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온라인교육 인프라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지난 2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5천만 원 상당의 최신 테블릿PC 50대를 전달했다.이 테블릿PC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테블릿PC를 전달 받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교육 격차 우려가 큰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선발해 1년 동안 기기를 대여한다.삼성전자는 테블릿PC 뿐 아니라 교육 콘텐츠 전문 제작 업체를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체계, 학습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학생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중간 지도와 조언도 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지역 아동센터 50곳에 노트PC 7대와 테블릿PC 68대를 전달한 바 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지원센터장(전무)은 “코로나19로 언텍트 상황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면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테블릿PC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이월드, 저소득 아동 청소년 위한 1억 원 상당 이용권 전달

이월드가 최근 1억 원 상당의 이월드 이용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저소득 가정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전달된 이번 이용권은 대구시민주간에 맞춰 이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행정기관 및 대구 사회복지기관협회를 통해 대구 전역 저소득 3천300명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이월드는 “장기간 진행된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 환경에 어려움도 있지만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관광 기업으로 사회 공헌 활동은 멈추지 않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취약 계층의 여가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테마파크 문화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지역 아동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탄력…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경산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안 심사를 통해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덕산이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건축계획·설계·구조·시공·조경 분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주변 환경과 조화, 배치계획, 공간계획, 기술계획과 수요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활용에 주안점을 두고 당선작을 평가했다.심사 결과 당선작은 친환경적 설계 제안,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 기존 지형을 활용한 공간계획으로 사업부지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청소년의 편의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경산 청소년수련관은 사동 678-2 일원에 총 사업비 18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5천214㎡)규모로 지어지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9월 완공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실시설계 마무리와 동시 착공, 202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카페 운영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3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꿈드림 카페의 문을 열었다.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꿈드림 카페는 국제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한다.꿈드림카페는 단순한 카페 운영이 아닌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자격과정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운영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꿈드림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여성가족부에 지원하고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학습지원, 건강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54-534-3513)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1분기 내 대구시민 4만명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올해 1분기 내에 대구시민 4만여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우선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극복 대구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에서 “대구에는 올해 1분기 내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설 연휴가 지나면 대한민국에도 백신이 본격 공급돼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1분기에 대구에서 요양병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등 모두 4만여 명에게 접종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그는 “고위험 우려 기관 종사자와 119 구급대원, 역학 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들도 1분기에 접종 대상자”라고 덧붙였다.이어 “2분기에는 40만여 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비롯해 1분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까지 대상에 포함된다”고 전했다.권 시장은 “7월부터는 65세 이하 성인 중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와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160만여 명에게 순차 접종하게 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한다.추진단은 시행총괄팀, 이상반응대응팀, 접종기관운영팀, 인력·백신관리팀, 접종지원팀 등 5개 실무팀과 언론홍보반, 상황관리반 등 2개반으로 구성됐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검정고시 스마트교실 운영

상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1차 검정고시에 대비하고자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스마트교실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대일 또는 그룹으로 학습 멘토링을 통한 과목별 수업으로 진행된다.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멘토링 수업뿐만 아니라 교재와 학습 공간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 검정고시 응시와 대학 입시 컨설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자는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적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 둔 청소년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한부모·미혼모 가족 양육비 지원 확대

경북도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한 기초생활 수급 확대, 자녀양육비 추가 지원 등 한부모·미혼모 가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 가족도 아동 1명당 월 10만 원의 자녀양육비가 추가 지원된다.이는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그 전까지는 한부모가족 생계급여 수급자는 아동양육비를 지원할 수 없었다.또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 지원된 추가 양육비도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까지 확대된다.이에 따라 아동 1명당 월 5만~10만 원을 지원해 생계·양육비 부담을 돕는다.아울러 기초생활보장 생계 수급자 선정 때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때문에 지원받지 못한 한부모가족도 자녀를 포함한 본인의 소득·재산 기준이 충족되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지원받을 수 있다.그러나 연 1억 원 이상 고소득, 9억 원 이상 고재산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이 밖에도 도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미혼모자가족시설(기본생활지원형)을 신규로 설치해 이혼·사별 또는 미혼 임신여성의 분만의료 지원부터 무료 숙식제공은 물론 자녀양육코칭, 직업교육 등 자립지원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경북도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한부모·미혼모가족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코로나19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하다”며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 확대로 생활안정과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다양한 정책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2021학년도 대입 24명 합격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4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학에 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경북대, 충북대, 공주대, 계명대 등 4년제 대학에 16명, 영진전문대 등 2년제 대학에 8명이 합격했다.꿈드림은 동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취득과 대학진학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희망진로가 설정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에 따른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함으로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만약 진로가 명확하지 않다면 진로검사와 상담, 직업체험을 통해 깊이 있는 자기 탐색과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