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 제31대 대구경찰청장…인권에 최우선, 당당한 법 집행

지난 7일 취임한 이영상 제31대 대구지방경찰청장은 모든 대구경찰에게 인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당당한 법 집행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영상 청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초기 유례없는 지역 확산에 맞서 헌신적인 자세로 적극 대처해서 감사하다”며 “모든 경찰업무는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또 평소 부단한 학습을 통해 맡은 업무의 전문가가 돼 달라고도 말했다.이와 함께 이 청장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인사,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현장 경찰관 안전 확보를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친구 같고 형제 같은 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문화원 이성우 원장 취임

청송문화원 이성우(75) 제10대 신임 원장은 “문화원 운영재원 확충과 위상제고에 앞장서 지역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문화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지역의 역사 재조명과 함께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안덕면 출신인 이성우 원장은 36년간 공직에 몸담아 청송군 농정과장, 산림축산과장, 산업소득과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제5~7대 청송군의회 3선 의원으로 6대 전후반기와 7대 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청송사과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이종건 제2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종건 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이 신임 원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및 수목원 조성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그는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진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산 자총 경산시중앙동분회 이규윤 분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중앙동분회가 최근 중앙동 회의실에서 안병숙 동장, 도·시의원, 단체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윤 분회장, 김정숙 여성회장 취임식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사 북부동 신임동장 취임 후 첫 통장회의 

경산시 북부동행정복시센터(동장 정영주)가 13일 회의실에서 북부동 통장 26명 및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등 소통과 공감행정 실현을 위한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4대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 취임

울진해양경찰서 조석태 제4대 신임 서장은 “국민 참여 예방적 안전문화 확산, 현장지휘권 강화 구조 중심 업무환경 조성, 개인역량 및 팀워크 훈련 강화,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서장은 안동출신으로 1993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수상레저과장, 해양항공과장, 서귀포해경서장, 보령해경서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프로필)제9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56) 제9대 신임 소장은 “산림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산불 등 산림재해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우리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수행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박태원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1988년 1월23일 공직에 입문,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산림분야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행정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프로필)청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첫 여성 지방농촌지도관 취임

청도군농업기술센터 권정애(57) 제19대 신임 소장은 “창의적인 신농업 경제 선도에 발맞춰 농업기술센터 기술기관의 정체성을 갖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권 소장은 1985년 영풍군농촌지도소 농촌지도직으로 입문한 이후 1988년부터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친환경농업 안전성 확보를 통한 청도 농업 육성,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설치, 청도형 아열대 유망과수단지 조성,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스마트팜 영농기술 보급,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가소득향상을 역점 사업으로 두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시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를 모범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목받고 있다.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진정성 있는 리더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결단력 있는 추진력을 선보였다.특히 ‘대구·경북 최초 전 시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은 모든 시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며 이겨내겠다는 그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시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 시장은 시정목표를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로 정하고 오로지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과 만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영천시의 ‘효자손’ 정책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시정에 반영돼 시민들의 일상을 변화시켰고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확실한 행복(소·확·행) 실현을 추구하면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숙원사업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최 시장의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영천발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지난 2년간 시정을 이끈 소회는△벌써 2년이 지났다. 임기 반환점에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동안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힘들 때도 있었지만 시민과 고향발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아직도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시간은 쏘아놓은 화살과 같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영천발전을 위해 2년 동안 하루하루 앞만 보고 열심히 뛰다 보니 시민들이 믿고 지켜봐 주고 힘을 모아줘 생각보다 더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늘 ‘초심’을 잃지 않고자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먼저 다가가서 그들과 함께 어울리며 허심탄회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 처지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실천했다.이를 위해 각계각층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역이 안정화될 때부터는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정동우회, 보훈·안보단체, 기업체 관계자와 소상공인 등을 만나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소통 행보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들은 생활에서 그 변화들을 직접 체감하고 만족한다는 격려에 보람을 느끼고 힘이 되고 있다.-코로나19 선제 대응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통 큰 결단의 비결은△지난 2월18일 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긴급회의를 거쳐 다음날인 19일 영천시스포츠센터, 복지시설, 경로당, 도서관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640여 곳을 즉시 임시 휴업 조치했다.이와 함께 민·관·군이 합동해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시내 지역 아파트, 도로, 다중이용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방역했을 뿐 아니라 버스승강장, 재래시장 등 방역이 소홀할 수 있는 곳을 촘촘히 챙겼다.특히 확진자가 생활한 자택과 동선에 포함된 시설은 감염의 위험이 있어 즉시 보건소에서 소독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했다.이와 더불어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2주간 코호트 격리조치와 종교시설과 노래방, 교습소 등은 담당자를 지정해 점검·관리하고 있다.지역 감염이 잦아들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기업, 소상공인, 농민 등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이를 위해 시는 8개 분야 총 70여 개의 대책을 수립해 분야별로 경제지원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는 당초 경북도 계획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에 해당하는 1만3천여 가구에 1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반영해 지원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대폭 확대해 총 3만여 가구에 18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재난 긴급생활비를 기준중위소득 100% 초과 시민에게도 1인 기준 20만 원, 4인 이상 최대 80만 원까지 지급해 경북 최초로 영천 시민 모두가 긴급생활비 지원의 혜택을 봤다.-주요성과 중 시민 만족도 가장 높았던 분야는△지난 2년간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바로 교통분야 개선이라 할 수 있다. 먼저 교통오지에 마을버스 운행과 행복택시 운영, 버스승강장 환경 등 교통복지가 크게 개선됐다.현재 행복택시는 11개 읍·면·동 36개 마을에서 마을버스는 금호 성천, 화산 연계, 완산 완산1동, 자양 삼귀, 신방 등 교통오지를 중심으로 운행 중이다.특히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승강장에 에어 커튼, 온돌의자와 바람막이 설치는 지난해 ‘영천시정 베스트 7’ 시민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구~경산 간 광역교통 무료 환승과 신녕, 청통 구간 추가요금 폐지는 대구, 경산을 왕래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줬다.또 국외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이 영천에서 인천공항에 직통으로 오갈 수 있도록 영천~인천공항 간 리무진 버스를 운행한다. 경북도청~영천~경주~울산 시외버스 노선도 지난달 1일부터 운행을 개시했다.-기업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지역경제의 든든한 축이 되는 기업투자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2018년 8월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범시민기업투자유치위원회 출범과 함께 기업투자유치에 공을 들인 결과 총 21건, 2천192억 원의 투자유치협약을 이끌어 냈다. 고용률 67.3%(2018년 기준)로 시부 전국 3위를 달성, 2019년 전국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특히 우량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편리한 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제공을 위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또 금호~하양 간 국도 4호선 6차로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 병목구간 개선사업으로 확정돼 국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중앙동·화산면 일원의 하이테크파크지구(스타밸리)는 지난해 12월 착수식과 함께 국비 82억 원을 확보해 금호읍 일원 28만500㎡ 규모의 영천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도 현재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또 투자선도지구, 대창·고경일반산업단지까지 조성된다면 많은 기업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계획은△앞으로의 모든 계획과 일상은 코로나19를 염두에 두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위기가 영천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했던 현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에 대비할 대응시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일반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범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중장기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영천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그려 가는 중이다.먼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 5월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이 영천발전에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력하게 건의한 바 있다. 현재 국토부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금호~대창~진량 지방도 4차로 확장 추진도 시급하다. 현재 왕복 2차선 도로로 인근 대창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영천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이 진행되고 있다.이를 위해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시기와 맞춰 추진돼야 하는 만큼 담당기관인 경북도에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또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시설 설치와 성내지구 공공주택 건립, 언하동 공업지구 활성화 시범사업, 금호 신월리 2천90가구 신도시 조성, 조교동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한방 마늘 산업특구 지정, 북부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추가 개소 등 영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챙겨 나가겠다.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분야도 경마공원 정상추진, 보현산댐 인도교(530m)와 탐방로(2.5㎞), 구 자천중학교 녹색체험터, 여행자센터, 보현리 위치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보현산권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영천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로 활기를 불어 넣겠다.무엇보다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로지 명소화 사업과 같이 생활 속 문화공간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 영천 미래비전을 마련하겠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성주군 취임 2주년, 행사 없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행보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 현안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 군수는 취임 2주년 행사는 생략한 채 민선 7기 출범 2년의 성과와 비전 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성주 사드 배치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던 소성리 주민들을 제일 먼저 찾아 위로했다.또 이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현황과 향후 계획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받고 점검했다.특히 이날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초전면을 시작으로 매달 2회 10개 읍·면 순회에 들어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군수의 크기는 군민이 결정하는 것이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소통해 경북 서부권의 중심으로 성주를 만들겠다”며 “옛 고려·조선시대의 큰 고을의 위상을 되살려 행복 성주를 만드는 등 맡은바 소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취임 3년차 첫날, 이철우 도지사가 한 일은…

민선 7기 취임 3년차 첫날인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벽 포항 죽도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 국무총리실과 국회까지 숨 가쁘게 보냈다.이날 새벽 5시께 포항 죽도시장에 나타난 이 도지사는 첫 위판 개시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과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이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과 함께 지역 활기를 기원했다.이 도지사는 곧바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추진과정과 이전부지 선정 및 조기 추진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또 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통일시대 대비와 환동해 해양물류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책적 배려를 당부하는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국무총리에게 요청한 지역 현안을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안목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도 만나 이들 사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국회를 방문한 이 도지사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안도걸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비사업에 경북의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이른 새벽 동해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비 전쟁터로 왔다”며 “후반기에는 민생 현장을 지키고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해 다시 뛸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이날 이 도지사가 건의한 주요 SOC망 확충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0억 원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 50억 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10억 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천500억 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5천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천224억 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천500억 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남북 7축) 1천500억 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천200억 원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100억 원이다.또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234억 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590억 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장비 고도화 지원 80억 원 △신라 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 사업 209억 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39억 원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53억 원 △안동 임청각 복원 35억 원 △경북권역 상급종합병원 구축 274억 원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R&D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민선 7기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2주년 기념행사

김영만 군위군수는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정례조회를 겸한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을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영만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직 군민과 군위의 미래를 위하여 끊임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년간 군정의 동반자로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해 협력해 준 군민들과 동료 공직자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김 군수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군민 여러분이 결정해 주신 우보 단독후보지에는 대안이 있을 수 없다” 며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을 촉구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한다…강은희 시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서 밝혀

대구시교육청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를 위해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을 출범시킨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따른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다.(관련기사 11면)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대구미래역량교육 강화를 위한 4대 과제를 발표했다. 과제에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세부 전략이 포함됐다.우선 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입시를 앞둔 고2~3 학생, 중3 학생에 대한 진로진학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단위학교 등교수업 운영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원격수업 인프라를 확충해 학습결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출발선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가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의 행동 특성을 진단하고, 부진 요인에 따라 두뇌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에도 힘을 쓴다는 계획도 밝혔다.등교 중단으로 동아리, 봉사활동 등 비교과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학생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오프라인으로 열어온 진로진학상담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217개 학교에 무선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컴퓨터 3천400여 대, 공용 노트북 3천800여 대, 태블릿PC 3만5천여 대도 보급하기로 했다.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매일 등교를 실시하는 등 맞벌이 가정 자녀에 대한 돌봄 문제와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결손 문제도 해결하기로 했다.학교·교사별 원격수업 격차를 줄이기 위해 e학습터에 대구형 온라인 교실인 가칭 ‘대구.class’를 구축해 전 교과 차시별 콘텐츠를 제공한다.강 교육감은 “대구미래역량교육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지만 학교현장은 안정적으로 안착되고 있다”며 “선제적인 개학연기, 충실한 원격수업, 밀집도를 최소화한 대구형 등교개학, 고등학교 1학년 학비 감면 등의 실천으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공동체와 마음과 지혜를 모아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미래 교육을 앞당기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배기철 동구청장, 취임2주년 민생탐방 시작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은 배기철 동구청장이 민생현장 방문 등 본격적인 후반기 업무에 돌입했다. 배 청장은 1일 오전 지역 가로청소현장에 방문, 환경미화원 60여 명과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민선7기 후반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동서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석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이후 ‘달콤한 떡케익 봉사단’과 함께 지역 홀몸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도 했다. 또 코로나19 대응 민간협력추진단 및 각급단체 회원들과 함께 동대구역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생활방역 캠페인’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직접 배부하며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는 등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난 2년간 동구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의 온전한 추진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의 내실화 제고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멋진 동구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프로필)제4대 박진수 대구강서소방서장 취임

대구 강서소방서 박진수 제4대 신임 서장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과 기본에 충실한 자율 업무수행, 협력과 소통이 우선하는 조직 문화 등을 토대로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1991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첫발을 디딘 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소방청 운영지원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중앙에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쳤다. 특히 그는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