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마이스터…한국은행에 합격한 경북여상 3학년 이수하

안녕하십니까. 2020년 한국은행에 최종 합격하게 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경북여상) 3학년 이수하입니다.저는 중학교 재학 당시 20%대의 성적을 가지고 다른 친구들처럼 인문계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우연히 들었던 경북여상 설명회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편견을 완벽히 깨지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경북여상에서 온 프로모미 선배들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 중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대학에 진학 후 취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를 계기로 금융 및 공기업 입사를 목표로 대구·경북지역 취업 명문인 경북여상에 입학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는 배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수석 입학이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1학년 때는 내신 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내신 공부를 하면서 처음 접하는 상업과목이 조금 어려웠지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고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또한 학교 방과 후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한국사 1급, 전산회계 1급 등의 자격증을 경제적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학교홍보도우미인 프로모미 동아리를 통해 대구 곳곳에 있는 중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교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이 제가 가지고 있었던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깨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2학년 때는 취업반에 소속되어 NCS 수업과 면접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며 취업역량을 꾸준히 길렀고 경북여상의 자랑인 학생 중심의 활동인 축제와 캠프에 참여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또한 금융 및 공기업에 걸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학교에서 실시한 틴매경TEST반을 통해 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꾸준히 쌓았습니다.이것을 바탕으로 펀드투자권유대행인과 같은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한경TESAT시험에 응시하여 2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음과 동시에 고교생 개인 부문 장려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다양한 교내 대회에도 적극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지식을 검증받았고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완벽히 깨기 위해 전국상업경진대회 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하여 전국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3학년 때는 ‘취업’이라는 목표만 바라보고 이때까지 쌓아놓은 역량을 다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취업반을 통해 다져놓은 기본을 바탕으로 취업부를 통해 여러 취업 맞춤 특강과 학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열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한 지금의 굳건한 제가 있게 되었습니다.2년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대구지역 최초로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위와 같은 성과는 특별한 사람만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60년간의 역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갖춰진 경북여상의 시스템 속에서 취업에 대한 열망만 발휘한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또한 경직된 취업시장을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될 현세대 중학생들에게 우리 학교가 더욱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한국은행 합격이라는 결과도 값지지만 제가 가장 만족하는 것은 경북여상에 입학한 후 하루하루 변해가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입니다.중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도 부끄러워하던 제가 100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경북여상에 왔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내성적인 성격이 많이 바뀌어 활발해졌으며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또한 여러 가지 교내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났고 조직에서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존감도 많이 상승하였습니다.여러분들도 성공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며 자신의 가치를 키워나간다면 경북여상과 함께하여 스스로를 더 빛낼 수 있습니다.이수하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한국은행 합격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양 중앙초 3~4학년, 안동 식물테마공원 등에서 다양한 체험

영양 중앙초 3~4학년(30명)이 지난 20일 안동의 식물테마공원인 ‘온뜨레피움’을 찾아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현장학습을 체험했다.학생들은 온뜨레피움을 찾기 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조상들이 인의예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던 방법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교육청 , 코로나19 대응 블렌디드 러닝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학생주도수업을 위해 노력하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 수업 본질에 맞는 수업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교실에서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는 학습이 어렵지만 대구의 초등학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드(With) 코로나로 현재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으로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남초대남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년별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은 조사학습 등 학생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이끌어가는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기에 적합한 학습 내용과 활동으로 구성한 수업이다.이는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서 쌍방향 학습을 통해 학습 활동을 수행하고, 교사 또는 학생 상호간에 즉각적이고 꾸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좁혀나갈 수 있는 수업형태다.실제로 대남초 6학년 학생들은 여름방학 후 개학 직후부터 3주간 전체 등교, 1/3등교, 전체 쌍방향 온라인 수업 형태를 모두 포함하는‘대남WHO’라는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다.조사활동을 통해 팬데믹 현상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공유하며 우리의 대응 방법에 대해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전염병을 바탕으로 세계의 연결 고리를 이해하고 보건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대남초는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 뿐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학습 활동을 위해 학년성에 알맞은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대규모 과밀학교에 적합한 블렌디드 학습 형태를 구안한 성당초성당초는 전교생이 1천명이 넘는 과밀학급을 가진 학교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 격일제 등교를 실시했다.당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야하는 성당초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학교 특성에 가장 적합한 블렌디드 학습 형태를 찾아 나섰다.우선 대규모 학교‧과밀학급에 적합한 원격 수업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선도학급을 사전 운영했다.선도학급 운영을 통해 검증된 내용을 전체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안내했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자에게 필요한 기기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등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또 교사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교실수업과 과제형 원격수업,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학습 계획과 일정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단위 수업이나 프로젝트 학습에서 원격수업이 골고루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수업 후에는 교내 원격 연수를 통해 서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원격 수업을 운영하기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이어졌다.이런 학교 맞춤형 원격 수업은 원격 수업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대면 수업에 가까운 원격 수업을 실현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학습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학년별 맞춤형 원격수업을 추구하는 왕선초왕선초는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원격수업을 운영했다.우선 학교 전반적인 원격수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학생의 학습관리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클래스팅, 구글 클래스룸 등)을 구축해 운영했고 학년별 원격수업과 관련된 교사 연수를 실시해 원격수업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원격수업에 꼭 맞는 학사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해 운영했다.온라인 개학 이후 콘텐츠 활용 중심의 원격학습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운영했고, 쌍방향 화상 수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저학년은 정보기기를 다루는 부분이 서툴러 원격수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원격수업의 가장 취약한 학년이다. 이를 고려해 왕선초에서는 ‘zoom시작하기,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생활, 원격수업 출석 알아보기’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힘썼다.중학년은 구글 G-suite를 기반으로 각종 온라인 협업툴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을 진행했다. zoom이나 구글미트로 화상수업을 진행하며 패들렛, 비캔버스 등을 활용한 협력적 문제해결 학습을 진행해 교사는 실시간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 상호간에 토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지식 이해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역량과 정보처리역량 등 관련 역량도 신장됐다.고학년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클라우드 플랫폼 개별 계정을 부여받아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과제 제출 및 피드백 확인 과정 등을 교사와 함께 단계별로 숙달하는 절차를 거쳤다.이를 통해 구글 앱스(구글 문서, 구글설문퀴즈 등)를 활용해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LMS 수학 플랫폼 연동(칸아카데미 등)을 통해 학습 성취진단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습이력은 누가적으로 관리해 후속지도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했다.이런 학년별 맞춤형 원격수업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협력학습이 가능했고 이를 통해 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신장은 물론 다양한 협력 도구로 창의적 사고력도 향상됐다.◆능동적인 원격수업 운영으로 학생맞춤형 지원을 추구하는 월배초월배초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등교수업의 방식을 유기적으로 변화시키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학년 특성에 맞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증진을 위한 학교 단위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모색해 적용했다. 또한 원격수업 내에서 지식전달을 넘어 역량함양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는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휴업으로 시작된 2020년 학사일정은 온라인개학으로 콘텐츠 중심의 과제수행으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실제로 학습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활용 원격수업 뿐만 아니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선도적으로 진행했다.2학기부터는 전학급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협력적 학습 활동과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도 유발됐다.특히 월배초는 블렌디드 상황에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학습을 계획하고 적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꾀했다.학년별/반별 수준에 맞는 쌍방향 수업을 다양하게 구안해 웹캠과 실물화상기를 이용한 기초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웹캠과 태블릿, 패들렛과 노트북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의사소통하고 과제를 제출해 교사와 함께 학습내용에 대해 탐구하고 이해하는 수업을 진행했다.또 기초․기본학력 증진을 위해 학교 단위 프로그램도 실행했다.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개념톡톡 수학여행’을 진행해 수학자라미 책자를 제작해 기초부진학생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방학 개념튼튼 프로그램’을 10일간 운영해 1교사당 5명씩 소그룹을 편성해 여름방학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했고 이때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한 체육프로그램도 진행해 학력신장은 물론 정서적인 문제도 해결하는 효과를 보였다.올해 코로나19 확산은 교실에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혼합한 블렌디드 수업을 정착시키고 발전시키는 등 미래형 교육 방법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초등학교 교실은 지난 12일부터 점차 매일등교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생기를 되찾고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상호 협력해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면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서 다양한 온라인 협력력 도구 등을 활용한 학생주도 수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안전하게 걸어서 학교까지…원호초 ‘워킹 스쿨버스’ 운영

구미 원호초등학교가 교육부 교통안전 프로그램 ‘워킹 스쿨버스 활성화 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지난 12일부터 ‘워킹 스쿨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워킹 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학생들을 인솔해 학교까지 함께 걸어오는 프로그램이다.원호초는 세영리첼과 원호푸르지오에서 학교로 오는 구간을 노선으로 정하고 혼자 등교하기 어려운 1학년 학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해 시행하고 있다.노선1은 세영리첼에서 출발해 학교까지, 노선2는 원호푸르지에서 출발해 학교까지 오는 경로로 각 1명의 교통지도사가 한 개 노선을 맡아 학생들을 인솔하게 된다.운영기간은 2학기가 종료되는 내년 1월13일까지다.원호초 관계자는 “그동안 두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 오기 위해 큰 도로를 건너야 했다”며 “‘워킹 스쿨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팔달초 맞춤형 가상 실내 스포츠를 활용한 미니 운동회 개최

대구팔달초등학교(교장 우원근)가 12일부터 23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맞춤형 가상 실내 스포츠를 활용한 미니 운동회를 실시했다.소프트웨어(SW)중심 행복학교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중인 팔달초는 학교의 특색에 맞게 전교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ICT융합 스포츠 콘텐츠 실증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지난 해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다.플랫폼은 맞춤형 가상 실내 스포츠 시설로써 본교 체육관 내에 설치되어 있다. 플랫폼은 학생들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두 곳의 카메라와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외부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물론 학습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올해 운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코로나 블루 치유를 위해 학생들 간의 밀접 접촉을 최소화한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가상 실내 스포츠 중심의 학반별 미니 운동회로 마련했다.미니 운동회는 1학년 핸드볼·색판뒤집기, 2학년 색판뒤집기·과일 자르기, 3학년 수영·박 터트리기·핸드볼, 4학년 색판뒤집기·박 터트리기, 5학년 양궁·핸드볼, 6학년 양궁·핸드볼 등의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학년성에 맞게 재구성해 실시했다.맞춤형 가상 실내 스포츠 시설을 활용하여 미니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는데 안전하고 재미있는 미니 운동회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색다른 운동회를 경험을 할 수 있어 신선했다”고 말했다.미니 운동회를 진행한 한 선생님은 “올해 운동회는 학년·학급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운동회로써,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놀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고, 오랜만에 학생들이 마음껏 웃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다”고 미소지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포자’ 예방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환)은 12월 19일까지 평일 오후 4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부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학 불안을 해소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학업성취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19년부터 기획되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수학 학습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수학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제공받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스스로 찾아 학업성취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프로그램은 개인별로 40분정도 진행되며 설문지 및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수학 학습능력, 자신감, 수학 학습태도, 수학 불안, 수학 학습방법, 수학 학습 개인적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 주도 학습력 기르기, 학습 시간 관리, 수학 관련 진로에 대한 종합적 상담 및 코칭을 한다.학생 상담 후 희망하는 경우에 학부모 상담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필요에 따라 추가 상담도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http://dgchehum.cafe24.com/dongbu)를 통해 가능하며,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박종환 교육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불안감 치유와 긍정적 태도 함양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 준비 전략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이 10월 중순부터 시작된다.면접은 단순히 서류의 진위여부 확인뿐 아니라 지원자의 적성과 잠재력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당락에 영향이 크다. 여기에 10월에 면접을 치르는 경우, 준비 시간 부족하기에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코로나-19로 인해 대학별고사 일정 및 장소 등의 변경 공지를 한 대학이 일부분 있어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변경 내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고려대와 같이 비대면 면접 고사 등 새로운 면접 방법이 도입되는 경우 이에 대비해야 한다.2021학년도 대입 수시 면접은 보통 2~3인의 면접위원이 제출 서류의 신뢰도 검증을 원칙으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에 대해 평가한다. 대학에 따라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실시되므로 대학별 면접 정보를 찾아보고 지원 대학에 맞는 맞춤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학마다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항목이 다르므로 평가 항목별 배점 등에도 유의해 대비해야 한다.◆남은 기간 면접평가 어떻게 준비할까?△간결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하자.면접고사에서는 제한된 시간에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하므로 평소에 간결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먼저 말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와 논거를 들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결론을 명확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평소 논리적인 말하기 연습을 해 두지 않고 즉흥적으로 답을 하다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기 쉬우므로, 차분히 전체 내용을 정리한 후에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지원 학교의 기출 문제는 필수, 수험생 커뮤니티 면접 후기도 도움이 된다. 면접고사는 실시하는 대학에 따라 시험 유형과 방식이 다르다. 먼저 각 대학의 입학처 공지사항이나 자료실에 들어가면 기출문제를 알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 문제를 통해 해당 학교의 면접고사 유형과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미리 익혀 두도록 하자. 기출 문제를 파악한 후 출제 예상문제를 뽑아보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보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한다. 수험생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면접 후기 등도 소개된다. 기출문제와 더불어 면접 후기 등의 자료를 모아, 예상 문제를 뽑아보도록 하자.또한 지원 학교와 학과에 대한 기본 정보들을 파악은 기본이다. 지원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학과 전공학과의 특징 등을 다시 한 번 알아두자.△ 예상 문제를 뽑고 키워드로 답안을 정리하여 실전 연습을 하자.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한 예상 문제를 뽑았다면,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야 한다. 답변을 만들 때는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문장을 외우기보다는 키워드를 통해 말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면접 현장에서 효과적이다. 답변을 할 때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 남이 궁금해 할 사항들을 말해야 한다. 예상 답안은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집에서 거울을 보며 연습을 하거나 그것을 녹화하여 자신의 태도를 확인하면서 평소 몰랐던 자신의 버릇이나 불필요한 태도를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친구 3~5명이 모여 토론을 하면, 서로의 장단점을 짚어 줄 수도 있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이러한 토론의 형식은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전공 관련된 시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자.시사적인 이슈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시사 이슈에 대한 포괄적인 질문은 지원자의 가치관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전공에 대한 심층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 위한 도구로도 자주 활용된다. 사회적인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근거를 반드시 함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면접 준비를 위해 전공과 관련된 시사는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시사이슈를 점검할 때는 신문에서 시사이슈 찬반 토론이 담긴 내용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자기소개서나 학생부 활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하자.기본소양 면접은 자기소개서나 학생부 등의 제출 서류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신의 학생부 활동과 자기소개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서류에 기재된 활동과 지원한 전공을 연계한 질문들도 빈번하게 이루어지므로 이에 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여 실전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 또한 대학이나 면접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때로 질문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무작정 꼭 뽑아달라는 식의 뻔한 답변을 하지 않도록 한다. 간략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이 꼭 이 대학에 필요한 인재임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생각해보자.◆면접평가 실전에서 바람직한 태도는?△바람직한 면접 태도 10계명1) 차분한 발걸음으로 면접실에 들어가고 웃으면서 밝게 인사를 한다.2) 손은 무릎에 얹고 면접관의 얼굴을 부드럽게 쳐다본다.3) 질문을 받았을 때는 1~2초 여유를 가지고 침착한 자세로 답변한다.4) 속어, 은어, 유행어를 사용하지 말고 표준어를 사용하도록 한다.5) 면접 중 얼굴에서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 등 감정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한다.6) 면접 도중 다리를 떠는 등 불필요한 행동은 삼간다.7)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정중히 다시 부탁한다.8) 마지막까지 자신 있게 대답하고, 올바른 경어체를 사용한다.9) 문장을 보고 읽는 것처럼 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답변한다.10) 면접이 끝났다는 말이 나오면 인사를 밝게 하고 면접장을 나온다.△면접도 역시 첫인상이 중요하다면접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옷차림부터 단정해야 한다. 교복을 입지 말라는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교복을 단정하게 입으면 더욱 좋다. 면접장에 들어갈 때는 차분한 발걸음으로 들어가서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이 지시하는 자리에 앉고 답변 내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손은 무릎에 얹고 면접관과 눈을 부드럽게 마주치며 답변하도록 하자. 이때에도 면접관들을 골고루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표준어를 사용하고 면접 시 불필요한 행동은 삼간다.평소 속어, 은어, 유행어를 많이 사용한다면, 면접 중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면접 시에는 표준어를 사용하고 말끝을 흐리지 말고 마지막 답변까지 또박또박 대답하도록 한다. 면접 시 자신이 평소 하는 불필요한 행동도 삼가도록 하자. 예를 들면 손을 비빈다든지, 다리를 떠는 등의 행동은 주의해야 한다. 면접이 끝났다고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바른 자세로 면접장을 나오도록 하자.△질문을 알아듣지 못했거나 돌발 질문 등에 당황하지 말자.질문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경우,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또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이나 반문 등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하지 못한 돌발 질문이라도 최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답변하지 않고 머뭇거리기보다는 면접관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생각할 시간을 받은 다음 성의 있게 답변하도록 한다.도움말 송원학원 진학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도전마이스터…진정한 마이스터인이 되기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중학교 3학년 과학 시간에 전기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었다.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이용한 전동기의 원리를 알게 되었고, 이에 흥미가 생겨 전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마이스터고인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는 2학년까지의 성적으로는 진학이 힘들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굳은 결심을 하여, 전교 석차 60%대였던 성적을 10%까지 올릴 수 있었다.이 외에도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컴퓨터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전기에 관심이 많았고, 전기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아버지를 본받아 전기 분야의 명장이 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전기·전자계열을 선택하였다. 진학 후 전공과목이 적성에 맞고 이해가 잘되어 자신감을 얻었다. 그 결과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평균 97점의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신감과 목표에 대한 확신은 커져갔다.또한, 교내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교내 NCS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 높은 성적으로 수상하고, 마이스터 비전 발표회에서 수상하여 목표가 더욱더 확고해졌다. 꾸준히 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쓰기대회에서도 수상할 수 있었다.학업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첫 시험이 끝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였다.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에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그 결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에서 고득점 하여 1급을 취득하였다. 이외에도 국가기술자격증인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를 취득하여 전공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인 정보처리기능사와 ATC 캐드 마스터를 취득했다.1학년 때 ‘IP 마이스터’라는 동아리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동아리에서 3D 프린터 체험, 로봇조립,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발표, 공연 관람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쌓을 수 있었다.이를 토대로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9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약 1천300여 팀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에서 최종 50팀에 선발되어 협력기업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개발했고, 특허법인의 컨설팅 도움을 받아 특허를 출원하였다. 현재는 협력기업에 기술이전을 한 상태이다.봉사활동도 꾸준히 참가했다. 교내에서는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깨끗한 학교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였다. 겨울방학에는 헌혈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도서관 서가 정리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1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봉사 정신을 키우고 사회에 공헌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2학년 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이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았다. 온라인 수업으로 미흡하다 싶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공부했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들어 내 것으로 만들었다.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도레이첨단소재의 추천 대상자가 되었다. 1학년 때 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입사 지원사를 작성하고, PT 면접에 필요한 PT를 제작하였다.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두 차례의 PT 발표가 있었다. 나의 역할은 PT 제작이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여러 차례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PT가 완성됐다.또한, 도레이첨단소재에 대한 정보도 철저하게 수집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999년 12월에 설립되어 섬유, 필름, IT분야의 생활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특수소재까지 다양한 산업의 필수소재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재 회사이다. 도레이첨단소재의 기능직 우수인력 선발이 우리 학교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막막했지만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 준비에 임했다.도레이첨단소재의 면접은 PT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구성된다. 면접 일정이 중간고사 직후였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PT 면접을 중점으로 준비했다. 밝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하여 발표를 구성했다.대망의 면접날, 학교 선생님의 차를 타고 도레이첨단소재의 공장에 도착했다. 첫 면접이라 떨리는 마음도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산학협력부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되새김하며 면접장에 들어섰다.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보다는 나에 대한 믿음이 컸고, 면접을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도레이첨단소재에 합격할 수 있었다.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취업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앞으로도 나 자신과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기술력 함양과 어학능력, 그리고 회사 직무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마이스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한다. 경북기계공고 전기과 2학년 김주원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청송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강좌 운영

청송도서관은 다음달 29일까지 진보중학교에서 ‘청소년 독서토론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진보중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 ‘법이란 무엇인가’,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토론은 모둠 활동으로 도서 및 논술 자료를 읽은 후 논제토론, 재판토론, 영화토론, 추리협력놀이 등 토론기법을 배우면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생각 키움 북리더 과정 등 다양한 토론수업 경력을 가진 김광식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과 독서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송도서관 홍분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독서와 함께 스스로 생각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과학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경북과학대학교가 다음달 13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수시 1차 모집은 일반전형 463명, 일반고전형 72명, 특성화고 전형 3명, 대학 자체 기준 특별전형 69명 등 정원 내로 607명을 모집한다. 이는 내년 정원 내 모집인원 693명의 87%에 달한다.정원 외는 대학졸업자 전형 45명, 농어촌전형 9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명,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18명, 외국인 전형 26명 등 113명을 모집한다.간호학과(학생부 80%, 면접 20%)와 뮤직프로덕션과(실기 80%, 학생부 20%)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학생부 60%, 면접 40%의 반영비율로 선발한다.2021학년도 신설되는 학과는 관광레저과, 보육복지계열(보육전공, 복지전공)이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원서 접수는 경북과학대 입학 홈페이지와 진학사, 유웨이 등을 통해 23일 오전 9시부터 10월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한편 경북과학대학은 2021년에 수시와 정시 등을 통해 총 1천2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안동대, 23∼28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동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한다.모집인원은 1천246명(정원 외 포함)으로 전체 모집인원(1천558명)의 약 80%를 차지한다.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591명, 지역인재전형 279명, 고른기회전형 15명, 사회통합전형 33명,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176명, 실기전형 50명, 체육특기자전형 12명, 특성화고 출신자 전형(정원 외) 21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정원 외) 10명, 사회적배려자 전형(정원 외, 학생부종합) 12명,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학생부종합) 47명 등이다.수시모집은 모든 전형 간 3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사범대학 인·적성 면접이 폐지됐다. 학생부 교과 모든 전형에서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또 학생부종합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고, ANU미래인재전형 외 사회적배려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은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특히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전년 대비 완화하는 등 대입 전형 방법을 간소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췄다.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 LINC+ 2단계사업 등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총 10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