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과 K-water 구미권지사 환경교육 파트너십 MOU 체결

구미교육지원청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는 구미광역정수장에서 환경교육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구미권지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환경교육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은 K-water 구미권지사가 정수장내 명주나비정원을 활용한 생태체험과 물드림캠프를 연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미교육지원청에게는 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겼다.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물드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K-water는 지난 6월, 정수장내에 명주나비서식지를 조성하고 경북자연사랑연합과 함께 구운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후변화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들에겐 실천적인 환경인식이 필수”라며 “학생들이 물의 중요성도 배우고 명주나비 등 자연체험을 통해 정서와 인문소양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중기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 전경. 금오공과대학교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 개발(R&D) 역량을 높이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 연속 선정됐다. 올해부터 1년이던 사업기간이 2년으로 변경돼 2021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기관 역할을 맡은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2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인데 우선 1차로 확정된 15개 사업과제를 매칭된 기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 개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9일까지 2019년 2차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과제 해결의뢰서를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www.kumoh.ac.kr)나 중소기업기술개발관리시스템(smtech.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17년부터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현재까지 75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 결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그룹(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수원 중소기업 지원 위한 혁신파트너십사업 출정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두텁게 하면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수원이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면서 파이팅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고,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방향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파트너십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수원 협력기업 14개사의 수출액이 평균 33.6%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수원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금액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36억여 원에 이른다.기업들은 수행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콤파스로부터 해외 진출 컨설팅, 입찰 참여, 실무 교육부터 번역, 공증, 해외 법인 설립까지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출정식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원전기자재 납품기업, 해외진출 희망기업 등 25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사업파트너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업이 수출액 증가 등 사전에 합의한 목표를 달성하면 한수원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과 협력기업이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혁신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원전 산업계 핵심 중소기업들이 해외 사업 신규 진출 및 확장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며 “한수원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 파트너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롯데백, 파트너사 직원 대상 세무 상담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30일 상인점 교육장에서 백화점 입점 브랜드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남대구 세무서의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문 대통령 “브루나이는 신남방정책 파트너”...24개항 공동성명 채택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루나이 왕궁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양국관계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브루나이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를 통해 양국은 기존의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협력만큼이나 인적 교류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브루나이가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중요 파트너임을 언급하면서 양국이 수교 이후 35년간 인프라와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긍정 평가했다.특히 한국 기업이 브루나이의 ‘라파스 대교’와 ‘템부롱 대교’ 건설에 참여해 브루나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언급하며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 발전시키기로 양국 정상은 뜻을 모았다.문 대통령은 브루나이 왕궁에서 볼키아 국왕과 만나 “브루나이는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했다.이어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왕님께서 지혜를 빌려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볼키아 국왕은 이에 “대통령님을 맞이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통령님과 더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 격상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두 정상은 이날 올해 서울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 △브루나이 인프라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 적극 참여 △LNG 등 에너지 분야 협력 재정립 △학생·관광객·중소기업인 등 인적 교류 강화 △방산협력 증진 △다자무역체제 유지 및 강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동 노력 등 24개 항으로 구성된 한-브루나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어 다자무역 체제 유지 및 강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신속한 타결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두 정상은 대화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에서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 구축이라는 목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는 것이 긴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