 상품 제안전을 연다. 루이까또즈 여성 클러치백, 핸드백, 호보백, 크로스백, 남성 브리프케이스, 중지갑 등 베스트 상품 제안전, 동우모피 인기상품전, 뉴발란스 키즈 신상품 제안전, 포트메리온 테이블 웨어 특가전 등을 마련한다. 13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추석맞이 가을상품대전을 비롯 추석 선물 상품대전, 골프.아웃도어 가을 이월상품 특가대전 등이 열린다. 12일과 14~15일 NC아울렛 엑스코점은 남·여성의류 추석맞이 가을상품대전, 슈마커 추석맞이 슈즈 최대 70% 오프 특가대전 및 예닮 추석 아동한복 특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장석춘 국회의원 추석 앞두고 재래시장 찾아 가스·전기사용 홍보캠페인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구미을)이 지난 9일 구미 인동 재래시장에서 가스·전기 안전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장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전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상인들에게 안전하게 가스와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장 의원은 “지난 몇 달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 LPG판매사업자,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공사협회 등의 유관기관들과 꾸준하게 접촉하며 긴밀하게 협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가스와 전기로 인한 사고는 자칫 큰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전기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봉화에서 추석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행사 잇따라 열려

봉화지역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10일 엄태항 봉화군수 등 직원 15명은 지역 노인복지시설 6곳(361명)를 방문해 생필품 과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엄태항 군수는 “명절에 시설에서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봉화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봉화경찰서도 박종섭 서장을 비롯한 청렴 동아리 경찰관과 의경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야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대청소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박종섭 서장은 “사회적 소외 계층에 관심을 두고,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NH 농협 봉화군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군청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 등 사랑의 물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이인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 또한 이날 지역의 어려운 가정 5가구에 쌀, 라면, 쇠고기 등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하승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 노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봉화군 공무원노조는 매년 설, 추석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봄·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추석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대구에서 즐겨요

추석 연휴(12~15일·13일은 휴관)를 맞아 문화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대구 곳곳에서 열린다먼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추석 당일 13일 오후 5시 팔공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진행한다.대구시립국악단은 이날 민속합주 신뱃노래’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살풀이’와 ‘태평무’, 판소리와 경기민요연곡, 생황독주와 가야금·해금 2중주 등 연주와 춤,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준비한다. 무대의 마지막은 ‘등불패’의 ‘판굿’으로 상모돌리기, 사자놀이 등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쳐 보인다.또 미술관 앞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4일 챔버홀에서 특별 영상음악회를 무료로 상영한다.이번 영상 음악회에 엄선된 공연은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는 밤베르크 교향악단과 나이 아흔을 앞둔 관록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선사하는 정통 독일 음악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전원’이다.압도적인 내용과 강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과는 달리 베토벤이 느꼈던 자연과 정경에 대한 감정의 솔직하고도 천진난만한 표현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는 곡이다. 5악장으로 구성되어 즐거움과 기쁨, 감사가 넘치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국립대구박물관은 12, 14, 15일 해솔관 야외마당 및 중앙홀 로비에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 기간 종이한복, 피리, 제기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해솔영화관에서는 보스베이비, 검정고무시, 아따맘마 등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대구미술관은 추석 연휴 휴일 없이 개관하고 친숙한 영화, 만화 캐릭터 등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콘’ 전과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재조명하는 ‘박생광’전,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박종규 작가의 개인전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추석연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 선착순 20명에게 초대권 증정 및 가족 즉석 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추석맞이 행사 풍성

대구지역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위해 명절 문화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한다.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과 올해 입국한 결혼이민자(13명) 등 입국초기 결혼이민자와 함께 떡갈비, 잡채 등 명절음식 만들기를 체험한다.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0일 청라언덕역 인근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는 14일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주민과 명절 위안행사를 함께 한다.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다문화가족 50명을 초청해 게임을 통해 얻은 음식재료로 명절음식을 만들어보는 행사를 열었다. 대구시 결혼이주민 등 외국인주민은 2017년 11월 기준 4만2천50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교도소 ‘달팽이봉사단’ 추석 명절맞이행복 나눔 행사

상주교도소 교도관들이 이웃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상주교도소 ‘달팽이 봉사단’은 지난 6일 상주시 사벌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달팽이봉사단’은 희망재활원에 위문품(80만 원 상당), 목가리 노인회관 등 2곳에 위문품(7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 가정을 찾아 각각 20만 원과 선물세트를 전했다.2014년 5월 상주교도소 160여 명의 직원으로 결성된 ‘달팽이 봉사단’은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올해도 추석을 맞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경신 상주교도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교정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달서구청, 다문화가정과 함께 추석 행사

대구 달서구청은 6일 오전 10시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구청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주민, 지역민 등 40여 명을 초청해 한국전통 명절 음식을 만들며 추석명절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 줄 예정이다.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은 한복을 입고 모둠 꼬치·동그랑땡 등 부침전을 함께 만든다. 또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한편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9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