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재오픈

대구FC 온라인 몰에서 즐기는 쇼핑이 더 간편해졌다.대구는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 등 결제 수단을 추가하고 고객 서비스(CS) 개편 등의 리뉴얼이 진행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14일 선보였다.이번 리뉴얼은 2020시즌 대구FC 온·오프라인 스토어 운영 및 CS, 상품 배송 등의 업무를 코어 커뮤니테이션(이하 코어)이 맡으면서 진행됐다.코어는 2017시즌부터 대구FC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해온 업체다. 컨테이너 및 팀 스토어 내부 환경 개선 등 자체 투자를 하면서 팬들의 편의 증대에 힘써왔다.이번 시즌부터 온라인 쇼핑몰도 위탁운영하게 되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결제 수단의 다양화다.기존 카드결제만 가능했던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이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등으로 늘었다. 이뿐만 아니라 1월 중으로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와도 연동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팬이 가장 선호하는 결제 수단을 선택해 대구FC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또 구단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CS 및 배송업무 등도 코어에서 맡아 진행한다. 대구FC 온라인 쇼핑몰 및 상품과 관련해 업무 시간 내에 코어(02-3461-0527)를 통해 문의할 경우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배송 또한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기존 온라인 몰 적립 포인트는 리뉴얼 된 신규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코어로 문의하면 확인을 거쳐 복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통합 회원 아이디는 대구FC 홈페이지 및 유소년축구센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오프라인 팀스토어도 더 넓어진다.오프라인 스토어의 경우 현재 증축 공사에 들어갔다. 다음달 29일 오후 4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더 넓어진 팀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유니폼 및 시즌원은 2월 중순께 공개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카카오T블루 위원회 구성 …노사 갈등 해소될 듯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를 두고 갈등 빚은 운송가맹사업자인 ‘DGT 모빌리티’(이하 DGT)와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이하 대구택시노조)가 30일 원만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DGT와 대구택시노조 간의 노사협상을 중재한 결과, 양측이 가맹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택시근로자의 복리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는 것. 앞서 DGT는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 KM솔루션과 가맹사업 제휴를 맺고, 지난달 28일부터 비수도권 최초로 프리미엄 택시인 T블루 택시 등을 운행했다. 하지만 대구택시노조는 카카오T블루 운행에 참가하지 않은 택시기사들이 줄어든 호출, 카카오T 강제배차로 인한 근로조건 악화 등을 이유로 ‘카카오T 블루’ 운행을 반대해 왔다. 이러한 과정 중 30일 핵심 쟁점이었던 노조의 위원회 구성 요구를 DGT가 전격 수용해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조는 DGT의 이사 수와 동일한 5명의 대구택시노조 측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노사 협의 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당초 DGT는 위원회 구성이 곧 노조의 ‘경영참여’를 의미하므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는 등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양측 협의로 인해 비수도권 최초로 대구에 도입되는 ‘카카오T 브랜드택시’는 정상 운영된다. 이에 따라 승객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고, 택시업계도 택시 수요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 서덕찬 교통국장은 “그동안 노사 간 소통 부족으로 오해가 생겼지만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합의를 하게 됐다”며 “가맹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택시근로자의 복리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만큼, 대구 택시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카카오T 블루’ 둘러싼 노사갈등…대구시 주먹구구 행정이 원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를 둘러싼 운송가맹사업자 ‘DGT 모빌리티’(이하 DGT)와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이하 대구택시노조)가 마찰(본보 26일 5면)을 빚는 가운데 중재 역할을 하는 대구시의 행정 미숙으로 양측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구시가 개시신고도 하지 않고 ‘카카오T 블루’ 운행을 시작한 DGT에게 뒤늦게 개시신고 명령을 내린 것이 알려져 특혜논란마저 일고 있다.게다가 DGT의 사업계획서 내용 중 미흡한 점을 뒤늦게 확인한 탓에 이미 카카오T블루가 운행 중인 와중에 뒤늦게 개선명령을 내리는 등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DGT와 대구택시노조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최근 DGT가 제출한 개시신고를 ‘불수리’ 처리하고 DGT에 사업계획서 조건을 이행하라는 개선명령을 내렸다. 지난 4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카카오T 블루’ 발대식에서 택시노조 측이 DGT의 불법 운행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구시가 DGT에 개시신고를 요구한 것이다. DGT는 지난달 1일 대구시로부터 사업허가를 받았지만 별도의 사업개시 신고를 하지 않았다.원칙적으로 사업허가를 받더라도 개시신고 후 대구시가 인가해야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DGT는 지난달 28일부터 ‘카카오T 블루’ 택시를 운영하며 1천 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또 대구시는 DGT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확인조차 안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DGT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카카오T 블루’ 택시 1천여 대에 주행 중 보행자 발견 시 자동으로 감속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장착한다고 명시됐지만 현재까지 미장착 된 차량이 다수 발견됐다는 것이다.최근에서야 이같은 사실을 파악한 대구시는 DGT의 ‘개시신고’를 불수리하고 사업계획서대로 이행하라는 ‘개선명령’을 내렸다.하지만 대구시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사업자와 택시노조가 특혜공방을 주장하며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다.택시업계 한 관계자는 “노사의 갈등이 깊어지는 와중에 대구시의 어이없는 행정으로 오히려 노사 갈등을 부추긴 셈이 됐다”고 분통을 터트렸다.대구택시노조는 3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카카오T블루’ 택시 운행에 반대 집회를 열 예정이다.김기웅 대구택시노조 정책국장은 “대구시가 위법 행위를 발견하고도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다면 두고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DGT에 적법한 행정처분을 촉구했다.대구시는 기업에 대한 개선명령을 내린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절차 및 개선명령 내용에 대해 알려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대구시 서덕찬 교통국장은 “문제가 된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했다. 담당자들과 현 상황을 상세히 검토한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카카오T택시로 시작된 ‘택시갈등’, 위원회 구성이 최대 관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를 놓고, 운송가맹사업자인 ‘DGT 모빌리티’(이하 DGT)와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이하 대구택시노조)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구택시노조는 DGT의 이사 수와 동일한 5명의 대구택시노조 측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노사 협의 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DGT는 위원회 구성이 곧 노조의 ‘경영참여’를 뜻하므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5일 대구시와 DGT, 대구택시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4일 대구시를 방문해 각각의 입장을 대구시로 전달했다. 특히 DGT는 노사협의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했고, 시는 이를 노조에 전달했다. DGT는 대구지역 법인택시 업체 40여 곳이 참여한 운송가맹사업자로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인 KM 솔루션과 가맹사업제휴를 맺고, 지난달 28일부터 비수도권 최초로 카카오 모빌리티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택시노조는 ‘카카오T 블루’ 운행에 참가하지 못하는 다수의 택시 노동자들이 줄어든 호출과 근로조건 악화, DGT와 카카오모빌리티의 계약서 공개 등을 요구하며 가맹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카카오T 블루 발대식’에서도 집회를 열어 발대식이 취소되기도 했다. 대구시는 두 단체의 협상을 중재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노조의 ‘위원회’ 구성 요구를 DGT 측이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DGT 관계자는 “DGT 모빌리티는 운송사업자들이 자본을 투입해 만든 회사”라며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가 돈 한 푼 안 낸 노조가 회사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속셈이다. 절대 수용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대구택시노조는 “위원회는 회사경영에 참여하거나 간섭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앞으로 발생할 노동자와 관련된 사항들을 사측과 같이 협의하자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DGT는 노조가 위원회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계약내용 공개 요구가 ‘경영참여’라며 크게 주장했다. DGT는 또 “업체 간의 계약내용을 노조에 공개할 이유가 없다. 사업기밀에 해당된다”며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카카오T블루’가 도입되는 만큼, 불합리한 선례를 만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구택시노조는 “카카오와 DGT의 계약에서 근로자의 독소조항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것이다. 사업내용이 아닌 근로자와 관계있는 계약내용을 공개하라”고 맞섰다. 대구시 관계자는 “위원회 구성 여부, 카카오와 DGT의 계약서 공개 여부 등이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협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카카오 택시’ 갈등 조기에 수습책 찾아야

‘카카오 T블루 택시’ 사업이 발대식도 열지 못하는 등 기존 택시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 카카오 T블루는 ‘카카오 T’ 앱에서 택시를 부르면 주변에 있는 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되는 시스템이다.대구에서는 지난 11월28일부터 서울에 이어 비수도권 최초로 카카오 택시가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대구지역 전체 법인택시의 절반 가까운 2천853대(40여 개 택시회사)와 운행 협약을 맺었다. 지난 4일에는 발대식을 가진 뒤 1천여 대가 정식 운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택시의 서비스 향상과 운전기사들의 수익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출범 초기부터 택시노조의 강력한 반발로 사업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참여하지 못한 다수의 택시기사들이 줄어든 승객 호출과 근로조건 악화 등을 이유로 반발하기 때문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4일 카카오 택시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던 대구교통연수원 앞에서 카카오 T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택시노조는 “카카오 택시에 참여할 운전기사를 선정하는데 명확한 기준이 없고, 카카오 측이 호출을 T블루에만 몰아줘 일반택시 기사들의 근로 여건을 열악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또 “종사원들을 일방적으로 선정하고 강제 배차 및 강제 노동, 콜 택시 독점 등 택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더 열악하게 몰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카카오 T블루택시를 운영하는 DGT모빌리티 측은 “노조 측의 주장은 대부분 근거 없다. 운행도 (강제 배차라는 주장과 달리) 본인 의사에 따라 얼마든지 쉴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또 “택시업체들에 참여를 제안했고, 업체에서 추천한 기사들을 우선 포함시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택시노조 측은 “카카오T를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며 “DGT가 운전기사 자유 가입, 현행 근로조건과 임단협 존중 등의 구두 합의 내용을 서면화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번 사태가 자칫 장기화 되면 어려운 여건 하에서 묵묵히 일하는 많은 택시기사들이 카카오 택시 참여 기사와 비참여 기사로 편이 갈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제도 시행 초기여서 의견 충돌과 혼선은 불가피할 수 있다. 근로자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반발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대구시가 카카오 택시 영업면허를 내준 것은 택시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해법도 당연히 시민 편의를 바탕에 두고 접근해야 한다. 대구시 등 관계 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카카오 택시와 노조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꾸준한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카카오 택시노조…DGT가 택시노동자들을 노예로 전락시켜

“DGT모빌리티가 합의를 저버리고 매출에만 급급해 택시기사에게 갑질을 일삼고 있다.”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이하 택시노조)는 4일 ‘카카오T블루(이하 카카오T)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카카오T와 DGT모빌리티(이하 DGT)가 지역 택시노동자들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본부 김기웅 사무총장도 “DGT가 약속과는 달리 택시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더욱 열악하게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DGT는 사전 협의에서 택시노조와 합의해 카카오T 종사자들을 모집하기로 합의해놓고 입맛대로 선별 가입시키고 있다”며 택시노조와의 협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택시기사 운송수익금을 여러 이유를 들며 필요 이상으로 가로채고 있다고도 했다. 이로 인해 업무는 늘어나지만 수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기형적인 수익 분배가 우려된다는 것. 택시노조는 “대구 카카오택시에 가입된 2천853대의 택시 중 200여 대의 차량번호가 거짓으로 신고된 것을 알게 됐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차량번호를 신고했기 때문에 면허취소사유에 해당하지만, 대구시가 카카오T의 불법을 눈감아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사무총장은 마지막으로 “택시노조는 카카오T를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며 “DGT가 합의했던 사항들을 잘 지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카카오T는 택시 노동자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택시노조 강한 반발에 카카오택시 발대식 취소

카카오모빌리티 자동배차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T블루(이하 카카오T)’ 운행을 두고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이하 택시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4일 예정된 카카오T 발대식이 취소됐다.이날 발대식 개최 장소인 대구교통연수원(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택시노조가 ‘카카오T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충돌 우려가 커지자 대구시 택시 운송가맹사업자인 DGT모빌리티(이하 DGT) 측이 발대식을 취소한 것이다. 이번 집회에는 택시노조 소속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돌을 우려해 예정됐던 ‘카카오T블루’ 발대식은 결국 취소됐다.DGT는 대구의 40여 개 택시회사(2천853대)와 카카오택시 운행 협약을 맺고 지난달 28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고, 이날 발대식을 한 후 1천 대 가량이 정식 운행할 계획이었다.택시노조는 “DGT가 노조와 합의한 내용을 어긴 채 운송사업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전국택시산업노조 김기웅 사무총장은 “DGT모빌리티가 택시가맹 면허를 취득하기 전에는 대구 택시노동자들의 수익증대와 근로조건 향상 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취득 후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다.종사원을 일방적으로 선정하고 강제배차 및 강제 노동, 콜 독점 등 택시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더 열악하게 몰고 가고 있다는 것.김 사무총장은 “택시노조는 끝까지 단결해 대기업 카카오의 횡포를 막아낼 것”이라고 선포했다.이에 DGT는 택시노조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DGT 김준홍 대표는 “노조 측의 주장은 대부분 근거 없는 사실”이라며 “본인 의사에 따라 얼마든지 쉴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 반박했다. 또 “카카오T 직원들이 모두 만족하는 만큼 카카오T를 대구 전역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카카오T 레이디’, ‘카카오T 블루’ 4일부터 달린다

4일부터 대구 최초의 플랫폼 택시인 ‘카카오T 레이디’와 친절교육을 받은 운전기사로 구성된 ‘카카오T 블루’(본보 11월14일자 1면)가 본격 운행된다. 4일 대구 수성구 교통연수원에서 ‘카카오T 브랜드 발대식’을 갖고 5대의 여성전용 택시와 1천여 대의 ‘카카오T 블루’ 택시 운영에 나선다. 이날 카카오택시 시연에 이어 내빈들이 택시에 시승하고 교통연수원 주변 약 1㎞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카카오T 레이디’는 여성전용택시로 여성 기사가 운전하고 각종 안전설비가 갖춰진 택시다. 4일 도입되는 택시는 5대로 수요파악을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카카오T 블루’는 공기청정기와 휴대전화 충전기 등 차량 내 편의시설 및 친절교육을 받은 운전기사가 운행하는 택시다. 외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다.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카카오T 블루’ 택시기사는 ‘여성손님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기’ 등 친절 교육을 받은 기사들이 운행한다”며 “대구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카카오 T 블루, 대구서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로 불리는 ‘카카오T블루’가 28일부터 대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T블루는 카카오T앱에서 택시 호출 시 주변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있을 경우 자동 배차되는 서비스다. 일반 중형 택시 기본 운임에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실시간 수요·공급에 따라 1천 원까지 탄력 적용된다. 운행차량의 산뜻한 외관과 차별화된 내부 환경도 특징이다.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외관에 차량 내부는 미세먼지, 냄새, 유해균 차단을 위한 공기 청정 솔루션 도입했다. DGT모빌리티는 자체적으로 택시 기사 교육 시스템을 구축, 승객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기사들만 카카오T블루를 운행하도록 했다. DGT모빌리티의 정식서비스는 1천여 대 규모로 시작했다.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는 ‘대구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1일부터 카카오T블루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시범서비스를 통해 DGT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니즈를 확인했으며, KM솔루션은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테스트를 마쳤다. 김준홍 DGT모빌리티 대표는 “대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로 예상했던 것 보다 빠르게 카카오T 블루를 정식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여성전용택시·카카오T블루, 다음달 4일 대구 달린다

다음달 4일부터 대구 최초의 ‘플랫폼 택시’인 여성전용택시(본보 7월23일자 1면)가 대구 도로에 등장한다. 또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도 같은날 운행을 시작한다. 13일 대구시와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택시운송가맹사업자 DGT 모빌리티와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4일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대구 카카오T 브랜드 택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기로 했다. ‘DGT모빌리티’는 지역 법인택시회사 40여 개가 가입돼 있고, 보유 택시는 2천800여 대 규모의 가맹사업체다. 대구 최초로 도입되는 여성전용택시 명칭은 ‘카카오T 레이디’로 정해졌다. 여성 기사가 운전하고 각종 안전설비가 갖춰진다. 요금은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용방법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 시 여성전용택시를 선택해 호출하면 된다. 다만 카카오T 레이디 도입 대수는 5대로 사실상 수요파악을 위한 시범운영에 불과하다.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여성전용택시는 10대 내외로 도입해 수요파악을 거쳐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대구 법인택시는 현재 여성 기사가 80여 명인데 수요가 있다면 여성 기사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기청정기와 휴대전화 충전기 등 차량 내 편의시설 및 친절교육을 받은 운전기사가 운행하는 ‘카카오T 블루’는 1천 대가 투입된다.외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다. 카카오T 레이디와 마찬가지로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이 추가된다. 택시업계는 우선 1천 명의 택시운전기사에게 친절교육 및 제복착용, 불친절 민원 발생 시 페널티 적용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여성전용택시와 함께 거론됐던 관광택시와 통학택시, 화물택시 등은 현행법과 충돌 또는 다른 운송사업자와의 갈등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일단 보류됐다.향후 관련법 개정 등이 시행되면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덕현 전무는 “새롭게 도입되는 플랫폼 택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택시와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택시 모델 역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어떤 사람? 입 벌어지는 집 인테리어 ‘화제’

오늘(22일) 매체를 통해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3월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조수용 공동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는 1974년생으로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거쳐 NHN에서 마케팅과 디자인 총봘 부문장을 맡은 바 있다.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인 '매거진B'를 발행했으며 '제이오에이치(JOH)'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뒤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조 대표이사는 과거 사내연애로 만난 A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모 매체를 통해 공개된 조 대표이사의 집 또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집 안에는 친구들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작업실 같은 공간 또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online@idaegu.com

가수 박지윤 ‘유부녀’였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3월 비공개 결혼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3월 말 결혼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연예 관계자 및 IT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 말 가족과 친지,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박지윤은 매거진 B의 팟캐스트 진행을 맡았고, 조수용 대표도 출연해 디자인과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등의 분야를 다루면서 마니아층을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그리고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디자인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디자인, 마케팅 전문가로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포털사이트 프리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2003년 네이버 창립 초기부터 함께 했다.현재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뒤 작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 됐다.online@idaegu.com

카카오맵에서 ‘대구3D 지도’ 검색 가능

대구시와 카카오가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맵에서 ‘대구3D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기반 데이터로 구축한 3D 대구 지도를 ‘카카오맵’ 모바일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19일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맵’ 3D 스카이뷰를 통해 대구 전 지역의 최신 3D 공간정보를 실제 장소에 간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 정보 등 유익한 정보도 시민에게 제공한다.대구시와 카카오는 ‘카카오맵’ 앱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대구 3D 지도’ 를 3D 스카이뷰로 서비스한다.대구시는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그대로 가상공간으로 옮기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전국 최초 자동화 기술로 3D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도시환경에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데이터를 연결해 놓으면 기존 건물들과 어떻게 매핑될지 실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3D 공간정보는 첨단 기술과 함께 생활과 산업과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직접 가보지 않고도 대구의 도시 공간을 알 수 있는 ‘대구3D지도’ 플랫폼을 인터넷(http://3d.daegug.go.kr) 및 모바일(https://map.daegu.go.kr)로 대민 서비스한다.3D지도 기반의 민간포털(네이버·다음 등)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동산종합정보(공시지가·토지대장 등)와 실거래가 정보, 버스노선도 및 도착 정보 등을 실시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실내공간정보, 권역별 주요 관광코스도 가상투어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