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일제접종 시행

영천시가 다음달 15일까지 소 4만4천 마리, 염소 4천600마리에 대해 구제역 일제접종을 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접종은 지난 4월 상반기 이후 6개월 만이다.영천시는 개체별 접종시기 차이에 따른 누락축 발생을 방지하고자 지난해부터 4월과 10월 연 2회로 일제접종을 정례화해 시행하고 있다.구제역 백신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2주 이내에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임신 가축은 유사산 등의 피해를 방지하려면 3~7개월의 접종 간격을 준수하면 접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자가접종이 어려운 5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무상 접종 지원을 한다.전업규모의 소 사육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해 자가 접종을 하고 300마리 이상 염소 사육농가는 무상으로 백신을 받아 자가접종을 한다.주의할 점은 일제접종이 완료되고 4주 후에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해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일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것.특히 1개월 단위로 반복 검사를 할 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해 모든 보조사업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 마리라도 접종에서 빠지지 않도록 일제접종과 외부인 출입통제와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북구청, 2020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 주관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어르신의 기억 건강을 위해 다양한 치매안심서비스 지원 및 지역 사회 치매안심망 구축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올 하반기 기업 90% 채용계획 없다…대구·경북 528개 기업 조사 결과

대구·경북 기업 10곳 중 9곳이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절반 이상이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대구시와 경북도의 기업 맞춤형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향과 지역 기업에 필요한 정책수요 파악을 위해 지난 8월12일부터 9월17일까지 대구·경북 소재 52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기업의 피해는 ‘심각’ 이상으로 응답한 기업이 절반 이상(54.9%)이었으며, 대구(61.8%)가 경북(48.1%)보다 피해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차 협력관계의 기업에서 ‘심각’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68.4%로 협력 업체들의 피해 체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의 주요 피해원인으로는 영업활동 제한으로 인한 수주 감소(25.7%), 내수 감소(18.3%), 수출 감소(15.6%), 영업 감소(5.0%) 순이었다.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역 기업의 77.8%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반기에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도 57.0%에 달했다.기업 운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75.6%가 내수 감소를 꼽았다.기업 경영에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조달, 운용 등 자금관리가 59.8%를 기록했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한 기업지원(생존지원금 등)의 수혜를 받지 못한 기업도 62.7%나 됐다.코로나19 여파는 고용 면에서 특히 두드러졌다.올해 하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이 무려 89.6%를 차지했으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도 5% 미만 채용이 절반 가까이(46.5%)에 달했다.대경연 임규채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대구시와 경북도 정책 당국은 지역 제조업체의 상시적인 상황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수요를 파악한 뒤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조사를 토대로 세금감면, 대출유예 등과 고용인력 유지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고 설명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도로교통공단,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23일까지 2020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는 25명이며 이중 15명은 장애인 대상이다.체험형 인턴은 채용 후 5개월 동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응시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청년이다. 오는 23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 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칠곡군, 2020년도 하반기 제안 공모 나서

칠곡군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 건설을 위한 군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칠곡군 하반기 제안 공모는 오는 11월13일까지다. 주제는 칠곡군의 신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방안,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호국 브랜드와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기타 칠곡군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다. 다만 단순 건의 및 불만 등의 민원과 이미 채택됐거나 시행 중인 사항,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거나 군의 행정사무가 아닌 사항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오는 12월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칠곡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국민신문고나 칠곡군홈페이지(www.chilgok.go.kr),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노력상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제안 제도운영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2020년 하반기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꼭 신청하세요!

안동시가 지난 5일부터 11월16일까지 ‘2020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생을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2020년 9월22일)을 기준으로 직전 년도(2019년 12월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국내 대학생이다.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에 대해 올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분야별정보-취업/교육-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정보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이자는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로 상환되며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권영세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2020년 상반기까지 243명에게 968만 원을 지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2년째 시행되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라며, 많은 대학생들이 혜택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한국야간관광 100선에도 뽑혔던 서문시장·칠성시장 야시장도 코로나19에 매출 80% 추락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도 뽑혔던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야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이 80% 이상 감소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하반기 서문‧칠성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입점 예정인 매대 수는 각각 9개소, 8개소로 집계됐다.서문시장 야시장에서 운영 중인 매대 수는 80개소 중 35개소, 칠성시장은 60개소 중 44개소다.대구시가 야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대 운영자를 모집했지만 미달사태가 벌어졌다.대구시는 지난 6월에도 상반기 서문‧칠성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했으나 입점을 완료한 매대는 각각 4개소, 7개소뿐이었다.올해 1~9월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은 8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30만 명) 대비 80% 이상 감소했다.올해 1~9월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 매출액은 9억8천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3억 원) 대비 84% 줄었다.2018년 서문시장 야시장은 설연휴 기간 하루 10만 명이 찾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매대 하루 매출이 수백만 원에 이르고 재료가 모두 떨어져서 못 팔 정도였다.서문시장 야시장은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지역의 침체된 관광 산업을 회복할 호재였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측은 “지난해 12월 개장한 칠성시장 야시장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월별 방문객과 매출액이 감소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준”이라고 하소연했다.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야시장 붐업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로 나눠 실시하던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을 상시 모집으로 전환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및 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올해 야시장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지속적인 거리두기 강화와 비대면 오더 서비스 활성화 등 지역 야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지속 강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구 서구청이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6명을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최우수 공무원에는 도시공원과 박효선 주무관(서구 그린웨이 조성, 와룡산 자연상태체험숲 조성)이, 우수 공무원에는 도시재생과 최준교 도시재생팀장(스마트-팜 조성)과 건설안전과 권상학 건설행정팀장(하천부지 무단저용구간 산책로 및 녹지공원 조성) 등이 뽑혔다.구청은 △주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을 적극 행정 사례 항목으로 구분, 실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2020년 하반기 시민 제안 공모

‘좋은 생각들을 모아 행복한 구미, 우리 함께 만들어요.’구미시는 다음달 30일까지 하반기 시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공모분야는 △인구 유입 관련 제안 △문화관광 관련 제안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로 구미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시 홈페이지,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 국민 온라인투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한다.구미시 관계자는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는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미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국민신문고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군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추진

청송군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와 정기이륜차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하반기는 3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여 대의 전기자동차 구입을 지원한다.전기화물차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전기이륜차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구매를 희망하는 자동차 대리점과 계약 후 온라인(www.ev.or.kr/ps) 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군내 등록된 개인과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420만원, 화물차 2천400만 원, 전기이륜차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회의 개최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22일 최시헌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과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와의 사전협의를 통한 국세증명 일괄제공으로 세무서 방문민원을 획기적으로 축소한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효율적인 언택트(Untact) 민원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최시헌 청장은 지능적·악의적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고, 국정감사 준비 등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 청장은 “납세자와의 내실 있는 소통으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며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빠짐없이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한 세심하고 절제된 조사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제23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오는 22일까지

봉화군의회는 15일 제237회 임시회 개회했다.오는 22일까지 올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등을 처리한다.이번 임시회는 민간평가에 대한 포상금을 일부 상향하기 위한 ‘봉화퍼스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캠핑장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한 ‘봉화군 캠핑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처리된다.특히 비상 임무 수행 시 자율방범대원의 신속한 투입과 사기 진작 및 지역 치안보조 인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환경 개선지원을 위한 ‘봉화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이 상정됐다.또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주요 시책 사업과 각종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당초 사업 목적에 맞게 진행하는지를 확인하고, 사업추진 상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 시설 사후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코로나19와 계속된 태풍으로 힘든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편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