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동시, 이스라엘 2차 성지순례자 격리 등 강력 대응

안동시가 경북 북부지역 신도를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2차 입국자(본보 24일자 1면)들을 격리 수용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김형동 문화관광국장이 안동보건소 간호사 1명, 천주교 신부 1명과 함께 성지순례 2차 입국자를 격리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이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2차 입국자는 총 28명이다.이 중 안동 11명, 문경 4명, 청송 2명, 영주 2명 등 경북이 19명이다. 나머지는 서울 6명, 대구 1명, 남원 1명, 전주 1명이다.안동시는 순례단 도착과 동시에 인천공항 내 검역 절차를 거친 후 경북 주민 19명을 버스로 이동시켜 남후면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14일간 격리한다.청소년수련원에는 방 30개(6인실 26개, 10인실 4개)가 있다.의료진 20여 명이 격리 기간에 이들 생활을 돕고 매일 발열 등의 증상을 점검한다.14일이 지나도 별도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하고 집으로 보낸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스라엘 2차 성지순례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경북 주민을 바로 버스로 태워 데리고 와 별도 시설에 격리해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무료로 신청하세요!

대구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신청대상은 예방교육 의무대상임에도 교육 활성화가 필요한 대학신입생, 고3 예비사회인 등이다. 교육인원은 20~100명이다. 1시간 기본교육 또는 2시간 통합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및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특성과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대구여성가족재단 전화(1661-6005) 또는 온라인으로 연중 가능하다. 올해는 민간기업, 취약계층,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와 청소년, 이주민 등의 교육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폭력예방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 및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민간기업 종사자 등에게 성폭력 예방교육 280회, 가정폭력 예방교육 40회를 실시해 총 8천78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19, 어른, 청소년, 어린이 따지지 않고 감염

코로나19가 성인 뿐 아니라 유아, 중고생 등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고교교사, 어린이집 교사 등 영유아, 중고생들과 접촉하는 직업군과 의료진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전날보다 추가 확진된 148명 중 영남공고 학생과 입학을 앞둔 고교신입생 등 고교생 2명이 포함됐다. 또 동구 하나린어린이집에 다니던 4살 여자 어린이도 확진자로 판정됐다. 어린이 환자는 현재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상태를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자로 판명나기도 했다.이날 수성구 대구여고 교사 1명과 상인고 겸임교사 1명도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앞서 22일에는 부모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를 갔던 동구 신암중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날 송현동 아가별어린이집 교사 1명도 확진자로 판명돼 치료 중이다. 의료인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다. 23일 하루 동안 의료인 5명이 확진자로 판명났다. 중구 덕산동 광개토병원 간호사, 서구 평리동 경대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중구 봉산동 트루맨남성의원 간호사, 중구 동인동 MS재건병원 간호사, 달서구 송현동 삼일병원 간호사가 포함됐다. 지난 22일에는 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1명, 수성구 신매동 천주성삼병원 1명이 확진됐다. 대구가톨릭대 병원에서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해준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내과병동 전공의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18일 간이식 수술을 받은 신천지 교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전공의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인 간호사와 같은 병동에서 근무하는 동료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부터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봉화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550만여 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총 69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학교 밖 청소년 사업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한다.이양재 봉화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공적인 지원체계 안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지원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산시청소년수련관 건립 박차…청소년 문화·체험 공간 조성

경산시가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한다.4일 경산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87억 원을 들여 사동(678-2번지) 일원에 연면적 5천53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경산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설계용역에 들어갔다. 2022년 완공 목표다.‘경산청소년수련관’에는 지역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공연장과 특성화 수련 활동장, 실내체육관, 동아리실, 실외 풋살장 등이 조성된다.또 서상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수련원으로 이전해 위기 청소년 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 활동도 지원한다.경산시 청소년 인구는 4만4천여 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청소년 인구비율이 17%로 높은 수준이다.하지만 청소년들이 이용할 문화공간은 절대 부족해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경산시는 지난해 청소년수련관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 타당성 조사 용역 및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예산을 확보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올바르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청소년수련원, 2019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금은 150만 원이다.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500만 원 이상의 물품·공사·용역 계약에 대해 사전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계약 사전 심의제도’와 미래 청렴한 인재 육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당당 청소년 청렴 교육’등 다양한 시책 추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정만복 경북청소년수련원장은 “반부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수련원 운영을 통해 부패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한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연평균 8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표창, 우수청소년시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운영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2016, 2018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품성계발 프로그램 운영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달 31일까지 사흘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올틴 품성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생각이 바르고 행동이 건실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을 길러내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직·자기조절·배려하는 태도를 교육해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이해 및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한 ‘품성 계발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지도자들이 적극 활동했다.오귀영 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3년 간 1천300시간 봉사 해병대 1사단 김상현 상사

3년간 1천300시간 가까이 자원봉사한 해병대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해병대 1사단 포병부대에 근무하는 김상현(43) 상사는 최근 포항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 동장’을 받았다. 2018년 대회부터 3년 연속 인증이다.자원봉사 동장은 한 해 300시간 이상 봉사해야 받을 수 있다.김 상사는 2016년부터 남구 오천읍에서 ‘냉천 환경 지킴이’와 ‘오천 자율방범대’에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388시간 등 이달까지 총 1천271시간 봉사활동을 했다.그는 2016년 우연히 거리에서 자원봉사센터 현수막을 본 뒤 군 생활과 삶의 터전이 된 포항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뛰어들었다.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냉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수요일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순찰과 청소년 선도에 나선다.김 상사는 “야간에 순찰하면서 술에 취한 사람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거나 빙판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일 등 기억에 남는 순간이 많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해병정신을 통해 기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청소년 근시 발병률↑…망막박리와 녹내장 등 실명질환 주의

겨울철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청소년의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사용 등도 잦아지고 있다.이런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청소년의 근시 발생 위험을 높이고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근시 환자는 120만6천397명이었으며 그 중 10대 환자는 44만7천608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청소년에 해당하는 근시 환자가 전체의 37.1%를 차지한 것이다.또 10대 이하 어린이 환자가 25만115명(20.7%)으로 뒤를 이었다.매년 10대 근시 유병률이 증가하는 요인으로는 장시간 학업, 인터넷(컴퓨터)과 스마트폰 과다 이용 등 실내 활동 증가가 꼽힌다.주로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 동양인에서 유병률이 높은데 최근 일본 게이오 대학 연구팀이 도쿄의 초·중학생 1천416명의 눈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689명 중 76.5%, 중학생 724명 중 94.9%가 근시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중학생의 72명(10%) 정도는 향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높은 ‘강도 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먼 곳은 잘 안보이고 가까운 곳은 잘 보이는 눈 상태를 말한다.주로 5~15세 성장기에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성인이 되면서 고도근시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일반적인 근시는 -6D(디옵터) 이내의 도수를 나타내고 고도근시와 초 고도근시는 각각 -6D(디옵터), -9D(디옵터) 이상으로 그 자체를 질환으로 보며 병적근시라고 부른다.특히 고도근시와 초고도 근시는 눈의 전후 길이가 평균 30㎜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망막과 혈관층(맥락막)이 얇아져 시력을 손상시키는 망막박리, 녹내장 같은 심각한 안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아야 한다. ◆젊은 고도근시…망막박리, 녹내장 등 주의망막박리는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 망막이 벽지 떨어지듯이 들뜨게 되는 상태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위축되거나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다.녹내장은 안압 및 혈류이상 장애 등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실명에 이를 수 있다.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손상의 진행을 멈추게 하거나 느리게 해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두 안질환의 공통점은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겨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따라서 망막박리 및 녹내장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도근시 환자인 경우 젊은 나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6개월에서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상태에 따라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누네안과병원 김종구 원장은 “성장기 청소년의 근시가 위험한 것은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은 상태이고 계속 안구의 길이가 정상치보다 길어진다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안구내면을 이루는 신경막 조직인 망막이 얇아지고 시신경이 당겨져 망막열공, 망막박리, 녹내장, 근시성 황반변성 등 중증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도근시나 초 고도근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기기 사용 시 적당한 실외활동 해야청소년 근시 환자 대부분이 두꺼운 안경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함수율이 높아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콘택트렌즈는 장시간 착용 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자칫 각막에 상처를 내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등의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않아야 한다.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할 경우 50분 사용 후 10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실내조명은 적당한 광도를 유지해야 한다.그 밖에도 햇빛 속에서 하는 야외 활동은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 진행에 도움이 된다.특히 스마트폰은 10~15분 이내로 짧게 나눠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한 고도근시는 일반인에 비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많은 편이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또는 초 고도근시(병적근시)로 진행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특히 비문증, 광시증 등의 증상이 새로이 나타나거나 심하게 되는 경우에는 망막정밀검진을 받아 보자. 도움말=누네안과병원 김종구 원장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드론 운영 전문가가 되려면...내일이룸학교로

위기·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거점센터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 앤 꿈’에서 2020년 내일이룸학교 ‘드론운용전문인력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드론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드론공학 이론, 운용 실습, 드론산업현장 견학, 인턴십 등의 내용으로 3~10월까지 9개월 간(780시간)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이외 실천적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기업가 정신교육’, 사회와 넘나들며 실생활과 연계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캠프’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훈련과정 이후에도 일대일 맞춤 컨설팅과 모의면접 등을 통해 교육 연계와 취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직업훈련에 관심 있는 만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5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출석률에 따라 식사비와 교통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 홈페이지(dgdream45.or.kr), 전화,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 주관 사업으로 비진학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 15~24세)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부도서관 전시실 상시 대관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시실을 상시 대관한다. 도서관 1층 전시실은 235.4㎡ 규모로 조명, 전시대, 작품걸이 등 각종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전시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정서함양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다만 영리 목적의 전시는 제외된다.동부도서관 홈페이지(www.dongbu-lib.daegu.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혹은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대관료는 1일 2만 원이다.도서관 자체전시기간, 국정공휴일 및 휴관일(매월 1·3번째 월요일)은 대관이 제한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송군-대구 달서구·달성군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과 달성군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활동을 통한 상호교류와 연계 협력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정과 발달을 도모한다.이들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 협력사업 개발과 공동이행,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연계와 협력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특히 청송군과 달성군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고 폭넓은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교류 협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간 우호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산시 건가·다가 설맞이 풍성한 한국문화 체험행사 호응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결혼이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떡국 끓이기와 강정 만들기, 윷놀이 등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박기수) 후원으로 열렸다.결혼이민여성들은 윷놀이를 통해 설날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체험하는 한편 직접 만든 강정을 청소년 쉼터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누며 설 명절의 정을 함께했다.정현숙 경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현대모비스 박기수 소장과 정유희 센터장에게 감사한다”며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기초단체 청소년 육성기금 잇따라 폐지

대구 기초자치단체가 청소년 육성기금을 잇따라 폐지하고 있다. 지자체의 청소년 육성기금이 오히려 청소년 복지 혜택에 발목을 잡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 장학회 등이 지급하는 장학금의 액수가 지자체가 지원하는 육성기금보다 훨씬 많지만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경우 민간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다. 지자체의 청소년 육성 기금이 1인당 20만~30만 원에 불과하다 보니 대상자 선정을 꺼리는 청소년이 있을 정도다. 대구의 구·군청에 따르면 중구청은 2021년, 서구청과 남구청은 2020년에 청소년 육성기금을 폐지한다. 동구청(2009년)과 북구청(2007년), 수성구청(2015년), 달성군청(2008년)은 청소년 육성기금을 이미 폐지했고, 달서구는 기금 자체를 마련하지 않았다. 청소년 육성기금은 지역 모범 청소년 장학 제도와 수련활동 및 운영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매년 청소년 1명 당 20만~30만 원을 지원한다. 문제는 청소년 육성기금 대상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혜택이 더 많은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복지 사업의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이다. 서구청의 경우 지난해 청소년 1인당 25만 원을 지원했지만, 민간 장학회의 지원금은 1인당 100만 원에 달한다. 폐지한 청소년 육성기금은 다양한 청소년 복지 분야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소년 육성기금 대상자로 선정된 일부 청소년은 혜택 감소로 지원을 반기지 않은 것도 기금을 폐지한 이유 중 하나”라며 “폐지한 청소년 육성기금은 청소년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하는데 보태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