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제2출입문 개선...휠체어도 접근 가능

대구수목원은 제2출입문 개선공사를 완공해 유모차, 휠체어도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수목원 제2출입문은 대곡2지구 아파트 주민 1천500여 명이 이용하는 출입문이다. 수목원 제2출입문은 주변 삼필산 숲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 계단이 설치돼 있었으나 휠체어와 유모차 등의 출입 곤란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대구수목원 제2출입구 경사로 설치공사에 필요한 예산을 인근 주민들이 2020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하고, 대구수목원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 공사비를 산출해 이번에 완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매일 열체크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화상 감지카메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전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트 손잡이와 출입문 등을 방역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양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방역 대응 강화

영양군 보건소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한다.영양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버스터미널, 요양시설, 의료기관,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기관을 중심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다.보건소는 정문 외 출입문 폐쇄와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해외여행 이력 조사를 실시한다.또 공공보건 의료수행기관이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영양병원에도 출입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내원 환자들의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고열환자 관리로 의심소견 환자에 대해서 문진표 작성과 선별진료소로 연계하고 있다.이와 함께 읍·면별 현수막 게첨과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행동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우한 폐렴의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 캠핑장 텐트서 50대 1명 사망, 1명 중상...가스질식 추정

지난 9일 오전 9시57분께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캠핑장 한 텐트에서 가스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캠핑장 관리인과 지인 1명이 텐트 안에서 나오는 남성의 앓는 소리를 듣고 이들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숨진 사람은 50살 여성 A씨며, 중상자는 52살 남성 B씨다.경찰은 이들이 전날 밤 지인들과 함께 숯불에 음식을 구워먹은 뒤 숯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잠이 들어 가스에 질식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