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무료 ‘One-Point 경영클리닉’ 도입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원-포인트 경영클리닉’을 도입했다.22일 신보에 따르면 원-포인트 경영클리닉은 ‘신보 컨설팅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나 질의사항을 자문위원이 온라인 방식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무료 경영자문서비스다.상담 가능한 분야는 모두 11개다. 창업,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생산관리, 정보화(IT), 해외진출, 지식재산(IP), 기업공개(IPO), 기업 인수·합병(M&A) 등이다.신보는 이를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신보 컨설팅그룹’ 중 분야별 우수컨설턴트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컨설팅그룹은 신보와 업무 약정을 맺고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됐다.신보는 중소기업의 간단한 경영 애로나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5일 이내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심층컨설팅으로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또 경영자문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복수의 자문위원이 답변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우수답변을 채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자세한 내용은 신보 컨설팅플랫폼(https://www.kodit.co.kr/consult)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태성 금오공대 교수 중소기업 살리기 TV프로그램 출연 화제

김태성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교수. “이 회사의 문제 제가 다 해결하겠습니다.” 김태성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TV 프로그램에 컨설턴트로 출연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투데이-김원효의 SOS 우리회사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표나 생산직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관리직원들의 복지불평등을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달 5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 교수는 이 가운데 총 3회(12·19·26일)에 걸쳐 출연하는데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한다. 김 교수는 12일 방영된 중소 식품업체 컨설팅에서 회사의 복지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관리직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행사 등 관리직들이 진행해 온 비전문적인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방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정부의 기업육성 지원 방안인 중소기업 리메이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성공을 이뤄내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이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 삶이 터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2003년부터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과 컨설팅대학원장을 지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 기업을 찾습니다

대구시청 전경.대구시는 2019년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등 기술·경영 혁신과 모범적 기업 활동,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다.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신청대상은 본사와 주 사업장(공장)을 대구시에 두고 업력이 3년 이상인 우수 중소기업체다.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후보기업으로 한다.적격여부심사, 재무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등 6개 업체를 선정한다.11월에 열리는 2019년 대구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선정기업은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지방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신청서류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대구시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144개 업체를 선정했다. 문의 : 053-803-3394.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상훈 의원,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소득세 감면 기회 확대 법안 발의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소득세 감면 기회를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의 제고를 위해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취업일로부터 5년간 소득세의 90%를 감면해주고 있다.이에 소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취업일(근로계약을 체결한 일자)’상 중소기업에 고용돼 있어야 한다.개정안에는 청년이 취업일(근로계약 체결일)에 중견∙대기업에 고용돼 있더라도 재직기업의 규모가 중소기업으로 축소됐을 경우 중기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김 의원은 “현행 취업일 기준은 ‘정책적 소외자’를 양산할 소지가 너무 크다”며 “하루빨리 법안이 통과 현장의 청년 취업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 입점지원 사업 진행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오는 17일까지 지역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홈앤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단체들이 기업들의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홈앤쇼핑의 입점 수수료를 무료 지원해 업체 부담을 최소화한다.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서류심사와 구매담당자(MD) 상담회, 최종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선정 발표된다. 홈쇼핑 방송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정욱 대구·경북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중소기업, 주 52시간 일괄적용은 불합리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주 52시간 근로제도에 대해 상황에 따라 노사가 합의하면 초과시간을 인정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주 52시간 근로제도가 적용될 경우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은 납기 차질 등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 2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경제동향보고회에서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주 52시간 시행과 대구·경북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업종별, 직군별, 개인별 상황에 따라 노사가 합의하면 초과시간 인정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은 “직종에 따라 장시간 근로를 해야 하는 업종에 대해 지원체제가 마련돼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 적용은 불합리하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적용 기업들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공정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설비교체 자금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 위원은 또 “기업체들도 집중근무제 도입 등 노동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 형성과 임금보존의 및 근무형태 개편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대구경북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근로자 120만 명 중 52시간 이상 근로자는 21만8천 명으로 17.9%를 차지한다. 전국 15.9%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특히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35.9%가 52시간을 초과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상의가 지난 5월 대구지역 5~300인 업체 200개를 대상으로 52시간 근로단축 제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사업장 입장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57.5%에 달했다. 근로자들도 42.1%가 부정적 답변을 했다.부정적 영향 예상이유로 납기차질(37.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임금감소에 따른 근로자 반발(27.4%), 추가채용 인건비 가중(18.6%), 대체인력 채용 난(15%) 순이었다.김 위원은 “사업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 개발이 시급하다”며 “근로시간 단축은 업체 근로자 자율로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발전 10대 전략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 개최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3월 개최된 1/4분기 회의 건의사항 결과보고와 전략과제 정비내용 보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기타 안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략과제 중 경산기업지식센터 등 유사중복사업은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단 사업으로 통합운영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발굴 등 논의를 했다. 박용환 분과위원장(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경산발전 10대 전략 ‘중소기업경제특별시’전략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분과위원들의 전문지식을 중소기업경제특별시 경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회를 통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중장기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신규 과제 발굴 등을 치밀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산시가 명실공히 중소기업의 경제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경북대, TP, 창조센터 중소기업 지원 의기투합

대구시청 전경.대구시와 경북대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상공회의소는 2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기업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연계지원 체계를 강화한다.협약내용은 △기업 기술애로 정보 및 전문인력 정보 교류 △기업 기술애로와 전문인력 간 매칭 및 해결 지원 △기업 기술애로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지원 △추천기업에 대한 가점 부여 △사업설명회 개최 관련 입주기업 모집 등 기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가능분야 공동협의 및 홍보강화 방안 등이다.협약식과 함께 전년도 수혜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바인트리소프트, 액티브라이트, 제이씨레이다, 오성이엔씨 등 4개 기업의 추진성과 발표회도 진행한다.경북대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개발자금 지원 및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협약이 신기술 정보교류 및 지역 인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기업의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수원 중소기업 지원 위한 혁신파트너십사업 출정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두텁게 하면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수원이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면서 파이팅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고,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방향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파트너십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수원 협력기업 14개사의 수출액이 평균 33.6%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수원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금액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36억여 원에 이른다.기업들은 수행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콤파스로부터 해외 진출 컨설팅, 입찰 참여, 실무 교육부터 번역, 공증, 해외 법인 설립까지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출정식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원전기자재 납품기업, 해외진출 희망기업 등 25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사업파트너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업이 수출액 증가 등 사전에 합의한 목표를 달성하면 한수원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과 협력기업이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혁신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원전 산업계 핵심 중소기업들이 해외 사업 신규 진출 및 확장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며 “한수원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 파트너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올 하반기 투자·신사업 확대 없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올해 하반기 투자 확대나 신사업에 진출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중소기업 경영 애로 및 하반기 경영전략 조사’ 결과 13.6%의 기업들만 투자 확대(5.6%), 신사업·신기술 도입(8.0%)을 계획했다.86.4%의 기업은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단순히 내실을 다지거나(60.2%), 사업축소 등 생존 우선(26.2%) 전략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보수적인 경영전략에는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의 51.2%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경영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응답해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11.0%)보다 4.6배 더 높게 나타나 부정적 경기전망이 우세했다.올 하반기에 예상되는 주된 애로요인의 경우 ‘내수부진(경기침체)’이 68.4%로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혔다.다음으로 인건비 상승(50.7%), 매출 감소(41.5%), 업체 간 과당경쟁(30.3%) 등의 순이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국은행, 대구시 물·로봇산업 지원확대한다

한국은행이 지역이 신성장동력인 물 산업, 로봇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영기준을 바꿔 다음달부터 시행한다.2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현재 운용 중인 금융중개지원대출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지역 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 산업·로봇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했다.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를 지원하는 ‘전략지원부문’에 대구 물 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경북도에서 선정한 물 산업 선도기업을 추가했다. 또 대구시가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로봇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액체펌프 제조업,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 물 산업·로봇산업 관련 8개 업종이 지역전략산업 지원분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선정·지원하는 지역특화(주력)산업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술중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기준을 개정했다.창업기업 운전자금대출을 한국은행 본점에서 운영 중인 금융중개 지원대출 신성장·일자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받도록 해 지방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가용재원을 확대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측은 “이번 규정개정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물 산업·로봇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합동 구매상담회’ 현장 가보니

“공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구매처에서 원하는 부분들을 알게 돼 제품 개발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에 수백 명의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업체들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지방조달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간 1대1 상담회에서는 업체들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열기로 가득했다.대구와 경북도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5개 기관들과 지역 중소기업 98개가 참여해 역대 상담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구미철 미요 대표는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을 위한 쿠션과 방석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경북도청, 한국도로공사 등에 상담 신청했다”며 “바른 자세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 주는 제품으로 품질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서인수 토치 차장은 “종합사무용 가구, 책상, 의자류 제품들을 알리러 왔다. 토치 기업은 40년 넘게 이어온 대구 토종기업으로 뛰어난 품질은 물론 좋은 자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공공기관들은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 구입 평가에도 큰 비중을 뒀다.최영철 한국감정원 과장은 “오늘 상담회에서 집중적으로 볼 품목은 인쇄, 홍보물, 복사용지 등이다. 현재까지 4개의 업체를 상담했다”며 “현재 추세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으로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 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채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상담회에는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섹션도 진행됐다.참여기업은 모두 5곳으로 예성글로벌(위생용품 자동처리기), 위드미(홍보물 제작), 코러싱(태양광 LED 보안등), 온엔온(기능성 구강제품), 더블에스(탈모 샴푸) 등이 제품 홍보를 했다.부대행사로는 49개 업체의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업체별로 소규모 부스를 준비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우산, 스카프, 필기도구, 음료, 태양열 가로등 등 다양한 업종의 제품들이 전시됐다.‘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가 18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다. 사진은 지역 기업인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북구청, 2019 하반기 오토캐드 실무교육 실시

대구 북구청이 다음달 1~5일 오후 2~6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2019 하반기 오토캐드 실무교육을 한다.지역 중소기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오토캐드 기본명령, 도면 그리기, 예제연습 등이다.교육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665-2662.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경중기청, 기관 및 기업간 구매상담회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경중기청과 대구지방조달청이 공동 주최한다. 대구·경북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기업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비율 달성과 우수 중기제품을 발굴한다.올해는 대구시,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35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98개사가 참여한다.사전매칭을 통해 모두 340회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하고 즉석에서 현장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우수제품임에도 인지도가 낮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창업기업 제품소개(5개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업체 등 49개 업체에 대해 별도의 전시공간도 운영한다.대경중기청은 구매상담회 이후에도 상담결과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를 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공공기관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업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