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집중호우, 경북지역 댐 잇따라 수문 방류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시가 댐 수위상승에 따라 오전10시부터 임하댐 수문을 개방하고 방류를 시작했다. 임하댐 수문은 2012년 태풍 산바 이후 처음이다. 경북 북부와 강원남부 일대의 집중 호우와 긴 장마로 경북도내 댐들이 6일 잇따라 수위 조절을 위한 수문 방류에 들어갔다.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에 따르면 안동댐은 이날 자정 가까이 돼서 초당 200~300t, 최대 600t의 물을 하류로 내보내기 시작했다.안동댐 수문 방류는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이다. 임하댐은 2012년 태풍 ‘산바’ 영향으로 수문을 열고 방류 한 적이 있다.수문은 오는 14일까지 개방되며 안동댐과 임하댐은 운영 원칙을 지키며 상·하류 수문과 기상 상황에 따라 방류량을 탄력 있게 조정하기로 했다.앞서 안동권지사는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으로 안동댐 수위가 157.43m에 올라 홍수기 제한 수위 160m를 2.57m 남겨두고 있어, 수문 개방해 방류에 들어간다고 예보했다.임하댐은 제한 수위 161.7m에 가까운 160.51m를 기록해 댐 수위 상승으로 임하댐 물을 오전 10시부터 초당 300t 방류하기 시작했다.안동권지사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방류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댐 하류를 순찰하고 있다”며 “수문 방류로 댐 하류에 홍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지사도 이날 저수율 88%(해수면 기준 202.18m)를 보여 오후 2시부터 초당 20t을 방류하기 시작했다.2011년 준공된 군위댐의 방류는 처음이다.해수면 기준 최대 205.1m의 저수량을 유지할 수 있어 적정 저수량(77~78%) 유지를 위해 앞으로 내릴 비의 양에 따라 방류를 계속할 계획이다.박건웅 군위지사 사장은 “군위댐은 저수율이 크게 높지 않지만 앞으로 내릴 큰 비에 대비해 수문을 열어 적정량을 방류해 수위 조절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해당 지자체들은 하천 주변 접근 금지와 장비, 자재 등 이동조치를 긴급 문자로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댐방류)17년만에 열린 안동댐 수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이 6일 오후10시30분 부터 초당 200~300t, 최대 600t의 물을 하류로 내보내고 있다. 안동댐 수문 방류는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이다. 수문은 오는 14일 오후2시까지 개방되며 안동댐은 운영 원칙을 지키며 상·하류 수문과 기상 상황에 따라 방류량을 탄력 있게 조정하기로 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7일 전공의 전면파업에 14일 동네 의원도 추가 파업 예고…지역 의료공백 우려

전국 1만여 명의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며 7일 하루 집단휴진을 하는 단체행동에 나선다.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출입문에 휴진을 알리는 진료안내문이 붙어있다. 김진홍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국 전공의들이 7일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는 대구·경북 동네의원까지 추가 파업에 가세하기로 해 심각한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전공의 단체는 7일부터 예고된 파업에 100% 참가 의사를 밝혔고 오는 14일 돌입하는 대한의사협회(대구·경북 의사회) 총파업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6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경북 전공의 규모는 800여 명으로 이번 파업에 대구지역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을 비롯해 경북지역은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동국대학교병원, 구미차병원의 전공의들이 동참한다. 우선 전공의들은 7일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의사회 및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9시 북구 엑스코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집회를 통해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린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들은 이번 정부 정책을 참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정책은 계획을 세우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이뤄져야 하는데 계획도,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일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에게 문제점을 알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14일부터 예정된 의사회의 파업 동참이다. 의사회의 파업은 곧 ‘동네의원(개원의)’의 진료 중단으로 이어진다. 대한의사협회와 대구·경북 의사회는 12일까지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의정 협의체 구성 등)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14일 집단휴진(제1차 전국의사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게다가 개원의 집단휴진에는 지역 전공의들도 동참한다. 이같은 움직임에 지역 대학병원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부재로 전문의를 대체인력으로 투입하고 교수진의 수술 일정도 조정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대체인력 투입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환자들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역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대책을 세웠지만 응급실로 환자들이 몰리면 방법이 없다”며 “이번 파업으로 전공의가 많은 외래 진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걱정했다. 한편 정부가 지난달 23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부터 10년간 한시적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늘려 4천 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정부가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시, 새 문무대왕릉 제기된 가미새바위 주변 정비한다

경주시가 새로운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 주장이 제기된 가미새바위와 당수께언덕에 대한 초소와 철조망 제거 등의 정비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당수께언덕의 초소 너머 가미새바위가 보인다.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 주장이 제기된 가미새바위와 당수께언덕 주변에 대한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박차양 경북도의회 의원은 6일 “현재 사적지로 지정된 문무대왕릉과 이견대의 진위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의견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차차 진행하고, 우선 주민들과 문화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정비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윤병록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는 아직 문화사적지로 관리할 입장은 아니지만 주변 경관이 뛰어나 시민과 문화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군부대와 협조 절차를 거쳐 철조망 철거 등의 정비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용환 양북면장도 “역사문화적인 사료를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어 양북 주민들과도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아볼 것”이라며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양북지역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적 환경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주시가 새로운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 주장이 제기된 가미새바위와 당수께언덕에 대한 초소와 철조망 제거 등의 정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당수께언덕에 철거되지 않고 있는 철조망. 세계전통해양문화연구소 김성규 소장이 새롭게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 주장한 가미새바위와 당수께언덕(본지 7월20일 9면, 7월29일 8면)은 무속인들의 무속행위로 쓰레기가 방치되는 등으로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다.특히 당수께언덕에는 군부대에서 설치한 초소와 철조망이 아직 철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전망이 훌륭하지만 마을주민들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이견대로 주장되고 있는 당수께언덕은 봉길해수욕장에서 월성원자력본부로 진입하는 도로와 연접하고 있는 낮은 언덕이다.이 언덕 위에 서면 3면의 바다가 시원하게 조망돼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와 접한 바위들이 파도를 맞는 풍경이 좋아 문화관광자원으로도 눈길을 끈다. 경주시가 새로운 문무대왕릉과 이견대로 주장이 제기된 가미새바위와 당수께언덕에 대한 초소와 철조망 제거 등의 정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거북이 머리 모양으로 바다 가운데 우뚝 서 있는 가미새바위. 특히 바로 코앞으로 내려다 보이는 가미새바위는 조각한 듯 병풍처럼 솟은 바위들에 둘러싸인 거북이 육지로 기어오르는 모습으로 파도가 부딪치면 하얀포말이 일어나 신비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그러나 군부대가 초소를 운영하면서 당수께언덕 윗부분을 돌아가며 철조망을 설치하고, 초소를 폐기했지만 아직 철거하지 않아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군위군, 8월 임시회에 대구 편입 동의안’ 처리한다.

군위군 군위읍 동부 사거리에 걸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환영 현수막. 군위군이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기 전 대구 편입 추진을 공론화할 것으로 보인다.6일 군위군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회하는 군위군의회 제249회 임시회에 대구편입을 위한 동의안이 제출돼 의회 동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대구편입 추진은 지난 달 31일 군위군이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때 내건 공동합의문(5개항)에 포함된 것이다.군위군은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예정된 오는 14일에 앞서 의회 동의안을 처리, 이후 국방부가 이전부지를 최종 발표하면 곧바로 경북도로 이를 보낼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 대구편입 중재안’은 이번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결정 과정에서 팽팽했던 대치를 푸는 돌파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동합의문을 조건으로 한 공동후보지 유치신청때 의원들도 지지를 한 만큼 군의회에서도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했다.한편, 공동후보지 유치 결정 당시까지도 치열했던 유치 갈등은 현재 “화합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매진하자”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화폭 위 노란 해바라기꽃에 빠져드네

수성구 범어네거리 지하도 범어아트스트리트에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었다. 작가들의 열린 전시공간인 이곳에 지난 4일부터 박지연 화가의 작품전이 열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코로나19 극복 대구형 희망일자리 사업 시작

‘코로나19극복 대구형 희망일자리’ 참여자 1만6천685명이 6일부터 시·구·군 전역에 배치돼 생활방역지원 등 7개 분야, 914개 사업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대구 서구 내당동 감삼못 공원에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7일 하루 전공의들 집단휴진...

전국 1만여 명의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며 7일 하루 집단휴진을 하는 단체행동에 나선다.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출입문에 휴진을 알리는 진료안내문이 붙어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통합신공항도시로 변모할 소보면은 어떤 곳?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 위성지도. 의성군 비안면도 보인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은 1만131㏊의 면적에 현재 1천359세대 주민 2천307명이 사는 곳이다.197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산군 산동면 도산 1,2동이 소보로 편입되면서 2년 후인 1975년 소보 인구는 9천639명으로 눈에 띄었다. 1989년에는 대흥1,2가 군위읍으로 들어갔다.현재 14개 법정리와 26개 행정리에 속한 64개의 자연마을이 있다.남북거리는 19㎞, 동서거리는 12㎞다. 동쪽은 군위읍, 남서쪽은 구미 선산군, 북쪽은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의성군 비안면과 접한다.대부분의 지형이 구릉성 산지로 소규모 평야를 이루지만 경지면적이 군 내에서 가장 넓어 벼농사가 성하다. 군위군 소보면사무소 전경. 교통은 모동~현서 지방도, 구미~ 의성 비안 간 지방도가 면의 중앙부를 교차해 편리하다.교육시설로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각 1곳, 지역아동센터 1곳이 있다. 중학교 1곳은 2년 전 학생수 감소로 폐교됐다.주요특산물은 친환경 웰빙 쌀이다. 청정지역으로 우렁이 농법과 먹이습성을 이용해 제초하는 농법으로 고품질 청정쌀을 생산한다. 540농가에서 미곡 502㏊ 규모를 재배한다.친환경 사과는 일교차가 큰 지역 이점을 활용해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148농가에서 215㏊를 재배한다.특히 찰옥수수는 120농가에서 80㏊을 재배하고 있다. 경북대 김순권 박사 연구팀이 2005년 이곳에서 찰옥수수 작목반과 군위에 적합한 친환경 품종으로 선택, 재배한 곳이다. 찰옥수수에 한약재를 첨가해 익힌 다음 진공 포장해 유통,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소보에는 오래된 문화재도 산재해 있다.위성리에 자리한 약사여래입상은 유형문화재 222호이다. 고려시대 불상으로 사암에 조각된 거대한 장방형 판석을 이용해 원형에 가까운 입상과 광배를 조각했다.가슴에 모아 보주를 감싸고 있는 두 손은 삼국시대 말 보살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손 모양으로 통일신라 하대양식이 반영된 고려시대 지방양식의 석불상으로 주목 받는다. 소보면 법주사 전경. 달산리에 있는 법주사 왕맷돌은 민속문화재 112호다.법주사는 신라때 규모가 컸으나 300년 전 소규모로 중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곳으로 왕맷돌은 옛 법주사 요사 가까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암돌, 숫돌 모두 지름 115㎝로 윗쪽에서 옆쪽으로 나 있는 구멍에 줄을 매고 그곳에 굵은 나무를 꽂아서 돌린다.현재 국내에서는 가장 큰 맷돌이다. 법주사 오층석탑. 법주사 법당 앞에 서 있는 본존 5층의 오층석탑은 문화재자료 27호이다.또 1690년 중건한 것으로 보이는 보광명전은 문화재자료 535호이다.봉황리에 자리한 광석재는 문화재자료 214호이다. 이곳은 고려가 망하자 평생을 두문불출하고 이름마져 ‘려’ 고친 고려충신 이려(1384~1455)의 충절과 그의 증손인 우암 이세헌의 학덕을 기리고자 세운 재사이다. 광석재. 충주목사 역임한 후손 이정기가 1660년 경 건립했다.내의리에 위치한 양암정은 문화재자료 216호다.1612년 서담 홍위가 학우와 더불어 자연을 즐기며 학문을 닦고자 건립한 곳이다. 고종 5년에 소실돼 25년에 재건했다. 양암정. 경치가 좋은 절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아래로는 햇살이 눈부실 만큼 반짝이며 고이듯 흐르는 위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입구 정면에 배치된 문의 오른쪽에 양암정이라 음각된 암석이 있고 한국 조경학회는 양암정을 최고 명당으로 소개한 바 있다.〈참고자료: 군위백서〉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농협,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와 농촌 관광 활성화 나서

경북농협과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가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경북농협이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와 함께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6일 경북농협과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역 곳곳의 팜스테이마을(농촌 마을)들을 언택트 관광지로 적극 홍보하고 마을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을 발굴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경북지역 축제와 행사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관광객이 줄어드는 등 지역 관광 숙박업과 여행업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6월 경북 대표 관광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관광객은 376만 명이었으나 올해 1~6월 관광객은 102만 명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했다.이에 경북농협과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 언택트 여행지 100선 가운데 경북지역 10곳의 농촌 마을들을 적극 홍보한다.해당 지역은 △호미반도해안둘레길(포항) △금오산 올레길(구미) △경천대전망대(상주) △진남교반(문경)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영덕) △낙강물길공원(안동) △성밖숲(성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등기산스카이워크(울진) △행남해안산책로(울릉도)다.이곳들의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 도시민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마을로 탈바꿈하겠다는 것.경북농협 관계자는 “농촌 관광의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팜스테이마을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팜스테이마을을 비롯한 농촌 관광이 코로나19에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상주시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참가

상주시 6일~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주시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된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8일 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귀농인 영농 정착지원 보조금 사업과 주택 수리비나 주거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대책 등 상주시를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든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이들이 상주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에는 지난해 171가구 232명이 귀농했고, 현재까지 1천209가구 1천503명이 귀촌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귀농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3차 개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복지관 운영을 단계적 운영재개 계획에 따라 지난 3일 전면 재개관했다.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복지관 운영을 단계적 운영재개 계획에 따라 전면 재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복지관은 그 동안 ‘새로운 일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달 20일 1단계로 1대1 대면서비스 재활활동으로 언어, 물리, 작업, 심리 등4개 개별프로그램을 시작했다.2단계는 지난달 27일 체력 단련실, 힐링 케어실, 탁구실 운영으로 확대운영 했다.지난 3일 실시된 3차 개관은 소규모 문화, 여가 프로그램 개강, 식당운영, 복지관 차량운행까지 전면 실시했다.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재개관이 되어 기쁘다.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으로 활기찬 직장 만든다

의성군은 코로나19 등 직원들의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 를 해소하고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의성군은 코로나19 등 직원들의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하 8월 첫째 주부터 12주간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자세교정 등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마다 시행되며,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비상근무 등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 후생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산부 공무원에 의자 및 전자파 차단 담요 제공, 직원들을 위한 가족휴양시설 제공, 재직기간에 따른 장기재직휴가일수 확대 등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의성군은 코로나19 등 직원들의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 를 해소하고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 서부권 ‘응급개입팀’ 시동…고위험군 정신질환자에 24시간 현장대응 체계 구축

고위험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24시간 현장대응을 위해 신설된 경북 서부권 ‘응급개입팀’이 지난 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60대 환자가 담당 의사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북 서부권 ‘응급개입팀’이 지난 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응급개입팀’은 고위험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24시간 현장대응을 위해 구미시가 지난달 27일 새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정신질환이 의심되거나 자·타해 위험이 있을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경찰, 119구급대원과 현장에 출동해 정신질환과 자살위기 상태 평가,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 응급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응급개입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각 지자체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평일 주간에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일 야간과 공휴일에는 ‘응급개입팀’이 현장을 맡게 된다.담당 지역은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경북 서부권 6개 시·군이다.‘응급개입팀’은 ‘응급개입팀’은 2인1조 3개팀으로 이뤄졌으며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위탁·운영한다. 24시간 정신건강위기 전화상담과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이곳에서 제공된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경산·김천에서 해외입국 및 지역감염 잇따라

경주지역에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관리대책이 시급하다.6일 경북에서는 경주, 김천, 경산 등지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과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파키스탄에 머물던 내국인 A(48)씨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5일 세 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A씨는 23일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KTX 전용칸으로 신경주역을 통해 경주로 들어와 경주보건소가 검사 이후 자택으로 이송 자가격리 중이었다.A씨와 함께 입국한 배우자와 자녀 등 접촉자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A씨의 확진으로 다시 14일간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앞서 경주에서는 지난달 30일 해외입국자가 양성으로 판명돼 병원으로 격리되고, 접촉자 모친 등 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같은 달 28일 해외입국자도 부부가 함께 입국했으나 남편은 양성으로 판명돼 병원으로 입원 격리하고, 부인은 음성으로 판명돼 자가격리되는 등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9명의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나왔다.경북도내 해외입국 확진자는 46명으로 이가운데 경주가 9명으로 가장 많다.경산에서도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러시아를 거쳐 지난 4일 입국한 B(22)씨가 5일 양성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돼 해외입국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한편, 전날 4개월여 만에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김천에서도 이날 전날 확진된 C(68)씨의 부인 B(62)씨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 누계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입국자는 철저한 격리조치를 통해 접촉자가 없어 감염 확산의 우려는 적다”면서 “국내 감염자가 발생하면 활동범위가 넓어 감염 차단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걱정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안희용 기자남동해 기자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