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샌틸쿠마르 박사,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안동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샌틸 쿠마르(34) 박사가 대한기계학회로부터 ‘우수학위 논문상’을 받았다.샌틸 쿠마르 박사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원심 압축기의 성능특성 연구’(지도교수 김희동) 논문을 게재해 연구 주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 논문은 아음계 및 초임계 이산화탄소(CO2)의 상태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상태방정식을 개발해 초임계 CO2 압축기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다.이번 연구결과는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로부터 초임계 CO2인 원심압축기의 설계 및 운용에 매우 유익한 성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특히 지난 2월 안동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샌틸 쿠마르 박사는 대학원 기계공학과 박사연구 기간 동안 12편의 저명 국제학술지(SCI/SCIE)에 논문을 출판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한편 대한기계학회는 우리나라 기계 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위덕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18일 위덕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 장익 위덕대 총장, 김형렬 대학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위덕대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14년간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고 학위수여배경을 밝혔다.특히 호찌민·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북 문화교류·문화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고, 교육분야 입법활동과 교육여건 개선,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2006년 제8대 경북도의원을 시작, 포항 5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토박이 의원이다.9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장, 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등을 거쳐 현재 경북도의회 의장과 제16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장경식 의장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남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가져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는 22일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영남대에서는 학사 1천126명, 석사 404명, 박사 78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190명(학사 53명, 석사 108명, 박사 29명)도 포함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 ‘맞손’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가 지난 29일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e-MU 과정 중 특수건설기계과, 헬기정비과,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정비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공고는 지난해 국방부 지정 자동차정비 분야 기술부사관(육군)양성 군 특성화고교로 선정에 이어 최근 통신운용 분야 기술부사관(해병)양성 학교로도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학교는 △선 취업·후 진학, e-MU과정 입학자의 우선 입학과 장학지원, 졸업 시 취업지원 협력 △군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보유시설 공동 활용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과 홍보업무 △양 기관 고유업무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조인호 신라공고 교장은 “군협약 특성화 대학인 구미대와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도출해 우수한 군 전문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맞춤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신라공고와의 협약에 앞서 서울 인덕공고, 경남 진주 경남자동차고 등 군 특성화 고교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군위군, 서진동 전국한우협회군위군지부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서진동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이 경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식물생명과학전공에서 ‘사료용 옥수수와 혼작이 가능한 사료용 콩 육성과 이용’이란 주제로 논문을 내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 지부장은 영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안동사료공장에서 축산관련 컨설팅 및 사료영업 등을 담당한 축산전문가로 직접 한우 5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특히 한우사육에 필요로 하는 하절기 조사료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옥수수의 조단백질 함량이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해 야생 콩의 성질을 가진 사료용 콩을 개발해 조단백질 함량 및 생체수량을 증대시키고자 연구에 몰두해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서 지부장은 평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무항생제인증도 받았으며, 깨끗한 농장을 구현하는 한편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체계화된 축산인과 농촌의 변화에 조력자가 되고자 열과 성을 다하는 노력파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그는 구미시에 2만여 평의 옥수수와 야생콩을 혼작하는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축산을 위해서는 혼작을 통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농가에 전파할 계획이다. 서진동 박사는 “축산업의 발전과 급변하는 농촌의 변화에 소통하고 협력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한우협회군위군지부 사무국장을 거쳐 군지부장 및 군위군축산발전협의회장과 군위불자봉사회, 군위불교대학, 묵향서도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