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파티’ 예고했던 클럽들 축제 일정 취소해

7일 오후 11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A클럽.클럽을 찾은 시민들이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찍었다. 클럽 관계자들은 입구에서 일일이 마스크 착용 등을 확인한 후 입장시켰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해달라는 문구가 전광판에 보였다.이곳은 지난 5일부터 핼러윈 파티 계획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했던 곳이다. 그동안 입구에 붙어있던 파티 예고 현수막도 찾아볼 수 없었다.A클럽 관계자는 “핼러윈 파티를 계획했지만 대구시의 권고를 받아들여 일정을 취소했다. 분장을 제공하는 업체나 축제 인테리어 업체 등과도 계약을 취소했다”며 “앞으로 대구시의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핼러윈데이(10월31일) 때 자진해서 문을 닫았던 대구 일부 클럽들이 지난 6~7일 핼러윈 파티를 예고해 방역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본보 11월6일 5면)이후 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날 클럽골목을 둘러본 결과 클럽 10여 곳에서 특별한 파티는 열리지 않았다.대구시와 중구청에서 파티를 적극 만류했고 업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행사를 계획했던 클럽들이 전면 취소한 것.B클럽 관계자는 “핼러윈 기간에 영업하지 못한 동종 업장의 심정도 이해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클럽 전체가 욕을 먹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대구시와 중구청은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이 세분화된 만큼 중점관리시설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도할 예정이다.클럽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로 해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방역지침 준수가 의무화됐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클럽의 배신…이번 주말 못 다한 ‘핼러윈 파티’ 예고

올해 핼러윈데이(10월31일) 때 자진해 문을 닫았던 대구의 일부 클럽들이 다가오는 주말을 맞아 핼러윈 축제를 다시 진행하기로 해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우려된다.동성로 클럽골목에 있는 A클럽과 B클럽은 6~7일 미뤄뒀던 핼러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현수막과 온라인상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A클럽의 SNS 홍보문구를 보면 직접적으로 핼러윈파티 개최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내용에는 핼러윈 파티가 연상된다.B클럽 역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 휴업을 끝마치고, 메인 파티를 6~7일 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이외 클럽들도 이번 주말 속속 개장해 본격 영업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공개적인 홍보에 젊은층들이 환호하는 분위기여서 이번 주말 클럽은 발디딜틈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지역 클럽 10여 곳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핼러윈데이로 인한 코로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자 자발적으로 휴업했다.대구시와 관할 구청인 중구청에서 적극 만류했고, 클럽발 코로나 확산 등을 우려한 클럽의 자체적인 판단에서다.그러나 클럽에서 뒤늦은 핼러윈 파티가 진행될 경우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교회발 집단감염도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황이다.중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핼러윈데이에는 당일 인파가 자연스레 몰릴 것을 우려해 권고한 사항이었다. 주말마다 매번 개인영업을 중단시키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며 “주말 현장에서 경찰 등과 합동으로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중구 동성로 클럽, ‘핼러윈데이’ 기간 모두 휴업한다

대구 중구청은 ‘핼러윈데이’ 클럽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모든 클럽이 자발적인 휴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동성로 일대 클럽은 모두 13개 업소로, 휴업동참 10개소와 장기휴업 3개소다.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 기간 수도권 클럽 이용자 유입 가능성, 이용객 증가로 통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클럽업주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진 휴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그 결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모든 업소가 자발적으로 휴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또 구청은 핼러윈데이 기간 중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이 춤을 추는 불법 감성주점 행위, 술집 등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대구시,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일반음식점 등에서 집중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FC엔젤클럽 회장단, 삼보모터스 방문

대구FC엔젤클럽 회장단(회장 이호경)이 최근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해 클럽 1호 다이아몬드엔젤인 이재하 회장을 만나 후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엔젤클럽 회장단, 김동구 다이아몬드엔젤에 감사 마음 전달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 회장단이 지난 16일 달서구 금복주 본사에서 올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구단 후원을 한 김동구 다이아몬드엔젤(금복홀딩스 회장)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복주는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을 전달했다. 60t의 알코올과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고 직원들은 직접 방역에도 동참했다.이밖에 다이아몬드엔젤로서 매년 1천만 원을 후원했고 올해 초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자 엔젤클럽에 깃발 1만 장을 제작 지원했다. 대구FC엔젤클럽 이호경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금복주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아 더 큰 사랑을 보여주며 향토기업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힘을 내는 엔젤클럽과 시민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 만큼 앞으로도 대구FC가 명문 시민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위군, 파크골프 패밀리클럽 월례회

군위군 파크골프 패밀리클럽(회장 육상수)이 최근 군위읍 내량리 구장에서 월례회를 했다.파크골프는 주민들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일반 골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특별한 기술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육상수 회장은 “우리 페밀리클럽은 말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상호간 단합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서함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신세계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5만 원 이상 1만 원 할인 이벤트

대구 신세계 백화점 9층 캘리포니아 피자키친(CPK)는 오픈 50일 축하 행사로 당일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즉시할인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건강한 글루텐프리 도우를 선택할 수 있고 토마토, 아루굴라, 아보카도 등 신선한 식재료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화덕 피자가 인기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의성군 의성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평가’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1천2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일자리 분야별 평가에서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시니어클럽 김성진 관장은 “지역 노인일자리 전문 수행기관으로서 노인 소득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고 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한 해 동안 노력한 의성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로여건 조성과 지역형 일자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활동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경주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시상에서 시장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주시니어클럽은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시장형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500만 원을 받았다.경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에 공익활동형 6개 사업 805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55명, 시장형 11개 사업 379명으로 총 19개 사업단에 1천239명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했다. 또 매년 증가하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특히 시장형 사업단에서 해오름한식, 서라벌찰보리빵, 카페루왁, 국시사랑,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단 등 특색있고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해 모범이 됐다.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식품제조 및 판매사업, 매장 운영사업, 기타 제조 및 판매사업 등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창출되는 일자리가 대상이다. 또 일정기간 사업비 또는 참여자 인건비를 보충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되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경주시니어클럽은 모법인인 신라문화원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경주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와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거리를 찾고 있다.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경주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고령화시대에 새로운 활력원이 되고 있다”면서 “노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매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고위험 유흥시설 클럽, 나이트 집중관리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고시 변경으로 나이트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고위험시설 3종에 대해 27일까지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클럽 등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군, 경찰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 9개반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방역수칙 점검과 운영실태 파악 등 업소에 대한 전 방위적 방역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는 고위험시설은 클럽 14개소, 나이트 9개소, 헌팅포차 1개소 등 총 24개소가 있다. 업소에 대해서는 구·군 지역별 담당 책임제를 도입해 매일 업소의 운영 여부와 영업시간을 확인한다. 시설당 이용 인원 제한 적정 유무(4㎡당 1명), 거리유지(최소1m)와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대구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통해 위반업소에 집합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클럽·나이트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현재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일반음식점(일명 감성주점)을 조례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근 불법 영업에 대한 민원신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동성로 주변 일대 등 민원제보 업소에 대해서는 심야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흥준 위생정책과장은 “클럽·나이트 등 고위험시설은 주말 이용객이 많아 목요일부터 토요일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설정해 방역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시니어클럽, 전국노인일자리평가 대상

대구 수성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수성시니어클럽이 대상을 받았다. 수성시니어클럽은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S등급(전국 최상위 5개 기관)의 우수한 성적을 받아 21일 개최하는 노인일자리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재정 지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1천268개소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기반 조성 및 노인일자리 질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평가기준은 사업추진실적, 신규일자리발굴, 사업개선노력 등이다. 수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2016년 우수, 2017년 보건복지부 표창, 2018년 최우수를 받은 바 있다. 2020년 현재 수성시니어클럽은 모두 1천916명의 어르신이 공익형(14개), 시장형(13개), 사회서비스형(9개), 인력파견형(1개) 사업단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또 수성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수성시니어클럽, 23개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민간수행기관과 연계해 노노케어, 아파트택배, 어린이등·하교 지원사업, 노인일자리기자단 사업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비대면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