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감염 취약계층’ 마스크 3만 개 무상 배부

칠곡군은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스크 3만 개를 구입해 무상으로 배부했다.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인구비례에 따라 8개 읍·면에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을 이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했다.단 기초수급자, 차상위, 복지시설 거주자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별도로 34만 개를 구매해 배부할 계획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스크 확보가 힘든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 배부했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정희용 예비후보, 코로나19 관내 취약시설 방역 봉사활동 앞장

미래통합당 정희용 경북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는 27일 칠곡군 석적읍 지역아동센터와 왜관읍 북부버스정류장을 방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정희용 예비후보는 “비좁은 밀집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시설에 코로나가 발생할 경우 감염 확산속도 및 피해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며, “관내 노인·장애인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취약시설에 방역작업이 필요하며, 개인위생과 지역사회 방역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민간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계속 늘고 있고, ‘힘내라경북’을 외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지역 의료진, 공무원들과 함께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정부의 코로나 초기대응 실패와 정부여당의 연이은 말실수로 국민적 공분이 높다”며, “즉시 정부는 중국 전역방문 외국인들의 추가입국을 막고, 대구경북 지원에 만전을 기울여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고령·성주·칠곡 통합당 정희용 예비후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사태 발생해서는 안된다

제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정희용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21일 “문재인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서 헌신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9일 주한미군사령부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타결을 이유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4월1일부터 무급휴직을 시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어 미국 국방부도 19일(현지시간) 협상타결 지연 시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과 관련해 업무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정희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편향된 외교정책으로 인한 한미동맹의 균열로 오늘날의 사태가 발생했다. 상생과 협력으로 접근해야할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처우가 문 정부 외교안보정책 실패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한미동맹은 우리나라 발전과 안보의 핵심 축이며, 그 사이에서 열과 성을 다해 가교역할을 수행한 분들이 한국인 근로자들이다”며 “우리지역 칠곡 캠프캐롤에도 많은 고향 선후배님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의 상징인 9천여 한국인 근로자들께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무급휴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칠곡군, 6·25전쟁 70주년 맞아 참전용사 초청행사 가져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북진했던 노병이 70년 만에 전투가 벌어졌던 칠곡군으로 돌아왔다.칠곡군은 지난 19일 ‘대한민국을 지킨 70인의 영웅을 만나다’ 2월 주인공으로 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장, 조임묵 경북도지부장, 박덕용 칠곡군지회장 등 4명의 6·25참전용사를 초청했다.‘대한민국을 지킨 70인의 영웅을 만나다’는 6·25전쟁을 비롯해 월남전, 연평해전, 아덴만 여명작전 등 대한민국을 지켜온 70인의 영웅을 매월 초청해 칠곡군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민 공모를 통해 제작된 가로 3.5㎝×세로 2.7㎝ 크기의 호국영웅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이어 참전용사와 충혼탑으로 이동해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시간도 가졌다.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장은 “70년 세월과 함께 6·25전쟁이 국민의 기억 속에서 잊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노병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칠곡군민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 해외마케팅 및 R&D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칠곡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R&D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과 지역 내 기업인단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백선기 군수의 공약사항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칠곡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기업인간담회와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로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칠곡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군비 1억9천 만 원을 지원한다.경북도경제진흥원은 해외지사화는 물론 공동물류센터 및 해외전시회·박람회 참가지원 사업, 해외바이어초청 지원사업, 수출지원 바우처사업과 기술성장디딤돌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2020년 해외마케팅 및 R&D지원 사업이 칠곡군 기업의 수출저변 확대 및 국비 공모사업 도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밝혔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칠곡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는 지역 내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기술 및 지식창업 등 일반창업분야인 ‘청년예비창업가 양성사업’에 10명, 목공교육을 통해 목공기술과 접목한 ‘생활밀착형 청년목수창업가양성사업’에 10명 등 총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0여 명의 청년 CEO를 육성했다.선발된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지원금도 지원된다.신청은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54-973-9604~5.일반예비창업가는 다음달 13일까지, 생활밀착형 목공기술 예비창업가는 27일까지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에서의 창업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희열 한국화가, 칠곡군 찾는 호국영웅 위해 가산산성 그려

‘호국의 얼이 서려 있는 가산산성의 사계를 그린 한국화를 대한민국을 지켜온 영웅들에게 바칩니다.’2015 현대한국화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희열(55) 한국화가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칠곡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행사를 위해 붓을 들었다.김 화가는 칠곡군 동명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는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가산산성의 사계를 그린 그림을 호국영웅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전했다.이에 백 군수는 김 화가의 뜻에 흔쾌히 받아들여 19일 칠곡군을 방문하는 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 회장 등 ‘6·25참전 용사’를 시작으로 호국영웅 배지와 함께 보은의 선물로 줄 계획이다.군은 이를 통해 6·25전쟁 70주년의 재조명은 물론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서 절체절명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칠곡군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김 화가가 그린 것은 동명면 가산산성 외성의 진남문을 배경으로 복숭아 꽃, 푸른 신록, 단풍, 설경 등 사계절을 상징하는 것을 각각 그려 넣은 4종류의 그림이다.가로 45㎝×세로 35㎝ 크기의 그림은 영겁의 세월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호국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김희열 화가는 “가산산성은 외침에 대비하고자 무려 100년에 걸쳐 내·외·중성 구조로 견고하게 쌓은 국내 유일의 삼중성으로 반만 년을 이어온 호국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며 “그림을 통해 70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영웅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작은 보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뜻 깊은 행사에 자발적인 성원과 동참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칠곡군이 대한민국에 호국과 보훈의 등불을 밝히고,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는 6·25전쟁, 월남전, 연평해전, 아덴만 여명 작전 등 대한민국을 지켜온 70인의 영웅을 매월 초청해 ‘호국영웅 배지’를 달아주고 호국을 소재로 조성된 ‘U자형 칠곡관광벨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사회적 경제협의회’ 출범

‘칠곡군 사회적 경제협의회’가 정식 출범했다.칠곡군 사회적 경제협의회는 지난 12일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간 협업과 정보교류, 판로개척 등 기업 성장과 나눔 가치실현 등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창립총회에는 농업회사법인 그린벨트의 친구들 등 25개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 대표가 참여했다.초대회장은 이재기 그린벨트의 친구들 대표가 선출됐다.사무국장은 심영준 알배기협동조합 대표, 감사에 김병주 해담수산협동조합 대표와 이동진 한국영상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이재기 초대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공헌에 더욱 노력하고 새롭게 사회적 경제기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 사회적 경제협의회는 인증사회적기업 9개,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6개, 협동조합(설립신고) 42개, 사회적협동조합 3개 등 총 68개 기업으로 구성됐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동명면 영농조합법인 공장 화재

지난 12일 오후 8시44분께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유기농산물 생산업체인 한 영농조합법인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공장건물 4동 중 2동이 전소됐다. 공장(2천400여㎡) 내 야채 포장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인원 2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17분 초진에 성공하고, 11시33분께 완전 진화했다”며 “잔 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과 군의회 새해 첫 소통간담회 가져

칠곡군이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의회와 올해 첫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 이재호 의장과 군 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백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칠곡종합운동장 기반 조성사업, 6·25전쟁 70주년 사업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군의회와 칠곡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였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의회와 상호화합과 협력의 동반자적 역할로 지역 발전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며 “군의회가 따뜻한 질책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함께 동행 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화답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4·15 총선 드론) 한국당 정희용 예비후보 SNS 활용법 화제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한 SNS 홍보로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 끈다.매일 아침 거리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정희용 예비후보는 인사 직후 4.15 총선 디데이(D-DAY) 카드뉴스를 제작해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복 등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때문에 정 예비후보가 인사하는 길목을 지나지 않은 주민들도 바로바로 정 예비후보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정희용 예비후보 카드뉴스의 진가는 ‘생일축하 카드뉴스’이다. 정 예비후보는 생일을 맞은 주민들에게 카카오톡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생일축하 카드로 인사를 건낸다. 지역에서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일까지 챙기는 세심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설날, 정월대보름 등 기념일 카드와 ‘우리 경제 바로알기’ 등 시사 카드도 제작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덕분에 정희용 예비후보의 SNS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정 예비후보가 직접 관리하는 페이스북은 게시물마다 좋아요 100개 이상은 물론, 최대 650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지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정의·희망·용기’ 페이스북 페이지는 멤버 1,000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로그는 12월 방문자 4천962명(일 평균 160명), 1월 3천984명(일 평균 129명) 등으로 웬만한 정치인보다 앞선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800여 명, 네이버 밴드회원 1천50명도 SNS에 대한 정 예비후보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또, 정 예비후보는 최근 SNS 활용범위를 정책 제안과 자원봉사자 모집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희용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건의 받은 정책을 공약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 자원봉사자들과 호흡을 맞춤으로써 주민과 함께 고령·성주·칠곡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정치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 더 많은 분과 소통할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SNS를 생각한 것이다”라며, “SNS를 통한 주민 참여와 양방향 소통으로 정치문화, 선거문화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 성료

백선기 칠곡군수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주민과 지역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간담회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특히 장재석 기획감사실장의 군정설명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비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주요 질의내용은 왜관읍 부체도로 개선사업,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건립, 읍·면 도로 및 인도설치 상황 등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백 군수에게 군정에 대한 조언과 건의를 했고, 백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 밖에도 간담회 기간에 칠곡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 모금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4천200만 원의 성금도 모금됐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해당 부서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6.25 70주년 맞아‘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1950년 6·25전쟁부터 70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70인의 호국용사들이 칠곡군을 찾는다.칠곡군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용사를 초청하는 ‘대한민국 영웅 70인을 만나다’를 기획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25전쟁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서 절체절명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칠곡군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칠곡군은 매월 25일을 전후로 △6·25전쟁(2, 6월) △천안함 폭침(3월) △월남전(4월) △연평도 포격(5월) △제1연평해전(7월) △아덴만 여명작전(8월) △제2연평해전(9월) △레바논 동명부대(10월) △자이툰 부대(11월) △지역 출신 입대장병(12월) 등 국내외 전장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용사 70인을 초청한다.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장을 비롯한 80∼90대 원로 참전용사와 50∼60대 전·현직 해군해병대 장성 등 장교, 40대 현역 부사관, 30대 전준영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 20대 지역 출신 입대 장병 등이다.이를 통해 20대에서 90대까지 세대와 지역을 달리해 호국을 통해 하나가 되어 70년이라는 세월의 벽을 뛰어넘게 된다.칠곡군은 70인 호국용사를 초청해 백선기 군수가 직접 ‘호국영웅 배지’를 달아주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 대한민국 유일의 호국을 기반으로 조성된 U자형 관광벨트를 소개할 계획이다.칠곡군은 호국영웅 배지 제작에 앞서 6·25전쟁 70주년에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기 위해 시상금을 걸고 대국민 공모를 실시했다.총 120여 편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2편을 선별, 투표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결정했다. 배지는 가로 3.5×세로 2.7㎝ 크기로 실버색의 국내용과 골드색의 해외용으로 구분해 만들었다.해외용은 138명의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6·25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 외교를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 예정인 백 군수가 참전용사를 만나 직접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70인의 영웅을 오는 10월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개막식에 초청, 현역 복무 당시 군복을 입고 입장하는 ‘롤콜 세리머니’ 실시도 검토 중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6·25전쟁 70주년이 국민적 관심에서 다소 멀어져 있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은 결코 잊어서도 잊혀서도 안 된다”며 “앞으로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이 호국의 등대가 되어 이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킨 70인의 영웅을 만나다’를 비롯해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동상 건립, 경북도 6·25전쟁 70주년 기념식, 328고지 위령탑 건립과 303고지 전몰장병 한미합동 추모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 중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