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 최고 달서구를 위한 7대 약속 발표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5일 달서구를 위한 7대 약속을 발표했다.조원진 의원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하면서 달서구의 획기적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달서구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달서구를 위한 7대 공약으로 △4차산업중심 창조도시 달서 △행정복합중심도시 달서△공연문화산업 중심도시 달서 △세계적인 건강복지 중심도시 달서 △아이중심, 교육중심도시 달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달서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달서를 제시했다.조 의원은 4차산업중심 창조도시 달서를 위해 대구시 신청사가 들어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와 두류공원 인근에 가상 현실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차세대융합형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대구시 신청사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부지 인근에 행정복합타운 건설, 두류1·2동 복합청사를 비롯하여 송현2동, 감삼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공연문화산업의 중심도시 달서를 위해 지역 특화용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조성하고 공연콘텐츠제작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세계적인 국제공연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또 코로나 19(중국폐렴)로 건강과 안전문제가 핵심화두로 제시되는 상황에서 달서구를 세계적인 건강복지 중심도시를 위해 WHO(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 인증을 추진하며 국민체육센터 등의 유치를 약속했다. 이밖에도 달서영어도서관과 연계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이 맘 놓고 뛰놀 수 있는 문화체험시설 확충, 학교 주변 안전펜스 설치 및 확대,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통한 영세기업 육성 메카로 건설 등도 약속했다. 조원진 의원은 “공무원 연금개혁 성공, 대구시 신청사 유치 성공 등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달서구민께 다가서겠다”면서 “새로운 중흥을 기대하고 있는 달서구를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달서구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치맥페스티벌 하반기 연기해서 개최할까

대구시가 시민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가능한 개최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구시는 6월 말~7월 초에 계획 중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면서 붐업축제로 열 예정이다.하반기에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의 회생을 위한 행사를 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대구시는 이미 5월에 예정된 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6~7월 DIMF(국제뮤지컬페스티벌) 등은 모두 취소했다.민간에서 위탁해 하는 축제도 국제행사와 연관된 것은 8월까지 모두 취소한 상태다. 국제행사의 경우 외국에서 오지도 않을 뿐더러 외국인을 초청하는 것도 위험하다는 의견 때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치맥축제는 문화축제가 아니라 산업축제라는 측면이 있다”며 “경제 붐업 행사로 가장 알맞은 행사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연기해서 개최하는 부분을 검토하고자 예산을 남겨뒀다. 그러나 실제로 할지 안할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뮤지컬 ★에서 차세대 뮤지컬 배우들까지…‘힘내요, 대구!’

‘힘내요, 대구!’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뮤지컬도시 대구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을 향한 국내·외 뮤지컬계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DIMF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대구와 지역 공연예술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국내외 뮤지컬 배우들과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한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는 것.먼저 2017년과 2018년 DIMF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구와 인연을 맺었던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민우혁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구 시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배우 최정원은 현재 DIMF의 이사로도 활약 중이며, 평소에도 대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수시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도시, 뮤지컬도시 대구가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작품을 대구에서 공연하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박수가 아직도 생생하다. 대구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 한다”는 따뜻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뮤지컬 ‘레 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친숙한 뮤지컬배우 민우혁도 영상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공연에 보내주신 그 열정으로 하루속히 극복하시리라 믿는다”며 힘을 보탰다.한편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릴레이 영상’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DIMF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 출신인 이들은 ‘대구를 위해 뮤지컬스타 출신 꿈나무 배우들이 힘을 모으자’며 지난달부터 SNS를 통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인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자발적으로 시작한 이 이벤트에는 모두 19명의 차세대 스타들이 참여해 영화 ‘국가대표’의 OST이자 국민 응원송으로 꼽히는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한 소절씩 이어 불렀다.DIMF에 전달된 이 영상은 DIMF와 대구시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시민들은 이 영상에 “힘이 나고, 눈물이 난다”, “코로나19가 잘 마무리된 후 좋은 뮤지컬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는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는 게 DIMF의 설명이다.대구와 DIMF에 대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는 해외에서도 이어졌다.실제로 지난해 열린 제13회 DIMF 개막작 ‘웨딩싱어’(영국)의 주인공 캐시 컴프턴(Cassie Compton)은 “작년 여름 DIMF에 초청된 건 큰 행운이었다. 멋지고 친절했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 시민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며 “사랑과 긍정, 그리고 모든 좋은 기운을 보낸다”며 ‘힘내요, 대구!’라는 응원 영상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기도 했다.역시 제13회 DIMF 공식 초청작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났던 힙합 뮤지컬 ‘라 칼데로나(스페인)’의 주역 나탈리아 칼데론(Natalia Calderon)도 대구와 DIMF를 향해 “힘든 시간을 꼭 이겨 내리라 믿으며, 음악과 예술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외 에도 프랑스 뮤지컬 ‘이브 몽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엘렌 아르덴(Helene Arden)은 “하루빨리 상황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면서 DIMF와 대구에 희망과 사랑을 전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현재 대구는 물론, 전 세계 공연예술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앞장서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뮤지컬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DIMF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대구를 향해 위로를 전하는 모습은 큰 감동이다, 대구시민들에게 진심이 잘 전해져 용기와 위안을 얻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내외 뮤지컬 관련자와 미술계 유명 인사들 대구에 온정의 손길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예술계가 지역의 아픔 보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과 직·간접으로 인연을 맺은 국내외 유명 뮤지컬 관계자들이 지역 사회를 돕겠다고 나섰고, 미술계도 자선 경매 등을 통해 대구 돕기에 나섰다.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아카데미’강사로 뮤지컬 ‘영웅’,‘왕세자 실종사건’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작가 한아름과 국립발레단 창작발레 ‘호이 랑’을 비롯해 연극 ‘오이디푸스’, ‘리차드 3세’ 등을 연출한 서재형이 최근 DIMF를 통해 지역에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DIMF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벤허’의 작곡자 이성준은 심사비 전액을 DIMF 창작 지원 사업과 뮤지컬아카데미 사업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해왔다.그는 “대구가 하루 빨리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길 바라고, DIMF의 국내 창작뮤지컬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DIMF 이사로 한국과 동아시아 문화산업 협력에 앞장서고 있는 노재헌 한중문화센터장과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 과정 강사로 활약하는 작곡가 신미경은 휴대용 손소독제 등을 DIMF에 보내기도 했다.이 밖에도 DIMF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뮤지컬배우 안재욱은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천만 원을 대구시에 지정 기부했고, 뮤지컬배우 강지혜도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대구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며 대구시 의사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했다.지원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2018년 DIMF와 MOU를 맺고 브로드웨이 연수 지원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뉴욕 현지 공연 유통사 ‘하모니아 홀딩스’ 켄 딩글다인 대표는 DIMF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과 호주 등에서도 해외 뮤지컬 관계자들이 각종 물품지원과 이메일을 통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는 게 DIMF관계자의 설명이다.미술계도 대구 돕기에 나섰다. 한국화랑협회와 서울옥션은 오는 13일 ‘코로나19 피해 돕기 온라인 자선경매’를 열기로 했다. 화랑협회가 이번 경매를 위해 출품작을 접수한 결과 지난 5일까지 모두 73점의 작품이 모였다. 대구 출신 작가들의 작품도 다수 선보인다.‘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미술계 원로 김창열 작가를 비롯해 대구 출신인 이강소 최병소 이배 작가와 권순철 임옥상 작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이 작품을 기부했다.사진작가 배병우는 소나무 작품 ‘SNM1A-099V’(추정가 5천만~6천만 원)를 내놓았고, 이왈종은 2014년작 ‘제주생활의 중도’(3천만~4천만 원)를 기증했다. 이강소의 ‘청명’(3천만~6천만 원), 김창열의 2015년작 ‘물방울’(4천5백만~5천5백만 원) 등의 작품도 기증품으로 나왔다. 서울옥션도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풍경’(6천만~8천만 원)을 출품했다.경매 낙찰금은 전액 대구시에 전달돼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최웅철 한국화랑협회장은 “문화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8년만에 CI교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8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2013년부터 사용해온 기존 CI대신 보다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새 CI는 DIMF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인쇄물, 영상물, 기념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새로운 CI는 뮤지컬(Musical)의 첫 글자인 ‘M’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DIMF측은 설명했다.좌측 스포트라이트에는 ‘뮤지컬’ 공연을, 우측은 DIMF가 주관하는 부대행사의 이미지를 일괄적으로 녹여 자연스럽게 배치했다.아울러 기존의 붉은색 위주에서 노란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CI도 추가로 개발했다.국제뮤지컬축제 개최는 물론 창작뮤지컬 지원,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 뮤지컬 대중화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DIMF만의 특색을 잘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이번 DIMF의 CI 변경 작업은 지역에 기반을 둔 빅아이디어연구소(소장 김종섭)와의 콜라보로 탄생했다.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CI는 역동성과 주체성을 담아내는 한편 뮤지컬을 형상화해 누구나 쉽게 DIMF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컬러풀축제, 축제 운영할 컬러지기 모집

대구문화재단이 ‘2020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이끌어갈 컬러지기를 모집한다. 축제 운영을 위해 진행되는 컬러지기 모집은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컬러풀 자원봉사단’과 축제 홍보를 책임질 ‘컬러풀 기자단’으로 나눠 진행된다.자원봉사단 모집인원은 약 350명으로 자원봉사단 리더, 프로그램 운영지원, 축제안내 부문으로 나뉜다. 리더 부문은 그룹별 자원봉사자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프로그램 운영지원, 축제안내 부문은 퍼레이드 팀 관리, 부대프로그램 및 안내소 운영, 조형물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20명으로 구성되는 컬러풀 기자단은 사전홍보와 현장취재 등의 전반적인 축제 홍보 기자단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이 직접 기자가 돼 2020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대구 시민에게 알리고, 현장에서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인터뷰 하는 등의 역할을 진행한다.컬러지기 신청자격은 축제기간 모두 참여하여 활동 가능한 자로 만 19세 이상 대구 및 인근지역 거주자며, 자원봉사활동 경력자 및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또한 컬러지기 참가자에게는 식비 및 교통비 실비, 활동비가 지급되며 ID카드와 활동복도 주어진다. 컬러지기는 3월13일까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홈페이지(www.cdf.or.kr)에서 지원 가능하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홈플러스, 설 맞아 갈비 페스티벌 개최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9일부터 25일까지 ‘갈비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는 미국산은 USDA 인증 초이스 등급으로 선별해 판매하고, 호주산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를 엄선하는 등 300여 t 을 사전 기획으로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뮤지컬 ‘투란도트’ 슬로바키아 국립극장에서 내년 3월 공연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제작해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달성한 뮤지컬 ‘투란도트’의 현지 라이선스 공연이 내년 3월 무대에 오른다. 슬로바키아 버전 라이선스 공연을 제작 중인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은 연출 선임을 비롯해, 지난 10일 현지 오디션을 통해 배우진을 확정한 뒤 내년 3월6~7일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연출은 감각적인 표현의 대가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헝가리 출신 ‘로버트 알폴디’가 맡게 됐다. 로버트 알폴디는 2008년 헝가리 국립극장에 최연소 예술감독으로 부임해 젊은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s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갖춘 배우 출신 연출가이다.뮤지컬 ‘투란도트’의 라이선스 공연 계약이 슬로바키아를 비롯해 체코, 헝가리, 독일 등 6개 국가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버트 알폴디 연출이 뮤지컬 ‘투란도트’를 어떻게 해석해낼 지 국내·외 공연계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현지 배역 오디션을 통해 최종 캐스트도 결정됐다. 투란도트 역에는 올 여름 제13회 DIMF 어워즈를 방문해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역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동하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던 ‘미로슬라바 드린노바’가 확정됐고, 슬로바키아 국민 여배우인 ‘시사 스끌로브스카’가 투란도트의 엄마 료링 역을 맡는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했다.한편 슬로바키아 버전 뮤지컬 투란도트는 내년 3월 초연을 시작으로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의 연중 기획 공연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강림초 역할극 하며 영어 공부

대구 강림초등학교가 수업시간 배운 영어 표현을 활용한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을 열었다.지난 4~5일 이틀간 5, 6학년 학생들은 팀을 이뤄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을 활용해 꾸미고 싶은 이야기를 선정하고 대사까지 직접 쓴 역할극을 구성하고 발표도 했다.역할극 발표까지 모든 과정에 스스로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역할극을 같은 학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평소에 발산하지 못했던 끼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역할극 5학년 최우수팀으로 뽑힌 팀의 이수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극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김규은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교과시간 배운 내용을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남대 공학도들 전국규모 공학페스티벌 휩쓸며 활약

영남대학교 공학도를 주축으로 한 재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공학페스티벌을 휩쓸며 활약하고 있다.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공학페스티벌’에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문에 참가한 영남대 ‘챌린저스’ 팀은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챌린저스’ 팀은 영남대 기계IT대학을 주축으로 기계공학부 3학년 배성호·배형찬·조환진,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지환·장주언·구교인, 심리학과 3학년 서묘성,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이다빈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됐다.전국 14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이들은 ‘안전 휠체어를 위한 스마트 모듈’ 작품을 출품했다.기존 휠체어의 단순 기계 구동부에 사물인터넷(IoT) 개념을 적용해 스마트 생활 장비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함께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가 운영한 ‘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에서도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정진호(4학년) 학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은 자동차 메커니즘과 데이터 분석 및 레이싱 시뮬레이션 AI를 이용해 자동차 구조를 변경하거나 공학적으로 최적화된 레이싱 자동차를 제작하는 대회다.이밖에도 대학 공학교육거점센터 송동주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과 류미정 연구원은 공학교육혁신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은 물론,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한편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9 공학페스티벌은 차세대 융·복합 산업을 이끌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내외 102개 대학에서 1만 여명이 참여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2019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지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이 운영하는 대학생 신규 창업자 9개 팀이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패션연은 지난 3월부터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생 신규 창업자 9개 팀을 구성해 창업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 참가로 1년 동안 배운 실전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준비한 상품들을 선보여 고객반응과 시장성을 확인한다. 9팀은 △어리(가방) △디비즌(의류) △레쎄(가방) △신스1998(애견의류) △에스티앤드(의류) △아테이(가방) △알자카드(패션소품) △어브노멀탤런트+C(의류) △키디(패션소품)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창업 팀들이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본인들의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전시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019 김천교육 퓨처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김천대학교 생명관에서 ‘무한 상상, 무한 행복 변화를 즐겨라! 열정을 나누어라!’라는 슬로건으로 ‘2019 김천교육 퓨처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김천교육 퓨처메이커 페스티벌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에서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별 메이커 창의융합프로젝트 활동을 STEAM메이커(3D펜·3D프린터·드론·로봇), Math메이커(입체도형·라틴방진·IQ램프 만들기), Art메이커(메이킹 텀블러 만들기 ), Re(Eco)메이커(천연비누 만들기), Tool메이커(별자리 시계·네임태그 등), VIEW-메이커(가상현실·드론시뮬레이션), 창업동아리(비즈마켓·푸드트럭·팝콘)로 나누어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및 동영상 홍보, 부스 체험 등을 통해 공유하고 나누는 메이커 융합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천지역 20여 개 학교에서 체험부스를 마련,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펼쳤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메이커교육에 대해 경험하고,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는 단순한 전시·관람이 아닌 ‘마시멜로&스파게티 면 쌓기’, ‘로봇과 함께하는 TOY 코딩’, ‘3차원 미술 3D펜 놀이’ 등 체험존을 대폭 확대해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악(樂)·가(歌)·무(舞) 국악축제 20~23일 3일간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네번째 기획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 국악축제’를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2018년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수성아트피아 국악축제는 퓨전국악을 지양하고 오랫동안 지켜져 온 우리 전통의 멋과 얼을 전통답게 지키고 집중해 지역 국악인들의 뛰어난 연주기량을 널리 알리고 국악인들과 지역민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 전통국악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이번 공연은 악(樂), 가(歌), 무(舞)라는 부제로 3일간 정악, 판소리, 무용공연을 선보인다. 예술감독은 대구시립국악단 대금 수석단원인 배병민이 맡았다. 축제 첫째날에는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교수인 대금연주자 이영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석단원인 피리연주자 이혁동이 경풍년, 염양춘을 연주한다. 또 경북도립국악단 차석단원인 피리연주자 이주상, 천안충남국악관현악단 단원인 대금연주자 손경락이 각각 상령산과 청성곡을 선보인다.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영신이 특별출연해 정악의 진면모를 보여준다.둘째날에는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전수장학생인 소리꾼 오영지, 제12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양수진이 각각 적벽가 중 적벽대전, 춘향가 중 십장가를 선보이고, 남원시립국악단 창악부 단원인 조선하와 제2회 세종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우소혜가 각각 춘향가 중 이별가와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선사한다. 특별출연으로 제8호 흥보가 전수장학생이며 경북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은채가 출연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공연한다. 반주는 제16회 장흥전통국악대제전 고법부 대상을 수상한 고수 장주영이 맡았다.마지막 날에는 무용을 주제로 구미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이선민과 구미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성희가 각각 버꾸춤과 도살풀이를 선보인다. 우리춤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사인 이영재, 창원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이정진, 창원시립무용단 부수석단원을 역임한 박진미가 각각 김백봉류 부채춤, 태평무, 김평호류 남도소고춤 등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인 공성재를 중심으로 7명의 악사가 반주를 맡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 17일 수성아트피아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공동기획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을 17일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은 지역 유일의 발레 장르 축제이다. 올해는 김영랑의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공동기획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을 17일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리틀발레단관 안미진의 대구발레시어터, 정재엽의 아트발레단, 김원미의 이화발레단, 우혜영의 대구시티발레단 등이 지역 대표로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발레리나 강미선과 발레리노 콘스탄틴 노브셀로프가 특별출연한다. 그리고 체코국립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지역 출신의 발레리노 윤별이 출연한다.리틀발레단은 ‘돈키호테’ 1막 하이라이트(재안무 서태용), 대구발레시어터는 ‘길 위에서 길을 묻다’(안무 안미진), 아트발레단은 ‘코펠리아’(재안무 정재엽), 이화발레단은 ‘스펙트럼’(안무 김원미), 대구시티발레단은 ‘사과나무’(안무 우혜영)을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호두까기인형’ 중 2막 사탕요정과 호두까기인형의 그랑파드되(2인무)를 선보인다. 공연 종료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스타 무용수들과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VIP석 2만 원, R석 1만 원. 문의: 010-4640-544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