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중앙초 3~4학년, 안동 식물테마공원 등에서 다양한 체험

영양 중앙초 3~4학년(30명)이 지난 20일 안동의 식물테마공원인 ‘온뜨레피움’을 찾아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현장학습을 체험했다.학생들은 온뜨레피움을 찾기 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조상들이 인의예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던 방법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함창중앙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북미래학교 체험 프로그램 진행

“엄마, 아빠랑 같이 목공체험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니까 너무 행복해요.”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가 지난 9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우리 찻상 만들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북도교육청 예비미래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목공 체험을 통한 교육가족들과의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체험프로그램은 직접 목공품을 만지고 조립하면서 전통 찻상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이뤄졌다.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학교 운동장에 입장한 학부모, 학생, 교사 등 23가족 70여 명은 나무판에 목공풀을 발라 하나둘 끼우고 못을 박아 찻상을 만들었다.참가 학생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의 기회가 됐다.또 학부모들 역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자녀와 대화하며 서로 깊은 이해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함창중앙초 유영희 교장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공간이 학교 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경북미래학교 운영의 핵심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에 바탕을 둔 자율적인 교육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형 공동체험 및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이진련 대구시의원 결국 제명

‘갑질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대구시의원(비례)이 결국 제명됐다.8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5일 시당 윤리심판원이 이 시의원을 제명 처분한 데 이어 이날 오후 중앙당에서 심판결정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이 의원은 지난 7월 대구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 하던 중 자신이 나온 동영상에 비판 댓글을 달았던 교직원에게 “요즘도 댓글 쓰냐. 열심히 달아라”고 말해 당사자 및 시민단체로부터 갑질을 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 같은 논란이 일자 이 의원은 지난 9월 대구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의 언행으로 인해 심적인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지만 징계를 피하진 못했다.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은 “징계사유에 관해 심리한 결과 징계혐의자에게 징계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되는 한편 강령, 당헌, 윤리규범을 위반 한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될 뿐 아니라 비위 정도가 크고도 무거운 것으로 판단돼 제명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이 시의원은 심판결정문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시의원은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권영진 시장의 SNS 공세, 중앙정치 무대 진출 행보?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북한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이슈몰이를 통해 중앙정치무대에 노크하는 모습이다.2년도 채 남지 않은 대선을 앞두고 TK(대구·경북) 재선 광역단체장 입지를 발판삼아 야권 잠룡 대열에 합류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권 시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청와대와 여당 등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권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와 여당, 국방부와 해경, 정말 왜들 이러나”며 “이번 사건의 본질은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무참히 사살되고 시신마저 불태워진 반인륜적 범죄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할 우리 정부와 군이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권 시장은 “그 공무원을 월북자로 몰아가고 북한의 거짓 해명과 진정성 없는 사과에 감동한다고 북한의 범죄행위와 우리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덮어질 수는 없다”며 “국민 상식에 반하는 이런 식의 대응이 반복되니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적 푸념과 한숨이 나오는 것이다”고 비판했다.또 “지금이라도 정부와 여당은 무의미한 남북 공동조사 제의로 시간만 끌면서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북한의 거짓 해명에 강력히 항의하고 국제사회를 통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며 “그래야 이러한 반인륜적 범죄의 재발을 막을 수 있고 궁극적인 한반도 평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권 시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수습 과정에 대한 비판이 대구시 방역 행정을 넘어 자신과 신천지 연루 의혹까지 제기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사면이 초가다. 마음껏 덤벼라”며 “코로나19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권 시장은 지난해에는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망언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대신 사과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권 시장은 페이스북에 “광주시장님께 문자를 드렸다. 광주시민에 대한 저의 사과와 위로는 사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달빛동맹의 파트너인 대구시장으로서 공적인 것이며, 자유한국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제 양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썼다.지역 정가에서는 권 시장의 이 같은 페이스북 정치행보에 대해 “권 시장은 광역단체장 입문 초기부터 대구를 발판으로 중앙정치 무대 입성을 누누이 강조해왔다”며 “TK지역에서 이슈파이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SNS를 통해 정치력을 확장하려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앙고속도 안동휴게소 주유소서 화재발생

27일 오전 11시께 안동시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대구방향) 내 주유소에서 LPG 운반차량이 주유소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화학 차량 6대 등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28분 만에 꺼졌다.현장에서는 불이 난 후 한차례 폭발음도 들렸으며, 이 탓에 한때 휴게소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소방당국은 사람이 타지 않고 있던 LPG 운반차량이 주유소 건물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산시 중앙로 상점 온누리상품권 사용

경산시는 시가지 중앙로 일대 점포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 따라 상점가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온누리상품권을 도심지역인 중앙로 일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경산오거리~중앙초교에 이르는 중앙로 상점가는 양 방향으로 180여 개 점포가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시가지 중앙로 점포의 상점가 등록이 지역 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달성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무궁화동산’, 산림청 무궁화 명소 공모 특별상 수상

산림청 주관 ‘제7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대구 달성군의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무궁화동산’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7곳을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달성군의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무궁화동산은 면적 0.6ha, 거리 0.4km 규모로 무궁화 1천85여 그루(가로수형 113, 관목형 972)의 다양한 무궁화가 심어져 있다. 또한 태극기나무, 바람개비를 활용한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5대 국가상징물 안내판을 설치해 무궁화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무궁화 명소 선정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대 중앙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구남진)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월20일까지 중앙박물관 고고역사전시관에서 ‘영주 순흥 벽화고분 다시 깨우다’란 이름으로 진행된다.‘영주 순흥 벽화고분’은 1985년 경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고구려계 벽화고분이다.이 고분은 남한에 남겨진 고구려계 벽화고분이라는 점과 벽화에 남겨진 묵서명을 통해 정확한 축조 연대가 추정 가능하다는 점, 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종교관과 내세관 등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분류된다.영주 순흥 벽화고분은 1985년 대구대 이명식 역사교육과 교수에 의해 발견된 후 대구대 중앙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공동 발굴됐다.발굴조사 이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적 제313호로 지정됐으며 원분은 폐쇄되고 원형 크기 그대로 재연한 모형분을 유적 인근 도로가에 만들어 영주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중앙박물관 개관 40주년, 영주 순흥 벽화고분 발굴 35주년을 기념한다는 차원에서 더욱 뜻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제작한 ‘벽화 모사도’ 원본을 대여해 와 전시 중이며,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 중인 주변 발굴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한 벽화고분 원형 그대로를 볼 수 있는 벽화고분 모형존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영주 순흥 벽화고분 발굴조사 단장이었던 대구대 이명식 명예교수가 발굴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특강과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한 팝업북으로 랜선 문화교실도 계획 중이다.대구대 구남진 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된다”며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구대 중앙박물관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공적,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도중앙초 여름방학 특별돌봄서비스 운영

청도중앙초등학교가 지난 3일부터 학교에서 바른체형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을 구성해 맞벌이가정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2일부터 26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 등 4개 도서관 400여 명이다.강좌는 크게 독서지도과정, 외국어 과정, 취미과정 등 3개 부분으로 나뉜다. 그림책 읽어주기 지도, 한국사 들여다보기, 영어기초회화, 사진영상, 캘리그라피 등 총 23개 강좌가 개설된다.이번 하반기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성인 문화강좌 수강 인원을 기존의 50%로 제한해 강좌별 20여 명으로 운영한다.수강신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달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소방서가 지난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2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대구 내 8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3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달서소방서 연구팀은 메르스, 코로나19 소방의 대응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모델 구성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소방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완성도와 정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소방서는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달서소방서 우상호 서장은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조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