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오는 28·29일 사문진에서 개최

2019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오는 28∼29일 사문진 나루터에서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100대 피아노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지난 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블록버스터 공연의 새로운 경지를 선사한다. 달성군 개청 100년을 앞두고 대구 사문진으로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것에 착안한 행사다. 2012년 첫 개최 당시 8천 명이던 관람객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6만여 명이 찾았다.이제껏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만 해도 1천 명이 넘는다. 2019 달성 100대 피아노의 예술감독은 2012~2016년까지 5번의 100대 피아노와 함께 해 온 임동창이 다시 지휘를 맡아 그동안에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의 100대 피아노의 향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첫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박종훈 지휘, 배우 김태우의 사회로 피아니스트 지용·대니정, 뮤지컬 배우 홍지민,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김영호, 김재원·유영욱·윤철희, 지역의 대표 소프라노 이윤경이 출연해 풍성하고 품격 높은 무대를 펼친다. 또 29일 둘째날 공연은 임동창 예술감독의 획기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먼저 100인 파이니스트의 웅장함에 100인 설장구와의 협업을 더해 장대한 선율을 선보인다. 이 밖에 감성 보컬의 가수 백지영과 7080 시대의 우상이었던 ‘세시봉’(송창식·조영남·김세환)이 출연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7월6일 ‘2019 달성 100대 피아노’에 함께 협연할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를 모집했다. 100인 피아니스트는 올해 처음으로 자체 오디션이 아닌 대구음악협회의 협조를 받아 모집을 진행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서문화재단, 가을맞이 정원 콘서트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6일 달서가족문화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가을학기 특별기획 공연 ‘정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콘서트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카리나 연주자 주영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주가 출연해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신(新)바람 달성 BIG 콘서트’ 11일 개최

달성문화재단은 ‘신(新)바람 달성 BIG 콘서트’를 11일 오후 7시30분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개최한다.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무조건’의 박상철, ‘시계바늘’과 ‘꽃물’의 신유를 비롯해 미스트롯에서 화제를 모은 정미애와 홍자, 트롯계의 싸이로 불리는 미스터 팡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음악회가 개최되는 LH분양 홍보관 부지는 지난 7월 ‘한여름밤 돗자리 영화제’를 시작으로 8월에는 ‘MBC 가요베스트’, ‘달성핸즈비어페스티벌’ 등 매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달성문화재단은 “지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빅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 앞으로 다양한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석 초대. 문의: 053-659-429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추석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대구에서 즐겨요

추석 연휴(12~15일·13일은 휴관)를 맞아 문화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대구 곳곳에서 열린다먼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추석 당일 13일 오후 5시 팔공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진행한다.대구시립국악단은 이날 민속합주 신뱃노래’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살풀이’와 ‘태평무’, 판소리와 경기민요연곡, 생황독주와 가야금·해금 2중주 등 연주와 춤,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준비한다. 무대의 마지막은 ‘등불패’의 ‘판굿’으로 상모돌리기, 사자놀이 등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쳐 보인다.또 미술관 앞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4일 챔버홀에서 특별 영상음악회를 무료로 상영한다.이번 영상 음악회에 엄선된 공연은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는 밤베르크 교향악단과 나이 아흔을 앞둔 관록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선사하는 정통 독일 음악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전원’이다.압도적인 내용과 강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과는 달리 베토벤이 느꼈던 자연과 정경에 대한 감정의 솔직하고도 천진난만한 표현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는 곡이다. 5악장으로 구성되어 즐거움과 기쁨, 감사가 넘치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국립대구박물관은 12, 14, 15일 해솔관 야외마당 및 중앙홀 로비에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 기간 종이한복, 피리, 제기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해솔영화관에서는 보스베이비, 검정고무시, 아따맘마 등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대구미술관은 추석 연휴 휴일 없이 개관하고 친숙한 영화, 만화 캐릭터 등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콘’ 전과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재조명하는 ‘박생광’전,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박종규 작가의 개인전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추석연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 선착순 20명에게 초대권 증정 및 가족 즉석 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피아니스트 박소현 독주회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피아니스트 박소현의 독주회가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대구문화재단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박소현은 영감(Inspiration)이란 주제로 독주회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첫번째 시리즈에서는 'Scene of Piano'란 주제로 연주회를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La Danse’라는 제목으로 바흐의 ‘파르티타 BWV 826’,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쇼팽의 ‘마주르카’와 ‘폴로네이즈’를 통해 피아노 선율과 춤에 대한 영감을 관객에게 선보인다.피아니스트 박소현은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 음악학과 전체 수석 입학 및 졸업, 서울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경북대 박사과정 재학 중 도독해 독일 퀄른국립음대에서 음악 석사 과정 학위를 취했다.전석 2만 원. 문의: 010-9438-896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로대학 만들어

‘2019 대구청년주간’을 맞아 지난 9월6~8일 대구 중구 수창동 일대에서 ‘제로대학’ 청년축제가 열렸다. 대구청년주간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대구 청년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축제로 통한다. 이번 청년주간에서 대구청년들이 직접 등록금제로, 학점제로, 시험제로 등 제로대학을 설립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6일 오후 7시30분 중구 수창청춘맨숀 앞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막막한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행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앞으로의 다짐과 열정을 보여주는 희망찬 뮤지컬을 선보여 500여 명 청년들의 큰 환호로 응답했다. 서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소통하는 상담콘서트, 청년 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맛집인 푸드 트럭, 거리를 무대로 한 자율공원, 명량체육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작고 큰 목소리를 담은 개성 넘치는 30여 개의 특별한 학과는 인기 만점이었다. 학과별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눠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여서 특별학과에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필수과목에는 스트레스·학점·걱정을 시원하게 날릴 ‘쿨하게 이별할과’와 ‘퇴사학과’, ‘핵인싸교수학과’, ‘현타운동회’가 눈길을 끌었다. 선택과목인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알라벨’, ‘파괴해볼과’, ‘내지갑상담학과’, ‘깡으로 여행가기학과’ 등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오민택(29) 깡으로 여행가기학과 단장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가득한 대구 청년들의 관심을 받는 마인드스토밍 코딩프로그램 교육과 지역 청년 대상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 등은 대구 청년을 적극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대구청년센터 관계자는 “기획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대구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유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청년정책 관련 현안 토론 및 포럼 개최 등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서구문화회관, 퓨전뮤직앙상블 ‘조선팔도 樂 공감콘서트’ 공연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31일 오후 5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정기상설 공연인 ‘조선팔도 樂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프로그램 목적으로 마련됐다.공연에서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구성을 기반으로 국악 고유의 음색을 잃지 않는 퓨전뮤직앙상블 ‘풍류 21’의 새로운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또 젊은 소리꾼 ‘민정민’과 록밴드 아프리카 보컬 ‘윤성’과 함께 민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무료. 문의: 053-663-3081.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문화재단 2019 소나기 콘서트 진행

달서문화재단은 29일 오후 7시30분 한여름 밤의 시원한 소통, 나눔, 기쁨 콘서트, ‘2019 소나기 콘서트’를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나기 콘서트는 달서문화재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함께 지역의 고품격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이번 콘서트는 대구시신청사 후보지인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네버 엔딩 스토리,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부활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22년만에 보컬 박완규가 합류해 격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준다.청실홍실’을 부른 신세대 트롯가수 구수경과 2019년 제13회 DIMF어워즈에서 ‘YOU&IT’으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EG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쇼, 그리고 리얼 라이브 퍼포먼스 ‘싸군’의 남녀노소 불문 신나는 노래와 댄스 등 한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한 음악회를 통해 더위와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문의: 053-584-971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최고의 가수왕 도전...봉화군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본선 개최

봉화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봉화구시장 특설무대에서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를 연다.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 고유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문화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제다. 지난 8월16일 예선전에서 20팀의 경연을 펼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대회 우승자(대상·최우수상)는 연말 결선 무대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시상은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2팀 각 20만 원 상당의 봉화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상금으로 참가자들의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의 풍성한 공연으로 낭만적인 초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 할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매주 봉화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불금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가 봉화군민들의 기량을 뽐낼 기회와 읍·면 지역 간 화합의 장으로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칠곡 수피아미술관 전이수 토크콘서트 열어

칠곡 수피아미술관은 지난 15일 전이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 작가의 팬사인회와 어머니 김나윤 작가의 토크쇼, 재즈가수 위나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이진훈 전 구청장, 17일 ‘이진훈 tv 토크 콘서트’를 열고 세 과시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대구 수성갑 출마 예정자인 자유한국당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청에서 ‘이진훈 tv 토크 콘서트’를 열고 세를 과시했다.‘의정보고’라는 이유로 지역주민을 모아 놓고 자신의 치적을 홍보할 수 있는 현역 의원과는 달리 이 전 구청장은 이런 행사를 열 수 없어 올 1월 문을 연 유튜브 방송 채널 ‘이진훈 TV’를 이용한 행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 및 주민들이 참가했다.이 전 구정창은 ‘이진훈 TV’를 통해 이제까지 정치·사회·지역 현안 등 시민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를 비롯해 개인적인 일상 등을 담은 영상 37개를 제작해 업로드했다.이날에는 대구 현안 및 정치에 관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제는 대구의 식수문제와 경제문제, 북한의 핵과 안보문제, 일본의 경제보복 문제 등으로 이뤄졌다.이 전 구청장은 되풀이 되는 상수원사고(페놀사고, 발암물질검출 등)에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대구의 현실을 꼬집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으며, 26년째 지역내총생산(GRDP) 꼴찌와 관련해 대구의 성장판을 키울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짚어보고 그 성장판으로 내륙항구 건설과 공항을 세계 도시와 비교하며 대안을 내놓았다.또한 대구의 성장판인 길을 내는 방안으로 달성군에 항구를 건설하고 배후 시설로 대단위 물류단지 ·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유치 등 대구경제의 성장판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이 전 구청장은 수성갑 전략공천설이 도는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대구가 보수의 심장을 자부해 왔지만 정작 정치가 시민들의 의중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낙하산 공천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이 전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 생활을 주제로 평소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이진훈 tv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또한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한 역할로서 정치권 및 지역 현안 문제들에 대해 과감하게 파헤치고, 불편한 진실을 애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KBS 대구 1TV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콘서트 문화창고’

KBS 대구 1TV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콘서트 문화창고’의 새 MC로 딕펑스의 김태현이 낙점됐다.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천재적인 음악성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는 밴드계의 스타이다. 수려한 외모와 유머러스한 입담의 소유자인 김태현은 무대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김태현은 MC 발탁에 대해 “부담감도 있지만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관객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마음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태현이 특별 MC로 출연한 ‘콘서트 문화창고’는 다음달 4일 방송된다. ‘뮤직페스티벌 인 문화창고’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특집에는 실력파 모던 록 밴드 ‘몽니’와 신예 혼성 듀오 ‘로썸’이 출연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립교향악단 23일 ‘할리우드 인 대구’ 선보여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여름특선 기획연주회 ‘할리우드 인 대구’를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이날 공연의 시작과 끝은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곡으로 꾸민다. 우선 1981년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인 ‘레이더스’ 중 ‘레이더스 마치’로 시작을 알린다. 이 곡은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질 때면 어김없이 등장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곡이다.공연의 마지막은 우주로의 탐험을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그린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이 장식한다. 존 윌리엄스의 대표작으로 영화의 ‘메인 타이틀’, ‘레아 공주의 테마’, ‘임페리얼 마치(다스 베이더의 테마)’, ‘요다의 테마’, ‘알현실과 종곡’까지 다섯 곡을 연주한다. 영화 속 영웅과 악역의 대립, 등장인물 묘사와 함께 주요 장면들이 연상되는 주제곡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시네마 천국’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주제곡들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로타가 작곡한 영화 ‘대부’ 메들리, 스타이너가 작곡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타라의 테마’를 통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과 감동을 선물한다.이날은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홍본영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브래드 리틀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배우이자 세계 최다 ‘팬텀’으로도 유명한 브로드웨이 스타이다. 그리고 홍본영은 대구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모두에서 뮤지컬 주역을 맡은 유일한 아시아 배우이다.홍본영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의 유령’ 중 여주인공 크리스틴의 노래인 ‘나를 생각해줘요(싱크 오브 미, Think of me)’를 열창한다. 이어 브래드 리틀과 홍본영은 듀엣으로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하는 동명의 주제곡을 들려준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10년 발표된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팬텀이 젊고 아름다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짝사랑하는 이야기이다.줄리안 코바체프 지휘자는 “잊지 못할 명화의 감동과 여운은 음악으로 더욱 깊어진다.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젊은 세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석 3만 원, S석 1마6천 원, H석 1만 원이다. 문의: 053-250-147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음악회 ‘벨레스텔레: 별들의 꿈’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음악회 ‘벨레스텔레 : 별들의 꿈’이 20일 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 성악가 10인이 모여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등 듣는 이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채울 곡들을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할 예정이다.벨레스텔레는 이탈리아어 ‘아름다운 별들’이란 의미로 유학파 출신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솔리스트들로 결성된 전문 여성 앙상블 단체이다. 중국 하얼빈, 대구, 경주 등 지역 곳곳에 음악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활동하고 있다.예술감독 주선영을 시작으로 김은형, 배혜리, 린다박, 배진형(소프라노), 장지애, 김민정, 이수미, 손정아, 이아름(메조 소프라노) 등 지역의 아름다운 여성 성악가들이 나설 예정이며 권경아, 남자은(피아노)이 피아노 연주로 하모니를 뒷받침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벨레스텔레의 앙상블과 소프라노의 아리아 앙상블, 메조 소프라노의 아리아 앙상블 등 다섯 무대로 편성된다. 헨델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마르티니 ‘사랑의 기쁨’, 아리랑 모음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을 여성 앙상블로 선보인다. 슈트라우스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레하르 오페레타 ‘쥬디타’ 중 ‘뜨겁게 입맞추는 내 입술’로 화려한 소프라노 앙상블을 이어간다. 또 메조 소프라노 앙상블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세기디야’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특별히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현대 한국가곡 작곡가 김효근의 노래로 출연진 모두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전석 2만 원. 문의: 053-250-14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주석용 아코디언 리사이틀’ 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주석용 아코디언 리사이틀’이 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국제적인 아코디언 콩쿠르 등을 석권하며 클래식 아코디언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연주자 주석용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음악을 넘어 클래식 전반에서 사랑받는 아코디언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코디어니스트 주석용은 중국 아코디언 전국대회 2회 대상, 베이징 국제 클래식아코디언 콩쿠르 은상, 동남아시아 아코디언 콩쿠르 최우수상 수상 등 다수 콩쿠르를 석권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전무후무한 클래식 아코디언의 대가로 손꼽힌다.현재 한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무기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대형 공연장뿐만 아니라 지방의 유수 공연장에서도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익숙한 악기 아코디언의 클래식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시대 클래식부터 탱고까지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금까지 대중가요에서만 아코디언을 접해왔던 관객들의 편견을 타파할 예정이다. 바이올린의 명수로 알려진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치오’, 바로크 거장 비발디의 ‘사계’, 장려한 도입부로 유명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피아졸라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멜로디 ‘망각’, ‘에스쿠알로(상어)’ 등 명곡을 연주한다. 지역 연주자들과의 협연도 예정돼 있다. 송정민(바이올린), 이샘(바이올린), 이언(첼로), 박성지(첼로), 이솔(아코디언, 클라리넷), 손미라(아코디언), 이상준(퍼커션), 곽소영(편곡, 피아노), 김지영(피아노), 심지원(편곡) 등 지역의 연주자들이 뭉쳐 아코디언을 뒷받침하며 보다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아코디언은 우리 정서에 걸 맞는 감성적인 멜로디로 세대를 막론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이다. 한 대의 악기로 수많은 선율과 반주를 자아내며 ‘1인 오케스트라’로 불린다”며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곡에서 주로 만날 수 있지만 유럽에서는 클래식 연주와 탱고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번 연주를 통해 아코디언의 고전적인 매력에 풍덩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했다.전석 1만 원. 문의: 053-250-14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