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초등학교 순회 건강 체험홍보관 운영

청송군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건강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청송군은 이번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건강증진팀을 구성했다.건강증진팀은 학생들에게 치아 홈 메우기와 불소바니쉬도포, 치면 세균막 검사 등 구강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성분 검사와 금연교육, 영양교육 등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특히 치아 홈 메우기는 충치 예방 효과가 90%에 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체성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신체 발달사항을 눈으로 보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해 호응도가 높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해서초 원어민 1대1 영어화상교육 '호응'

대구해서초등학교가 4년째 3~6학년을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대 1 화상 영어 교육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영어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해서초는 2016학년도부터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 회화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1대 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4년간 운영중이다.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수업(20분)과 자기 주도 학습(20분)을 포함해 40분간 주 1회 진행되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6학년 조나영 학생은 “수업 중 배운 영어 내용과 평상시 알고 있는 문장을 외국인과 직접 대화로 해 볼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어 실제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환경을 조성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제19회 경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약목초 대상

칠곡 약목초등학교가 ‘제19회 경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북도 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행사는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예선대회는 경북도내 25개 학교, 39개 학급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약목초와 왜관중앙초가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특히 대상을 받은 약목초는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안전상식과 공명정대한 경쟁을 배울 수 있는 계기는 물론 많은 어린이가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추경호 의원 등 ‘달성군 교육발전을 위한 현안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대구포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현풍권역 소재 19개 학교의 교장, 운영위원 및 학부모를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현안 문제해결과 의정활동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달성군 출신 강성환 시의원(교육위)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추경호 국회의원, 김원규 시의원(건교위), 군의원, 교육청, 시청, 달성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 현장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대화의 장을 펼쳤다.이날 간담회는 특히, 테크노폴리스 일대의 급격한 인구유입에 따른 학생 적정배치를 위한 유가초 과밀학습 해소, 현풍초 활성화 대책, 테크노폴리스 지역 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추가 신설 등 지역현안 과제 및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추경호 의원은 “테크노폴리스 발전으로 인구유입이 급격히 늘어난 만큼 30~40대의 젊은 학부모의 교육 관심도가 높은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현풍, 구지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달성군 남부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강성환 시의원은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해결책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교육현안 간담회를 통해 현장소통은 물론 교육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의정활동 반영에 효과성이 큰만큼 달성군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입석초 상상놀이터

대구입석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놀이시설인 입석상상놀이터를 선보였다.지난 2일 개정한 상상놀이터는 세이브더칠드런 주관, 티웨이항공 후원의 ‘학교놀이문화 조성학교’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2달간 30여 명 학생 건축가와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세이브더칠드런이 참여해 만들었다.특히 놀이터명 공모부터 놀이 장소 선정 및 디자인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한숙자 교장은 “입석상상놀이터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에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숨바꼭질놀이, 그네타기, 이야기 나누기,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장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19 KBO 찾아가는 야구 교실 티볼 보급행사’

29일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 교실, 티볼 보급행사가 대구 달서군 하빈면 다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티볼은 야구나 소프트볼과 달리 투수 없이 배팅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종목이다. 이날 오후 국민 4번타자였던 이승엽이 학생들에게 티볼 타격 자세를 강습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청도군 1국(농업) 신설 검토

청도군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26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하반기 군정질문의 건으로 전반적인 현안 등을 점검하고 부의안건을 처리하고자 진행된다.이날 임시회는 개회식과 더불어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담당부서의 답변으로 전개됐다.김수태 군의원은 올해 하반기 군정조직개편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김윤규 총무과장은 “현재 1국(농업) 신설 또는 4급 직급 상향 방안을 두고 검토중에 있다”고 답변했다.이와 함께 김태이 의원의 26일부터 시험운영 되는 CCTV통합관제세터 사업 진행 및 운영방안에 대한 질문에 답변자는 “현재 442대 CCTV(방범 314, 초등학교 128)를 연계해 23명의 인력이 4조4교대 24시간 운영으로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답했다.제258회 임시회는 총 7차로 나눠 27일 주민복지·사회보장·문화관광과, 28일 재무·민원과, 29일 새마을·농정·환경과, 30일 경제산림·안전건설·도시과 등 순서로 오는 9월2일까지 열린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군위 송원초등학교, 국제로봇올림피아드서 대상 수상

군위군 소보면 송원초등학교가 최근 대구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최한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드론자율비행미션’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본선에 참가한 은도연(5년)학생은 코딩언어(스크래치)와 드론으로 ‘드론자율비행미션’에 출전해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다수의 학생보다 우수한 실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드론자율비행미션은 정해진 시간 안에 미션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하고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착하는 기록 경기이다. 이를 위해 정확한 비행능력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코딩해 해당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우옥연 송원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는 자신의 끼와 재능을 개발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전국대회 대상이라는 결과는 송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박근혜 "세월호와 밀회 보도, 서글프고 비애 느껴...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천영식(54) 전 비서관이 최근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 박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일부 전하면서 지역정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내년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공천을 노리는 천 전 비서관이 전국적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서양사학과 출신인 천 전 비서관은 대구 동신초와 경신중, 영신고를 나온 대구 토박이로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그가 앞으로 내놓을 박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과 관련, 박근혜 정서가 일부 살아있는 TK(대구경북)의 내년 총선 민심을 좌우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된다는 점에서 그의 총선 행보가 주목된다.천 전 비서관은 지난 14일 세월호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던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의 1심 무죄선고가 나자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죄는 당연하다. 세월호 보고서는 조작할 이유도 없고, 조작할 인격의 분들이 아니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소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다.세월호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정윤회 밀회’ ‘굿판’ ‘미용주사 시술’ 등 7시간을 둘러싼 갖은 의혹 제기와 실언 논란으로 상당한 심적 고통이 겪었다는 게 천 전 비서관의 전언이다.페이스북에는 박 전 대통령은 당시 “가슴 아픈 일입니다. 꽃다운 나이의 수많은 학생이 희생됐습니다.선박안전법이 통과 안됐고 부패사슬을 통해 운행하면 안되는 배가 방치된 것입니다”라며 “세월호 당일이 수요일인데, 그날 몸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 피곤해서 신00 대위로부터 가글을 요청해 받았습니다.목이 아파서입니다”고 말했다.구조 지시와 관련해서는 “아침에 보고를 받고 신속한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안보실장이 구조됐다고 보고해서 안심하고 TV를 봤습니다. 안도했습니다"라며 "시간이 지나 오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중대본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경호실에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중대본 사정이나 경호준비 등에 필요한 시간을 기다리다가 중대본으로 나갔습니다”고 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어 “편도가 부어있어 굉장히 안좋은 날이었는데…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천 전 비서관은 전했다.이밖에 “그날 주사를 맞은 일 없습니다. 주사는 조모 대위가 잘 놓습니다. 조 대위 이전에 주사 아줌마를 통해 맞았습니다. 그게 대단한 주사가 아니라 그냥 병원에서 맞는 영양 주사입니다. 피곤하고 힘들 때 의료진 처방을 받아 주사를 맞습니다.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 맞는 것도 안되나. 말 갖고 이상한 여자를 만들어 놨습니다”라고 천 전 비서관은 이같이 전하면서 “세월호 사고는 비극이지만, 박 전 대통령과 무리하게 연계시킨 것은 과했다”고 밝혔다.천 전 비서관은 15일 또 다시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글이 인터넷을 달궜네요…진실을 갈구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확인한다”면서 “저는 탄핵시기동안 대통령과 참 많은 대화를 나눴다.기회가 되는대로 더 많은 얘기를 할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가져

경북도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다.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기리는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경축식을 이틀앞둔 13일 경북 출신의 독립유공자는 전국 독립유공자 1만5천511명 중 14.4%인 2천232명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다며 이는 경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시군별로는 안동이 359명(1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영덕 219명, 의성 172명, 청송 114명 순으로 독립유공자가 많다. 이날 경축식에 앞서 이 도지사는 경북독립운가 추모비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한다.이어 자리를 옮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담아 제작한 조형물(염원의 발자취)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축식에 앞서 “수많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저력이 있고 그 중심에 경북도가 있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서 주저하지 않고 소신껏 박차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도 이날 영주시민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과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의성군도 같은 날 오전 8시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한다.또 구미에서는 구미시 새마을회가 이날 인동 9호 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선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기별 배구대회를 본교에서 개최하고 무을면 체육회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 걷기 및 달리기 대회를 연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 육상계 투척 기대주 탄생에 술렁, 구미 인덕초 6학년 박시훈 군

육상 투포환 종목의 기대주에 한국 육상계가 술렁이고 있다.주인공은 구미 인덕초 6학년인 박시훈(13)군.지난해 처음 투포환을 시작한 박군은 지난 4월 예천에서 열린 제7회 춘계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에서 12년 만에 포환던지기 초등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육상계의 관심을 모았다.박군이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는 것은 투포환을 시작한 이후 참가한 각종 대회에서 매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기 때문이다.박군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제7회 추계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까지 3연속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멈추지 않는 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리고 있는 투포환 경기에서도 19.17m를 던져 자신이 세운 남자초등부 한국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이 종목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180㎝가 넘는 큰 키에 순발력을 갖춘 박시훈은 “육상 종목 가운데 투포환 종목을 가장 좋아한다”며 “중학생이 되는 내년에는 한국 신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가 포부를 밝혔다.그는 “지름 2.135m의 원을 넘어 세계를 향해 포환을 던져 대한민국 최초로 투척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꿈도 덧붙였다.구미시체육회는 “박시훈은 육상선수로서 우수한 자질과 성품을 지니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로 지역을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